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ire®: The Masquerade-Bloodlines™는 새로운 유형의 RPG입니다. 전통적인 RPG의 핵심적인 요소와 1인칭 액션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 액션, 타격감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어둠의 존재가 되어 현대 L.A.의 어둡고 냉정한 지하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놀라운 뱀파이어 능력과 무기를 사용하여 인간 및 다른 뱀파이어와 싸우면서 캐릭터의 능력을 키우고, 다른 캐릭터와 상호 작용하며 스토리 중심의 퀘스트를 진행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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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와 닮았다. 버그 짙은 갓겜. 비공식 패치가 없으면 조또 진행이 안되며 깔았다고 해도 매끄럽게 게임이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당시에 욕처먹었나 보다.. 대화찍는 재미가 있으며, 롤 플레잉의 참맛이 잘 살아있다. 여러 음향효과 덕에 겜하다 보면 정말로 선짓국이 땡기며, NPC들 대사 치는 게 참 좋다. 우중충한 배경과 어우러지는 배경음악은 덤. 전투는 매우 애매하다. 못 만든 건 아닌데, 칭찬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RPG로서의 기본은 하는듯? 내가 맨손전사를 해서 그런가? 보스전 위주의 게임이고, 잡몹들은 그냥 원거리 근거리 캐릭들. 인간과 1대1은 무조건 너가 이긴다. 그 씨팔 반인반박쥐새끼들 존나 쌔다 게임 난이도는 좀 낮은 편이다. 대신 보스전 할 때 암이 좀 걸리고, 길찾기가 조또 어렵다. 특히 하수구 돌아다닐 때... 비주얼적으로 힌트를 주지만, 우린 모두 친절한 게임에 길들여져 왔지 않나? 조또 안보인다. 스토리도 일반적인 노배경 RPG처럼, 무명 주인공의 모험활극이다. 팩션이 여러개가 있어서 편들어주는 것도 한 재미. 결국 원래 내 팀, 쟤네 팀 그리고 무소속으로 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팩션 기반 스토리의 특징이자 한계인가 보다. 다만 게임의 형태가 선형 구조에 가깝고, 오픈 월드 RPG라고 기대하지는 말자. 낮밤도 안바뀌는데... 항상 밤이라 편하긴 하다. 불타죽을 일은 없으므로.. 안타죽나? 게임 자체가 멀티엔딩을 지원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많은 것이 바뀐다. 다회차 플레이를 하라는 트로이카 게임즈의 큰 그림. 실제로 대화문도 다채롭고, 특정 선택지는 스탯 제한이 있는데, 그것에 따라 폰트까지 바꾼다. 제작자들의 섬세함이 돋보임. 근데 왜 다른 건 그렇게 만들었지? 영어만 지원한다. 한패는 나올 가능성이 없고. 영어 공부 좀 하고 오자. 사실 영어 전공하는 나도 좀 어려웠다. 따라서 1회차는 평범하게 해보고 2회차는 말카비언으로 해보는 것 추천. 말카비언은 설정상 미친놈들이라 대사 자체가 매우 꼬여있다. 네이티브가 아니면 못알아들을걸? 정리하자면 갓겜이라고 할 만하다. 쌉존나 매력적인 설정. 다채로운 캐릭터들, 여러 효과를 이용한 몰입감... The Masquerade (가면극, 가면무도회) 라는 부제에 걸맞게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뱀파이어들의 (마치 양들 속 늑대처럼) 생태, 여러 갈등들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리메이크해주라 ㅠ
본인은 비공식패치 런처로 플레이했으므로 실제 플레이 시간은 표기된 것보다 길다. 패치 꼭 까셈. 패치 안 깔면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튜토리얼부터 저게 뭔 그림인지 못 알아본다. 장점. 1.몰입감 본인은 한글패치된 스카이림 하면서도 쟤들이 왜 싸우는지 내가 쟤를 왜 조져야 되는지 모르고 마커만 따라가서 하라는 걸 했는데 이 게임은 마커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이메일, 인물들 간의 대화 등 게임 내적 힌트 요소에 신경쓰게 되고 몰입감이 높다. 2.