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자원을 모으고, 장비를 제작해 전달하면서 The Iron Rig의 미스터리를 경험하고, DREDGE의 이전 지역을 다시 방문하면서 심해를 뒤흔드는 고대의 소란을 조사하세요. 아이언헤이븐 그룹이 아이템, 장비 등을 잠금 해제해 주는 시설을 건설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런데 그 시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요?
주요 특징:
- 게임 플레이 중에 언제든지 2~5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
-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 8가지 신규 아이템을 제공하는 새로운 티어의 장비를 제작하세요
- 50여 종의 새로운 물고기를 잡으세요
- 더욱 커지고 개선된 새로운 티어의 배 선체로 업그레이드하세요
- 일부 능력의 강화 버전을 연구하세요
- 12개의 새로운 도전 과제를 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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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DLc처럼 새로운 지역이 공개되어 그 지역만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골마을부터 시작해 모든 구역을 활용해 새로운 물고기와 자원을 구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그 자원에는 상자와 검은 액체로 나뉘어 지고요. Npc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가져다 주다보면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어 상자를 다른 부품들로 바꾸거나 돌연변이 잡기에 탁월한 미끼를 만드는 등 신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미 돌연변잉 도감작이 100%에 호주머니에 몇 만원씩 들고 다니는 딸기공듀 유저에게는 전작의 어디로든 문 텔레포트 만큼 자주 쓰이지 않아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드레지 게임 자체를 진행 중인 유저에게는 원하는 물고기를 잡기에 이만한 편의 도구들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엔딩난 게임을 단순 DLC가 나왔다는 이유로 다시 깔아 하루만에 플레이를 마치게 할 만큼 매력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