+ 그루브한 비쥐엠 + 네온 키치 비쥬얼 + 제법 묵직한 타격감 + 퀄리티 돋는 특전 일러 + 쌍용 시리즈 최초로 '정말 구해주고 싶은' 미모의 마리안 언니 + 약빤 엔딩 - 명불허전 유니티 엔진 (엿 같은 조작감, 메모리 누수, 기타 버그 속출) - 있으나 마나 멀티 플레이 - 상상도 못했던 노가다 요소 - 만들다 만 듯한 콤보 시스템 - 번거로운 스킬&스타일 세팅 - 아보보 OP 이렇게 묘하게 후진 게임 만드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일 듯. 좋은 게임은 결국 디테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우쳐준 소중한 게임. '더블 드래곤'이라는 타이틀만 아녔으면 싸늘하게 외면 당했을 게 분명한 2.5류 준망작. 3달라 이내 또는 번들로만 구입 추천.

똥겜. 더블 드래곤의 명성에 똥칠만 한 막장겜. 절대 사지 마심씨오. 무료로 뿌리면 10분 하고 언인스톨 할 겜. 제작진은 진짜 이게 재밌다고 생각해서 만든 패턴입니까? 만들고 테스트 플레이도 안해봤나요? 잡몹들한테 슈퍼 아머를 준 것도 빡치는데 점프를 하는데 그게 무적판정임 ㅋㅋㅋㅋ 날아다니는 잡몹은 이걸 플레이어들이 재밌게 잡을거라고 생각하고 만든건지 게임이 스트레스만 줌. 스킬들도 더블 드래곤 하면 기대할만한 스킬들이 있을건데 선풍각하고 무릎 날리기 밖에 없고 다 이상한 스킬만 넣고 그 스킬들 조차 재미가 없음. 차라리 옛날에 나온 게임보이 어드밴스드 더블 드래곤이 백만배는 재밌네요. -------------------------------------------------------------------------------------------------------------------- 라고 썼는데 2스테이지의 노래가 너무 좋다... 노가다 하기도 좋음.

똥겜

너무좋은 음악, 네온이라는 부제에 맞게 재탄생한 화려한 그래픽은 장점 엉망인 멀티플레이, 반복적 플레이 단조로운 스테이지 구성은 단점 그래도 원작 팬이라면 한번쯤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더블 드래곤 1.2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던 플레이어로 이건 더블 드래곤이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3d 모델링이나 3d로 나온 건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타격감도 그다지고 공격들이 너무나 느려서 답답한데 무슨 체인 콤보 같은 것도 없고 더블 드래곤 하면 팔꿈치 공격과 뒷발차기인데 그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상점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거기서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저만의 착각이였고요. 적들의 무적 시간과 알수없는 아머판정들 때문에 단타식 공격 말고는 의미도 없고 적들의 무서운 공격판정은 더 게임을 힘들게 하는데 보스들의 그 미친 아머 판정들... 왠만해서 어떤 쓰레기 게임이라도 비추천 누르지 않는데 이건 절대 비추천입니다. 말도 안 되는 스토리 전개와 스토리도 한 몫을 합니다. 그래도 더블 드래곤인데? 절대 더블 드래곤이 아닙니다. 아, 사운드는 정말 훌륭하다는 점!!

