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 Lady

The Cat Lady follows Susan Ashworth, a lonely 40-year old on the verge of suicide. She has no family, no friends and no hope for a better future. One day she discovers that five strangers will come along and change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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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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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 Lady follows Susan Ashworth, a lonely 40-year old on the verge of suicide. She has no family, no friends and no hope for a better future. One day she discovers that five strangers will come along and change everything...

By author Remigiusz Michalski (Harvester Games) this suspenseful psychological horror game features stylized artwork, a simple keyboard control method and English voice acting, plus a compelling, atmospheric 70 minute soundtrack by micAmic (now included free with every copy in Library > Music) and featured artists Warmer, 5iah and Tears Of Mars.

The Cat Lady contains strong adult themes and is recommended only for players over 18.

Enjoy even more games in this series with Downfall and Lorelai, available now on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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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25,5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핀란드어, 헝가리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쿠타르크의 인디 게임 천국. [리뷰(Review)] 캣 레이디(The Cat Lady)

    캣 레이디(The Cat Lady) 메타스코어 81 2012.12.01 스팀 발매. 2014.07.15 ~ 2014.07.17 플레이. 총 11시간 플레이.... 공략을 참조하지 않는다면 게임 진행이 조금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대화 부분의 경우, 어드벤쳐...

  • Well begun is half done- 고양이 숙녀 (the cat lady)

    공략도 없어서 눙물을 흘리며 깼다고 한다 지금 다 까먹어서 또하면 또 헤맬 것... 무공략(지금은 있나?) 땜시 겁나 헤매서 가이드해드리고 싶은데 내가 다 까먹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세스크와 사냐로...

  • 이보게, 왜왔는가? Hearthwind Vale 지역 퀘스트 공략

    욘더(Yonder: The Cloud Catcher Chronicles) Hearthwind Vale 지역 퀘스트 공략 Ctrl+F를 눌러 퀘스트... ◆ The Cat Lady And Her 55 Cats ◆ What About Scruffy 퀘스트의 후속 퀘스트 Zoe의 퀘스트를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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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26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Positive
  • 삶에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게 된 여자, 수잔의 이야기입니다. 현실과 환상을 수차례 오가는 과정 속에서 플레이어는 어둡고 무의미의한 색으로 점철된 수잔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스토리 전반은 스티븐 킹 소설의 호러 양식과 주인공을 떠올리게 합니다. 삶을 포기한 사람에게 갑자기 낯선 이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괴기한 사건들이 주요 플롯이라 할까요. 초현실적인 상황이 자주 등장하는 만큼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갖가지 메타포로 무장한 이 게임이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에 매혹을 느끼는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직적 장치의 해석과 더불어 플레이어에게 제시되는 여러 선택지로 2회차를 도전해 볼 수도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겠고요. 아트디자인 또한,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작비에 한계가 있는 인디 제작사에서 흔히 취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겠지만, 이 게임의 특징과 매우 잘 맞아떨어집니다. 흑백조합과 강렬한 원색, 고어한 연출, 음악을 통해 미장센도 제법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컨셉 자체가 데미안 허스트, 살바도르 달리, 프랜시스 베이컨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여타 어드벤처 게임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 듯 싶은데, 게임 자체적으로 힌트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르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어서, 조금만 더 어려웠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플레이 할 때는 세이브, 로드 방식이 상당히 불편했는데, 최근의 패치로 해결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적인 부분에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수잔의 마음 깊숙히 동화할 수 있다는 점. 저는 이 점이 "The Cat Lady"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라고 봅니다. 삶에서 어떤 의미와 목적도 찾을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일, 그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저 또한 수잔과 비슷한 경험을 겪은 적이 있었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게임보다도 잔인하고 폭력적일 수 있지만, 이 게임이 주인공에게 취하고 있는 태도만을 보면 심지어 이 게임을 '윤리적'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혹시나 지금 이 시간에도 무의미의 세계에서 발버둥치는 당신이라면 한번쯤 수잔과 함께 심연에 가라앉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 좋은 게임입니다. 내용, 구성도 좋고 재미도 있구요. 영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수준입니다. 단지 플레이하고 나면 좀 우울해져요 ㅎㅎ

  • 무엇보다 연출이 좋습니다. 초반부 피의 희생할 때 꽤 흥미로웠는데 그 느낌이 끝까지 가는게 좋더라고요.

  • 크고작은 사건들로 인생이 무너져버려, 사소한 스트레스들이 쌓였을 뿐인데도 침대를 붙잡고 오열하느 주인공의 모습이 저와 모두와 닮아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주인공과 스토리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 음울한 분위기의 공포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했다가 뜻밖에 마음의 치유를 받았던 힐링겜. 주인공 수잔과 그녀의 친구 미치는 물론 말할 것도 없이 기생충으로 표현되는 악역 캐릭터들에게도 빠져든다. 게임 난이도는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고 무난한 편이며, 첫 챕터에서는 대체 뭐가 뭔지 싶지만 곧 스토리에도 몰입할 수 있다. 챕터 사이사이에 나오는 수잔의 독백과 짧은 영상이 서정적. 보이스액팅과 브금 효과음이 매우 매우 훌륭하다.

