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zure Striker Gunvolt》 시리즈의 리듬 게임이 등장!
■「GUNVOLT RECORDS 사이크로니클」이란
「Azure Striker Gunvolt」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이버 디바》 르호, RoRo 그리고 《사이버 진》룩시아 가 부르는 노래를 리듬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타이틀입니다.
플레이어는 2개의 커서를 춤추게 하듯이 조작해서, 다가오는 노트를 리듬감 있게 클리어하며 하이 스코어를 노립니다.
2개의 스틱을 사용한 움직임은 3DCG로 춤추는 캐릭터와 동기화될 때도 있어 스틱으로 춤을 추는 듯한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POINT 1:디바와 함께 춤을 추듯 조작하는 새로운 리듬 게임!
화면 위쪽에서 내려오는 노트에는 버튼을 누르는 "탭 노트", "홀드 노트"와 커서를 사용하는 "플릭 노트", "슬라이드 노트"가 있습니다.
상하좌우와 대각선까지 8방향이 있는 플릭, 그리고 원을 따라 그리는 슬라이드는 스틱 조작을 활용하여 플레이하며, 노트를 잘 클리어하면 디바들의 안무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습니다.
■POINT 2:디바의 미성을 풀코러스로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플레이어 탑재!
「Azure Striker Gunvolt」 시리즈 게임에 사용된 노래를 비롯하여, 팬 디스크(CD), OVA 수록곡 중에서 엄선한 15곡 및 추후 발매 예정인 추가 DLC를 풀코러스로 들을 수 있는 사운드 플레이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반복 재생, 플레이리스트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POINT 3:매력적인 디바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플레이어를 사로잡는다!
《사이버 디바》 르호, RoRo와 더불어 《사이버 진》 룩시아까지 3명의 디바들이 귀여운 동작과 풀보이스로 등장합니다.
만약 실수를 거듭해서 게임 오버가 되었다고 해도, 디바의 노래로 플레이에 복귀시켜 줘서 누구나 끝까지 노래를 플레이할 수 있는 서포트 기능이 있습니다.
【출연】
《사이버 디바》 르호: 사쿠라가와 메구
《사이버 디바》 RoRo: 미네다 마유
《사이버 진》 룩시아: 사사키 리코
■POINT 4:과거작의 플레이 영상으로 디바와 함께 시리즈의 궤적을 따라간다!
디바들의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Azure Striker Gunvolt」 시리즈의 플레이 영상을 배경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영상은 노래에 따라 바뀌므로 시리즈의 팬인 분은 추억의 장면을 즐길 수 있으며, 아직 경험이 없는 분은 디바들이 등장하는 작품을 접할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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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볼트 시리즈 노래의 총집합. 리듬게임으로 즐기는 건볼트 외전. GUNVOLT RECORDS 사이크로니클은 록맨의 정신적 후속작인 푸른뇌정 건볼트의 외전으로, 사이버디바 르호,로로,진 이 세명의 노래들로 이루어진 리듬액션게임이다. 4레일 스크롤 건반 형식의 게임이지만, 여기에 스틱을 이용하여, 스틱회전 및 플릭까지 추가되어 기존의 모바일 형식에서 볼 수 있는 리듬게임에서 약간의 변화가 가미된 그런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120 프레임까지 지원 가능하며, 스팀덱에선 60프레임까지 지원되며, 스팀덱으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본인은 처음에 스팀덱으로 플레이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매끄럽게 플레이가 잘되서 좋았고, 본편에 강철의 익스 부활테마인 igniter가 수록되어있어서 머리가 깨져버렸다. 사실 본인은 건볼트시리즈 팬이라, 건볼트 게임들은 다 해보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 igniter였기 때문...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컨트롤러로 튜토리얼을 볼 것인지, 터치형으로 튜토리얼을 볼 것인지 선택하라고 나온다. 본인은 컨트롤러 플레이를 했지만, 스팀링크를 통해서 아이패드나 태블릿pc로 연동하면 '뱅드림'이나 '프세카'처럼도 플레이 가능하다. 여러번 플레이해보니까, 태블릿으로 가능하면 오히려 터치형으로 플레이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익스퍼트난이도로 들어가면 컨트롤러로 플레이시 뇌절에 정신 나가버리기 때문.... 수록곡은 본편 15곡이고 출시일 이후 1주일 간격으로 dlc가 출시 예정이며, 총 5회분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솔직히 가격이 2만원대라 수록곡이 적을거라고는 예상했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 뭔가 감질나는 느낌이라 굉장히 아쉬웠다. 그래도 익스퍼트 난이도가 꽤나 정신나간 난이도라 파고들기에는 충분할 거 같아서 dlc가 출시될 때까지 익스퍼트 난이도로 재미지게 놀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게임 특징으로는 솔직히 모바일 리듬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 게임화면이나 UI 모두 모바일 리듬게임의 느낌이 많이 났고,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노트 처리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마 이부분은 패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내 실력에 문제일 수도 있다.) 배경화면을 켜면, 뮤직비디오나 건볼트 시리즈 게임 플레이 화면이 재생되는데, 이게 꽤나 정신 산만해질 수 있지만, 게임 설정에서배경화면을 끌 수 있으니, 집중이 잘 안된다면 배경화면을 끄고 플레이하면 될 것이다. 전체적인 채보는 나쁘지 않고 스틱 돌리는 슬라이드와 플릭이 꽤나 인상적이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쳐'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연습해보니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고, 차별화된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다. 스틱의 묘미는 역시 익스퍼트에서 느낄 수 있는데, 스틱과 플릭으로 난이도를 대폭 올렸다. Igniter 익스퍼트가 정말 스틱의 사용을 극대화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다. 건볼트 시리즈의 팬 혹은 다른 리듬게임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는 바이다. 단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 ) 리듬게임으로 도전과제 달성하고 싶지만 어려워서 도전하기 망설이는 도전과제 헌터분들에게도 이 게임을 추천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본인이 플레이해본 리듬게임중에서 가장 도전과제 따기가 쉬운 게임이다. 난이도가 이지 노멀 하드 익스퍼트 이렇게 4개가 있는데 도전과제가 익스퍼트 난이도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드모드도 랭크 b이상으로만 따면 되서 어렵지도 않다. S랭크 10개 받는 도전과제는 그냥 이지에서 풀콤치면 S~S+는 그냥 나오므로 리듬게임이 겁이나서 도전하지 못한 도전과제 헌터들도 이 게임은 가볍게 들어와서 즐겨도 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