선택지가 다양하다 스킬이 높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구간도 있고 종족이나 빌드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꽤나 많다. 게임을 어떻게 진행했냐에 따라 엔딩 분기가 달라지는데 뉴베가스 급은 아니더라도 옛날 게임 치고 선택지가 많다고 느낌. 3.액션감 근접무기 액션 타격감이 꽤 괜찮다. 모션이랑 이펙트는 매우 구리지만 때린다는 느낌은 확실히 난다. 4.매력적인 인물 특히 대화할 때 다들 개성이 느껴진다. 여심을 후려치는 나인즈, 귀족적인 라크로이, 피폐남 애쉬, 신비한 스트라우스, 터프한 댐즐, 매혹적인 벨루아, 미친년 자네트, 고혹적인 밍샤오... 선역이든 악역이든 보스몹이든 캐릭터성이 뛰어나고 표정,억양,보이스가 훌륭함. 다이얼로그는 유키에 빼고 다 마음에 들었다. 5.흥미로운 스토리 쟤는 나쁜 놈인가? 쟤는 내 편인가? 쟤는 목적이 뭐지? 하는 생각이 스토리 내내 계속된다. 밤의 세계에서의 암투를 흥미롭게 풀어나갔다고 생각함. 엔딩도 깔쌈하다. 단점 1.울렁거림 카메라 돌아가는 거랑 인물 돌아가는 게 다르고 시점이 휙 바뀌는데 좀 멀미난다. 그리고 게임 내 컴퓨터 글자가 가독성이 구려서 어지럽다. 2.미친듯이 후한 접촉판정 분명 1m정도 틈이 있는데 시민 npc에 껴서 길막된다든가 오브젝트에 끼인다든가 하는 상황이 잦다. confession 한번 들어가면 알게 될 텐데 분명 문이라고 되어 있는 게 주인공이랑 껴서 길을 막는다. 전투할 때 특히 문젠데 보스몹이 틈에 껴서 전투를 날먹하거나 반대로 주인공이 껴서 후드려맞는 상황이 많다. 3.버그 튜토리얼부터 진행불가버그가 있다. 싸울 때 주먹을 쓰라는데 주먹 장착이 안됨. 물건집기도 안됨. 싸우는 튜토리얼은 흡혈로 죽여서 깼고 물건던져서 주의를 돌리고 은신해서 통과하는 튜토리얼은 간신히 깼다. 오브젝트가 팅팅 날라다녀서 하늘에 고정되고 길을 막는 버그도 있다. 패치 꼭 깔기 바람. 4.멍청한 AI 보스몹이 멍청하다. 기둥 같은 데 숨으면 절대 못 찾는다. 때리고 숨어서 피 채우는 식으로 대부분의 보스몹을 농락할 수 있다. 근데 이거에 맛들리면 비숍이나 최종보스에서 피본다. 내가 그랬다. 5.오브젝트인 척하는 장식 상호작용 되는 거랑 안 되는 게 거의 똑같이 생겼다. 특히 문짝이 심한데 은신 맵에서 문으로 호다닥 갔더니 벽에 그려진 문 그림일 때가 많다. 구분법은 대체로 손잡이가 튀어나와 있으면 진짜 문인데, 손잡이가 그림이어도 진짜 문인 게 있어서 헷갈린다. 장점/단점 1.영어 대화가 세련된 만큼 필요한 어휘도 많고 못 알아먹는 게 있을 수 있다. 비유나 은어가 많이 나온다. 특히 말카비언. 대신 알아먹으면 그만큼 재밌다. 총평. 플레이 내내 카메라 때문에 멀미났음에도 재밌다는 이유로 나흘 내내 하고 엔딩봤다. 재밌다. npc들이 뒤통수 때린다. 배신에 속임수에 정체를 감춘 놈에.. 근데 통수 맞고도 더 재밌다. 그래픽과 영어를 참을 수 있는 rpg 팬들은 꼭 해보길 권함. 2편도 기대됨.
주인공이 뱀파이어인것부터 멋지고 흔치 않은 설정이다. 게임을 다 끝낸 지금도 NPC 한명 한명 말투나 성격이 기억날 정도로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 캐릭터들이 가장 개성있다. 연기도 훌륭하고 실제 게임속 캐릭터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다른 게임처럼 좀비가 교과서 읽듯이 말하지 않는다. 뱀파이어 클랜마다 특색이 독특하고 스킬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다양한 지문이 나와서 리플레이가치도 충분해 보인다. 전투는 잡몹보단 보스전 위주라 지루한 클릭질은 아니다. 나쁘진 않다. 데이어스 엑스에서 전투나 잠입 비중을 줄이고 대화에 집중한 느낌. 단, 64bit OS에서 실행이 안되고 해상도나 버그문제 때문에 비공식 패치가 필수.
열지 마세요. 다른 뱀파이어에게 양보하세요.
컬트 클래식... RPG팬들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서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실행부터 힘드네요... 비공식 패치부터 깐다고 흐미... 지금까지 한 느낌은 확실히 2000년대 초중반 RPG 느낌이 강합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대화에 귀를 기울이거나 다른 텍스트에서 얻은 정보로 새로운 걸 발견하고 추가 경험치 얻는 느낌... 확실히 어드벤처적 요소가 강한 느낌입니다. RPG스럽네요. 첨이라서 브루하로 맨손으로 다 때려잡고 있지만 나중에 다른 종족도 해보고 싶네요.
