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이야기

스파크라는 특별한 능력을 얻은 윌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의 목적은 예전에 떠나온 사람들과 다시 관계를 맺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입니다. 한때 프로 복서로 활동했지만 비극적 사건 이후 마을을 떠났고, 이는 그의 삶만이 아닌 마을 전체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복수를 원하고, 어떤 이들은 그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합니다.

세계 전환하기

스파크를 사용할 때, 윌은 단순히 바이킹이나 아즈텍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하게 됩니다. 윌의 힘만으로는 부족한 곳에서 바이킹은 쉽게 지배력을 발휘합니다. 윌이 몰래 통과할 수 없는 곳을 아즈텍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둘 사이를 전환하면서 윌은 도시의 비밀을 밝히고, 고대의 퍼즐을 풀며, 전투가 벌어질 때는 바이킹의 힘이나 아즈텍의 민첩성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퍼즐 같은 전투

윌은 현재 세계에서 다양한 적들과 맞서고, 바이킹과 아즈텍 세계에서는 치명적인 부족들과 대면합니다. 스파크는 윌이 전투를 퍼즐처럼 다룰 수 있게 해줍니다. 윌은 자신의 복싱 실력으로 치열한 일대일 전투를 펼치고, 바이킹은 망치로 군중을 제압하며, 아즈텍은 부메랑으로 치명적인 정확도의 공격을 가합니다. 각 전투는 모든 캐릭터의 기술을 사용해야 하지만, 일부 적들은 너무나 강력해서 그들만의 규칙으로 윌의 스파크에 도전합니다.

다양한 관점

윌의 고향에 있는 그래피티로 뒤덮인 거리와 범죄가 끊이지 않는 골목길부터, 눈으로 뒤덮인 바이킹의 산맥과 신비로운 아즈텍의 지하 무덤까지, 세계는 다양합니다. 이 세계들은 단순히 현실을 반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각 세계는 자체적인 역사와 등장인물, 갈등 요소, 그리고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윌이 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바이킹과 아즈텍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죠. 그는 환상 속에 빠져 자아를 잃고 현실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과의 상호작용

각 영웅이 속한 세계의 전투 장소는 플레이어가 주변 환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이킹 세계에서는 주변 물체를 던지거나 밀어낼 수 있으며, 아즈텍 세계에서는 높이 차이나 거리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적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조합하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탐색 및 퍼즐

윌의 여정을 따라 스파크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바이킹과 아즈텍의 회상 속으로 들어가 각 지역의 퍼즐을 풀면 각 캐릭터의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하게 됩니다. 이 스킬을 완벽히 익혀 게임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능력 조합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