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테해주십사이어인

지니와 인간의 피가 반씩 섞인 반인반지니 미소녀, 샨태의 모험! 최고의 지니 미소녀 샨태를 조종해 리스키의 음모를 막고 마을을 지켜나간다. 비단 같은 머릿결로 괴물들을 사정없이 난도질하는 것도 여전하고, 특유의 밸리 댄스 역시 죽지 않았다. 최초로 HD로 나온 샨태인데 그래픽도 보다 깔끔해졌다. (이전에 비해 보다 애니메이션에 가까워진 기분이다.) 기존의 샨태 시리즈의 명맥을 잘 이어나가는 모습. 다만 메트로배니아의 양상을 띄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번 작품은 확실히 록맨 쪽에 좀 더 강하다. 액션 쪽에 더 무게가 잡힌 모습. 지니의 피가 흐르는 그녀답게 다양한 것들도 변신한다. (사실 이건 샨태의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이기도 하고) 각기 특성이 전부 다르고 최소한 줄거리를 진행하며 얻는 변신들은 뭐 하나 버릴 데 없이 전부 나름의 용도가 존재한다. 변신을 통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컨셉도 참신하고, 그걸 게임플레이에 적당히 잘 녹여냈다. 다만 나중에 가서 변신을 자주 해야할 때가 있는데, 이 땐 게임의 흐름이 끊기는 감이 없잖아 있다. 기본적으로 꽤나 쉬운 게임이다. 어지간하면 별로 죽을 일도 없고, 무난하다 못해 조금은 심심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쉽다. 팀 한글화의 궤적 덕분에 한글화도 아주 잘 되어있기 때문에 대사만 잘 보고 마을 사람들이랑 대화 잘 나누다보면 (아니면 아예 목욕탕 언니랑 친하게 지내도 좋다.) 뭐 할 지 몰라서 헤멜 일은 전혀 없다. 일부 수집 아이템이나 후반부 보스들이 조금 까다롭겠지만, 이 역시도 아주 우습게 깰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확실히 컨텐츠가 좀 부족하긴 하다. 꾸준히 지목되던 점이라 도대체 얼마나 부족한가 싶었는데, 인디 게임이란 걸 감안하더라도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긴 하다. 게다가 게임 자체도 꽤나 쉬운 편이라 작정하고 달리면 4-5시간 선에서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 수집 요소 같은 게 나름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한데, 워낙 갈 곳이 많지 않고 아이템들 숨겨진 위치도 뻔하다보니 100% 달성하는 것 역시 쉬운 편이다. 이걸 보완하려고 한건지 스피드런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제한시간이 3시간(100% 클리어의 경우 3시간 반)이라 조금 빡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대비한다면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다. 추후에 하드코어 모드나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모드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는데, 언제 추가될 지 아직 기약이 없다. 아무튼 인디 게임인 걸 감안해도 컨텐츠의 부족은 아쉽게 느껴진다. 리스키의 복수 때도 그랬다만, 이번 하프-지니 역시 아주 완벽한 게임은 못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고, 그만큼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게임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샨태는 정말 귀엽고 말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952899326

킥스타터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올려도 될 정도의 완성도로 나온 샨테 시리즈의 신작 하프 지니 히어로입니다. 메트로바니아 장르가 희석된 건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대략 80만달러 정도가 모였는데도 이 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는데 조금 더 후원목표를 채웠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욕심이 생기네요. 좆넘나에 갈 돈의 10%만 이 게임 펀딩으로 왔으면 챕터가 두 개 더 생기고 풀보이스에 애니메이션 컷신까지 생겼을 거라고 생각하니 참 아쉽습니다. 400만달러나 모아놓고 펀딩한 금액 시궁창에 버리고 마넘나 말아먹은 국제사기꾼 이나후네는 보고있냐.

인어보스전에서 스샷을 찍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한글패치만 있으면 좋을듯 하다. 이 버전은 아니지만 절 대 태 보 해 @==(^0^)@ @(^0^)==@

https://blog.naver.com/physics1114/221576746945 현재 한패 업뎃되어 먹힘

전작 해적의 저주 스케일을 기대했다면 아쉬움이 남을것 게임 난이도도 전작보다 많이 쉬워졌다. 100% 채우는것도 별로 어렵지않음. 이번 작은 앞으로 웨이포워드가 어떻게 나아갈지를 보여줄 게임인 듯 싶다. 샨테 팬 서비스도 확실히 하니까 살만한 가치는 충분 기가인어 크네요 ㅎ

