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0 원
4,275+
개
68,400,000+
원
공식 한국어 지원이 안되있다고 하는데 게임 안에선 옵션에 바꾸면 한국어가 있다 고어한 요소도 많고 이야기 해석도 어렵고 난해한 게임이지만 쫄보도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었던 만큼 재밌게 한 게임이다 그렇다고 무섭지 않은건 아니다 깜놀 요소가 많고 기괴한 느낌을 준다 공포 관련 게임을 못하는 유저에게도 추천할 수 있고 즐겨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할 수 있는 게임
펜으로 그린듯한 독특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호러 게임 여러가지로 이슈가 되었던 게임이고 분명 그런만큼 독특하고 의미가 있는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원래부터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호기심에 이 게임을 해볼까?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전 말리겠습니다. 대다수에 리뷰에서 말하고 있듯 독특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는 훌륭합니다. 깜짝 놀라게 하는 공포가 전부라 다소 아쉽긴 하지만 초중반의 정체모를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훌륭하구요. 다만, 그게 전부입니다. 여러가지 떡밥이나 이야기들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은 너무 유저에게 불친절 합니다. 뭐랄까 제대로 의문이 풀리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느낌? 물론 웹상에서 여러가지 추측성 해설들이 있고 그 해설들이 납득가는 설명을 대신해주기도 합니다만은 이미 그걸 찾아봐야 한다는 시점에서 좋은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쯤 플레이 해볼만 가치가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플레이 타임도 상당히 짧아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드리기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구요. 특히나 자극적인 호러 게임을 즐기시는 분은 실망할 확률이 높으니 다시한번 구매를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동화책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흑백 삽화분위기로 기괴함을 더욱 살려내었다. 플레이방식은 키보드와 스페이스와 쉬프트 정도이다. 색이 있는 것들은 대부분 상호작용이 가능한 것들이다. 단순히 깜짝 놀래키는 것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 또한 으스스하여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해준다. 또한 제작진이 초반에 추천하듯, 헤드폰을 끼고 게임을 하면 주인공과 나 사이의 거리가 더욱 좁혀진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것은 아주 극적인 씬(scene)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분위기가 그렇게까지 무섭지는 않다는 것이다. 레벨디자인이 반복되어 제대로 가고있는지에 대해 착각이 들기도 하고(이는 제작자의 고의적인 레벨디자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몬스터들의 AI또한 참신하나 쫓길 때 바로 눈앞에서 옷장에 숨어도 약간 흔들 뿐, 도저히 열려고 하지를 않는다. 약간의 변수가 잇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인디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불한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만든 수작이다. 전체적인 삽화디자인, 그리고 분위기도 충분히 만족감을 주었고, 맵의 곳곳에 제작자가 신경쓴 티가 보이는 흔적이 제법 보였다. 만약 누군가가 이 게임을 사기 전에 망설이고 있다면 일단 사서 하라고 해주고싶다.
카툰풍 게임 그래픽과 인상적인 연출은 일품. 적당히 잘 버무려진 사운드는 덤 다만 1챕터이후 조금 루즈해지는감이 있다.
