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플레이한 게임들 중 3D멀미가 최고였음;; 재미라도 없던가 ㅅㅂ

별의 별개 퍼즐

난 멍청한가?

한국어 번역이 다소 아쉽지만, 그저 간단한 1인칭 퍼즐 게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모든 면에서 굉장히 놀라웠던 게임이었습니다. 훌륭한 철학적 스토리가 게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퍼즐도 똑같은 패턴으로만 계속 푸는 것이 아닌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주어져 참신한 면이 돋보였습니다. 비록 2014년도 작품이라 그래픽이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지만, 저는 단순한 SF 퍼즐 게임 속에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인류라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그리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제가 내포되었다는 것에 정말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포탈이랑 비슷한 방식의 퍼즐 게임. 분량은 체감상 포탈보다 훨씬 많은 것 같음. 단점으로 스토리 번역이 번역기 돌린 느낌이라 글 읽는 게 많이 번거로움. 초반 이후 대화를 제외하고는 읽지도 않았음. 아스키 코드는 복붙도 안돼서 딱 두 번만 옯겨적어서 해석해보고 말았음 특이하게 더빙만은 번역이나 퀄리티가 괜찮았음. 게임 내 시스템으로 알기 힘든 점을 서술하자면 적 드론 위에 육면체 올리고 위에 탈 수 있음.(이거 몰라서 10분은 헤맸다.) 게임 내에 힌트를 사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있는데 그냥 쓰면 메신저는 각성해야한다. 이런 똥같은 소리만 나옴. 3월드를 해금하고 도끼로 각 월드에 나무판자로 막혀있는 구간을 뚫고 클리어하면 구조물에서 힌트 사용가능 해짐. x키 꾹 누르면 재시작함. 선풍기는 날개 떼다가 발판에 놓을 수 있음. 선풍기를 통해 커넥터를 위로 상승시키려면 선풍기 위에 육면체를 놓고 그 위에 커넥터를 놓아야 함 플랫폼(청록색 판떼기)은 들고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물체를 그 위에 실을 수 있음. 보통 녹화기를 사용하여 나 자신이 플랫폼을 들고 있는 과거의 나 위에 탑승하는 용도로 씀 아쉬운 점은 번역 상태, 새로운 기믹 해금 시 설명이 불친절함, 안보이는 별 하나 찾으려면 맵 하나를 다 뒤져야 함. 녹화기 속도 조절 불가(단순히 시간만 필요해서 녹화기 켜놓고 딴짓하다 충분히 시간이 쌓이고 재생한 적도 많았음.)

게임에 담긴 '지성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주제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2010년 초반대 구글 번역기를 돌려놓은 듯한 번역들과 그나마 사람이란 것이 했을 법한, 주먹구구식으로 번역해놓은 문구들을 보고있자면 '그럼 이 게임을 번역한 사람은 지성체가 맞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될 테니까요. 농담 아닙니다.

잘 만든 퍼즐 게임인데 별 다 모으면서 하다 보니 탑 즈음에 물림 퍼즐류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퍼즐 게임을 한 번 해볼까 싶어 접근하는 사람은 후반부에 게임 진행할 동기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봄

듀얼센스로 스팀인풋 사용했으나 메뉴까지는 전부 정상작동, 그러나 인게임에서 왼쪽스틱을 사용한 이동조작이 전혀 되질 않아 플레이불가. 다른게임으로 테스트 해봤으나 전부 정상작동. 게임 혹은 스팀인풋기능에 문제가 있는듯.

포탈같은 플랫포머 퍼즐을 좋아한다면 강추. 가볍게 즐길만한 퍼즐도 꽤 있지만 , 난도 조절을 실패했다 싶을 정도로 개빡센 것들도 있어서 체감 볼륨은 꽤 많은 편이다. 포탈처럼 스토리 또한 있는데, 워낙 심오한 내용인데다 왈도체 번역이라(더빙은 제대로 해놓은주제에) 숙지하기는 쉽지않다

고전적 퍼즐이 추상적인 메시지와 함께 정말 정말 많음 꺼무위키 없어서 퍼즐 공략, 메시지 해석 불가 개똥번역은 덤! 지인짜 퍼즐 좋아하는 사람한태만 추천함

3,200원짜리 철학품은 퍼즐게임. 3가지 앤딩중 한개는 지옥. 한번은 하지만 두번은 못하겠다. 할인 목록에 떠서 구매해서 하게 된 탈로스의 법칙입니다. 3,200원이라는 가격에 혹해서 구매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지만 플레이하면서 올라가는 난이도에 올라가는 뇌의 온도와 스트레스가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그래도 정말 복잡하고 어렵지만 해결하고 난 뒤에 느낄 수 있는 그 고양감을 다른 게임들에서는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가지의 앤딩 중 하드 앤딩 조건에 모든 별을 모아야하는 조건이 있는데 이 조건은 도저히 못할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한두개는 모아봤는데 그 이상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이게 다른 퍼즐에서 연결을 한다던지 하는 복잡한 연결이 있어서 시도조차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앤딩본 뒤에 정말 아, 내가 드디어 끝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FPS에 권태기를 느끼는 최근에 시도한 게임 중 즐거웠고 성취감이 느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할 게임이 없다... 하면서 스팀을 탐방중이시라면 할인중일때 구매하셔서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퍼즐 흥미로웠으나 3D 멀미, 영어 원문을 강제하는 번역 수준, 공략 필수인 숨겨진 요소 등등 진입장벽이 높아 남들에게 추천하기 꺼려진다. 포탈 시리즈에 비비는건 솔직히 에바임.