개씹덕겜인줄 알았는데 눈물나게 잘 만들었다. 스팀에서 이만한 퀄리티의 플랫포머 찾아보기 힘들다. *게임 플레이에 대한 스포일러 포함* -장점- 시작 보컬곡 나올 때에는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 괜히 후회가 밀려왔다. 하지만 단조로운 형식의 스테이지는 게임이 진행될수록 그 깊이가 점진적으로 더해진다. 생각할 수 있는 범위 내 어떤 곳을 가도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진다(놀라운 레벨 디자인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어디든지 보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탐험욕구를 자극받는다. 게임 중후반부에는 게임의 깊이 강약 조절에 정말 감탄하며 게임했다. 여타 동일 장르의 게임만큼 많은 정보들을 플레이어에게 억지로 채워넣지 않는다. 따로 놓친 부분을 기록해두는 시스템이 없어도 100% 클리어엔 문제가 없도록 신중하게 설계하였다. 그 예시 중 하나는 아이템의 자연스러운 위치이다. 샨테의 아이템 중에는 '가라앉은 영혼'이라는 아이템이 있다. 나는 이 아이템의 첫 등장을 잊을 수 없다. 능히 최고의 설계라 부르고 싶다. 이 아이템을 처음 얻게 되는 시기는 게 능력이나 인어 능력을 얻은 이후이며, 이 과정을 위해서는 미리 '인어 폭포'를 깨야한다. 게임 내에서는 자연스럽게 스토리 상으로 인어 폭포 재방문을 유도한다.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것은 이전과는 다른 낯선 풍경과 넓게 펼쳐진 물 지역. 물 속에 들어가는 능력을 얻은 지라 자연스럽게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바다 아래에서 처음으로 가라앉은 영혼을 얻게 되는 것이다. '가라앉은'이라는 맥락과 이 아이템의 디자인을 보면 누구나가 '이 아이템은 바다에서만 찾아볼 수 있겠군'이라는 사실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아이템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고, 용도도 모름에도 대략적으로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있다. 나중에 이를 요구하는 일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 일이 있기도 전에 나는 가라앉은 영혼을 전부 모을 수 있었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아이템이 이런 규칙을 적용받는다. 플레이어는 아이템 하나하나의 위치를 전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규칙만을 알고 있으면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색다른 방식에 최고의 접근이라고 갈채를 받을 만하다. 샨테는 단순한 플랫포머 스테이지를 최대한의 활용하여 사용하였으며, 같은 지역을 방문함에도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였다. -단점- 두 번 이상은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다. 아이템의 위치를 전부 알고, 맵의 구조를 완벽히 파악하면 플랫포머 게임은 식상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선형 방식의 게임은 특히 심한 편이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여 이러한 점을 해결하려 하지만, 여전히 똑같은 경험을 2번 하는 느낌이다. 거의 기억에서 잊혀졌을 즈음 되서야 다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와 비슷하게 더불어 길지 않은 플레이타임도 조금 아쉬웠다. 단점은 이게 다인 듯 하다. 게임 플레이로는 까래야 깔 수가 없을만큼 만족스러웠다. 오랫동안 게임 불감증에 괴로웠는데 잠시 동안이라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단연코 추천

전작들보다 변신요소를 살리지 못한게 아쉽네요 특히 스파이더 포이즌이랑 마우스 바이트는 왜 존재하나 의문 그래도 다음작이 기대됨

도트에서 점차 변화해온 샨테 스리즈의 신작입니다. 전작에서 보여준 일본식 모에 요소는 조금 약해진 듯 보이지만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샨테가 앉으면 골반을 흔드는 모션은 그대로, 아니 2d로 더 강렬하게 보이는 것이 매력적이거든요! 전작의 약간 심심한 난이도를 조금 올려준 것 같아 기분 좋기 까지 합니다. 샨테에게 빠져보세요!

태보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끌고있는 다이어트 입니다!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바로 한글지원이 안된다는 것! 근데 한글화 심의비가 비싸서 어쩔 수 없을듯...

이거 사지말고 얼티메이트 에디션 사세요 그게 더 경제적입니다.

게임자체는 재미있으나 한글패치 시도할라니까 자꾸 튕김

나온지 하루 ! 갓겜입니다 여러분 이전작 샨테를 하셧던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난이도는 별 5개중 3개쯤이고 중간 중간에 퍼즐이 멘탈에 자극적인 난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하고 플레이하셔도 후회하진 않을거같아요 >< 아직도 안산 흑우 없제?