솔직히 게임성은 최악입니다. 쫓아오는 괴물들의 패턴도 단순하기 짝이 없고 플레이어가 하는거라곤 사실상 괴물들을 따돌린다, 걷는다의 원패턴으로 쯔꾸르 호러게임같은 퍼즐, 연출을 기대해선 안됩니다. 플레이 타임도 최대한 길게 잡아도 3시간 남짓으로 굉장히 부족합니다. 하지만 연출만은 진짜입니다. 판화같은 느낌을 굉장히 잘 살린 그래픽도 대단하지만 특히 게임 시작부에서 헤드셋 착용을 권장할 만큼 사운드가 진짜 죽여줍니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으로 놓고보았을 때엔 굉장히 아쉬운 작품이지만 이런 작품들은 가성비보다는 얼마나 독특한 감각을 재공해주느냐를 구매기준으로 삼기때문에 할인만 한다면 한 번정도 사서 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재밌게했음 역시 띵-작
계속되는 악몽속을 돌아다니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예측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소 잔인한 장면을 가학적이고 자극적으로 표현한 구석이 있어서 그런요소가 힘드신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은 악몽의 끝이라도 났지만 저는 인생이라는 악몽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예.. 모르겠다고요
일러스트와 BGM 만으로도 호러 게임 팬들은 만족할만하다. 그러나 너무 단조로운 게임진행방식과 반복되는 레벨 디자인, 짧은 플레이 타임은 아쉽다
Nice game 9/10
무서웡
플레이 시간: 2시간 (엔딩 한 개 기준) 난이도: 아주 쉬움 (무서운 놈 보이면 뛴다. 끝. 다만 구속복 입은 정신병자 제외) 몰입도: 아주 높음 (너무 몰입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물 대사 나와서 다른 챕터로 넘어가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끝남) 가성비: 다소 낮음 (본인은 66퍼 세일할 때 샀음.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없음.) 추천의 말: 너무 실제적이고 잔인한 공포게임은 내 취향이 아님. 이렇게 그림같으면서 분위기 있는 게임은 본인 취향임. 애초에 공포게임이 너무 사실적으로 그로테스크한 것은 좋아하지 않음. 단순히 끔찍할 뿐임. 분위기와 음악으로 압도되는 공포를 원한다면 이 게임을 강력추천함. 다만, 세일할 때 살 것을 추천.
기괴한거 좋아하면 해볼만하다 하나도안무섭다 오늘은 엄마랑자야지~
재밌긴한데 마지막에 좀 루즈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이점 알고계시고 게임하면 괜찮은 공포게임 같아요! 추천합니다
이게임은 가히 최고의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완벽한 기승전결과 탄탄한 스토리 매드맥스를 씹어먹는 엄청난 스토리텔링 능력 가히 이게임을 사라고 적극 권장하고 싶다. 이게임은 그저 빅파이 하나로 끝나서는 안될 게임이다.
....아...진짜...아무튼...리뷰 해야죠..? 이 게임이 굉장히 어설프고 플레쉬 게임 같아보이는건 다른거 다 집어 치우고 그만큼 스토리 음향효과 분위기로 사람들을 놀래켜 주겠다는 제작자의 포부와도 같은것 같습니다. 보통 서양 공포물을 보면 묘하게 그로태스크 한 장면이나 에초에 그로태스크로만 밀어 붙이는 타입이 있고 음향효과만 치중해서 나중에는 그냥 불쾌하기만 한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서양 공포영화에는(주로 90년대 초중반) 갑툭튀가 크게 유행하여 갑툭튀로만 사람들을 놀래키는 영화가 있어요. 그렇게 크게 3종류로 나눌수 있죠. 이 네버앤딩 나이트메어 같은 경우에는 이 3개를 중구난방 짬뽕을 해놓고 여기에 떡밥으로 데코레이션 한 게임입니다. 어때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참 재미있을거 같죠? 다만..문제는..데코레이션이 너무 과다해요! 여기서 단점. 여기저기 중구난방 아무대나 엄청나게 깔아놔서 정확한 스토리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이게임을 또 자세히 뜯어보고 싶지도 않아요. 여기저기 걸린 그림 하나 하나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일부 몇몇개의 그림 빼고는 뭔지도 모르겠고...분위기 하나는 끝내줘서 깜짝 깜짝 패드를 들고 들썩들썩 하는데 대채 이게 뭔이야긴가요... 그래서..재미있었냐고 물으신다면... 예 재미있었습니다. 적어도 최근 나온 동서양 공포영화보다는 훨신 재밋었습니다. 그렇다고 명작이냐고 묻는다면 애매하네요. 뭐...