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4년 7월 31일 |
| 개발사: | Hexagony |
| 퍼블리셔: | Hexagony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11,000 원 |
| 장르: | 액션, 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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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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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도전적이고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에 초점을 맞춘 SF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오작동하는 컴퓨터 시스템의 방어를 우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교한 악성 코드인 Root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각 능력을 사용하여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지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루트입니다
유일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정교한 악성 코드는 오작동하는 컴퓨터 시스템의 사이버 공간을 지워서 방어 시스템을 우회하고 기본 상태로 재설정하고 다시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시스템에서 새로운 일을 맡아야 할 때입니다. 똑같은 일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마도요.
시행착오
적들은 취약하고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지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성 코드인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 단계로 진행하려면 해당 지역의 모든 방어 시설을 제거해야 합니다. 실패하면 반복하고 다시 시도하세요.
능력
당신은 다양한 능력(또는 원하는 경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좋은 악성 코드는 각 도구를 마음대로 사용하여 전투 중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점프하고, 공격을 피하고, 총알을 튕겨내고, 믿음직한 낫을 던져보세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75+
개
예측 매출
825,000+
원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1)
"도전적이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 * 3줄요약 - 바이러스가 되어 백신들을 도륙내는 게임 - 게임의 컨셉을 잘 살림 -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 좋았던 점[list] [*]단순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무쌍 액션 [*]생각보다 깊이감 있는 스토리 [*]수집 요소의 존재로 콘텐츠 확장 [/list] 아쉬운 점[list] [*]중반부터 급상승하는 난이도 [*]부조리한 보스전 접근 구간 [*]한글 미지원 [/list] 후기 * 스포일러 없음 OveRRoot는 컨셉을 정말 잘 잡았다. 바이러스로서 시스템에 진입하여 백신들을 해쳐나가 루트에 닿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컨셉으로 정말 많은 것들이 설명이 된다. - 왜 시스템을 부수려 하는가? ==> 루트에 침입해서 슈퍼 유저 권한을 탈환한다. - 왜 적들의 종류가 적은가? ==> 백신 프로그램의 표현으로 확인됨. 보통은 백신을 하나씩만 설치하니까. - 왜 적들이 투명해지는가? ==> 보다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 왜 데이터로그를 주인공이 수집하는가? ==> 시스템 이용자의 데이터로 추정. 바이러스가 이 시스템을 해집으면서 바이러스 제작자가 부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것을 명령했을 수도 있음. - 왜이리 맵에 함정이 많은가? ==> 백신 이외에도 이상행동이 감지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이를 처단하는 안전장치의 은유. 등등등... 이처럼 많은걸 가뿐하게 설명해줄 수 있고, 게임의 아트 컨셉이나 플레이 스타일도 잡아내기 수월해진다. 전체적인 색조는 사이버틱한 채도를 사용한다. 주인공은 바이러스니까 붉은 계통, 적들은 시스템을 보호하는 백신이니 푸른 계통의 색을 사용한다. 루트를 찾아내는건 복잡할 것이니 맵도 구불구불하게 만들어놓는다. 플레이 스타일은 바이러스 하나가 맵 이곳저곳을 해치며 루트로 점차 나아가는 무쌍류 액션 플랫포머. 플레이어는 모든 백신을 잡아야만 다음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고, 백신에 의해 처단당하면 중간 세이브 포인트부터 다시 바이러스를 투입한다. 단순한 컨셉 하나로 생각이 뿌리를 타고 뻗어나가 다양한 시스템적 요소들을 고안해내고, 그 끝에서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지금의 게임으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게임이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이고, 어느 부분을 강점으로 삼고 있는지 잘 보여줘서 좋았다. 게임의 난이도 밸런스도 오히려 부조리하게 어려워서 좋았다. 이런 류의 게임은 난이도 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부조리하다고 느껴지면 불쾌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그런 부조리한 밸런싱이 오히려 도전정신을 자극했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는걸 느끼고, 내가 정말 바이러스가 되어 이 수많은 보안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기분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다소 게인적인 감상이긴 하지만, 어려웠기 때문에 오히려 몰입할 수 있었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다. 보통 이런류의 게임은 스토리에서 힘을 좀 빼는 편인데, 이 게임은 나름 스토리적 요소도 신경써서 만들어진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특히 스토리 전용 컷씬이나 스테이지를 별도로 만들어내고, 텍스트의 출력에서도 현재 분위기에 따라 연출을 섞어 넣어 정말 해킹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도 스토리의 소재 자체도 바이러스-백신 관계에 충분히 적용해봄직한 재미있는 소재였다. 이는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느껴보면 좋겠다. 아쉬운점은 역시 한글 미지원이라는 점. 그러나 이런 코딩적 요소가 (연출로서) 다분한 게임은 오히려 영어로 두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어찌됐든 추구하는 바가 확고한 도전적인 게임이라 재미있었다. 실력에 자신있다면 한번 바이러스가 되어, 무수히 몰려드는 백신을 도륙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