춤출때 이쁘다

2D 횡스크롤 형태의 게임으로 쉬운조작과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준의 보스패턴등 정말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

죽어서 리트할때 보스대사 스킵같은것좀 넣어주세요 뭐 겜못하면 고통받으면서 해야하나

진엔딩 보는것까지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랜만에 공략도 찾아보면서 열심히 한 게임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숨겨진 요소들도 유저가 짜증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잘 배치되어있고 보스들의 패턴이나 공략도 쉽게 파악이 가능하면서 재미있다.

게임도 재밌고 음악도 신나고 좋아요~ 다만 한패를 적용하면 춤줄때 팅기는데 진행상 춤은 필수이니 그냥 영어로 플레이 하는걸 권해요

쉽다고들하는데, 하드모드로 시작하면 적당한 난이도로 즐길수 있다. 캐릭터도 매력있음.

플랫포머 액션게임의 조작감에, 액션어드벤쳐 타입의 플레이 방식 닌텐도 스타일의 플랫포머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장점이라면 전작의 장점을 대부분 흡수했다는게 장점일테고 단점이라면 보스배틀 난이도나 클리어타임이 짧다는 기존의 단점을 여전히 가지고있습니다. 스팀에 많은 플랫포머가 있지만 이 정도로 스탠다드 타입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에 추천

재밌고 어렵다 :3

한글 내놔! 씨바!!! 겜 못하겠잔아!

하프지니 히어로 샨테의 세번째 작품입니다 곧 발매될 리스키DLC 는 전작 해적의 저주를 생각하면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무료로 추가된 하드코어모드...정말 하드코어 합니다 노멀모드 클리어하고나면 히어로모드가 언락되는데 난이도로 치면 노멀모드가 노멀이라면 히어로는 이지 그리고 하드없이 하드코어모드 라는 느낌이네요 적들의 등장패턴이나 공격패텬에 약간의 변화 그리고 무지막지한 체력과 데미지의 상승으로... 초반이 무지하게 힘듭니다. 나중에 아이템회수를 다 해도 좀 빡셀 수 있어요 아이템으로 밀어버리면 초반만 어렵습니다 적어도 하드코어 모드 하실거면 2회차이후로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난이도조절은 다른 모드랑 비교했을땐 잘 된 편이지만 하드코어모드로만 봤을땐 초반만 죽어라 어려운게....뭐 애당초 이런 게임은 강해지면 쉬워지는 법이니까요 여튼 한글패치도 있겠다 게임자체는 재밌습니다. 전작인 해적의 저주는 너무 갓겜이라 그거랑 비교하면 이 게임이 오히려 색이 바랠 수도 있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변신을 이용한 진행을 보자면 이 게임이 리스키의 복수보다 낫습니다 두 작품의 컨셉이 다르니 별개의 작품으로 인지를 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게임이 그렇게 짧지도 않은데 지루하지도 않아요. 추천

갓겜임

게임자체는 ㅆㅅㅌㅊ 추천 일러스트 보이스 및 게임성 난이도 뭐 다 적절함 훌륭 제작자가 게임 패치하면서 합글패치 틈틈히 오류남 아쉽지만 영어로 합시다

정말... 마이티 넘버9 보다가 이거 하면... 정말 왜 이 게임을 그때 후원 안했는지 후회됩니다 ㅠㅠ

한글지원좀

샨테해주십사이어인!!!!

왜 춤만 추면 팅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같은거 더좋게 내놓고 기존구매자 뒤통수 쳤어

흠 그렇군요 그런데 혹시 샨테가

록맨, 소닉, 이스(YS), 악마성드라큘라 등을 적절히 조합한 게임 같습니다. 게임성이나 BGM 모두 훌륭한 편입니다. HD 화질로 나와서 전작들보다 훨씬 깔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샨태의 춤이 전작들에 비해서 힘이 없다는 것과 쓸모없는 마법들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거미변신 마법은 작품에서 몇 번 쓰지도 않을 뿐더러, 하피로 변신하여 공격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 적입니다. 그리고 타임어택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2회차를 위해 뭔가가 있었으면 하는데, 그것도 없어서 아쉽네요.

