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rigger Warning
This game contains some heavy themes, including topics related to death, loss, and suicide. If you are currently feeling sad or have recently experienced similar situations, we recommend that you wait until you feel better before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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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Ramen" is a narrative dialogue game inspired by titles such as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and Coffee Talk, and is developed by the newly-established Cointinue Games studio.
In this game, players take on the role of a ramen stall owner and his apprentice Homura, operates a stand that only opens late at night, as well as. Together they work to run their stand, feed their customers, and help them solve their problems.
✦Cook Ramen✦
Making ramen is not as easy as it sounds. Customers each have their own preferences and, in order to satisfy them, players must combine the different types of broth, noodles, toppings and seasonings in just the right ways!
✦Chat with customers✦
The customers who come to your stand aren't just burdened by hunger, but by their personal thoughts and troubles. Besides serving them meals, try to have a conversation with them, and help them to resolve the challenges they face!
✦An unusually ordinary life✦
Your life at the ramen stand might seem ordinary and low-key. But beneath the surface lies an extraordinary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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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icensing thanks
Pillars Of Creation by Purrple Cat
Silent Wood by Purrple Cat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
Music promoted by Free Stock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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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주문은 무엇으로 하시겠어요? :) Midnight Ramen은 자정에 라멘을 파는 붉은머리 소녀 호무라와 그리고 점장이 라멘을 팔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달래주는 이야기의 게임이다. 본인은 처음에 이 게임이 타이쿤 스타일의 그저 손님들이 오면 제시한 라멘을 제공해주는 게임인 줄 알았지만, 사실 라멘만들기는 게임을 풀어가기위한 일종의 도구였을 뿐, 사실은 비주얼노벨에 더 가까운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있는 사연이 다 달라서 캐릭터들마다 스토리를 보는 맛이 있었던 게임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손님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그런 게임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생각 외의 전개가 진행되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 이야기야 했었는데, 계속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왜 해당 전개가 진행되었는지 알 수가 있었는데, 그 때부터 게임의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면서 후반부에 감정이 최고치로 올라가는 클라이맥스로 다가간다. 마지막 의뢰인 [spoiler] 점장님 [/spoiler] 부분에서 각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잘 보여주면서 엔딩을 맞이하는데, 처음에는 이게 엔딩인 줄 알았는데, 개발자분이 이후에 스토리 리와인드로 2개의 어나더 루트를 소개해주는데, 그 루트들을 진행하고 마지막 이야기를 진행하면 진엔딩을 볼 수 있는데, 진엔딩에서 맞이하는 해피엔딩을 보았을때는 가슴 한편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다보니,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고 정독하는 것을 추천하는 게임이다. 만약 스토리를 스킵하면서 플레이하다보면 '집나가버린 개연성 아니냐, ''이게 무슨 판타지냐'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스토리를 정독하다보면, 사람들의 마음이 치유될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커피토크'랑 비슷하다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커피토크를 하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 위주의 게임으로는 올해 플레이했던 게임 중에는 단연 최고였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스토리를 스킵없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더라도, 업적 설명을 보면서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스토리 챕터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어서 쉽게 업적 작업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