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ven Realms is a story-driven adult visual novel. You are a Spartan Warrior, turned Vampire Prince on a quest to save your queen. Enter High Lathión, the elven homeland, long ravaged by civil war and currently held together by fragile peace. Can you save them from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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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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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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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 소믈리에입니다. 먼치킨 뱀파이어 왕자와 그의 파트너들. 이번에는 엘프들의 영역 High Lathión에서 여정을 이어나갑니다. 달을 숭배하는 문 엘프와 태양을 숭배하는 선 엘프. 같은 엘프 간이지만 외모부터 성격까지 너무 다른 그들은 예전부터 대립하던 사이였죠. 각 종족 대표 간의 혼인을 통해서 평화를 유지했지만, 음모와 계략으로 인해 이 상황에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영역의 평화를 수호할 수 있을까요? 플레이타임은 5~6시간 정도 나옵니다. 엔딩이 3개 있고요. 다회차가 있긴 한데 드라마틱하게 가지가 뻗어 나가진 않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전편에서의 선택이 스토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H신 포함해서요. 이 게임이 출시 당시에 평가가 조금 안 좋았습니다. 개발자가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게임을 급하게 끝냈거든요. 엔딩 직전, 플레이어라면 모두 H신이 나오겠다 싶은 그 상황에 그냥 게임을 끝냈습니다. 뭔가 싶었어요. 다행히도 한 달 후에 패치해서 H신 추가해주더군요. 그 이후에는 올해 3월에 본편에서 관심을 받지 못한 서브 히로인에 대한 에필로그 H신을 4개 추가했습니다. 결론은 평작과 명작 사이에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렐름 1에서 렐름 2로 게임이 변화했을 때 그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렐름 3는 음...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요소는 유지가 되었습니다. 환상적인 광원에 훌륭한 H신 및 애니메이션 컷신, 좋은 스토리까지. 그런데 가격이 조금 의아하네요. 이 플레이타임에 14,500원은 조금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개발자의 노고에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자기 게임에 하자가 있는 것을 인정하고 패치를 통해 개선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개발 템포가 빠른 것도 장점입니다. 1년에 렐름 1개씩 출시하니깐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만족스럽네요. 다 좋으니 렐름 4는 분량을 늘리든지 가격을 낮추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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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한글이 없어서 진도가 굉장히 늦게 나갔네요.. 스토리는 처음 한 20분 읽다보니 3류 판다지 소설 같은 거고, 엣치한 신은 괜찮습니다.. 다만 케릭터만 바꿔 돌려쓰기한 흔적인 좀 많이 납니다. 하실거면 한 20%정도 세일할때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