한글패치 되었다고 해보았음 리뷰가 객관적이며 맟춤법 괴물이 살고 잇음 귀찮은 사람을 위해 위엔 간편요약 밑에 길게 써놧음 -간편요약 돈주고 살만한가? : ㅇㅇ 살만함 근데 할인할떄 사는걸 추천 겜의 단점은? : 맵의 재탕 숨겨진 아이템 찾기 힘듬 후반에 지루한 보스대전 맵 재탕이랑 숨겨진 아이템 일일이 찾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하지마삼 재밌게 할수 없을거임 그거외엔 큰 문제점은 없음 해봤자 한글화직접 해야하는거? 그거 외에 딱히 할말이 없다 -난인도 노말 난인도로 플레이 했는데 난인도는 일단 어려운 부분이 하나도 없음 아이들한테 줘도 준수하게 깰듯 오히려 나중에 보스전때는 너무 지루했음 하드 난인도로 해도 차피 피통 좀더 까지지 보스 스킬에 변화가 생길것 같지는 않음 -브금 브금은 꽤 좋았음 문제가 있었다면 이 게임은 갔던맵을 계속 재탕 한다는점임 그래서 쉽게 브금이 질렷음 -그래픽 괜찮았음 -스토리 겜 난인도와 스토리를 보면 어린이용으로 타겟팅한듯 닌텐도 마리오 같은 스토리 -단점 1.숨겨진 아이템,맵재탕 일단 맵에 숨겨진걸 너무 좋아하는 제작자 여서 그런지 찾는데 꽤나 힘들었음 그것도 새로운 곳이 아닌 갔던데를 계속 가서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아이템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갔던데 계속 살펴보면 지치기 시작함 맵을 재탕하니 자연스럽게 브금도 지겨워 지게됨 2.보스전 개인적일수있만 보스전때 너무 심하게 재미가 없었음 패턴도 몇개 안될뿐더러 보스한테 몇대 맞더라고 회복포션 조금만 빨면 되고 보스는 계속 공중이나 못떄리는 장소에 있어서 빨리 떄리지도 못하고 적도 나도 죽을 기미도 없고 전투자체도 지루했음 3.분량 매우 여유롭게 플레이하고 딴짓도 하고 후속으로 있는 샨테 친구들 모험도 조금 하다 말았는데 플탐이 10시간임 근데 이것은 횡스크롤 겜 대부분이 그래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결론 단점은 그렇게 까지 크진 않고 나중에 아이템 찾는거에서 좀 애를 먹을수 있음 진앤딩 조건이어서 그럴려나 쨋든 나름 겜 자체도 할만하고 재밌었음 어렵고 보스전 몇번이나 공략해야되는 그런 겜을 원하는거면 이 겜을 하면 안됨 자신이 횡스크롤 겜을 좋아하고 쉽게 깨고 스토리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할만한 겜인듯 재밌어용 후속작 나오면 할듯 물론 할인할떄

엄청 귀여운 캐릭터가 골반을 흔드는 게임,,, 넘나 갓겜이네,, 더구나 변신한 후에도 귀엽다. 걍 바로 구매각

게임 자체는 평범하다 못해 뻔 하다. 하지만 은근한 꼴림이 있다. 가치는 바로 그곳에 있다. 중갤럼들이 괜히 사랑하는 게 아니다. 전반적으로 쉬운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갑자기 개빡치는 구간이 나오니 주의하자.

기가 인어. 설명 끝.

게임이 어렵게 재밌는게 아니라 드러움 걍 드럽게 만듬

그냥 무난한 샨테 게임인데 개발자들이 돈을 무한 생성할 수 있는 춤을 만들어서 공격 한 번 할때마다 돈을 버려도 될 만큼 돈이 넘치게 된다. 이 게임 클리어 못하는 병신은 없을 듯

★★★★☆☆☆

아 힐링된다~ 꽃게 샨테 너무 귀엽게 생김 기르고 싶다

밈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샀다가 가볍게 즐긴 플랫포머 게임이었습니다.

샨테 일반 난이도 100% 완료 클리어 후 쓰는 평가. 도트에서 3D로 바뀐 디자인은 식별하기 좋았고 전작보다 쉬운 난이도와 변신을 활용한 오브젝트 해결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스킬을 MP 소모로 바꾼건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단. 여전히 찾기 힘든 숨겨진 아이템들..주변인물이 힌트를 주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했다. 개인적으로 샨태 입문작으로 추천^^b

꿀잼

그림체가 정말 특이하고 여러 능력을 때맞춰 써야해서 잠깐 시간때우기 용으론 괜찮다. "정말 잠깐" 때우기 괜찮다...

<희망편> 밝고, 즐겁고, 커여운 샨테의 이야기를 이제 Spine2D를 사용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훌륭한 조작감과 얼타는 스토리, 그리고 섹시한 보스까지 곁들인 멋진 게임입니다. 항상 칙칙하고 잔인한 게임만 해서 기분이 꿀꿀하고 나까지 어둠의 자식이 된 것같은 기분이라면 샨테의 이야기를 한 번 즐겨보시죠. <절망편> 그런거 엄서용.

