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주 활동으로 즐기거나 다른 게임을 하면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연한 게임.

주요 특징:
-독특한 타워: 각기 다른 공격 및 업그레이드 방식을 가진 다양한 타워 중에서 선택하세요.
-로그라이크 요소: 무작위 보상과 다양한 패시브 및 업그레이드로, 리셋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킬 트리: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위해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를 강화하세요. 6개의 경로로 가득 찬 스킬로 게임 경험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진행: 게임을 종료해도 타워는 계속해서 당신을 위해 자원을 모읍니다. 돌아오면 타워가 찾아낸 모든 귀중한 보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 층의 프레스티지: 세 가지 새로운 콘텐츠, 챔피언, 용기의 조각 및 힘의 책을 잠금 해제하여 전력을 크게 향상시키세요.
-자동화기: 게임을 자동으로 플레이하고 타워를 잠금 해제하며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는 기능.
-그리고 더 많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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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4~6시간===== 추천 : 반백수, 유사백수, 월급루팡, 듀얼모니터 비추천 : 자동화를 기반으로한 방치 취향, 업그레이드 버튼 여러번 누르기 귀찮은 사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단어도 어려울게 없어서 영어울렁증 반응 없음 클리커와 방치형 게임의 번거로운 부분만 골라서 모아놓은 것 같은 요상한 구조 슬라임 몰랑거리는거 보면서 그냥 멍 때리는 맛에 얼추 몇시간 돌고 나면 현타 옴 정가 5,600원 다 주고 사도 딱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마치 술김에 사먹은 길거리 음식의 맛이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는 기분 1.타워디펜스 + 오밀조밀한 초반 관리 + 방치형 이런 구성의 게임이라면 상위호환으로 The perfect tower 2가 있다. 2. 번거로움을 조금 더 지불하고 꼬물거리는 것들을 구경하는 재미 상위호환으로 Plantera 2가 있다. 둘의 공통점이 2이듯이, 이 게임 또한 2로 거듭나길 바란다. p.s. : 리뷰 작성 도중에 문제점을 발견했다. 단조로운 타격음의 반복이 거슬려서 음소거 상태로 창을 내렸는데 소리가 난다 윈도우 볼륨 설정을 0으로 바꿔도 1~12 사이의 임의의 값으로 부활해서 노이즈처럼 효과음을 뱉어낸다. 뭐지? =====플레이타임 20시간 이상===== 자동화 구성요소 획득 전의 '아.. 방치 될듯 말듯 하네' 구간에서 여전히 반백수 or 듀얼모니터의 필요성을 느낌. 퇴근 후 예능이나 유튜브 보면서 듀얼 모니터로 방치형게임 돌리는 딱 그정도 템포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략 1~2주 정도 플레이 한 후에 본격적인 방치루트에 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됨에 따라 생각보다 자동화를 통한 방치를 구현하기 수월해짐 AUTOMATOR 해금 직후에 무리하게 자동화 구현을 시도하기보다는, 가이드 글을 참조하여 현재 가진것을 토대로 꾸준한 성장에 집중하는게 좋은 것 같음 1. AUTOMATOR 기어 2개로 ENHANCER와 ASCENDER 구동 2. WORKSHOP에서 타수 증폭계열 업그레이드 100% 넘기기 (각각의 효과가 복리적용되는 효과 이해하기;가이드 글에서 설명 해주는데 영어울렁증이 있다면 URL 통째로 크롬으로 켜서 번역 추천) 3. SUPPORT TOWER에서 최우선으로 '보물상자 타격시마다 골드 획득' 해금 4. 3의 옵션을 증폭하기 위해 에테르 업그레이드 중 "VALUABLE TREASURE"(상자 출현률, 재화보상) 비중 늘리기 1~4 과정이 완료되고 나면 성능이 복리증폭되는 기믹들 적당히 활용해서 모니터 보는 빈도가 낮아짐. 기존에 하던 방치형 게임들의 플탐이 높고, 자동화에 쩌들어 있다보니 수동플레이 구간에 대한 리뷰가 성급했던 것 같음. 막상 자동화 시작되고 환생포인트 찍는 재미가 생기니까 은근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