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erspective

An Adult Visual Novel set at university. If you can't explain why people act the way they do, are they the problem, or do you need to change your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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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n Adult Visual Novel set at university. If you can't explain why people act the way they do, are they the problem, or do you need to change your perspectiv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66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종합평가 : Tier - D+ (3.5 티어) [i]올해 21살인 Nick은 부모님이 일주일간 휴가를 떠나서 모처럼의 자유를 만끽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없었죠. 바로 Lilian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Nick이 얼마 전 몰래 아버지의 차를 몰고 나간 것을 약점으로 잡아, 아버지에게 일러바치는 대신 일주일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라고 어린애 같은 협박을 했습니다. Lilian, 그녀는 20살로 Nick의 가족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Nick이 태어날 때 그의 어머니는 출산 중 사망하였고, 3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는 새엄마와 재혼하였죠. 그리고 당시 Lilian은 이웃집에 사는 소녀였습니다. 그녀가 5살 때 그녀의 부모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였고, 그녀의 아버지와 친구였던 Nick의 아버지는 아직 어린 그녀를 데리고 와 친딸처럼 키웠습니다. 시간이 지나 둘 다 대학생이 되었지만 Lilian이 왜 이런 유치한 행동을 하는지 Nick은 알 수 없었습니다. Lilian이 원하는 대로 해줄 생각이 없었던 Nick은 그녀가 없을 때 그녀의 노트북에서 그녀의 약점을 찾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가 남성 지배적인 BDSM 성향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샤워실에 몰래 캠을 설치한 뒤 그녀가 샤워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자신에게 가해진 협박을 없애려고 했습니다. Lilian이 돌아오자 그녀를 겁주기 위한 가벼운 협박을 했지만 이후 그녀가 진심으로 겁에 질린 모습을 보자 그는 본래 의도와는 달리 자신의 행동이 지나쳤음을 느끼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촬영했던 동영상을 전부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반응은 오히려 아쉬워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i] ---------------------------------------- 최근 스팀 성인 게임 삭제 대란의 모든 조건을 빠져나온 게임입니다. 우선 근친상간이 아니고, 여성을 협박해서 강제로 범하지 않고, 오히려 여성이 그것을 원하는.. 합의하에 이루어진 관계인거죠. 히로인이 한명만 있는건 아니고 3명이 더 있습니다.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을수도 있고, 4명 전부하고 관계를 맺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스토리 개연성이 살짝 어질어질 하긴 한데 Lilian이 주인공을 협박한다 해봤자 그냥 '저녁밥 오늘도 네가 차려' 이 정도 입니다. 짝사랑하는 마음에 괜히 심술궂은 장난인거죠. 그런데 주인공은 급발진해서 몰래 샤워하는 모습을 촬영한 다음 영상을 빌미로 옷을 다 벗기고,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시킵니다. 장난 좀 친거 가지고 인간의 존엄성을 아주 짓밟아 버리죠. 아무리 바로 잠시 뒤 지나쳤나? 하는 마음에 영상을 눈앞에서 지웠다 한들, 상식적으로 지나친 정도가 아니라 불법 협박이죠. '아빠한테 이른다' 랑, 알몸 몰카찍어서 유포한다고 협박하는거랑 애초에 급이 같습니까ㅋㅋㅋ 이미지 렌더 1,436개 , 애니메이션은 94개 입니다. 캐릭터나 렌더 자체는 괜찮게 뽑혔고, 야스씬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꼴릿꼴릿한 페티쉬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소프트하게요. 전체 분량 대비 애니메이션도 넉넉한 편입니다. 비록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뭔가 초창기 Ren'py 게임 보는듯 하지만 뭐가되었건 College Kings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낫거든요. 그냥 단편으로 가볍게 플레이 하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격은 가볍지가 않죠. 정가가 무려 8,900원 입니다.. Steam은 각 국가별로 가격 책정이 다르다고 하니 다른 나라에서는 가격이 어떨지 굳이 알고싶지는 않지만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는 8,900원이라는거죠. 제가 볼땐 5,600원 정도가 적당했을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분량을 감안한다면 6,700원 까지도요. 얼리 액세스였다면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했을텐데 아쉽게도 이 게임은 여기서 끝나기 때문에 만약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새로 구입해야 합니다. 비슷한 사례의 게임들을 몇가지 나열해보자면 제가 바로전에 리뷰했던 Perserverance 의 경우도 정가 5,600원에 출시하자마자 40% 할인까지 해줬죠. 그 게임은 가격 때문에 제가 굳이 비추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인가 기준으로 3,360원에 구입했기에 비추하지 않았을 뿐, 애니메이션 하나 없는 게임을 5,600원 정가로 샀다면 바로 환불했을겁니다. Fresh Story의 경우 5,600원일때는 그냥 추천으로 두었지만 11,000원으로 가격을 올린 이후로는 비추천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게임도 웬만해선 개발자의 첫 출시 게임인 만큼 평가 여부와 관계없이 추천으로 두고싶지만, 가격 책정에 관해서까지 관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모든 리뷰가 죄다 부정적으로 되어있으니 저까지 부정적 도장을 찍어주기가 좀 그렇더군요. 개발자가 야겜 불모지인 독일 사람 인듯 한데 정부의 억압을 뚫고 스팀에 출시한 것 같아 보여 안쓰러워서 그냥 추천으로 두었습니다. 가격 때문에 환불을 고민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 이내에 모든 컨텐츠를 다 끝내긴 했어도 그런다고 볼 것 다 봐놓고 환불하는건 개인적으로는 너무 양아치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라이브러리에 두기로 했습니다. 가격만 좀 낮추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니면 할인이라도 좀 통 크게 해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Tier - D 정도 되고, 고려하지 않으면 Tier - C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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