최고다 샨테짱!!

스테이지가 약간 반복된다는 것만 뺴면 갓겜

샨테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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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만듬 숨겨진 요소 찾는것도 개꼴받게 만들어서 쓸데없는 근본이 느껴짐

해적의 저주를 한 후 이번 하프 지니 히어로를 하면 약간 어지러울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차근차근 확인해가면서 진행을 하다보면 100%달성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작은 능력의 스피드가 뛰어나기때문에 숨겨진 벽이나 숨겨진 요소가 정말 많으나 이번작은 맵이 그렇게 넓지 않으며 마트료시카마냥 작은 맵 안에 또 파고들 요소가 있어 같은 맵을 여러번 돌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얻는 능력으로 인해 같은 맵이어도 다른 풍경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길을 잃어도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서 어떤 요소가 숨겨져 있는지 친절하게 모두 설명을 해줍니다 이점은 길을 잃어 쓸데없는 시간을 매우 줄여주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막 다른 공략집같은걸 찾아봐야 할수있는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플랫포머의 정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고 춤 시스템이 템포를 좀 자주 끊어먹는다는 느낌은 들지만 이 점들을 제외하면 다른 깔만한 부분은 거의 없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허벅지에 목졸려서 대가리 터지고싶네 ㄹㅇ..

하프지니 상당히 재밌네요 ^^ 근데 난이도가 (제 손가락 실력이 안좋아서 ㅜㅜ)

본판은 재미있으나 DLC팩은 같은 레벨을 다시 돌아야 해서 그닥 끌리지 않는다. 물론 대사가 바뀌긴 하지만... 그리고 코스튬팩 이건 난이도가 아~주 지랄맞으니 하기 전에 다시 생각해보길 추천함

샨테가 너무 귀엽게 나옴. 근데 내취향은 로티탑스임 dlc 사야겠다

2D 플랫포머가 동굴이나 성, 아무튼 기어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처박히고 보는 요근래, 이렇게 밝고 다채로운 게임은 얼굴에 쌓인 재를 말끔히 쓸어주는 듯 상쾌한 기분마저 들게 만든다.

HD샨테 좋아요

조작감 ★★★★ 디자인 ★★★★ 그래픽 ★★★★ 사운드 ★★★★★ 스토리 ★★★★ 샨테 귀여워.

요오오망한 지니 녀석

Shantae: Risky's Revenge 를 아이폰용으로 구매해서 매우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이 작품도 구매하게 됐지만 다른 부분은 대체로 좋은 반면, 게임 분위기는 리스키의 복수만 못한 느낌. 사실 리스키의 복수를 재미있게 했던 이유가 예전에 몬스터월드3 를 너무 재미있게 했어서 비슷한 분위기에 캐릭터와 그래픽은 좋아진 신작이라 좋아했던건데... 이번 작은 퍼즐성이 현저히 줄고 액션성이 강해졌는데, 그게 똥손인 나에게는 큰 마이너스 요인이었슴. 그래도 아예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임. 더 선명하고 귀여워진 샨테는 매우 좋음. 신작이 나오면서 갓글화 되길 바랬지만.... 갓글화가 안된 게 최고 마이너스네.... Please, add Korean language!!! really?!!!

지루할 틈이 없는 갓겜 반은 인간 반은 지니인 주인공 샨테가 월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삼촌의 발명품에 필요한 부품들을 찾는 이야기. 샨테의 여러 가지 변신능력을 통해 월드 내의 퍼즐들을 풀고 진행하는 재미가 있고 맵 속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만든다. 능력을 얻어감에 따라 지나온 맵들을 돌아다니면서 파밍하게되면 종종 싫증나기도 하는데, 포털댄스나 호루라기 등의 아이템으로 파밍만 하고 월드로 나올 수 있게 하는 제작자의 소소한 배려도 보인다. 일러스트는 전작에 비해 ㅎㅁ한 정도는 줄었으나 귀여움과 발랄함이 더해져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더 나은 일러스트라고 본다. 배경음은 말할 필요도 없이 좋고, 다만 한글화가 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 한글화 능력자들 분께서 만든 한글패치도 있으나 왜인지 모르게 컴퓨터에서 자꾸 팅겨져 나가 결국 영어로 플레이 하였다. 뭐, 영어 공부한 셈 쳐야지 게임이 끝나면 추가 일러스트가 개방되는데 아마도 게임내 아이템 획득 달성 정도에 따라 추가분이 있는 듯 하다. 게다가 DLC로 리스키 모드, 친구들 모드 외에도 다양한 코스튬 모드도 준비되어 있어 말 그대로 지루해할 틈이 없다.