  • 좋은 게임이고 물임갑 있고, 메시지도 있다. 다만 한글화의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않는 회사다. 영어가 아주 어렵게 구성되어 있진 않은데(그전에 화면과 단순 몇몇 단어의 조합만으로 이미 무슨뜻인지 짐작이 갈정도로 몽타쥬를 아주 잘 짜놔서...대충 분위기만 봐도 뭔 애기를 하는지 알정도다) 그 뭐더라 미드중에 보면.. 아 맞다 택스터를 조금 능력이 평범한 아줌마로 바꾼 느낌이 강하게 든다.

  • 설치해서 열심히 하는데 세이브가 분명히 성공적으로 됬다고 뜨는데 세이브, 로드파일 목록에 없습니다. 세이브 제목 입력하고 세이브해도 세이브 목록에 갱신이 안됩니다. 세이브가 안되니 게임을 할 수가 없네요. 삭제하고 재설치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된건지 알려주세요.

  • 세이브 안되;; 버그 미친

  • 솔직히 연령제한이나 장르, 엔딩을 생각해서 웬만하면 추천할까 고민했는데... 게임을 클리어하고 기억에 남는게 말그대로 여성의 불행함 밖에 없네요. 엔딩이 나쁜건 아니었는데 그 중간과정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들이 필요 이상으로 자극적으로 여성을 대상화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조력자가 여성이라도 그렇지 여성은 무조건 불행한 성별인가요? 그와중에 가해자는 모두 남성이네요. 세일 때 사서 묵혀뒀던 게임이라 못했는데 만약 가능했다면 환불했을 게임이에요. 재플레이 의사는 당연히 없고요. 그와 더불어서 불편한 조작감 (하다못해 대사 빨리 넘기기라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 불친절한 퍼즐 (너무 개연성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2챕터부턴 그냥 공략을 펴놓고 플레이한 수준) 등등... 여러 방면으로 굉장히 기분나쁜 게임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거죠?

  • 정말 왜 이렇게 덜 유명한지...그게 아쉬운 게임입니다. 분위기와 그래픽, 사운드의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서 굉장히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많이 하진 않는데 그럼에도 막히는 부분 한두군데 빼곤 원활하게 진행했었습니다. 스토리와 주인공 성격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플레이한지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공포게임을 뽑으라하면 이 게임을 뽑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여성 게이머로서 사실 이렇게까지 주인공에 몰입한 게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여성 캐릭터를 비중있게 다루는 게임도 사실 찾기 힘든 것 같거든요. 물론 남성도 엄청 나오지만 뭐...엔딩 보고나서 기억에 남는 건 사실 여성 캐릭터 뿐이었습니다ㅋㅋㅋ 과거에 우울했던 경험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라 하면 스포일 수도 있는데...마지막에 나오는 찐우정에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 이것은 비주얼노벨인가 인디공포게임인가,,,, 말이 왜이리 많아... 어려운 퍼즐, 조잡한 분기점,,, 별로였다. 돈값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닌, 그냥 지속적인 플레이가 매우 스트레스받음....

  • 한글화된 게임은 아니지만 영어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100%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무슨 얘기인지 다 알아들을 수 있을 듯 요즘 나온 AAA 공포 게임을 하면서도 닭살 돋은 적이 없었는데 이 게임 하면서 참 많이도 닭살 돋았음. 시각적으로 막 무서웠던 건 아닌데 몇 장면에서는 깜짝 놀랐고 사힐던트 힐 시리즈 할 때 처럼 어느 한 장면에서 기괴한 분위기로 갔을 때 한기를 느꼈음. 나만 느낀(?) 단점은 주인공 나이 설정이 꽤 많은 거 같은데 목소리는 너무 젊게 들려서.... 모델링이라고 할 건 없지만 주인공 외관은 너무 늙어 보이게 (나이 70~80대 할머니?) 만들어 놔서 별로였음.

