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s everyone going? Bingo? 다들 어디갔어? 빙고?

바이오하자드1,7.8 및 RE2,3,4 클리어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그냥 확실히 어깨뷰 바이오하자드의 근본이자 교본인 게임 맞는거 같네요. 괜히 2005 GOTY가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작 불편한 점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가격, 재미, 분량 다 최고로 만족스럽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무조건 구매 추천드립니다. ----------------------------------------------------------------------------------------- 필수 패치 목록 (23.12.18기준): HD PROJECT ver1.1 + 1.1 대응 한글 패치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258814) - 따로 링크 복사 후에 붙여놓기로 들어가세요 - 둘 다 설치 후 메뉴얼대로 설정 변경하시면 갓갓겜 완성됐고, 즐겜하시면 됩니다. ※ 한글 패치 유일한 문제점: 1회차 이후 특전 복장(경찰복 레온, 파티복 애슐리)상태로 성에서 처음으로 루이스 만나는 컷신에서 팅김 발생. → 해결법: HD프로젝트랑 한글패치가 서로 애슐리 복장 관련해서 그 컷신에서 충돌 일으키는게 원인이라, 성 진입해서 첫 세이브 이후, F1키(HD프로젝트 자체 설정 키)를 눌러 애슐리 복장을 바꾸고 겜 재실행 후 그 문제의 컷신까지만 넘기시면 됩니다. 이후에 다시 애슐리 복장 바꾸면 됨. ※ 참고로 광산 넘기기 글리치(열차 탈 때 땅 푹 꺼지게 하는 글리치)하실 분들 미리 알려드릴 게 있는데, 원래 이 글리치가 60프레임인 스팀버전에서만 되는 글리치인데, HD프로젝트 특성상 조금 프레임 손봐주는 설정이 자동으로 켜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1키를 눌러 프레임 자체 조정 설정 및 레온 상호작용 자체 속도 조정 설정 등등을 글리치 시도하는 순간에만 꺼주시고 글리치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설정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 겁나 날림 ;; 님들은 손해보지 마세용)

꽤나 오래된 올드겜. Re4가 나온 시점에서 의미는 없으나, 고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하자. (실은 바하 풀셋 산김에 하는 것과, 7과 빌리지랑 뭔가 연관이 있을까 싶어서 해보는 것 뿐.) 하지만 시간이 오래된 탓일까, 60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된 건지 굉장히 멀미난다. 약해진 이 내 마음은 유저 한글패치와 HD 패치에라도 있기에, 그에 힘입어 진행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나온 게임들은 군대에 있을때 나온게 대부분이라 나왔는지조차 몰랐던 경우가 많고, 혹여 알았더라도 잊혀져 지나쳐 버린게 대부분이다. 이제라도 즐겨보게 된 것도 패쳐분들 덕분이며. 늦었지만 패쳐분들의 노고에 정말정말 감사드린다. 짧게 한줄평을 적자면, 애슐리 이 망할련이 문제야. 사건의 원흉이자, 말을 줜나게 안듣고, 일을 키우는 개 같은 짐덩어리련앜ㅋㅋ 리마스터에는 쫌 사람같이 나왔더라 너?

추억보정빼고 봐도 재밌는 겜 호러게임 중에 포크호러치곤 호러 테이스트가 약하고 안무섭지만 재밌으면 그만 아니던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아이템 수집요소와 파밍요소는 충분하다. 으음 깔끔하고 담백한 맛 "우우우...! 웰껌!"