솔직히 이 게임하면서 D 한번 누르고 장단에 맞춰서 둠칫둠칫 거릴때 우리는 그곳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가 변할 타이밍을 놓침 근데 딱 2시간 지나고 나니 그런거 없고 춤추는거 때문에 템포가 많이 느려져서 플레이 열기가 식어버림 그래도 재밌음.

샨테가 너무 귀엽습니다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지만 하프지니히로는 전작들의 도트그래픽을 싹없애서 깔끔함을 얻고 특유의 느낌을 조져버려 + - -였다.

난이도가 정말 맘에 듭니다. 고전풍 게임들은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로 즐겁다기 보단 고생을 반복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 작품은 그렇지 않군요.거기다 샨테의 캐릭터가 매우 맘에 듭니다. 나이 들고 보니 귀여운 여동생 같기도 하고. 푼수짓에 좀 맹한 구석도 있지만, 살아가는 자세가 좋더군요.게임성으로 보자면 DLC로 추가된 여러 모드와 함께 평가를 해봐야 겠는데 모드 전반이 다 맘에 듭니다. 가볍게 즐기기 쉽다보니 지루함이 오는 시간도 빠를 것 같은 단점도 있으나 DLC 덕에 스테이지를 즐기는 재미가 달라졌죠. 한국어가 지원 되었더라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일단 비쥬얼도 좋고 게임도 가벼워서 좋습니다. 매니아들은 짧고 쉬워서 싫다고 하던데, 전 라이트해서 맘에 드네요. 요즘에 게임들이 어려움을 추구해서 힘들어요. 솔직히 쉽다고 해도 하드코어를 추구하면 자체적으로 물약 안 빨고 클리어할 수 있잖아요.

다수의 메트로베니아 게임들을 즐겨봤는데 다수의 좋은 평가에 비해 정말 별로였음.

너무 하드코어한 게임들이 넘쳐나는 요즘에 이런 라이트한 느낌으로 즐길만한 게임도 있어야죠. 약간 아쉬움은 최근 DLC패치이후 갑자기 빨라지는 버그가 있어서 아쉬움....조속히 패치좀 해줬으면 좋겠음....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음..스토리 진행용 아이템 수집을 위해 같은 맵을 가고 또 가는게 강제되는데 맵을 재탐색하는 재미보다는 지겨움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구성이었습니다. 그래도 귀여운 그래픽 보는 재미로 어찌어찌 샨테 기본 엔딩은 보았지만 리스키가 주인공인 DLC는 결국 반 정도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는데 맵 우려먹기까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지만 보스전까지 본편과 거의 다른게 없는 우려먹기라 흥미가 금세 떨어져버렸습니다. 기가인어까지 클리어하고 그만뒀기 때문에 후반 플레이는 좀 더 다른 기믹이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전 지쳐버렸습니다. 물론 기가인어는 귀여웠습니다만... 그래픽만 보고 하기엔 추천하기 애매한 게임이었네요.

샨테해주십사이어인!

나름 재미있긴 했는데 아이들용 GBA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함.

귀여운 플랫포머 게임. 훌륭한 킥스타터의 대표주자. 하지만 DLC는...

캐릭터들이 귀엽고 게임도 재미나다. 폼 모으는 맛이 좋다.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작품. 러브라인도 좀 있으면 좋겠다

한패도 나왔으니 어드밴쳐 게임을 좋아하면 한번 해볼만한 게임 캐릭터들 긔여워

보스보다 맵이 더 어려운 게임 특히 초반부터 여러 댄스 얻자마자 부지런히 아이템 얻을려고 온 맵 다 뒤지시면서 하시면 피통빨로 보스 그냥 밀어버릴 정도로 쉽습니다. 전 처음에 봐놓은것은 꼭 가져가고야 마는 타입이라 그렇지만 그렇지 않으시거나 어렵게 하고 싶으시면 천천히 즐기면서 템 얻는 방법도 좋습니다. 보스가 쉬워도 스테이지마다가 재밌는 게임이며 마지막으로 샨테 거미폼과 인어폼은 정말 ㅗㅜㅑ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명작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만족시켜줄 만한 게임이였습니다.