  • 멋진 스토리

  • ^^

  • 잔인함, 기분나쁜 배경음악, 가끔 있는 갑툭튀 때문에 한번에 오랜시간동안 플레이하지는 못하고 나눠서 했습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영어도 딱히 어려운 부분은 스킵하면서 봐도 스토리상 크게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진짜 기분나쁜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면 추천이지만 그 외는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스토리가 매우 좋습니다. 더불어 게임 연출도 뛰어난 편이구요. 단점은 제대로된 한글 번역이 없다는 점인데, 어느정도 영어 가능하시면 플레이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 엔딩 보면서 (진엔딩은 못봤지만) 흐르는 음악이 제법 세련되고 받은 감동을 더 묵직하게 합니다. 강추에요. 더불어 영국 억양 욕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 스토리 쩐다 근데 도대체 저장은 어떻게 합니까?ㅠㅠㅠ

  • 게임의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연출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몰입해서 재밌게 했습니다. downfall도 샀는데 기대되네요

  • 주변에 2년째 추천중인데 아무도 안 해주네... 무슨 일이지... 나른하고 무기력하며 묵직한 우울에 대해 공감하신다면 인상깊게 플레이할만합니다. 저와는 다른 코드여서 주인공의 무기력에 딱히 공감하진 않았지만 객관적으로 좋음 그리 어려운 게임도 아니고, 해피엔딩을 보고자하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해피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짱

  • 명작 굿

  • 우울한 드라마 한편 본 느낌 잔인한 장면은 자주 나오지만 딱히 무섭진 않습니다 (: 그리고 너무 기대하진 말길..

  • 생각보다 그렇게 공포스럽지도, 고어하지도 않았던 게임. 굳이 불필요한 수색을 하지 않는다면 jump scare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그나마 있는 jump scare도 그렇게 무서운 수준이 아니니 ‘공포’라는 장르에 쫄지 말고 해볼 것을 추천. 몹시 우울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나름 주인공들 간의 농담도 섞여있다. 한글화는 없지만 내용이 이해 못할 수준으로 어렵진 않으며, 스페이스바로 대화 스킵도 가능. 간간이 나오는 BGM이 제법 압권이다. 게임의 난이도도 적절한 편. 이런 종류의 게임에 익숙하다면 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주인공의 이동속도가 조금 아쉬운데, 그래도 음울한 흑백톤의 분위기에는 어울린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답게 대사가 꽤 많은 편이다. 생각 이상으로 주절거려서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좀 갈릴 듯하다 (어쩌면 한글화가 안 됐기 때문에 더 피곤하게 다가오는 것일 수도). 스토리 게임치고 개연성 부분이 아주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울과 고통, 자괴감, 죄책감 등을 짊어진 주인공과 그 감정들을 잘 표현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주인공이 이 감정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해서는 납득 가능할 수준으로 꽤 훌륭하게 담아놓은 게임. 의외의 힐링 게임이 될 수 있으므로 다시 한 번 추천.

  • 초반에는 키보드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꼈으나 후반 가면 익숙해져서 괜찮았다. 초반엔 이게 뭔 게임이냐 싶었는데 후반 갈수록 스토리도 재미있어지고 분위기도 어두워지는게 돈이 아깝지 않음. 단점은 다시 플레이할 엄두가 안 날 정도로 플레이 시간이 길다. 스토리 위주 게임이라 그런지 대화 스킵이 불가능한데 말이 존나 많음. 처음은 재밌지만 두번째 플레이할땐 같은 내용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건 좀.. 여튼 캣 레이디 플레이 하고 만족해서 전편인 downfall도 구매했고 이런 게임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아.. 그리고 스토리 위주 게임이라 영어 할 줄 모르면 재미도 없고 플레이도 힘들 것 같음.

  • 이거 왜 save load 가 안되죠???두시간동안 했던거 다 날라가서.. 세이브 된줄 알고있다가 다시와서 켜보니 아무것도 없음;;이거 그냥 켠김에 엔딩까지 가야되는건가 게임 자체는 몰입감 있고 재밌는거 같은데

  • 화려한 그래픽 보다 내용에 충실한 게임. 성우들도 각각의 개성을 갖고 열연한 듯합니다. 집중이 잘되는 이유가 되구요.

  •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들 중 최고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로부터 게임을 추천해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 게임을 한 번쯤은 떠올리게 된다. 스토리는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지만, 순간의 장면 장면은 훌륭하다. 뮤직비디오같은 게임.

  • 현실을 반영하는 환타지. 어드벤처 게임 치고 막히는 부분이 없는 편. 멋진 음악과 분위기. 영어가 어렵지 않으니 겁내지 마세요.

  • 한글패치가 좀 어설프기도 하고 잘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내용은 참 좋습니다. 정말 생각할 내용도 많고. 아직 챕터 1플레이 하는 중이지만 돈은 확실히 안아깝네요

  • 유저 한글화 진짜...할말이 없다..한글화라고 하기 힘들정도의 한글화다..

  • 스토리와 구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8.1은 세이브와 로드가 안되고, 한글지원이 안된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8.1은 세이브와 로드를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랜만에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을 한 것 같네요. 다만 대화가 넘 많아 ㅠㅠㅠㅠ 한글로 플레이 하지 못 한것이 매우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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