다운받아 실행 시켰는데 음악만 나오고 화면이 안나오네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예전 더블드래곤의 리믹스 버전이다. 게임 자체는 고전 더블드래곤과는 완전히 다른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나마 리믹스 느낌이 드는 부분도 딱 1스테이지 뿐이다. 기존에 윈도우10 64비트의 튕김 현상이 이제 없어졌다. 전반적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더블드래곤이라기 보다는 다른 게임이지만. 게임자체로만 보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요약하자면, 약간의 노가다와 조작 숙련도에 시간을 좀 들이셔야 합니다. 그때부터 재미가 붙어요.- 구르기를 잘하셔야 합니다. 초반부터 계속 연습 필요 선공을 유난히 잘하는 npc 적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때 타이밍 잡아서 먼저 피하시고 공격을 넣을 것을 권하구요. 이것만 잘하셔도 할맛나고 게임에 재미가 있습니다. 약간의 노가다. 1탄을 반복해 돈 저축, 2탄을 반복 스킬업 필요 적이 떨구는 테이프 수집으로 스킬을 올리는 시스템 입니다. 키보드 키 T를 누르면 스킬 창이 뜨고 여기서 tab을 누르시면 캐릭터 스탯을 강화시킬수 있는 창으로 전환이 됩니다. 이걸 늦게 알아서 한이 되었더랬죠. 공격 위주로 스킬을 찍어주니 2탄 보스는 5대 정도 맞추면 ko 됩니다. 기타 개인적으로 음악이 괜찮았습니다. 2탄 음악이 제일 좋더군요. 타격감도 그럭저럭... 조작감은 익숙해지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심심할때 마다 한판씩 즐겨도 부담 없는지라 추천합니다. 다만 위에 기술한대로 가볍게, 노가다 없이 즐기려면 하지 마시길.... 친구들과 같이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 게임이네요. 5점 만점에 3.5점 정도 주고 싶네요. 실망했던 부분도 많았던 터라.... 해보고 싶으신 분은 세일할 때 구매해 보세요. 가격대비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더블 드래곤의 팬들이여 한번 즐기라!! 일단 이전의 망작 3d 더블드래곤이 아닌 더블 드래곤 네온입니다. 많이 진지한 스토리는 거의 동떨어진 편이며, 그야말고 코믹성과 액션성이 넘치는 더블 드래곤으로 돌아왔답니다. 똑았이 마리안이 잡혀서 개초딩 보이스인 스컬마게돈을 무찌르러 가는 전형적인 구출극 게임입니다. 더블 드래곤 어드밴스 마냥 콤보도 쉬운편이고 동작도 다양해져서 다이브 킥 남발 구사하면서 간단한 콤보 기술로 적들을 도륙 내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무기 성능도 많이 좋아진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특히 단검과 스턴봉 찌르기도 강한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역시 약간의 고전 더블 드래곤 보다는 이질감 좀 느껴지는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완전히 파괴 된건 아니라 약간의 보스를 잡기 위한 퍼즐과 그리고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해 가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답니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RPG 스타일이라는거. 카세트 테이프를 모아서 공격과 능력치를 강화를 시켜서 더욱더 강해지는 적들과 싸워 나가는 방식이며, 일부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미스릴를 모아 대장장이에게 강화를 시키고, 돈을 모아서 해당 스테이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적들이 떨어트리는 카세트를 살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건 완전히 RPG게임으로 변질 되어버리는 바람에 무시하고 다른 스테이지로 갈수는 있으나 후반 난이도에서는 상당히 이것이 필수가 되어버려서 갑자기 노가다 게임으로 변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짜 정말 시간 정말로 할애해서 클리어하면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로는 약 2~4시간 내에서는 깰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상승 시키면 아이템 드랍율과 적들 강화 상태. 적들이 늘어난다던가, 했던 스테이지를 또하게 되는 지겨운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그리 소장가치가 큰 제품은 아니라 보면됩니다. 세일할 때 사야 그나마 덜 후회하게 되는 작품이라 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전의 음악을 많이 리메이크하여 더블 드래곤이라는 이름덕분에 추억의 향수를 불러 들이는 작품이 된다 보면 됩니다. 많이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스타일 더블 드래곤이라 보면 됩니다. 솔직히 최종 스테이지때 쌍룡의 외침 BGM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평가로는 3.5/5 점. 명작도 아니고 졸작도 아닙니다. 나름대로 살린 작품이라서 그나마 제가 내릴수 있는 평가가 이정도입니다. 이 리뷰를 보고 계시는 한국인 여러분 구입할 때 어려움 없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나게 다운됩니다 6스테이지까지 가는데 4번다운되고 6스테이지에선 비슷한장소에서 계속다운되어 클리어못했습니다

더블드래곤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구매했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ㅎㅎ.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저녁같은 시원한 횡스크롤 격투게임을 하고 싶다 - 사지 마세요 현란한 콤보로 상대편을 두들겨 패고 싶다 - 사지 마세요 상대편 공격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피하고 싶다 - 사지 마세요 그냥 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