한번해보시고 직접 느껴보신후 평가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장담하는데 30분에서 1시간까지는 분위기 끝내줍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주의 깊게 생각해 봐야 할점 1. 올라간다, 내려간다의 의미 2. 걸려있는 그림의 의미 3. 묘비의 연도 4. 자꾸 바뀌는 맵의 배경 5. 여자 분기 (앤딩 3개) 1. 첫 정신병원에서 낭떠러지로 떨어짐 OR 밖으로 나감 - 밖으로 나갔을시 '마침내 함께' 루트 (1, 2번앤딩 루트로 이어짐) - 떨어졌을시 '어린아이 같은 상황' 루트 ( 2,3번 앤딩 루트로 이어짐) 2. '마침내 함께' 루트 진행중 불꺼진후 돌아다닐때 잠깐 보이는 하혈한 여자 옆 문으로 들어감 OR 끝까지 직진 - 하혈한 여자 옆문으로 들어갔을시 2번앤딩 루트 - 끝까지 직진시 1번앤딩 루트 3. '어린아이같은 상황'루트 진행 중 숲에서 가비를 쫒아가는 경로 (위, 아래) - 가비를 따라 윗길로 진행시 3번앤딩 루트 - 가비를 따라 아랫길로 진행시 2번앤딩 루트
멀티엔딩 다봄. 그냥 자랑할려고 써봄.
여름밤이 시원해졌어요 고마워요 나이트메어!
이동속도가 1.5배만 빨랐어도 추천 줬다 개새끼야
지루하고 긴장감이 없다.
그래픽이 정말정말 이쁨 공포분위기도 잘잡았고 주인공 뛰게하기 미안한 게임은 이게 첨이네
굿
게임이면 게임답게 만듭시다 좀
시밤새야
분위기가 기괴하고 재밌습니다 점프스케어 의도한 부분마다 다 놀라서 제작진분들이 뿌듯해할거같네요.... 개무서웡 제목처럼 게임이 끝이안나요....살려주세요 점심 나가서 먹을거같애~~~
이 게임은 악몽이다
윤돟좀해라이천식환자새기야
뇌절티비 지루티비 주인공이 좀 건강해서 대시 기능이 쓸만했거나, 맵이 다양해서 볼거리가 많았거나. 이 둘 중 하나라도 했으면 그래도 추천했을 것 같다. 느릿느릿하게 비슷비슷한 곳 돌아다니고 있으니 점점 지루해진다. 이 단점을 커버할만큼 볼륨 크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는 따로 해석을 찾아봐야할 정도로 은근하고 난해하니 플레이하는 동안은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 그래픽이랑 사운드는 좋음.
정적인공포와 이따금씩 나오는 점프 스케어로인해 게임하는내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주인공 뛰는 게 답답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뛰면 5초만에 헉헉거리기 때문에 이해해 주기로 했다.
할인 받아서 싼가격에 하기엔 나쁘지 않음 다만 진짜 짧은 내용 짧은 요소들을 늘어지게 일부러 늘려놓은 느낌이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엄청 쳐짐 그러다 갑자기 깜짝 놀라는 요소 나오게 해서 플래이어 기만함 심지어 캐릭터가 움지이는게 개답답함
Trash Garbage game 4000원으로 든든~한 빽다방 아이스티 샷 추가 하나 사드셈 이 게임을 정가로 산다? 만수르도 그 짓거리는 안함 16000원으로 공모주나 하세요 그게 인생에 훨씬 도움될듯
초반부는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똑같은 패턴의 플레이의 반복에 뒤로 갈수록 공포는 물론 재미까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스토리에 대한 떡밥은 게임내에 많이 존재하고 있으나 설명이 너무 적어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임을 끝내고 해석을 찾아보고서야 어느정도 떡밥을 이해할 수 있었을 정도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흑백그래픽이 취향이지만 너무 원패턴 반복이라 지루함, 거기다가 체력도 조루라서 얼마 뛰지 못하고 헉헉대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다
스토리도 이상하고 개똥망 게임
한때 '공포게임'하면 이름날리던 반교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공포스럽고도 소재는 우리의 정서와 유사한 부분들이 많아, 게임의 종반에 가까워 질수록 몰입도를 높였던 그 게임. 문화권의 유사성에서 오는 이해를 바탕으로한 공포가 아닌, 어릴적 한번은 겪어볼법한 반복되는 악뭉을 배경으로 한 공포게임입니다. 한국 게이머들에게 '스팀이란것이 있구나' 로 인식되던 시절 출시된 게임이라 이 게임은 특유의 조악한 부분을 뽐내고있습니다. 메뉴화면은 정말 게임 시작과 옵션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외에는 어느것도 가지고있지 않은 검은 화면으로 되어있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의 구상을 더 많이 반영하기 위해 이것도 저것도 잡지 못하는 여러 인디 게임에 비해 필요한 요소만을 정확하게 담은 게임입니다. 앞서 언급한 투박함은 심리적인 압박에 첨가되어 더욱 더 강한 공포감을 유저에게 선사합니다.
