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onRec

MotionRec is a recording puzzle action game where you progress through stages by recording and playing back your own mo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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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ec, the civilization-recording robot

MotionRec is a recording-based puzzle action game built around the concept of recording and playback. Use this ability to guide Rec, the civilization-recording robot, through a devastated world.

The power of MotionRec

You can record the trajectory of your movements, from walking to jumping. Use stage gimmicks to create and record more complex movements to traverse the world.

Record your movements...

...and play them back in another location!

This will let you reach places too high to jump up to, or even access spots where there's nothing to stand on. You can only play back your movements a certain number of times midair, however, and this is refreshed every time you land on the ground.

Make good use of the MotionRec ability to unravel the mysteries behind this devastated world ruled by machines!

Development Team

HANDSUM inc.

Pixel Artist: m7kenji

Composer: KyoheiFujita

Developer: shoma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3,3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우크라이나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폴란드어, 러시아어, 한국어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5.4시간 올도과(올 수집요소 X) 1만원에 맛있는 8비트 퍼즐겜 즐겼습니다 나름 스토리도 있고 좋음 일본겜 감성도 있고 한두 개 빼면 수집요소 퍼즐도 크게 막 어렵지는 않았긴 했음 그 한두 개가 머리가 아프긴 했지만 ㅇㅇ

  • 약 5시간 30분 도전과제 올클 했습니다 아직 수집요소는 남아있지만 도전과제는 완료네요 시간을 되돌린다는 기믹 때문에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믹과 조작은 굉장히 단순해서 이해하기 쉬웠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반은 쉽고 후반은 어렵지만 충분히 클리어까지 할만합니다. 단지 숨겨진 걸 찾는 건 빡셉니다 올해 괜찮은 퍼즐 게임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단 한 번의 '딸깍'을 위해 작은 존재는 수없이 고민하고 행동하는가, 행동의 녹화와 재생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독창적인 방식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흑백의 픽셀 그래픽과 저음질의 사운드로 레트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캐릭터의 행동을 기록하거나 기록한 행동을 그대로 재연하며 퍼즐을 해결해나가는 게임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온다. 한국어를 지원하긴 하나 이런 퍼즐 게임이 항상 그렇듯 메뉴 화면 말고는 딱히 언어가 사용되는 장면이 없어 언어 의존도는 제로에 가깝다. 특정 구역에서 작은 로봇의 행동을 기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기록한 기록을 어디서나 활용해 그대로 움직임을 재연할 수 있다. 이 때 기록은 로봇의 이동 속도나 점프하는 높이 등의 제약이 따르지만, 반대로 재연은 아무런 제약 없이 기록했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 따라서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퍼즐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여기에 행동을 기록할 때는 빨간색 실루엣으로, 행동을 재연할 때는 초록색 실루엣으로 표시를 해주는 데다가 기록한 행동의 예상 이동 경로를 초록색 점선으로 표시해주는 등 가시성과 시인성도 아주 좋다. 녹화와 재생이라는 컨셉을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풀어낸 점이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로봇을 날려보내는 선풍기나 로봇을 잠시 묶어두는 케이스 등 다양한 기믹이 나타나 퍼즐의 양상을 한층 복잡하게 만든다. 일부 장소에서는 두 개 이상의 영역을 넘나들며 녹화와 재생을 활용해야 하기도 하고, 한 번 녹화한 행동을 여러 군데에서 사용할 때도 있다. 게다가 녹화 시 행동이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로봇이 의도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행동 녹화 및 재생을 위해 로봇의 움직임을 치밀하게 계산해야 한다. 그래도 대부분은 해당 구역을 통과하기 위한 정답이 같은 구역 안에 숨겨져 있어 발상의 전환만 잘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퍼즐은 무난히 풀릴 것이다. 그 밖에 추가 수집품인 음표가 숨겨져있는 갈림길이 몇 군데 존재해 플레이어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이 수집품을 일정 개수 이상 수집해야 게임이 더 진행되기도 하고 추가 엔딩을 해금할 수 있어 수집이 은근 중요하게 작용한다. 물론 당연하게도 수집을 목표로 한다면 게임의 난이도가 좀 더 상승하고, 수집품 획득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머리를 굴리는 재미도 좋다. 그리고 100개의 음표를 수집하면 감상할 수 있는 진엔딩의 경우 연출 자체는 소박해도 꽤나 극적인 변화를 볼 수 있어 감상할 가치가 충분하다. 다만 일부 수집품의 경우 수집품 획득의 까다로움과는 별개로 수집품이 숨겨진 위치를 찾는것부터가 고역이라 이 점이 조금 거슬릴 수 있다. 스케일은 조금 작을 지라도 독창적인 컨셉과 탄탄한 게임 디자인으로 완전히 소중한 재미를 선사하는 퍼즐 게임이 나오고는 한다. 올해 8월경에 출시됐던 Öoo(Öoo)가 그러하고, 이 게임이 또 그러하다. 다만 Öoo와는 다르게 이 게임은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아 그 점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100개의 음표를 모아 진 엔딩을 감상하기까지 대략 4-5시간이면 충분하고, 모든 음표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더라도 1-2시간 정도의 추가 플레이 타임이 소요된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작지만 탄탄한 재미의 퍼즐 게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4063481390

  • 5시간 정도면 도전과제 모두 끝낼 수 있음. 음표 모두 먹는다고 돌아다녔는데 놓친게 조금 있었음. ooo나 leap year 같이 거의 아무런 지식 없이 시작해서 메커니즘을 점차 익혀나가는 퍼즐 게임임. 난이도에 대해서는 못 먹은 음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먹은 것들 중에서는 시간이 걸린게 한두개 있었음. 하지만 이것들도 안 먹어도 진행과 도과에는 큰 문제가 없음. 가끔 개떡같이 풀었는데 풀려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 것도 있었음. 앞의 두 게임과 분위기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두 게임은 모두 시간이 짧은 반면 이 게임은 은근히 길어서 마음에 들었음. 그냥 퍼즐 좋아하고 머리 식히는 퍼즐을 원할 때에 딱 좋은 게임임. 정말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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