하면서 진짜 머가리 진짜 깨지는 줄 알았다. 퍼즐겜의 이 맛이 그리워서 했고 너무 재밌었다. DLC도 했는데 이건 본편에서 전체적인 난이도 많이 상승된 느낌. 별 난이도는 말할 것도 없고 회색 조각도 너무 어려웠다. 진짜 작정하고 퍼즐 풀어보고 싶으면 매우 강추.

번역만 좀 좋았다면.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게임이지만 텍스트가 엉망이라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아예 읽기조차 싫을 때도 있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을 없애버리는 너무나 큰 단점임.

멀미 너무 심하고 뭔가 담긴 메세지가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신화도 나오고 철학이야기도 나오는데 흥미는 없음. 환불하려고 했는데 91% 세일 받고 산거라 조금씩 오래 풀어볼 예정.. 퍼즐은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긍정적까지는 아닌 것 같음

퍼즐때문에 한 번 스토리 때문에 두 번 머리가 터지는 게임 한국어 번역이 개같아서 원문이 더 잘 읽히는 기적까지 그래도 퍼즐과 스토리 둘 다 취향에 맞는다

+++ 좋은 퍼즐 멋진 분위기의 맵 멋지고 인상깊은 더빙 아름다운 게임에 어울리는 음악 --- 묘하게 지루한 퍼즐 쓸대없이 애매하게 난잡한 맵 왈도체 텍스트 번역 잔잔해서 졸려지는 음악 포탈처럼 3D 퍼즐게임이지만, 묘하게 지루하고 졸린느낌과 워킹시뮬레이터처럼 한참 걸어다니게끔 묘하게 난잡한해서 직관적이지 못한 맵 그냥 따로 듣게되면 잔잔해서 좋은 음악이 위 단점과 합쳐지니까 졸음까지 몰려옴. 하지만 분위기와 더빙은 자체는 환상적임. 맵이 신전 컨셉에 고대 도시 느낌나서 그건 좋음. 길찾기 편하게 직관적이지 못한게 흠이라면 흠. (도형과 숫자로 길 분류해놓은건 충분히 직관적임. 분위기 맞추도록 꾸미는 것 때문인지 맵 구조가 약간 난잡함.) 더빙은 잘 해놨고 더빙 번역은 좋은데, 텍스트 번역은 왈도체임. 번역기 돌렸나.. 당장 게임 메뉴에 써있는 글씨마저 왈도체임. 퍼즐겜 너무 좋아. 퍼즐겜 사랑해. 난 약간 지루한 퍼즐도 좋아한다. 추천 잔잔함과 지루함은 못참는다. 난 도파민의 노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 싫다. 비추천

스토리 이해해 지장이 갈 정도의 번역 상태와 극도로 어려운 별 획득 난이도를 제외하면 까내릴게없는 갓겜 개인적으로 별 찾아다니는 것도 어느정도 재밌고 신기했음

조용하고 멋진 퍼즐,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멋진 풍경, 그 속에 있는 철학. 3D 멀미가 있을 수 있는데 FOV 값을 올리거나 3인칭으로 하면 괜찮음. 사실 이 게임의 최대 진입장벽은 번역이 개판이라는 것이다. 더빙은 멀쩡한게 어이가 없을 따름. 게헨나 DLC 난이도는 본편보다 높음.

good puzzle, good story, good quality

더빙이 거의 문명 세종대왕급으로 개킹받음, 번역도 구글돌린게 확실함 벗 게임성은 확실하다

진짜 갓갓겜 한글 번역이 아쉽긴 하지만 창의성과 철학이 너무 좋은 게임

어렵습니다.상당히... A-6번방부터 확실히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방은 ABC로 나뉜다음에 세부적으로 1~8으로 또 나뉩니다. 그방중 번호방안에 몇개의 별이 존재하는데 맵도 넓을뿐더러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공략없이는 별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별은 ABC지역 통틀어 총 30개고 그냥 모든방 클리어 한후 공략보고 얻기를 추천합니다. 별은 지역별로 다 모으면 그지역에 별로 잠긴방을 여는 열쇠며 ABC 3군데 별방을 다 클리어하면 탑의 6층으로 가는 열쇠가 됩니다. 공략없이해서 6시간 넘어서 겨우 A지역 올클리어 했습니다. 힘듭니다. 헠헠헠 다 좋은데 번역이 좀 그렇습니다... 올클리어 했습니다. 34시간 걸렸네요. 확실히 어렵습니다. 근데 또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퍼즐 푸는 맛이 있는데 3D 멀미 너무 심한게 단점

멀미가 너무심하다 그래도 3인칭 게임 여럿해봣는데 이건 좀 너무하네

존재에 관하여 고찰하지 않는 이는 과연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3d 멀미가 없는 편인데 멀미가 너무 심함 ;; 게임 자체는 신선하고 재밌음

The Talos Principle 퍼즐과 철학, 그리고 SF

시리어스샘 개발자가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 퍼즐 시뮬레이터 갇겜~~~~~~~~~~~~~

갈수록 겁나 어려워지는 퍼즐게임 한글이 없는게 아쉬운 게임. DLC 한패좀..

