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어린시절 그는 오래된 수리점을 운영하는 수리공 할아버지와 함께 자랐습니다. 그는 자라나며 할아버지에게 자연스럽게 물건을 수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기차 장난감부터 친구와 함께 타던 스케이트보드, 할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게임기,
그리고, 짝사랑하던 폴라가 자주치던 피아노의 미니 블록까지 추억이 담겨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수리합니다.
로이드는 물건들의 수리를 완료하고,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채워나갑니다.
특징
■ 장난감, 게임기, 스케이트 보드, 안경, 등 다양한 물건을 수리합니다.
■ 드라이버, 스패너, 접착제, 등 다양한 수리도구를 이용하여 부서지거나 고장난 물건들을 수리합니다.
■ 복잡하고 어려운 수리가 아닌 간단한 퍼즐을 통해 수리를 진행하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 물건의 수리를 완료하면 수리한 물건을 테스트하는 미니게임을 진행합니다.
■ 피아노 블럭을 조립하면, 피아노를 악보를 보고 연주하고, 게임기를 수리하면 레트로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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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진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앨범?을 보고 과거로 향하여 그곳에서 물건을 고치는 게임이이다. 과거를 회상하는 게임이기에 그림체라던가 색감이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다. 물건을 고치는 것뿐만 아니라 스티커를 찾는 미니 미션도 있고 중간에 여러 미니 게임들이 있어 자칫하면 단조로울 수 있는 게임을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단점은 미니게임에서 실수를 하면 바로 끝난다는 점이다. 다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지만 그부분의 처음부터 실행하기때문에 약간 지루해질 수 있다. 그러니, 미니게임에서 목숨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미니게임에서 성공여부에 따라 앨범에 들어가는 말이 달라지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