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툴팁이라곤 없이 눈치껏 게임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지원하는 언어가 103개라고 써놓는 것이야 흔한 일입니다만.. 보석 이름을 짓는데 한글이 깨지는 게임을 한글지원이라 부르는 게 맞나 의아합니다. 또 게임이 원체 불친절하고 내가 이 보석을 깎아서 무얼 얻었는지 와닿지 않습니다. 도구인지 옆에 있는 메뉴의 해금 조건이 돈인 것 같은데, 도통 무슨 기능인지,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인지도 직관적으로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보석 세공 시뮬레이터인 만큼, 최소한 이게 어떤 종류의 보석인지 무슨 커팅인지만이라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구역의 세공사가 되겠단 마음으로 열심히 깎아냄 결과물 보면 이게 내가 한 거라고? 하며 감명받음 게임도 간단해서 시간죽이기 참 좋음 근데 이 보석이 뭔지 모르겠다. 다이아가 다이아인건 알겠다. + 옆에 부가기능들이 어떤 느낌인지 설명이 있었음 좋겠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쉬워요... 어떻게 써먹는건지 몰라서 번 돈 가지고 직접 써봐야 아는데 스타일 따라 안 쓰게 되기도 해서 조금 아까운 느낌?

개선만 되면 아주 좋은 시뮬레이터가 될 거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딱히.... 보석을 깎아도 성취감이 없습니다 물로 보석을 닦아내는 연출이라던가... 어떤 보석인지 표시해준다던가 어떤 보석을 깎을지 좀더 의뢰 개념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3D멀미가 조금 납니다...

전부 좋다. 다 좋은데 조금만 상냥하게 해주세요. 각도기라도 주세요. 지금 이 각도 이 느낌 지금이야! 는 부족해요. 연삭 속도를 낮출 수 있거나. 아무튼 저는 이제 돌을 보는데 바로 현장에 투입된 느낌. 지금 당장 스퀘어를 깎으라구요? 네? 선택해서 그냥 깎았는데 이 색을 원한게 아니라고? 가이드라인이 부족하잖아! 칼과 생선만 준다고 바로 회를 뜰 수 있지 않아요. 일부러 일본어 풍으로 적었는데 부디 번역이 잘 되길 바랍니다. 아무튼 좋은 게임입니다.

원석을 고르고 가이드 라인에 맞춰서 원석을 그라인더에 갈아 보석세공을 하는 게임. 원석을 잘못 고르면 가이드 라인보다 더 작은 원석을 고르게 된다... ㅠㅠ 한국어 지원이래서 산거였는데 언어 설정 자체가 없음 튜토나 스토리 없이 냅다 시작하는데 니 알아서 하세요 하는 불친절함... (그래도 가이드 키는 있음) 돌 깎고 완성하면서 빛 굴절되는거 보는 재미는 있지만 딱 거기까지... 색만 다른 돌들을 깎는 느낌이들음

보석세공을 가장한 돌 고르는 게임

9/7돌 깎던 내가 여기서 보석을.. 이건 쥬얼리 크래프트라기보다는 스톤 커팅이다 뭐 연마제를 바르거나 그런 거 없이 순수하게 돌깎는 기계에다가 원석을 갈갈갈 하는 게임 그리고 그게 끝이다. 깎은 보석들로 더 많은 콘텐츠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아니 원석 잠깐 들었다 놨을 뿐인데 돈을 내라니요

adhd 약먹는데 이 게임 쉬지않고 30개 보석깎기 함. 이거 유튜브 쇼츠 보는 것보다 재밌었음.

