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Knights

Combine your vampiric skills with the sharp edge of your blade in this medieval vampire hack‘n‘slay. Battle through hordes of monsters to restore your honor after you, a legendary and feared vampire hunter, have been turned into a vampir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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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ombine your vampiric skills with the sharp edge of your blade in this medieval vampire hack‘n‘slay. Battle through hordes of monsters to restore your honor after you, a legendary and feared vampire hunter, have been turned into a vampire yourself!

Deck13 (Venetica, Jack Keane) brings you an action-packed RPG, where you can play solo or co-op: Switch between the close-combat warrior and the crossbow wielding vampiress at any time while in singleplayer; or play co-op with a friend, joining your forces to defeat the onslaught of the evil hordes.

Strike down your enemies using devastating close-combat and ranged attacks or whirl your enemies around and suck their blood using your vampiric abilities.

  • Action packed combat, close or ranged, paired with RPG elements
  • Switch between two playable characters with vastly different skills on the fly
  • Whirl your enemies around and suck their blood using your vampiric abilities
  • Play single player or co-op with a friend, joining your forces
  • Interact with the environment using your attract and repel skills
  • Multiple choice dialogues will affect how the world perceives the player
  • Vampire story narrated with atmospheric cut-scenes
  • 160 available weapons and 40 different armour element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3,54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피의 기사》입니다. 예로부터 '뱀파이어'는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였습니다. 먼 고전게임으로 보면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가 있으며, 국내 온라인 게임으로는 《다크에덴》, 아에 타이틀 자체가 《뱀파이어》인 게임도 존재합니다. 그만큼 뱀파이어 즉 '흡혈귀'에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끌리는 거겠죠.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이지만, 정작 그를 소재로한 게임의 스토리는 어떤가요? 하나 같이 식상합니다. 뭐랄까,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이 게임 역시 그 틀을 깨진 못했습니다. 한번 어떤 진부한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여기 제레미와 알리사라는 두 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업무상 파트너라고 하는 게 더 좋겠군요. 하여튼 스토리만 보자면 제레미가 주인공입니다. 알리사는 비중이 없다고 봐도 되죠. 제레미는 팔라딘의 수장으로, 블러드씰이라는 유물을 찾기 위해 뱀파이어들의 소굴로 쳐들어갑니다. ⠀제레미와 알리사는 뱀파이어들을 말 그대로 '학살' 하면서 나아갑니다. 그리고 어떤 여성 뱀파이어와 싸우게 되죠. 물론 이 마저도 개쉽게 발라버려요. 그런데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인해 방심한 것일까요? 쓰러지기 전에 뱀파이어가 제레미의 얼굴에 피를 토하게 됩니다. 그리곤 다들 아시겠죠? 네, 둘은 뱀파이어로 변했어요. 아아, 벌써부터 앞으로 펼쳐질 전개가 안 봐도 눈에 선하네요. ⠀한때는 인간이었지만, 지금은 엄연히 뱀파이어. 제레미와 알리사는 믿었던 동료들에게 버림받게 됩니다. 하지만 뱀파이어 패시브인 '끈질긴 생명력' 덕에 쉽게 죽을 목숨은 아니었죠. 단 한 가지, 물을 밟는 것만 제외한다면 말이죠. 명심하세요. 뱀파이어의 천적은 '물'입니다. 발가락만 닿아도 죽게 될지니······. ⠀어쨌든 다시 태어난 두 사람, 아니 두 흡혈귀는 블러드씰의 행방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몇 번의 선택에 부딪히게 되죠. 인간을 위한 혹은 흡혈귀를 위한 선택.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과연, 이야기의 끝에서 당신은 불멸자로 남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필멸자로 살아갈까요? ⠀흠, 솔직히 게임성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두 캐릭터를 스왑해가면서 사용 가능, 스킬 및 스텟 업그레이드 가능, 쉬운 난이도, 적절한 플레이 타임 및 레벨 디자인, 나름 들어줄 만한 성우진들의 연기 등이 저에겐 충분히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평가가 '복합적'인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진짜 '아, 이거 개시벌 조온나 마음에 안 드네' 싶은 부분이 두 가지 있더군요. ⠀이 게임의 시점은 기본적으로 '3D 쿼터뷰' 입니다. 그래 여기까진 괜찮아. 《디아블로3》도 쿼터뷰 좋잖아. 어어, 시벌 근데 캐릭터가 이동할 때마다 카메라가 저절로 돌아가잖아? 아주 족 같은 상황이 펼쳐집니다. 유저가 조종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말 그대로 지 꼴리는대로 카메라가 움직여요. 이로 인해 일단 오브젝트를 한 눈에 파악하는 게 힘듭니다. 또 원거리 몬스터 잡기도 빡세요. 적들은 화면 밖에서 화살 쏴대는데, 개 같은 카메라가 위치를 거지 같이 잡아줘서 적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적만 안 보이면 다행이죠. 크기도 조그마한 '블러드 코인'은 모든 정신을 집중해 신중하게 나아가지 않으면, 십중팔구 몇 개는 놓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라도 놓쳤다? 응 수고, 너 도전과제 올클리어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돼. 왜냐하면 이 개 같은 게임은 구간 세이브도 없거든요. ⠀그렇게 뺑이 치면서 싱글 플레이 도전과제를 다했어요. 남은 건 '코옵' 뿐이었죠. 내용을 보면 오지고 지리게 쉽습니다. 아무런 문제도 안될 줄 알았어요. [i]"좋아, 패드를 PC에 연결하고 한 번 해볼까? 어, 왜 2P 연결이 안 돼?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i] 버그인줄 알고 게임 켰다 꺼보고, 삭제해서 다시 설치해보고 별 짓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구글링을 통해 해결책을 알게 되었죠. 이 족 같은 게임을 '코옵' 으로 하기 위해선 무조건 '패드가 2개' 필요하다는 걸요. 네, [키보드 + 패드] 조합으로는 절대 코옵을 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패드 + 패드] 로 진행해야 코옵이 되는 시스템이죠. 이 무슨 시벌 같은 경우인가요? 집에 콘솔 패드 없었으면 도전과제 올클리어 코앞에 두고 손가락만 쪽쪽 빨아야 했어요. 심지어 조작감도 패드가 더 속 터집니다. 쓰다 보니까 또 빡치네. 장점, 개나 줘버리라지. 이 부분은 용서가 안 된다. 어떻게 PC 로 이식된 게임에서 'Only pad' 로만 코옵이 되는 게 말이냐고. 병신겜 수준.