아니 큐브 ... 하지만 솔직하자, 같은 작동합니다.

레이저 색감에 눈알을 탁 치고 갑니다

뭐야 나도 고양이 볼래 내 고양이 돌려줘요

최고의 퍼즐 게임

False God

포털 십 하위호환버전

진짜 재밌음

별 모으다 때려침

퍼즐 좋아하면 추천

재미있었다..

좋았음니다

재밋어요

대사를 곱십으면서 플레이 해보세요

컨셉이랑 스토리 덕에 단순 퍼즐을 벗어나 게임 진행과 해금과정에서 흠미요소가 발생하는건 맞고 그 맛에 고평가 하는 부분은 인정하는데 결국 퍼즐 게임이 주는 기본 스트레스를 본인이 즐길 수 있냐 없냐가 문제 일단 키마로 플레이하는 것을 적극 추천 맵스케일이 넓고 미로식으로 이동이 잦다보니 컨트롤러로 플레이 하면 재미는 반감 되고 스트레스는 배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번역이나 버그나 최적화관련 문제가 있긴한데 그냥 쭉 플레이하는데는 딱히 지장이 없는거 같아 상관없고 막상 이 정도 퍼즐겜 말해보라하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비추의 이유는 단순히 퍼즐의 재미 유무와 별개로 반복되는 동선과 플레이 방식에서 점점 흥미가 식긴한다는 점입니다 예시로 대충 2-3시간 정도만 해도 도전과제 중 30%대가 나오던데 첫번째 도전 과제가 90퍼대인걸 생각하면 고평가 된 부류의 게임이라 드랍한 비율이 훨씬 많을 텐데 이게 무난하게 재밌다고 추천하기에는 좀...

출시 당시에 했으면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할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다.

가면 갈수록 어려운 퍼즐이 많음 특히 도형 퍼즐 30분 넘게 풀다가 빡종함

좀 어지러운거 참고 했는데 능지이슈인지 이해를 못한건지 안풀려서 ㅈㅈ침 빨간색 퍼즐 지랄맞네 별은 어디 숨어있는지 해답지보고 할만큼은 아닌듯

포탈 이후 최고의 3d 퍼즐 게임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분량도 아주 많고 서사도 괜찮고 기술적인 준비도 잘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퍼즐겜이고 스토리텔링이 게임의 장르적 한계를 넘진 못하지만 (그게 됐으면 이 게임이 포탈의 위상을 꿰찼겠죠) 그래도 그 한계 내에서 crt 모니터 쓰던 시절의 감성과 함께 차분하게 잘 풀어냈다 싶습니다. 포탈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국어 번역이 처참해서 (더빙은 한국어로 두고) 자막은 그냥 영어로 두고 하는게 나을 지경인 것은 아쉽습니다.

직관적이지 않은 퍼즐, 여기저기 다 써먹는 오브젝트들 때문에 난잡함 그 자체 레코더와 들고다니는 발판은 퍼즐게임 역대 최악의 기믹 별 찾는 퍼즐은 갈수록 뇌절의 극치 끔찍한 번역상태, 미묘하게 불편한 조작감, 3D 멀미는 덤 플레이 하는 내내 포탈이 얼마나 잘 만든 퍼즐 게임인지 수도 없이 깨달았음

포탈을 기대하고 시작했던 퍼즐겜이였습니다 재밌는 퍼 즐 불편한 조작감 + 자꾸 미끄러지는 바닥 진행을 불가능하게 해버리는 너무 많은 버그들 노답 한글 상태 기다리기 때문에 그 퍼즐을 밍밍하게 만들어버리는 레코더 후반가면 조금만 안풀려도 버근가 싶어서 인터넷 키게 되더라고요 별엔딩도 있다는데 그건 그냥 유튜브로 볼랍니다

와정말스 스로가 지늕이 부조카단걸알수 잇 는 조은시간이엇어오

와드 위치 잡기 개빡쌤 뇌 살살 녹음

어렵다..

못 버티겠다

표지사기로 사망여우에 나와야함;;;;;;;;;;

여러모로 머리 아프고 행복하다

퍼즐지옥에 간다면

번역기 번역을 감안하더라도 할 가치가 있음

게임을 좀 해볼까? 하면 멀미때문에 속 뒤집혀서 끄는 게임

좋은듯 , 스토리는 해석하기 많이 어려움

스탠리 패러블 다음으로 갓겜임

퍼즐게임을 가장한 파쿠르 시뮬레이터. 타 엔딩을 보기 위해 필요한 몇몇 숨겨진 요소들은 매우 알기 어려우며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 하지 말라는 짓 하는게 제일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