가볍게 두 시간 정도 즐긴다면 추천, 더 길게 즐기려면 비추천. + 게임 공략/안내 있음. 다음은 게임이 스팀에서 보이자마자 개같이 구매하고 후회하고 있는 보석 매니아의 후기입니다. 간단한 공략 & 가이드 3D 가이드라인을 따라 보석을 깎아 주면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Q,W,E,R,A,S,D 로 보석을 회전시킨 다음, 스페이스바를 꾹 눌러 보석의 면상을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CTRL 키를 누르면 게임 속도가 느려지고, 마우스 휠로 클로즈업이 가능합니다. 깎은 보석은 컷팅의 정확도에 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즉 정확하게 깎으면 많은 돈을 받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원석을 고르는 창과 보석에 걸려 있는 트로피(🏆), 보수(💰) 가 나타납니다. 트로피는 보석 세공의 난이도, 보수는 세공 완료 시 보수를 나타냅니다. 이 때 화면 우측에 나타나는 원석 중 의뢰와 일치하는 색깔을 고르면 보너스 보수를 받게 됩니다. 보수(💰) 아이콘 아래에 있는 리롤(↩️) 기능은 게임 재화 3만원에 해금되며, 현재 받은 의뢰를 취소하고 새로운 의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공을 시작하면 설명도 없는 수많은 아이콘들과 설명되지 않은 단축키들의 향연인데, 이는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아이콘 & 기능 설명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 설명이나 튜토리얼이 하나도 없고, 기능이 전부 잠겨져 있는 아이콘들만 잔뜩 나타날 것입니다. [⚙️] 환경설정 - 그래픽/ 오디오 설정입니다. 고품질로 그래픽을 올려 주면 살짝 게임 플레이가 편해집니다. 왜 여기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 -> [🎯] 위치 초기화 - 5000원에 해금. 보석을 초기 각도로 되돌릴 수 있게 해 줍니다. 수평 맞추기가 약간 편해집니다. [🔧] -> [🔍] 감정 - 10만원에 해금. 보석을 깎을 때 어느 부분이 지나치게 깎였는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지나치게 깎인 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파란색이 없어야 높은 등급을 받아서 돈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 -> [👆] 자동 회전 - 30만원에 해금. 깎을 면을 클릭하면 그 방향으로 자동으로 회전해 줍니다. 30만원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괴랄한 업그레이드지만, 게임 내 최고의 업그레이드입니다. [♻️] 회전 속도 - 5천원에 해금. 보석을 천천히/ 세밀하게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세공을 원한다면 초반에 필수로 올려야 하는 업그레이드입니다. [⬇️] 누르는 힘 조정 - 5천원에 해금. 보석을 더 빨리/천천히 깎을 수 있게 됩니다. [💎] 컷팅날 조정 - 5천원에 해금. 보석을 더 빨리/천천히 깎을 수 있게 됩니다.... 네. 바로 전 기능과 결국 같은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을 더 추천합니다. [📻] BGM - 5천원에 해금. 1~9번까지의 BGM이 주어지며, BGM을 교체할 수 있게 됩니다. 모르고 해금했을 때 제일 빡치는 기능입니다. 우측 상단의 모니터 같은 것 - 3만원에 해금. 반대쪽에서 본 보석 모습을 CCTV로 비춰줍니다. 좌측 하단의 (↩️) 아이콘 - Undo(Ctrl+Z) 기능. 노 코스트로 보석을 깎기 전으로 되돌려 줍니다. 꿀팁 리롤(↩️) 기능은 한번 해금하고 나면 재화 소모 없이 리롤을 무제한으로 가능하게 해 줍니다. 리롤 기능이 해금되었다면, 싼 의뢰들은 모조리 스킵하고 6000원 이상의 의뢰만 골라받은 다음 세공 SS등급을 찍어서 최대 18000원으로 뻥튀기해 받기가 가능합니다. 만약 세공이 귀찮으시다면, 세세한 디테일들 그냥 다 밀어버리고 절취선 안에 맞게만 잘라주면 보통 기본 보수는 받게 됩니다. 귀찮은데 돈은 모으셔야 겠다면 꼭 해보세요. 총평 저는 분명히 보석을 좋아해서, 보석을 깎으러 왔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까 맥시코 갱단이 점거한 공장에서 입에 테이프 발라진 채로 축구공 꿰메고 있는 곤잘레스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 게임은 진행하면 할수록. 아무런 성취감도, 아무런 재미도 주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반적인 게임의 불친절함. 직접 돈 주고 게임을 산 유저가 리뷰에다가 튜토리얼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막장입니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원석들 종류랑 컷팅 종류에 대한 설명... 이런 건 바라지도 않아요. 좀 싯팔 이게 뭐하는 기능인지 정도는 써 두세요. 2. 게임 자체의 흥미 유발 요소가 부족함 세공이 완료된 보석을 보는 과정은 매우 뿌듯합니다. 딱 처음 두 번 정도는 말이죠. 게임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는 점점 더 세밀한 세공을 하도록 요구되고, 여기에 소비되는 집중력과 피로도가 엄청납니다. 이 과정에서 피로도를 덜어줘야 할 추가 기능들이 매우 빈약하고, 일부는 아예 존재 의미가 없으며, 나머지는 해금하는 데에 말도 안되는 재화를 필요로 합니다.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장시간 플레이할 이유가 많이 부족합니다. 보석 세공을 하는 데에 쓰이는 장비가 분명히 저것보다 훨씬 더 많은데, 차후에 업데이트로 추가해 주시면 좋겠네요. 3. 엔드 컨텐츠의 하드코어함 두 번째 문제와 이어집니다. 최종 기능 해금에 30만원이 말인가요; 징검다리 역할을 할 보조기능이 더 추가되거나, 최종 기능 해금에 필요한 재화 요구량이 훨씬 더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줄 요약 아직 완성된 게임이 아닙니다. 딱 두 시간 정도 플레이하기 좋으나, 다양한 종류의 보석과 컷팅을 감상하기 위해 장시간 플레이하기에는 많이 피로합니다. 사지 않으셨다면, 구매를 재고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한 3000원 정도 했다면 구매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갈갈갈갈 깔끔하게 갈리는 거 보면 마음이 편안함 완성된 빤딱빤딱한 보석 보는 것도 힐링임 꾸준히 할 것 같음 가격도 좋고 다 좋은데 한국어 작성이 안 되는 게 마음이 아파요. 네모로 나오는 한글이 가슴이 찢어져...

3500원쯤이면 할만할 듯 볼륨 너무 적음

원석 깎는 청년.

짧게 명상한다는 기분으로 하면 좋을 게임. 원래 보석을 좋아해서 한번 사봤음 평소에 꼼지락거리는거 좋아하던 사람들이라면 나름? 만족스럽게 할만 할 듯? 만든 보석이 메인 화면에 나와서 접속할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음 번역 관련으로 말이 많은데 글자 자체가 많지도 않음. 커뮤니티에 한국인이 가이드 적어놓은게 있어서 그거 보고 한건데 문제는 없었음(내 기준) 다른 리뷰들처럼 깎을 돌을 고르는게 정말 중요한데 내가 많이 안해봐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적당히 커보이는 돌을 골라도 괜찮았음

텍스트가 뭐가 없음 보석 깎아서 뭘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재밌긴한데 눈알 빠질거같고 그렇네요

다 좋은데 컨트롤이 좀 불편함. 컷팅 스타일 많은 것도 좋지만 색 종류는 더 있었음 한다. 나중에 업뎃 생기면 2색 섞인 보석도 생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