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의 깜찍한 모험

세상에 자신을 증명하려는 꼬마 까마귀가 되어 보세요. 새로운 동물 친구를 사귀고,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고 있는 잉간들에게 응가를 하고, 반짝이는 물건을 모으세요! 저마다 작은 샌드박스 세계로 구성된 레벨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찾고 퍼즐을 풀며 혼란을 일으키세요. 왜냐고요? 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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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Oh Snap!


게임 정보

특징

* 샌드박스 요소가 있는 10가지의 독특한 레벨을 즐기세요
* 귀여운 모자, 스카프 등으로 까마귀를 꾸미세요
* 다양한 도구와 사물을 획득해 활용하세요
* 맛있는 음식을 먹고 새로운 ""응가 모드""를 발견하세요
* 새로운 동물 친구를 사귀고 도와주세요

까마귀가 아주 호기심 넘치는 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샌드박스 요소가 있는 레벨 기반 어드벤처 게임에서는 가장 멋진 새로 거듭나고 새로운 동물 친구들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프랑스 휴양지, 고대 이집트, 북적이는 뉴욕 등 다양한 배경에서 임무를 완료해 까마귀 평판을 조금씩 쌓아 가세요. 기술을 시험하는 임무도 있고, 지능을 시험하는 임무도 있고, 솔직히 말해 그냥 실없는 임무도 있습니다. 가장 재밌게 느껴지는 방법을 골라 사랑스러운 난장판™을 만들어 보세요.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죠!

까마귀의 사랑스러운 외형을 맞춤 설정하며 날개를 활짝 펴고 전례 없는 귀여움의 경지에 오르세요!

까마귀는 도구를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생물 중 하나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까마귀의 깜찍한 모험'에서는 까마귀가 된다는 꿈을 실현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 물건이나 주워 알맞게 활용하세요. 낙엽 청소기로 사람들을 말 그대로 날려 버리고, 스프레이 캔으로 도시에 영역 표시를 하고, 용접용 토치로... 어... 밤에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네, 그게 이 게임에서 의도된 토치의 용도입니다.

그리고 반짝이 폭탄부터 🌶️화끈한🌶️ 응가까지, 다양한 응가 모드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까마귀는 표준화 시험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 데이터에 조금 착오가 있었네요... 하지만 요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게임은 다양한 부가 임무를 통해 더욱 많은 도전거리를 제공합니다. 숨겨진 모자와 스킨을 모두 찾고, 세계 곳곳의 경주 도전을 완료하고, 온갖 도구를 생성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특별한 샌드박스 모드를 잠금 해제하세요.

까마귀에게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11,2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unboundcreation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귀엽지만...

  • 데모를 4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고 출시일에 기대를 하며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게임은 정말 재밌고 자유도도 높아서 마음에 들지만 약간 설정이 불편한게 있긴 합니다. 1. 클리어한 퀘스트만 저장이 됩니다. 아이템 위치도 불타버린 나무나 부서진 자동차도 전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건물에 끼거나 어딘가에 갇혔을 경우 나갔다가 오면 아이템이 전부 제자리에 있어서 계속 황금 아이템을 모으는 저 같은 경우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하기 때문에 조금 거슬렸습니다. 2. 저장하고 나가기 기능이 없습니다. 건물에 끼거나 갇혔을 때, 버그가 발생해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때나 그만 하고 싶을 때 게임에서 나가려면 맵 종료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맵 종료를 하고 나가면 1번 상황이 발생합니다. 3. 키보드 유저는 조작이 많이 불편합니다. 물론... 컨트롤러 기준으로 나온 게임이긴 하지만... Z, C, E. Ctrl 를 많이 사용해서 불편합니다. 아직 플레이하면서 불편한 것은 이정도 이고 나머지는 기대한 것 만큼 나와서 좋네요!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vㅇb

  • 그저 장난기 많은 까마귀일 뿐입니다. 작은 까마귀를 조종해 각지를 돌아다니며 인간들을 괴롭히고 동물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갖은 말썽을 부리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찬물을 끼얹자!(Rain on Your Parade) 개발사의 후속작이니만큼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와 플레이 감각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딱 잘라 말해 구름을 조종해 비를 뿌리는 대신 까마귀를 조종해 똥을 뿌린다 생각하면 편하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인데 대체로 직역체가 많아 번역이 좀 딱딱한 감이 있고 일부 상황에서 테두리를 과하게 적용해 정작 글자가 잘 안 보인다는게 살짝 거슬린다. 작은 까마귀는 부리로 물건을 집어다 옮기거나 사용할 수 있고 지나가는 인간들에게 이런저런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한 구역에서 동물들의 심부름을 하거나 경주를 완료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포인트가 100점 이상이 되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심부름은 주로 마을을 어지럽히거나 인간들에게 장난을 거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따금씩 생뚱맞은 전개와 결과를 보이는 것들이 있어 흥미롭다. 여기에 제한 시간 안에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경주는 똥 뿌리기 판정이 조금 미묘하긴 해도 어찌저찌 할만하다. 딱히 공략을 참조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심부름과 경주는 무난히 마칠 수 있을만큼 난이도는 다소 쉬운 편이다. 특정 조건을 충족시켜 획득하는 모자와 스킨으로 까마귀를 꾸며줄 수 있다. 은근 깜찍한 모자가 많아 작은 까마귀를 꾸며줄 맛이 난다. 그 밖에 게임을 한 차례 마치고 나면 아무 곳에서나 아이템을 자유롭게 꺼낼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가 해금되기도 해서 이리저리 갖고 놀기도 좋다. 다만 스케일이 작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유사한 패턴의 퀘스트가 반복된다는 점이 아쉽다. 가뜩이나 등장하는 NPC의 숫자도 얼마 되지 않는데 각 NPC가 제시하는 심부름도 거기서 거기다. 이를테면 다람쥐 가족의 심부름은 항상 잃어버린 다람쥐를 찾아야 한다던가 라이벌 비둘기의 심부름은 항상 그래피티로 낙서를 덮는다던가 하는 식이다. 고양이 진영과 강아지 진영의 대립을 다룬 판타지 구역 정도를 제외하면 특출나게 차별화되는 구역을 찾기가 힘들다. 나름 이것저것 다양하게 구겨넣었던 전작과 비교해보면 창의성이 다소 아쉽다. 깊게 고민할 것 없이 가볍게 장난치면서 놀기에는 썩 괜찮은 게임이다. 조작감도 무난하고 레벨 디자인도 그럭저럭 괜찮으며 5-6시간 가량의 플레이 타임 또한 적당한 수준이다. 게임의 짜임새는 살짝 조잡한 감이 있고 코미디는 빵 터진다기보단 피식 웃고 넘어갈 만한 정도다. 너무 큰 기대를 가지기보다는 딱 생각한 만큼의 게임성을 선보이는 게임이고, 건전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덕분에 유아용 게임으로도 괜찮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적당히 추천. https://blog.naver.com/kitpage/223562216431