평은 나쁘지 않는데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지 않는 이유는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그런걸까? 천천히 햇는데도 1시간이면 엔딩 한개를 볼수잇다. 켜놓고 점심먹고 화장실 갓다왓는데도 말이다. 다끝내고 보니 엔딩이 4개 인줄 알앗고 4시간 내외 예상해본다. 정정 해보니 엔딩이 3개고 도전과제가 4개.. 2시간이면 나머지 엔딩까지 볼수잇다 -_-;; 중간부터 시작할수잇네여.. 공포 초보한테 추천 게임 자체도 쉽네여 ------------------------------------------------------------------------- 우울증과 심리적 강박장애 스릴러게임 동화책처럼 내용이 진행되는데 점점갈수록 루즈해 질수 잇으나 깨알 갑툭튀로 그걸 보충해주지만.. 공포게임을 좋아하는사람한테는 부족하다 (본인기준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햇음 그런분들한테는 후반부터 지루할지도?) 방면 공포 게임 입문자한테는 좋은 게임이 될꺼같다. 정가는 그렇고 세일할때 사는걸 추천 스팀에서 2020/03/29 기준으로 80% 세일 하는거 까지 보앗다. 너무 짧아서 환불할까 싶엇는데 강박장애가 무엇인지 알수잇게 해줘서 한번쯤 해볼만한듯 다른사람한테도 시켜봐야겟다 ㅎㅎ 마지막으로 한국어 표기가 안되어잇는데 옵션에서 한국어 설정이 가능하니 한글안되서 구매 안하는 경우가 없길바란다.
재밌어요!
주인공 표정이 더 무섭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흥미로웠는데 가면 갈수록 반복되는 패턴에 질려버린다. 특히 정신병원 맵은 뛰어다니기도 힘들어서 시간만 잡아먹는 느낌이 강하다. 반복되는 부분만 좀 없앴으면 더 좋은 게임이 되었을 거 같은데 아쉽다.
겉보기엔 무서운데, 생각보다 안무서운 게임. 게임 중반에 있는 몹 피하기 요소가 공포심을 떨어트린다.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연필로 그린듯한 그림과 평면적인 구도가 마음에 듭니다.게임의 분위기는 예전 유행했던 프란체스카 게임을 연상시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의 부족한 이해력으로는 제대로 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갈 수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반복되는 크리쳐 피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려져, 나중에는 공포감이 덜 했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다른 결말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속 빈 강정
적절히 무섭고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가볍게 할수있음
주인공이 체력이 좀 안좋은거는 단점이지만 나름 재미있네요!!!