1) 1.0.6으로 다운그레이드 2) hd 프로젝트 설치 3) hd 프로젝트 전용 한패 설치 4) re4_tweak 최신으로 교체 5) re4_tweak 폴더 속 sideload 폴더 삭제

최고의 게임 말이 필요없음. 리메이크 나왔지만 오리지널을 넘진 못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부터 깨고, 1편 HD 리마스터 부터 정주행중입니다. 2,3도 리메이크 버전으로 깼고요~ 근데 이 고전게임이 제일 재미있네요~ 조작은 불편합니다. 꼭 조작감패치(?) 하시고,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 하세요. 저는 패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패드로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저는 무지 재미있게 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이블위딘 등의 원류가 이 게임이었네요. 그걸 깨닫는 맛도 있습니다. 당시 이 게임을 만들던 사람들의 열정과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하게 되네요. 이 게임이 당시 불러 일으켰을 센세이션을 생각하니 지금도 설렙니다... ㅎㅎ

dlc 4개하는 기분. 끝났다> 시작> 끝났다> 시작> 끝났다.!!>시작... 총알 겁나 모자람. 극 혜자 겜. 이지가 보통임. 패드는 난이도 더 올라감.

장점 - 압도적인 게임 볼륨 : 1회차를 한 번 끝내는데 12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게임의 볼륨이 풍부하다. 게임 본편만의 컨텐츠로도 이 정도이며, 보너스로 주어지는 게임 모드나 프로페셔널 모드까지 하면 무척이나 많은 분량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 2005년 출시를 감안하면 높은 게임성 : 구태여 트집을 잡자면 마우스로 좌/우 회전이 안 된다는 것과, 무빙샷이 안 된다는 부분을 꼽을 수 있다. 이 둘을 제외하면 딱히 흠을 잡을만한 부분도 별로 없다.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다. 단점 - 한글패치를 하려면 무척이나 길고 힘든 과정이 필요함 : 방법은 구글링만 해봐도 나오는 거긴 한데, 다른 게임들에 비해 유난히 한국어로 즐기는 것이 힘들다. - 부실한 튜토리얼 : 인벤토리 정리 관련해서는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다. 회전은 Page Down 키로 하는 건데, 이걸 알려주지 않아서 1회차때는 회전을 하지도 못 했었다. 스팀 포럼에 가서야 알게 된 사실. - QTE 관련 프로페셔널 난이도 : 대미지나 패턴의 변화야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도, QTE 관련해선 버그가 있는건지 버튼을 연타해도 무조건 대미지를 입고 체력이 깎인다. 어떻게 막을 방법도 잘 안 보이는데 체력이 빠져나가니까 사망이 말도 안되게 쉬워져서 힘들다. 총평 9 / 10 잘 만든 3인칭 바이오하자드 게임. 명작은 명작이지만, PC로 하기엔 역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시리즈의 팬이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도전과제 100% 달성 난이도표 ○ 도전과제가 존재하지 않음 ○ 게임 클리어만 하면 달성 가능 ● 게임 플레이 도중에 주변을 조금 신경쓰면 달성 가능 ○ 게임을 플레이하며 주변을 모조리 신경써야 달성 가능 ● 게임 클리어 이후에 노가다를 적당히 하면 달성 가능 ○ 노가다 요소가 많아서 귀찮음 ● 고난이도 혹은 다른 루트 등의 사유로 게임을 2회차 이상 해야함 ● 게임에 존재하는 특정 요소를 모두 수집해야 함 ○ 멀티 플레이를 요구함 ● 난이도 혹은 노가다의 요구치가 정상이 아님 ○ 버그 등의 사유로 도전과제 100% 달성 불가

2023년 리메이크가 개쌉지리게 끝내주긴 하지만 그래도 구수하고 정겨운 since 2004년 원조 맛집 청국장 맛보러 간간히 찾게되는 영원한 클래식의 마스터피스 원작이긴 하지만 2023년 리메이크와는 또 다른 원작만의 구수한 맛이 있음

RE:4가 원작을 훌륭하게 존중하면서도 완벽한 게임성을 가지고 나왔지만, 원작의 클래스는 여전합니다. 다만 옛날 게임임을 감안하고 뻣뻣한 조작감에 적응을 해야합니다. 이를 제외하면 리메이크 이상의 명작.

플스때 사고 스팀에서 사고 리메이크도 사고 스팀에서 살때는 리메이크 안 나올줄 알았는데...