  • 엑박 컨트롤러 사용중인데 날기 버튼이 안됨 컨트롤러 결함 없음

  • 장난꾸러기 까마귀의 이야기. 사람들 머리위에 똥을 투척하고, 물건을 훔치고, 동물들을 돕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람쥐와 고슴도치가 엄청 귀여웠다. - 아쉬운 점 맵이 복잡하고, 조작이 번거로움. 진행 루트에 대한 힌트가 부족하다. 버그로 인해 게임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맵을 나갔다 들어오면 됨) 전작에 비해 조금 아쉬운 설정 및 플레이. 엔딩 파트에서 글자 윤곽이 너무 찐해서 글자가 안 보임.

  • 귀여운 까마귀가 되어 인간 괴롭히기 시뮬레이터

  • 너무 기대를 한 건진 몰라도 전작을 해본 저로썬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전작처럼 깊은 재미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실망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전작 Rain on your parade와는 완전히 달라진 게임성 기본적으로 배경을 돌아다니며 레벨에 들어가는 방식은 똑같지만 시작하자마자 목표(+제한시간)를 쥐어주고 한 '공간'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오픈월드에서 일일이 돌아다니며 NPC들의 퀘스트를 받고 수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방식이 개인적으로 귀찮다고 느껴졌던게 먼저 게임의 재미 중에 하나가 미션이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레벨 속에 있는 NPC들을 괴롭히는 재미가 있는데 이번에 전부 '오픈월드' 방식으로 바뀌면서 NPC들을 재미있게 괴롭히려면 각종 도구들을 일일이 찾아야 합니다. 전작에선 주인공이 '구름'이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 지나가는 잉간에게 비, 번개, 토네이도를 날리면 되었지만 이번작의 주인공은 '까마귀'인데다 괴롭힐 요소는 머리위에 응가하는거 말고는 다른 방식으로 괴롭히려면 일일이 찾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응가는 한계치가 있기에 무제한으로 쌀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좀더러운 점도 없지않아 있기에 저에게는 그닥 재미있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게임의 엔딩까지 보고난 후에는 샌드박스 모드를 허용시켜, 원하는 레벨에 가서 사물을 자유롭게 소환해 더 자유롭게 깽판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고 합니다. 적은 패러디와 제한된 플레이 제가 패러디를 잘 몰라도 전작에 비해 패러디 요소들이 줄어든건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작만 해도 게임 패러디로만 봐도 카스,메기솔, 정도로 다양한 패러디가 많았었는데 패러디가 정말 찔끔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장르가 많이 제한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장 아이디어만 해도 쇠지렛대 찾아서 람다문양이 적혀있는 벽에 쇠질해서 아이템 찾기 뒤통수에 바코드 찍어놓고 몰래 잉간들머리위에 응가하고 옷 갈아입고 들키지 않기 빨간망토 두르고 지나가는 모든 것들 박살내기, 까만망토 두르고 박쥐모양 손전등 흔들고 다니기 로봇 청소기위에 앉은다음 범퍼카처럼 다른 로봇 청소기 박기 등등 게임,영화 장르 상관없이 아이디어만 해도 창의적인 요소들이 많았는데, 개발자들이 게임을 빨리 출시하고 싶었던 건지, 전체이용가로 만들고 싶었던 건지 다앙햔 분야 없이 그저 맵을 뺑뺑이 도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였지만,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었고, 전작처럼 DLC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단순한 그래픽 설정요소, 해상도가 낮은 글꼴 그래픽 설정중에 색감을 살리는 설정이 있는데 골때리게도 피사계의 심도도 같이 적용이 되다 보니 게임을 하다 시점이 흐릿해 지는 경우가 많아 끄고 사용했습니다. 일일히 설정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좋았지 않나 싶네요. 번역 퀄리티는 매우좋아 몰입에는 문제가 없으나 글꼴은 정말 심각한게 시작화면 버튼부터, 캐릭터들 대사, 심지어 UI마저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보스전은 아예 대사가 가려질 정도로 글씨 테두리가 너무 커지게 나와 버립니다. 확인해 보니 한글만 이러는 걸 보아, 글꼴이 작아 크게 확대한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게임성향이 이 게임과 맞지 않았지만 완성도가 높은 점, 깊게 파고 들어볼 만한 요소들이 많기에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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