사운드가 있어 더 기괴한 게임 사실 내가 이 게임을 소리 없이 해봤는데 그때는 내가 이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기괴하긴 한데, 뭔가 부족한 게임이였다. 그런데 사운드를 들으면서 플래이하다 보니 그 기괴함이 갑자기 쎄진 것이다. 게임 자체로도 정신병원 티켓인데, 사운드를 넣으면 정신병원 중환자실 티켓이다. 여긴 어디인가? 공간에 대한 집착을 하게 한다 일단 맵이 너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쉽게 설명해서 공포영화에 나오는 아무리 가도 똑같은 장소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spoiler]거기다가 맵이 아예 바뀌는 경우도 있다.[/spoiler] 그러나 양이 부족한 게임 이 게임이 16000이나 하는데 사실 그만큼이나 받아낼 양은 안된다. 조작법과 제작자가 보여준 그도 몰랐던 기괴성만큼은 인정은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들것이다.[/b1]
독특한 분위기...재미있게 했으나...게임이 좀 중간에 루즈해지는 감이 있다. 중간중간에 흥미요소를 더 넣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장점 * 적절한 플레이 타임 * 독특한 분위기 *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사운드들 단점 * 너무나 느려터져서 답답한 주인공의 이동 속도와 저질 체력 * 심리적으로 꾸준히 주는 공포심이 아니라 단순한 인스턴스식 공포심만 중간중간 줌 * 약간은 아쉬운 가격 책정. 정가 주고 사기엔 다소 아쉬운 수준
아.... 이거.... 여긴 어디? 나는 누구?를 플레이내내 생각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어를 이정도까지 고통스럽게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해준 신선한 게임. 불끄고 하면 더 고통스러움
공포게임중에서는 나름 독특한면에서는 최고라고 치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단순히 요즘 공포게임 처럼 깜놀하거나 그냥 괴상한 모습으로 확 나오는 그런게 아니라 아니라 헤드셋 끼고 사운드랑 같이 플레이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굉장피 피폐해짐을 느낄 정도로 나름 제목 그대로 악몽속을 느끼는 돌아다니는 게임입니다. 그 이 게임은 정말 사운드가 살려준다고 80은 먹고 간다고 하여도 틀릴께 없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사실상 해석이 필요할 정도로 난해합니다. 아는 형님은 결국 주인공을 정신분열환자라고 결론을 내려버리더군요 나름 정신 의학적인 해석을 하셔서 흥미는 있었지만.... 하여튼 참 스토리가 난해하고 헷갈립니다. 단순히 공포액션게임을 원하시거나 또는 친절한 안내를 해주는 공포게임을 원하신다면 비추합니다 또한 고어를 싫어하시면 강력하게 비추합니다. 제작자도 말했지만 사실상 악몽속을 여행 하는 게임이라고 소개했지 공포액션이나 어드벤쳐게임을 말한게 아닙니다. 유저들이 그런 제작자가 만든 악몽속을 돌아다니는 게임이지... 개인적으로 솔직히 나름 공포게임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다시 플레이 하기는 싫네요... 한동안 이거 3가지 엔딩 다 볼때까지 참 한번 플레이 하고 나면 정신이 굉장히 피폐해지더군요
소리소문없이 공식 한글화 되었습니다. 공포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지르세요~ 분위기 좋아요 =ㅁ=
주인공이 호흡기쪽에 문제가 있는지 헐떡거리기 바쁘다. 히익히익 거리는 호흡소리가 듣기 싫어서 때려쳤음. 무섭기는 개뿔이 *추가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 한번만 클리어 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구리다. 가장 신경쓰였던 것은 5m도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주인공의 스태미나. 거기에다 멍청한 AI까지 더해져서 답답하기 짝이없는 게임이 돼버렸다. 많이 양보해서 저질체력의 헐떡거리는 주인공은 게임디자인상 어쩔수 없었다고 치고, 먹잇감이 눈앞에서 바로 옷장속으로 숨어버려도 머리만 긁적 거리는 멍청한 괴물 따위가 긴장감 조성에 도움이 되겠는가? 그래픽은 그럭저럭 봐줄만하고, 사운드 디자인은 어디서 들어본듯한 소리의 집합이다. 바람소리인지 뭔지 음산한 앰비언트 사운드에 아이 우는 소리, 여자 흐느끼는 소리, ... 호러팬들에게는 좀 심심하지 않을까 싶다. 게임플레이 부분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내용부분은 심오한척! 하고 있기 때문에 평가하기가 쉽지않다. 이게임은 누군가가 언급했듯이 walking simulator이다. 괜찮은 그래픽이 마음에 드신다면 sale을 기다리세요.
