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My Past

"나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에서 나의 과거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그녀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이 어려운 퍼즐들을 해결하여 그녀가 과거의 자신에게 맞서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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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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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With My Past"는 픽셀 아트 내러티브 퍼즐 게임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모두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잘못된 선택을 한 평범한 아이입니다. 그녀가 과거에서의 회한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당신은 그녀의 "과거의 그림자"와 함께 퍼즐의 층을 풀어야 하며, 그녀의 과거를 이해하고 인식하고 대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과거는 정말로 존재하는 걸까요?




아마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억과 경험은 과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선택은 현재의 결과뿐만 아니라 더 많은 미래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혹은 아니면 과거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 마음 속의 특정 기억들은 환상 같아 보입니다. 그것은 과거 그 자체가 아닙니다. 같은 시간과 사물에 대한 서로 다른 사람들의 기억이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이 지나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이 과정을 함께 할 것입니다: 그가, 그녀가, 또는 그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아마도 당신과 함께 조용히 있을 것이고, 아니면 무자비하게 당신의 상처를 자극할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중요한 건가요?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위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외로운 여정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어떻게 다루는지는 오직 당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 자체를 활용하여 메커니즘을 활성화할지, 아니면 과거 자신을 해로운 것으로부터 보호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게임 특징: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끊임없이 전진하며, 요약하고, 변화하며, 궁극적으로 개인적인 성장과 정신적 상승을 이루는 게임입니다.
자아 발견의 여정과 긴밀하게 통합된 이 게임은 상징적인 180개 이상의 퍼즐 레벨로 "선택"과 "결과"를 심오하게 탐험합니다.
다양한 챕터가 펼쳐짐에 따라 게임의 메커니즘도 변화합니다.
플로우에 맞춘 독점 음악으로 더 몰입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을 확실히 영감을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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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5,19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과거를 마주하고, 과거에게 쫓기고, 과거를 속이고 부정하기에 이르지만, 끝내 과거를 포용하고 협력하여 함께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퍼즐 플랫포머로 풀어낸 게임 분량은 넉넉하게 2시간~3시간 정도이며 플랫포머 요소의 난도는 전혀 높지 않지만, 가끔 난해한 퍼즐과 타이밍 맞추기가 나온다. 상승과 하강을 이용한 인상적인 연출들이 좋았고, 마치 과거가 발목을 잡는 걸 표현하듯이 설계된 퍼즐 요소들도 기억에 남는다. 소녀가 과거에 맞서는 방식에 따라 컨셉이 달라지는 레벨 디자인 또한 마음에 들었다. 아쉬웠던 점도 몇 가지 적자면, 한국어 번역이 살짝 어색하다. 큰 틀에서는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만 사람들의 말이나 독백 중 번역기를 돌린 티가 나는 문장들이 꽤 있다. 6A-13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나오는 공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레벨 재시작을 누르면 Softlock에 걸려버린다. 결국 챕터를 초기화해서 6챕터를 처음부터 다시 클리어해야 했다. +)게임을 켜자마자 보이는 주의사항에도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자살에 대한 묘사가 등장하니 사람에 따라 주의해서 플레이하는 걸 권한다.

  • 과거와 현재로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으로 플레이 타임은 대략 2~3시간 내외에 다양한 퍼즐을 풀고, 응용하여 풀어나가는 형식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중간중간의 글들이 마음에 와닿는다는 점. 약간의 아쉬운 점이라면 한국어로 보는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이해는 가나, 아직 해석이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 외의 부족한 점은 딱히 느껴지진 않는다. 자신이 영어에 자신이 있다면 영어로 한 번 더 플레이 해 보는 것도 추천

  • 연출이나 그래픽,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고 스토리는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소소하게 맘에 드는 게임 참고로 퍼즐게임인데 타이밍 맞추기 같은 피지컬 요소가 살짝 있음

  • 잘만든 게임

  • 갓겜 great game

  • 초반 스토리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건 능지겜이 아니라 피지컬겜임 플탐 1~2시간인줄 알고 했다가 7시간 박음 공략 안보면 어려운 부분 진짜 분명 있음 진짜임 놀랍게도 레벨 건너뛰기 있음 알고 플레이하셈 니네들은 7시간 박지마라 ㅋㅋㅋ 그래도 엔딩 보면 스토리에 마음 찡해지고 감동 먹음 감동적이지만 퍼즐 난이도는 감동적이지 않은 그런 게임 취향이면 개추

  • 한줄 평: 퍼즐 플랫포머 + 내러티브라는 좋은 컨셉의 퍼즐 게임! 4번째로 플레이하게 되는 2024 BIC 게임으로 With My Past를 골랐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출시된 게임이 많이 없기도 하고, 마음에 들기도 했다. 이 게임은 퍼즐 플랫포머와 내러티브를 아주 잘 합친 게임이다. 지나간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캐릭터의 분신이 나온다. 부담스러운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레이저가 나오고 나를 도와주는 조력자? 개나 고양이가 나오고 과거를 마주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캐릭터의 분신을 피해 도망치는 스테이지가 된다. 또 전통적인 글자 출력에서 벗어나 화면 여기저기에 출력하기도 하고, 퍼즐 풀이에 실패해 반드시 재시도를 해야하는 구간에선 또 이야기에 맞게 출력하는 등 많은 고민을 한 점이 엿보인다. 게임이 짧고 그에따라 퍼즐 오브젝트도 많이 나오진 않지만 직관적인 퍼즐 구성과 오브젝트의 역할 변주로 풍성한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비교적 무난한 A-side 스토리 퍼즐에 비해 확연히 어려운 B-side 퍼즐도 준비되어있는 점이 좋았다. 다만, 한글 번역의 질이 다소 아쉽다는 것과, B-side의 퍼즐 난도가 들쭉날쭉하다는 점, 한 퍼즐은 명백한 버그성 플레이가 필요하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다. 줄이자면, 감성적인 분위기의 내러티브를 퍼즐 플랫포머와 굉장히 잘 결합한 게임이며, 아쉬운 점이 있지만, 충분히 납득가능한 정도의 게임이다.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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