한글 지원이 안돼서 스토리를 읽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게임은 충분히 재밌다생각합니다. 근데 난 왜 아이템 수집률이 99%에서 멈춘건지 알수가없네;ㅠㅠ;;;

참좋은 게임인대 한글패치가없내 한글 패치 찾는 대 춤처도 게임 안 꺼지는 걸로요

해보면 아는게임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다.

한글지원 없는게 쪼끔 아쉽...그래도 알아먹을 정도는 충분히 되고 결론은 샨테는 여전히 커엽다.

한패 작동안됨 그러나 스토리자체가 쉬워서 영어로 플레이해도 무방 결론은 재밌음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샨테는 귀엽고 강합니다. 나도 샨테처럼 머릿결 강해지고 싶다...ㅜㅜㅜㅜ

심심하다면 일단 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게임 자체는 아이템을 쓰게되면 너무 쉽다 주인공이 귀여워서 추천

일단 캐릭터가 매우귀여워서 샀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잠옷차림의 샨테가 달리는 로딩창이 너무길어서 화장실을 갔다와도 될정도군요 그건그렇고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고 npc들에게 말걸고있다가 D키를눌러 엉덩이를 흔들라길래 흔들어줬더니 게임이 튕겨서 이걸 다시해야하나 싶었습니다.

브금이 내맘에 듦 게임도 할만하고 뭔가 약은 방법도 있는거 같고 그림체도 맘에들고..ㅋㅋㅋㅋ 굉장히 맘에 들음 게다가 한패있어서 다행임.ㅠ 해적의 저주도 한패진행중인거 같던데 한패나오면 해적의 저주도 해볼생각

마조히스트 전용 2D 플랫포머의 샷건에 지친 당신과 키보드를 위한 게임. 그리고 미래의 겜창이 될, 이제 한참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에게 '어릴 때 했던 추억의 갓겜'이라는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게임. 나와 조카에게 줄 선물로 샷건의 추억보단 샨테의 추억이 더 좋지 않을까. "2D 플랫포머의 재미는 컨트롤 싸움과 그 성취감에서 오는 게 아니라, 모험, 탐험 그리고 성장에서 나온다" 이 게임 만든 웨이포워드랑 협업했던 이나후네 보고 있나?

'음악', '그래픽', '난이도'를 모두 만족시켜준 돈이 안 아까운 게임!!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만 일반 난이도와 하드코어 난이도의 격차가 너무 심한게 단점 일반 난이도는 너무쉽고 하드코어는 너무 어렵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느낌.... 그리고 여러가지 변신이 있지만 막상 활용하는건 몇가지밖에 안된다 스토리 적인면에서도 약간 애들용으로 유치한면이 있다. 그외에 액션성과 게임내 플레이의 재미등은 보장할 수 있음 단점을 많이 늘어 놨지만 플레이 하는 재미로 덮을 수 있을정도 추천추천

본편을 너무 잘 만들어서 그런가 dlc가 죄다 본편 돌려막기네. 명랑 핫도그 유행한다고 사방에 핫도그집 생기는 느낌이다. dlc 살 사람은 영상 한 번 보고 고민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질렀다 눈물 흘립니다

후원 페이지를 알았다면 진작에 했을 게임. 메가맨 같은 게임 + 케쥬얼 아케이드 분위기를 좋아해서 한번 해보았지만 결과는 대만족!! 굳이 전작들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무방하고 가볍게 즐길수 있을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케릭터들 대화도 재밌고 약간 도전의식도 생기게 만들어서 즐겁게 즐길수 있을거 같다! 다만 이것도 확실히 호불호는 갈리는지라 무조건 적으로 대중적으로 좋아할것 인지는 솔직히 의문이 들기도 한다 (취향을 탄다는것)

샨테 귀엽습니다 이점 알아두세요 두번 보세요 세번보세요 계속보세요

겁나 재밋다. 이런 어드벤쳐 액션게임을 왜 이제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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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라 나의 따봉을!

dlc?

장점. 1. 원숭이 파닥파닥 졸귀. 2. 그래픽이 깔끔함. 3. 한글패치가 있음. 단점. 1. 다 그런건 아닌데 이 보스의 패턴을 어떻게 상대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패턴이 몇개있음. 마지막 보스 어떻게 데미지를 입혀야하는지 몰라서 계속 톱니바퀴만 피해다님. 2. 포션이 너무 많아, 보스전 난이도 하락.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맞아도 포션과 함께라면 든든! 3. 스킬이 네갠데 보호막 스킬(데미지 안받음) 빼고 나머지 스킬은 안 쓰게 됌.