15000원 값을 하는 게임입니다 (솔직히 다른 게임들이 세일을 많이 해서 그렇지 이정도면 적절한 가격입니다) 먼저 아티스트 갈아넣는 소리가 나오는 게임이구요. 몇몇 머리써야하는 구간이 있는것 말고는 딱히 게임플레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좋은점: -미려한 2d 그래픽 -좋은 사운드 구성 나쁜점: -짧은 게임플레이 -단순한 게임플레이 전체 평점: 7.5/10 점 전체적인 분위기 구성과 버그없는 플레이는 스무스한 게임경험환경을 제공합니다 UI 가 없는 플레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이구요 할만했다는 느낌입니다. 2D 횡스크롤 인디겜이라고 해서 깔보지 마세요 :)
화면과 사운드는 아주 좋습니다. 분위기도 제법 으스스하지만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더군요.엄청난 공포를 기대하고 다운받으시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상당히 짧습니다. 일부러 이곳저곳 갈수있는데 다돌아다니고 엔딩도 다보고 죽으면 어떻게되나 싶어서 곳곳에서 죽어도 봤지만 그래도 두시간이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긴 플레이타임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두시간에 14달러는 비싸긴 하니까요. 그렇다고 이 게임자체를 추천하지 않는건 아니고 공포게임을 하고싶은데 컨트롤이 딸려서 엄두도 못내시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정말 컨트롤은 발로해도 될정도로 쉽습니다. 고어에 약하신 분들은 힘들수도 있겠으나 저같은경우엔 그림이 귀여워서 그닥 고어로도 안느껴졌습니다. 근데 이건 개인의 성향차이이니 염두에 둬야할거같군요. 심장쫄리는건 처음부분이 가장 쫄립니다. 갈수록 익숙해져서 아 뭐가 나오겠다. 나왔다. 이럴줄알았음. 아 튀어야지ㅌㅌ. 하고 무감각해집니다. 뒤로갈수록 좀 늘어진다는 감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심장 부여잡고하는 호러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은 분명 하면 실망합니다. 아. 또 플레이 속도 느린거 싫어하시는 분은 아마 주인공이 뛰다가 멈춰서 헉헉거릴때마다 모니터를 후려갈겨버리고 싶어질테니 이점 유의하세요. 어째 욕만 쓴거같지만 저는 꽤 재밌게 했습니다. 맨처음에 언급한것처럼 사운드는 정말 좋습니다. 헤드폰끼시거나 아니면 스피커 빵빵하게 해놓으셔야 재밌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흑백화면과 빨간색의 대조도 꽤나 볼만합니다. 스토리는 취향을 많이 탈거같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멘붕물 좋아하시고 두리뭉술한 스토리 즐기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난 좋았음ㅇㅇ. 꽤 비싼 게임이어도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공포게임의 요소들중 분위기를 가장 중시하고 아주 무서운 게임은 못하겠고 2시간에 14달러가 아깝지 않고 컨트롤에 자신없거나 손 움직이기가 귀찮으신 분들, 남자의 헉헉거리는 숨소리가 거슬리지 않으신분은 하세요.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진짜로.
플레이 시간이 짧은편이지만 재미있어요. 그래픽과 사운드가 마음에 듭니다.
멋있는 게임! 펜선으로 그려진듯한 게임 분위기와 반복적인행동들이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영어를 몰라도 공포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76561198026926764
조금만가면 끝나겠지... 이 생각만 십분 간격으로 여섯번은 한것같다 갑툭튀보다 분위기로 공포스러움을 연출해내는 게임이라 그런지 쓸데없이 해매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