리메이크 하기전에 해보는데 조작이 익숙해지니까 재밌네요. 조작때문에 초반 몇번을 때려치다가 이제야 맘먹고 하니 참 재미난듯

불후의 명작. 리메이크가 나와도 변함없는 작품

와, 옛추억 살려서 다시 해봤더니 어설프게 마우스 이식하는 바람에 조작감이 이상해서 못하겠네... 건들지 말지...

한국어 지원 안하는거는 이해 가는데 중국어 패치 이후에 한글패치 먹통이어서 너무 화난다 스토리 이해도 못하겠고

18년이 지나도 재밌을 수가 있나 미친 게임이다

근본있는 게임 이라고 일단 난모름

리메이크가 멀미가 나서 이걸로 잠시 휴식합니다

애순이 뺨따귀 존나 후리고 싶은 게임

명작인데는 이유가 있다.

조작 좆같음 병신겜

GOAT....

rne

리메이크를 먼저 하고 구작을 뒤늦게 접했는데 나름대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도전과제 숫자가 많지 않아서 금방 끝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2회차 필수 (전문가 난이도) + 에이다 DLC (의상 얻기) 를 하면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할 수 있네요 그래도 리메이크에 비해서 사격장 난이도는 높지 않아 비교적 수월했어요 제일 힘들었던건 특정 구간 버튼 연타 패턴의 난이도 (특히 전문가 난이도에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작감이라던지 이런 저런 구작 특유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지금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게임인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리메이크 버전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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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숄더뷰 TPS 양식을 정립한 기념비적인 작품. 모든 기념비 작품이 그렇듯 지금 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픽, 조작감, 시점, 그리고 스토리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발전시킨 리메이크가 나왔으니 바하4를 처음 하신다면 그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 제게는 추억이 참 많은 게임이라 리메이크 완주한 기념으로 원작을 다시 클리어했는데, 이젠 진짜 낡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애슐리는 캐릭터성이 희미하고, 레온은 바람둥이 쾌남이고, 루이스는 공기고, 이와중에 에이다는 여기서도 예쁘고 뭐 그렇습니다. RE2, RE3는 원작에서 빠진 지점이 많고 장르 자체가 다르게 변한 게임이라 지금 원작을 해도 원작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 RE4는 그런 게 아니라 원작의 완전한 업그레이드. 심지어 용병 모드도 훨씬 재밌어짐... 흠... 바하4에 추억이 있거나 바하 시리즈를 전부 다 해보고 싶은 열의가 넘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완벽한 상위호환인 RE4가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원작 자체도 충분히 거쳐갈 만한 아주 훌륭한 게임이니까요.

옛날 게임이고 최신 게임과 비교할건 아닙니다만 클래식한 맛 있습니다. 초중반에 조작이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괜찮구요. 바하 리메이크작으로 입문하신 분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2005년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었다. 초-갓-겜- 갓 캣 콤

조작감 땜에 무습다 ㅠ

명작은 언제해도 재밌지

지금해도 무난하게 갓겜임

good

아주 재밌음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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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인거는 잘 알겠는데 5-4에서 자꾸 게임이 튕겨요:: 버그좀 고쳐줘요

일단 바이오하자드4 오리지널 하실분들에게 말씀드릴게요 이게임은 공식적인 한국어 지원이 없어요 그래서 팬이만든 한국어 패치를 하셔야 해요 그거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실거면 많이 추천합니다 저는 바이오하자드리메이크 2,3,4하고 나서 원작 바이오하자드4를 해보게 되었는데 원작과 리메이크 비교하는 맛도 있고 옛날에는 어떻게 플레이했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팬이라면 추천하지만 현대적 그래픽이나 최근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원작보다 리메이크를 추천합니다 전 둘다 재미있었습니다

카메라 돌리는거 빼면 의외로 지금도 할만하다

최고의 서바이벌 호러.

옛날 ps2 게임인만큼 조작은 패드기준입니다. 지금 키보드로는 조작감이 확연히 별로구요. 갓겜인건 맞습니다. 인생게임중 베스트5안에 들어갈만큼 잼있었어요. 다만 한글화에 너무 인색한건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