그저 이 게임이 팬 리메이크가 막혔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개꿀잼. 지역 처음 이동해서 둘러보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저 막막하지만, 퀘스트따라 헤매다 정신차리면 지도상에 안가본데가없음. 건물 속 사람들마다 말투 표정 다 떠오를 정도로 개성있는 엑스트라들. 영어지만 풀더빙!! 이해하긴 어려워도 텍스트가 제공되니 읽을수만 있어도 충분히 진행 가능. 비공식 패치 강력 추천.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옴.
개꿀잼이지만 비공식패치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이리저리 손을 봐야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게임.
비공식 게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언어의 장벽만 넘으면 명작 고전 RPG. WOD 의 세계관을 게임 플레이에 가장 잘 담아낸 게임 중 하나이며 훌륭한 어반 판타지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NPC와 퀘스트 스토리라인이 많으며 WOD 세계관인 뱀파이어이기에 형성할 수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라는 점이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NPC 일것 같은 캐릭터의 활약이 인상깊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한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대화는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주지만 어떤 상황이든 결국 전투는 필수적이라는 것 정도만 아쉬웠다.
it's not working on ma computer
갓겜 또 갓겜. 게임이 불친절하다고? 그 땐 다 이랬어.
그래픽이 최고사양 옵션을 인식못하네요 예날 게임이라그런건가요? 그동안 공식패치같은것도 없었나요? 왜 패치다운로드가 없죠?
추억보정 씹고 해보려고 했지만 지금 해보니 핵노잼
30분 밖에 안했는데 직감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명작이란걸.
불친절하다! 조작도 불편하다. 옛날이면 모르겠지만 요즘에 해도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다.
몇 없는 어반 판타지의 RPG 게임, 특유의 분위기와 대사가 이 게임의 단점을 가린다 특히 말카비안의 대사는 해석하기 어려웠으나 다른 클랜들과 다른 재미를 보장한다 허나 말카비안 플레이는 나중에 하는 걸 추천함 처음엔 토레아도르나 강그렐을 추천
엔딩 보고 공중제비 한바퀴 돌았음 스토리가 요즘 대세인 에픽 스케일의 신화적인 스토리 아니면 대충 작가병 걸려서 인간의 본성 어쩌구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좋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승전결 완벽하고 떡밥 회수도 깔끔했다 다만 언오피셜 버그 패치를 설치했는데도 짜증나는 버그가 한 둘이 아니었음 아니 의자들이 공중에 고정되는 버그가 있는데 마침 의자들이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 가보려고 해도 의자에 막혀서 가질 못 함 어떻게든 가보려고 의자를 집어서 치우려고 하는데도 움직이질 않아서 온갖 생쇼를 하면서 지나가야 했음 베데스다 게임과 비교하면 베데스다 게임 버그는 과대평가된 수준임 그래도 RPG를 좋아한다면 오래 된 게임이고 버그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해볼 만하다고 생각 함 언젠가는 다시 한번 다회차를 해 볼 용의가 있다
뒤늦게 발굴된 시점엔 개발사가 망해버린 이후였다는 비운의 명작 임머시브 심 RPG. 사실 1기가짜리 유저 패치를 먹이고도 여전히 종종 진행불가 버그가 보이는 걸 보면 욕 먹어도 싸긴 했다만... 18년 전에 나온 게임인데도 꽤 볼만한 라이팅, 섬세한 표정 묘사, 잘 짜인 스토리라인 속에서 입맛에 맞게 각각의 결말을 바꾸어나가는 자유도, 맛깔나는 텍스트, 캐릭터 배경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는 플레이 경험,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등장인물까지... 2022년 기준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TRPG 룰적인 면은 특유의 세계관 설정(낮시간따위 나오지 않는 어두침침한 분위기)과 클랜, 디시플린, 능력치를 통해 다양하게 제공되는 문제해결 방식의 자유도로 어느정도 잘 살려낸 편입니다. 요즘은 Mort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번역창을 띄워놓고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해졌으니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이라도 한번쯤 해 본다면 좋을 것 같네요. (작중에 나오는 각종 농담들을 놓치는 건 아쉽지만) 2회차엔 꼭 말카비안으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쟈네트 너무 매력적인거 아닌가? "Who... is... that girl?"
트와일라잇은 가라! 찐뱀파이어 비극을 맛보고 싶은 분께 추천.
이거 친구가 후속작 나온다는거 듣고 이거 후속작 나오느니 아라한 장풍 대작전2가 나오는게 믿을만하겠다하고 쪼겠는데 진짜 나오더라;; 아라한 장풍 머작전2도 진짜 나오려나
good game
뱀파이어 세계관 최고봉 . 엔딩 클래스별로 다 봤는데 말카비안 과 노스페라투의 극과 극을 달리는 대화는 일품임 영어되는사람은 해보시길 바람.
후속작이 나온다해서 예전추억되새길겸 실행해보니 도저히실행이안되네요? 답변부탁드려요.....
재밌쪄용
뱀파이어 감성에 취하는 고전 갓겜.. 비공식 패치는 꼭 깔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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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패치하면 뉴베가스급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