신나는 배경음악, 귀여운 그래픽과 캐릭터들, 몰입감 및 액션도 약간. 아이템 및 변신을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 시리즈 전부 해보고 싶네요 :)

샨테 시리즈를 처음 해보지만, 하면 할수록 매력을 느끼기 쉬운 작품 변신 시스템을 이용한 퍼즐 부분이 제법 재미있는데 특정 상황이나 조건 충족시 난이도의 급하락은 어떻게 보면 이겜의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쉬운 난이도로 만드는 것을 생각했다 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닌듯 함... 마치 특정 게임에서 원턴킬 내는 기술 하나 먹어서 그걸 끝판에서 잘 써먹고 난이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사례는 몇번 있었으니까요. 한가지 아쉬운 건 듣기 좋은 사운드 트랙을 따로 듣고싶은데 DLC로 구매가 안된다는점.. (어디서 문의 했을때 따로 판매를 안한다고 했더군요.. 후원자를 위한 나름의 배려인것 같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플레이어블 케릭터가 여럿있고 후원자 코스튬을 제외하면 스킨도 변경이 되는걸로 아는데 패치로 구현만 안된건가 모르겠네요... 추신 난이도는 록맨 시리즈 좀 하셨다 하시는 분이면 정말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런 장르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도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패턴파악으로 하는것보단 피지컬로 피하면서 해도 무난한게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

절 @=(^0^)@ 태보해 @(^0^)= @ 대

샨테다 귀여운 샨테다 안사고 뭐하니? ㅎㅎ

너무 쉽다. 해적의 저주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기대치가 높아져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인다. 굳/배드엔딩의 차이가 거의 없고 적들의 공격이 너무 피하기 쉽고 맞추기 쉽게 되어 있어서 긴장감이 없다. 하지만 전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숨겨진 요소를 잘 배치해놔서 그래픽을 새롭게 해서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괜찮은 편. 가볍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수준의 게임인 것 같다.

전통의 명작 계열인 샨테 시리즈의 명성이 더 높아지기를 빌며. 다들 킥스타터의 모범 사례로 꼽는데, 사실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잘 만든 게임이다. 정리하자면, 잘 만든 게임인데 그게 킥스타터 모금으로 완성된거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심심풀이 땅콩으로 아주 제격인 게임. 그래픽, 분위기, 난이도 등등, 캐주얼한 게임으로서는 손색이 없다. 이 게임의 성공을 기반으로 웨이포워드라는 회사가 샨테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밀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마 이 시리즈가 유명했다면 더 많은 모금이 되고 더 많은 챕터들이 나왔을텐데...

장점: 간단하고 아케이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 램프의 지니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변신(트랜스폼)이 너무 재미있음. 귀엽고 아기자기함 나름의 컨트롤을 요구함 퍼즐요소들도 재밌음 단점: 창모드가 안됌. 큰 화면에서의 끊김 현상이 조금 있다 가끔 애니메이션이 깨짐 한글화가 없음 ㅠㅠ <- 별 5개 (그러나 구글번역 같은 통역기능으로 쉽게 이해 가능 )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난이도가 쉽다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오히려 부담없는 난이도 덕분에 저는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매니아 분들은 높은 난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셨을 지도 모르겠지만 저처럼 라이트 유저에게는 딱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의외로 쉽지 않은 부분들도 꽤 있었구요. 스피드 런을 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어느정도 춤이 개방되어 있는 모드가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1회차 클리어 후에도 즐거웠습니다. 업적들도 노력하면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악마성 시리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즐겨본 2D 액션 게임입니다. 간결하면서도 보기 좋은 그래픽과 스테이지마다 어울리는 OST 등 플레이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만 빼면 정말 만족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영어를 정말 모르는 수준이 아닌 이상 게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고, 피지컬이 부족하다고 해도 최소 8시간이면 아이템 100% 수집으로 해피 엔딩 볼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 게임의 평균적인 난이도에 맞지 않는 어려운 퍼즐이 나오긴 하지만 극히 일부분이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후 업데이트로 다른 캐릭터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다시금 기대해봅니다!

캐릭터가 귀엽고 독특해서 맘에 들었고 변신 시스템이 신박해서 재밌었습니다.(춤추는거 맘에 들어요)

일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크게 불편하다거나 한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작을 재밌게 즐기신 분이라면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곱니다 진짜 플레이타임이 짧은게 흠이지만 후에 나올 DLC도 기대되고 암튼 전작도 재밌었지만 이번작도 역시 재밌습니다

샨태는 전작이더이쁜대 몹들은 이게더이쁨 이상한노래나오는거만빼면 맘에듬

메가인어 최고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DLC 나와 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