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The Curse of Brotherhood is a cinematic adventure filled with action-packed platforming and creative puzzle-solving. Armed with only a Magic Marker, Max must confront evil at every turn in a hostile and fantastical world in order to save his kid brother, Felix. Join Max on his great adventure!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16000 원
1,350+
개
21,600,000+
원
참신하고 아기자기하면서 잔인한 퍼즐게임 스토리는 대충만든거같지만 펜을이용한 퍼즐시스템은 제법 참신하다 그리어렵지도 않아서 해볼만 함
아기자기한 맛의 간단한 퍼즐게임. 항상 귀찮게 하는 동생을 없애려고 했던 형아가 인터넷에서 방법을 하려다 동생이 위기에 처하자 구하러 가는동안 동생이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훈훈한 게임. 게임 방식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여 풀어나가는 게임인데, 마우스로 매직펜슬을 끄집어 내어 이용하는 것이 관건! 다만 급박한 타이밍에 펜슬이 잘 안꺼내지는 부분이 약간 불편하긴 함. 그 부분만 빼면 정말 아기자기한 깔끔한 그래픽과 적절한 음악이 조화를 이룬 꽤나 수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7/10
의외의 수작. 아기자기한 그래픽, 귀여운 캐릭터, 참신한 퍼즐시스템, 제법 괜찮은 연출력, 지루하지 않은 레벨 디자인, 준수한 조작감. 펜을 이용한 퍼즐 외에 이 게임만의 특별함은 찾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합격점 이상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장점들을 잘 버무려놨다. 스토리가 아동용게임에 가깝기는 하나 성인들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세일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다면 짧은 시간에 엔딩을 볼 수 있는 좋은 게임으로 느껴질 것이다.
열받게하는 동생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이였지만 막상 눈앞에서 잡혀가니 바로 구출하러가는 내용의 게임 인디게임이 압도적인평을 받았다는것은 그만큼 이유가 있다는 거죠 9.3 / 10 [ 도전과제 100% 클리어 ] + 그래픽 이쁨 , 지루하지 않음 난이도 좋아좋아 ( 머리 조금만 굴려봐요 ) 연필로 그려요오오 ( 뭔가 색다른 플랫폼 형식 ) 영어지만 다 알아들음 / 대사별로없음 - 악당 할배가 못생김 그 외 단점 없음
(본 평가는 굉장히 편파적입니다. 평가의 정확도는 다른 한글 평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플래포머 게임'의 기본은 제대로 지킨 게임이다. 게임의 시나리오도 평범하지만 무난하고, 최적화가 엉망이라 렉이 잘 걸리긴 해도 그래픽도 이 정도면 나쁘진 않은 수준이다. 레벨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데, 이 게임의 특성인 펜(아니면 크레용인지..)을 활용하여 바닥, 줄기, 뿌리 등을 만들어나가고 그렇게 만들어간 지형지물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과정 역시 훌륭하다. 그 밖에 수집 요소들을 준비해둔 것 역시 플래포머의 기본 소양을 아주 잘 지켰고 말이다. 그러나 이 게임의 '조작감'은 단연 LIMBO 이상으로 최악을 달린다. 본인이 이 게임에 비추를 주는 이유도 단 하나, 조작감 때문. 조작이 제대로 안 먹히는데다가, 분명히 같은 상황에서 같은 조작을 했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고작 발판 하나 뛰어넘고 장애물 하나 피하는데에도 이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거기다가 PC로의 최적화가 그다지 좋지 않은데, 이 좋지 않은 단점와 시너지를 일으켜 그야말로 최악의 조작감을 보여준다. 참고로 일부 스테이지에는 '죽지 않고 클리어' 도전 과제가 걸려있다. 아마 이 도전과제가 걸려있는 건 "우리 게임의 거지같은 조작감을 몸소 체험해보세요! 거지같은 조작감으로 인한 분노를 몸소 체험해보세요!!"라는 개발사의 의지였는지도 모르겠다. 본인은 패드로 게임을 진행했었다만, 막상 키보드로 해도 이 조작감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하다. 다른 면에서 뛰어나거나, 혹은 괜찮은 수준을 보이는 게임이긴 하지만, '조작감'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는 본인으로써는 이 게임에 절대로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을 것 같다. 물론 도전과제도 다 끝내지 않았으니 블로그에 리뷰를 쓸 일도 없겠지.
땅을 솟구치게 하거나 나뭇가지를 뻗게 만드는 등의 기능을 가진 마법펜으로 주변환경을 조작해 길을 열어나가는 퍼즐플랫폼게임입니다. 모험동화 같은 스토리에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 그리고 점프플랫폼이 주가 되는 내용이구요. 재빠른 조작을 요구하는 구간도 있지만, 대부분의 구간은 충분히 궁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펜을 사용하는 방식이라 직접 선을 그어서 모양을 만드는 조작이 인상깊었습니다. 중간중간 도망가는 구간의 긴박감이 상당했는데, 패드로 하다 보니 타임어택 걸린 상황에서는 조작 때문에 압박이 세네요. 후반으로 갈수록 죽으면서 익혀가는 구간이 많아지는 점은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컷신이 있을 경우 죽으면 컷신부터 다시 보여주는 것도 조금 거슬렸구요. 그 외에는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즐거운 게임플레이였습니다. 퍼즐구간이 엔딩까지 끊이질 않아서 중간에 비는 구간이 없고, 각 퍼즐마다 스테이지 구분도 확실해서 간식용게임 삼기에 좋았습니다.
