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엄청 많을거 같긴한데 영어가 힘들긴하네요. 그래픽은 아주 좋습니다.

종합평가 : Tier - A 기대작 (1 티어) 전국 최고의 코너백으로 평가받으며,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5성급 유망주로 떠오른 주인공은 나라를 대표하는 상위 대학들로부터 장학금 및 NIL 제안을 받으며 목표에 가까워집니다. 자신과 자신을 키워준 여성을 빈곤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꿈이 눈앞에 다가온 것입니다. 하지만, 준결승전 밤에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교도소에서 거의 1년을 보낸 후, 당신은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됩니다. 하지만, 이미 대학들이 당신을 거부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축구를 포기해야 한다고 체념합니다. 그런데, 그런 당신 앞에 선글라스를 낀 수수께끼의 인물이 나타납니다. 그는 세계 최대 무대에서 두 번의 MVP를 수상한 선수이며, 텍사스 A&N 울브즈 팀으로 당신을 스카우트하려 합니다. 그러나 새 출발을 꿈꾸는 순간, 또 다른 장애물이 당신 앞을 가로막습니다. 이 장애물은 당신으로 하여금 직접 문제를 해결하도록 강요합니다. ------------------------------------------------------------- 1월 12일부로 에피소드 3 까지 나온 앞서 해보기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Westview Academy를 떠오르게하는 게임으로, 뛰어난 퀄리티의 렌더링과 미형의 캐릭터들, 신경써서 배치 한 듯한 BGM, 평균 이상은 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퍼블리셔가 만든듯한 독특하고 유려한 UI와 인터페이스, 그리고 정가를 13,500원으로 책정한 가격 설정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봤을때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게임입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몇가지 자잘한 버그인데 이게 뭐 게임 진행 불가능한 그런 큰 버그도 아니고 더욱이 개발자가 수정은 해주기 때문에 굳이 크게 단점으로 계산하지는 않았습니다. 프리로밍 기능은 없이, 대화를 통해서만 진행하는 형식인데 현재까지는 딱히 분기로 갈리는게 없었습니다. 한다, 안한다 <--- 뭐 이런 형식의 대화 지문 나오면 그냥 '한다' 로 가는게 컨텐츠를 좀 더 보는 식으로.. '안한다' 는 말그대로 그냥 그 장면을 건너뛰는 식이어서 아직까지는 딱히 선택의 중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렌더링은 대략 2000개 정도라고 합니다. 이 게임이 에피소드를 몇까지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에피소드 5 이상이라면 13,500원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나 만약 에피소드 4에서 시즌1을 끝낸다면 평가 등급을 한단계 낮출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에피소드 5 이상이면서 앞서 해보기를 끝으로 정가를 올려버린다면 그래도 평가를 낮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