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은함. 괴물한테 싸우다가 당하거나,일부러 당해서, 임1신해서 몬무스만들어서 동료늘릴수있음.. 다행이 임1신해서낳은캐릭터들은 괴물은 안나오는듯? 근데 너무오래걸림.. 확률인지 사1정도, 안됄때도있고, 했다쳐도, 바로 임1신돼는것도아니고, 안돼면 됄때까지 임1신할때까지 당해야됌.. 후x여도돼는데, 좀아쉽네요 얼굴은 안보여주고, 아마 돌려쓸려고 일부러 안보여주는거같은데.. 가격도싸고 어쩔수없긴할듯.. 스킬배우는게 바로안됌.. 특정조건있는듯.. 그렇게쉬운것도아닌거같고, 처음에생각없이자원막썼는데 조심해야할듯 이동하다보면, 상자열때 자원쓰는데, 이때자원을생각없이막써서 초반에아무것도몰라서.. 쩝.. 영상보면, 후x여확인해보니까 맞는거같음..(스킬영상은 딱히안변하던데,) 대부분괴물들이랑만함... 일단 어렵거나, 막너무힘들거나 그러진않은데, 게임자체가 좀 오래걸릴듯... 몬무스들은 임1신당해도, 알만낳아서 그 알 사용하면, 경험치주는거같고 당해도, 주인공만새로운 몬무스낳을수있는거같음. 게임은 할만은함. rpg 메이커로 만든거같은데, 나쁘진않음. 가격도 만원도안하고, 후x여가 좀애매해서, 후x여로 사실거면 좀 고민해보셔야할듯..

My money gove back

이 게임 제작자가 항상 그렇듯 온갖 취향 태그의 집합체다. 임신, 거유화, 후타나리(말좆), 촉수, 벌레, 보어(삼키기), 기생충, 냄새(주로 방귀), 이번엔 거인까지. 다 잘 먹는 유저라면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근데 각 행성마다 주는 재료가 다름 / 각 행성마다 사는 생물이 다름 / 각 행성마다 산소 부족, 에너지 방해(쉴드, 마나 점차 감소), 방사능, 고열 등의 환경 패널티가 있음 등 게임플레이를 좀 질질 끄는 요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우주선 최고 티어 무기를 만드려면 재료를 모아서 아이템을 만들고 그걸 또 합치고 다시 또 합쳐야 하는 식. 그나마 진행을 도와주기 위해 자원 채집 장치라는 것이 있긴 한데, 최종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으면 매번 자원 채집 장치가 설치된 행성에 되돌아가서 수거를 해줘야 한다. 최종 업그레이드 후에도 원격 수거에 함선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에너지를 충전해줄 에너지 팩을 또 생산해야 하고. 그 와중에 본인과 본인이 낳은 혼종 또는 포로로 잡은 다음 세뇌를 통해 아군으로 만든 인간의 장비도 제작해줘야 한다. 인간은 총기를 사용할 수 있고, 혼종들은 괴물들 잡으면 나오는 재료로 만든 무기를 쥐어줄 수 있다. 함선 도우미 AI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동료도 있는데 생체 특성이 인간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서 그냥 인간이라고 봐도 된다. 아무튼 상술한 이유로 게임 시간이 꽤 늘어진다. 그나마 엔딩 달리면 제작자 특징이 모든 CG 해금, 모든 아이템 획득 치트를 알려주기에 사소한 요소들은 굳이 안 챙기고 메인 임무만 쭉쭉 밀어도 된다. 문제가 전작들이랑 다르게 행성별 환경요소 때문에 해당 환경요소 극복을 위해서, 우주선 전투 때문에 우주선 개조를 위해서 시간을 써야 하니 대충 넘어갈 부분들이 적어졌다는 거. 그래서 그림체가 아주 취향인 게 아니라면 하다가 현자타임이 좀 많이 올 수 있다. 설정은 함대 전체가 파괴공작을 당해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을 잃은 우주선 승무원인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기 위해 소형 우주선을 타고다니며 외계 생물에게 임신당해 동료가 되어줄 인간-외계생물 혼종을 낳고, 우주선을 개조하며, 우주에선 함선 간 전투, 행성에선 동료와 함께 외계인 또는 인간과 전투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스포일러 반전은 소속 함대가 우주를 파멸시킬 힘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인공이 직접 파괴공작을 행한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장이 그 힘을 갖고 거대화하자 함장을 무찌르게 된다. 이후 우주 전투의 충격으로 주인공의 소형 우주선이 알 수 없는 행성에 추락하며, 그것이 후속작인지 전작인지의 세계관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