성인 플레이어 기준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 부족한 난이도를 번거로운 조작법으로 어렵게 만든 느낌이 크게 들어서 플레이 하면서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플레이 하기 전에 플레이 화면을 봤는데, 동화이야기에서 나올 법한 숲속이나 동굴, 자연지대 등이 예쁘고 화려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막상 하니까 그래픽은 보통이었고 난이도와 조작법이 너무 불편했어요 키보드를 쓸 때 절대로 한 손으로만 조작을 못해서 두 손을 두고 조종해야하는데 이 때 거의 동시에 마우스로 지형지물을 설치하는 작업도 해야하거든요. 급하게 키보드에서 손 떼서 마우스를 집어다가 급하게 지형지물 설치하고 다시 키보드로 돌아와서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손을 잘못대서 마우스가 뒤집어지거나 멀리 밀려나는 경우가 잦았고 마우스 작업이 끝난 후 키보드로 돌아올 때 정확한 키를 찾아서 손을 대는게 아니라 다른 키를 누르다 죽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많아서 이게 너무 불편했어요. 솔직히 재밌진 않았고 그저 그랬어요. 스토리도 없는 수준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빈약했어요
횡스크롤 플래포머 형식의 게임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딱 맞는 게임 만약 Trine 시리즈를 재밌게 했던 유저라면 이 게임 역시 잘 맞을 듯 진행의 대부분이 퍼즐로 되어있지만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 쉽게 풀 수 있다. 주인공의 특수 능력이 마법 펜으로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푸는 형식이라 신선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캐릭터가 움직일 때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초반에 약간 조작을 헤멜 수도 있음 한글 패치가 없지만 스토리의 중요성이 상당히 낮은 데다가 나오는 대화도 어렵지 않아서 대략적인 스토리는 파악 가능함 플레이 타임은 5시간 내외. 도전과제를 다 한다고 해도 8시간 미만으로 가능
스토리도 있고 좋지만 조작감이 정말 안좋고 이상이 있는건지 게임을 한번 나갔다 들어가면 저장이 안되어있어 계속 Chapter 2로 돌아가 엔딩을 볼려면 한번에 쭉 깨야하는 거지같은 게임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이에요 펜으로 그려가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독특하고 펜종류가 바뀌어서 질리지 않아요 스토리도 괜찮고 피지컬을 많이 요구하지 않아서 두루두루 좋아할만한 게임 같아요
게임은 좋다... 게임은 좋은데 게임에 문제가 꽤 많음 장점 펜을 이용해서 퍼즐을 푸는 방식. 성우 목소리 나름 단순하고 재미있는 게임플레이 단점 안죽고는 모를 수밖에 없는 함정들... 게임이 이런 쓸때없는 곳에서 불친절해서 플레이타임이 늘어난다. 조작감... 개 쓰래기같은 정말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안좋은 조작감 조작감 심하게 안좋은 조작감 그냥 조작감이 너무 안좋다. 물리엔진의 한계인가?
있는지도 몰랐던 게임 대기열 거르다가 알게 됨. 세일 기간에 산 게 행운.... 게임 컨셉도 명확하고 예쁜 그래픽에 레벨 디자인도 좋음. 언어 장벽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게임. 꼭 해보길! ========================================== 클리어 후 다시 쓴다 이 게임은 정말 압도적이다 시작할 때부터 3D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의 그래픽과 배경, 캐릭터 컨셉 디자인으로 플레이어를 사로잡는다 아트 부분, 사운드 부분도 모두 매력적이고, 퍼즐의 난이도도 매우 깔끔하다 - 퍼즐이 무엇보다도 난해하지 않다는 점에서 더욱 그런 것 같다 필자의 노트북이 저가형이라는 걸 고려하면 최적화도 잘된 듯 - 필자 컴퓨터 사양 (intel HD 5500, RAM 4GB)을 기준으로 어지간한 컴퓨터에서 무난히 돌아간다 펜으로 오브젝트를 그려 퍼즐의 풀이 방법도 여러가지다 인디 작품에서 자주 발현되지 못하는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스토리도 아기자기하며 플레이 타임도 인디 게임치고는 꽤 준수하다고 생각한다 대사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플레이어들도 95% 이상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에필로그 스테이트도 만들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한 느낌을 주고, 플레이하다 보면 알겠지만 - 메인 메뉴의 배경이 챕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현재 진행중인 챕터의 컨셉으로 변하는 디테일도 신경썼다 필자야 세일 기간에 샀다지만 제 값을 주고도 후회는 없을 듯한 게임이다 - 다만 한 게임으로 다회차 플레이를 원하거나 멀티엔딩 등의 요소를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퍼즐 풀이가 자유롭던 뭐든간에 흐름 자체가 선형적 진행의 게임이기 때문에 구매 전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겠다 9.0 / 10
레이맨 같은 짜릿한 손맛을 원하면 이겜 최고다 꼭 사라 두번 사라..
너무 재밌다 엔딩보고도 이 게임은 단점이 없다
그래픽 때문에 구매하였는데. 나름 만족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도전과제 100%가 목표가 아니라면 빨리 클리어하고 삭제를 권합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 플레이를 하고서 도전과제 100%를 하는데 시간이 별로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평범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형제간의 화해를 보여주는 스토리입니다 게임 내의 모든 효과라던지 액션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참신한데 점점 노가다가를 요구합니다...
76561198291183018
엄마! ㅇㅇ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큰아들이 동생이랑 싸울때마다 하는 말입니다. 이 게임은 동생이 사라졌으면 하는 맥스 형아의 마법주문때문에 악당에게 납치된 동생 펠릭스를 구하러 가는 맥스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적당한 수집요소에 퍼즐은 쉬운편입니다만 일부구간은 컨트롤에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합니다. 컨트롤러보다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더 쉽습니다. 사이가 안좋고 자주 싸우는 형제가 있다면 꼭 시켜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