  • 98년도에 피씨방에서 디아블로2를 잼있게 했다면 이게임을 추천합니다 당시 모두 영어에 공략도 찾기 힘들었지만 디아하겠다고 피방으로 출퇴근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일단 게임의 볼륨은 작으며 4시간가량 투자한다면 엔딩까지 가능합니다. 너무 화려한 게임들이 즐비한 요즘 살짝 병맛에 불친절하고 90년대 후반의 스멜을 느끼고 싶은분은 구입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대신 꼭 세일가격에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디아블로, 타이탄 퀘스트, 반 헬싱의 놀라운 모험 등등 이런 핵앤 슬래쉬 RPG 치고 나쁘지 않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몇몇 불안정한 요소들이 이 게임의 평가를 힘들게 합니다. 일단 사운드가 형편없고, 음악은 기억에 잘 남지도 않으며, 밸런스도 알라이자 하나만 키워도 될 정도로 엉망진창입니다. 스토리는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흥미롭지 않았을까 싶지만, 뻔한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성우들의 연기는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절망적인 수준이며, 그마저도 너무 짧습니다. 캐릭터가 잘 크고 아이템 변경주기가 짧아서 조금만 더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거지같은 고정시점과 점프판정 때문에 엔딩 1회만에 삭제했습니다.

  • 이렇게 재미없는 액션 RPG 는 처음본다.. 시간이 아까운 게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