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이거 뭐지? 와, 진짜 개재밌네. 아니, 어떻게 클릭만 하는데 이렇게 재밌지?'[/i]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맙소사, 좀비떼야!》다. 이건 진짜 물건이다. 이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건 안타까운 일이다. 1회차 모든 스테이지 플래티넘 다는데도 전혀 질리지가 않았다. 하지만 한 가지 흠이 있었는데, 그 흠으로 인해 '갓-겜' 까지는 못 되는 게임이다. 이런 장르가 흔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냥 딱 플레이해보면 진짜 잘 만들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 Simple is Best 를 Vㅔ리 잘 표현한 게임 중 하나 + 다양한 특성을 지닌 좀비들 +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더욱 쉽게 플레이가 가능 + 굉장히 많다고 느껴지는 레벨의 수(1~100 레벨까지 존재) + 등급 시스템으로 인해 도전욕구가 솟아오른다(짜증 나는 레벨도 어느 정도는 존재한다)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적절) - 이 게임의 가치를 급격히 하락시키는 하나의 도전과제 '프레스티지 20회' 진짜 개 같은 프레스티지가 너무 빡친다. 프레스티지가 뭐냐고? 사전적 의미로는 【위신, 명성】 따위의 단어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냥 【초기화】 라고 보면 된다. 프레스티지를 하면 지금까지 플레이한 모든 세이브가 사라진다. 뭐 더 좋아지는 것도 없다. 그래, 이 정도는 그나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프레스티지를 하기 위한 조건이 가관이다. 이 '조건' 때문에 포럼에서 해외유저들도 이 도전과제를 존나게 까는 것이다. [i]'모든 레벨에서 플래티넘 달성'[/i] 이게 프레스티지를 하기 위한 조건이다. 레벨의 수는 100. 이 게임은 확률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초반 좀비 및 배럴의 배치가 안 좋다면 플래티넘을 받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레벨도 몇 개 존재한다. 그런데 이걸 20회나 반복하라?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조금이라도 더 유저들을 붙잡아두기 위해서인가? 하, 십알 알 수가 없다. 일단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으니 엄지를 치켜세우도록 하겠다. 진짜 도전과제 하나가 게임의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개노답 석기들.

본격 좀비 연쇄 폭발 게임 좀비를 저격해서 쓰러트리면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폭발(?)하는데 이를 활용하여 제한된 총알로 최대한의 좀비를 연쇄 폭발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퍼즐...이라기보다는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라 공략에 그렇게까지 큰 의의가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만은 자기네들끼리 서로의 폭발에 휘말려 뿌직 뿌직 터져가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그냥 시원통쾌상쾌합니다.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으로 가볍게 즐기시기엔 정말 딱 좋은 게임입니다.

고작 5달라에 세일까지 더해지면 컵라면 하나 정도에 살 수 있는 가격 게임은 기본적으로 한판에 5발 정도의 제한된 클릭 횟수로 좀비들을 터뜨려 연쇄 폭발시키는 게임 (좀비가 터지는 이유는 식물포자좀비라) 타격감, 분위기, 사운드는 제법 괜찮은 편 그래픽은 약간 아쉬운 수준 추천하는 이유는 멀티 엔딩과 엔딩별로 이르는 과정이 전혀 지겹지가 않음 한 판이 3분을 넘어가지 않음

좀비 학살게임. 다만 총알 한발한발을 잘 생각해서 어디에 튕기고 드럼 폭발시키고 그런게 아니라 좀비들이 연쇄반응으로 터지는 게임이라 쾌감보다는 힘없는 개미떼 즈려밟는 느낌.

액션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냥 좀비가 나오는 퍼즐게임이라고 보는 편이 무방. 100원 이상의 가치는 없는 게임.

간단히 시간 떼우기 괜찮은 게임

뭐 많이 나쁘진 않은데 원가 주고 사기엔 값어치를 못하는 게임. 세일할 때 샀지만 그냥 플래시 게임을 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

장점 - 한 발만 쏘고도 거의 모든 좀비들이 죽을때 짜릿한 느낌 - 좀비들의 특성을 업그레이드시켜 좀 더 수월한 진행에 도움이 됨 단점 - 좀비들의 배치, 화염통의 배치, 몇몇 좀비들의 공격이 랜덤이므로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함 - 100단계 전부를 깬 후에는 할 게 없음 -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지만 이것저것 눌러보면 단박에 알아챌 수 있긴함 - 매우 신경쓰이는 이상한 좀비소리들.. - 첫 술에 배불러야 원할한 진행이 가능함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즐기기 좋음 조작이 단순함 이런 분들에게 비추천합니다. 좀비 사운드를 싫어하시는분

하다보니 중독성이 강하고 나름 재미가 솔솔하다.

으음... 으으음...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솔직히 오천원 가까이 주고 하기엔 볼륨이 아쉽지만 할인할때 사서 하면 그정도 값어치는 하는듯 하네요. 엊그제 구매해서 오늘까지 업적 하나 남기고 다 깼네요... 마지막 업적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일단 운도 상당히 중요한듯 합니다. 어지간하면 먼저 쉬운판부터 플래티넘으로 깨놔야 업그레이드할때 수월합니다. 첫방을 어떤 좀비에게 날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상당히 달라지는듯 합니다. 나머진 직접 해보면서 재미를 찾아보세요.

최소한의 총알로 어떻게 하면 한번에 많이 죽일 수 있을지 기록에 환장해야됩니다. 좀비/무기 업그레이드 위해 반복되는 학살을 해야되지만 터지는 맛이 일품.. 올 100% 클리어해보니 쓸만한 녀석들은 시민 좀비와, 경찰 좀비, 군인 좀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