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마왕님이 처녀였다고?? 옷벗기기 기능 추가되어서 좋긴한데 이가격에 라이브 CG아닌게 너무 아쉬움 제일 큰 단점은 한글 미지원 이거 번역기 돌리면서 플레이하면 똘똘이가 기다리다가 죽음

연상거유녀 좋아하면 추천함 다만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 영어나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읽을 줄 알아야함

너무 상냥한 전긍정 거유마왕눈나와의 달콤한 동거 나긋한 목소리로 치유해주면서도 보호본능 일으키는 마왕님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다만 Live2D 없고 H씬의 종류가 그렇게 다채롭진 않고 비교적 바닐라에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뭐 수유 ㄷ딸 정도면 자극적이다 하시는 분들은 츄라이... 22년에 발매된 "오네쨩과 함께 ~유이나의 더 달콤한 전긍정~"에 이은, 23년 후속작 "마왕님과 함께 ~이세계의 마왕과 달콤달콤 동거생활~" 입니다. 둘 다 스팀에 출시되어있고, (이종사촌)누나와의 동거생활 편이 2만원 대로 저렴한 반면 본 작품은 2.7만원으로 가격이 좀 높은 편인데, 마왕과 마법이라는 판타지적 요소와 결합되어있는 만큼 이야깃거리가 조금은 더 풍부한 편입니다. 후속작인만큼 전작에 비해 약간 개선된 편의성도 좋았습니다. 일러스트: 전작의 유이나 눈나도 그렇고 이 마왕님도 한 쭈쭈 자랑하지만, 너무 넘치지 않게 매끈하고 탱탱해보이게 그려낸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약간 과장된 체액 표현도 훌륭합니다. 사운드: 자애로운 마왕님이라는 캐릭터의 약한 내면까지 잘 소화해내는 훌륭한 성우연기여서 만족했습니다. 전작의 성우에 비해 조금 더 연기의 폭이 넓다고 해야할까요? 배경음악의 경우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정말 잘 써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긋하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롯: 이세계에서 넘어온 마왕님을 소재로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해 써낸 에피소드들이 클리셰같긴 해도 그리 식상하진 않았습니다. 상사상애라서 갈등요소 없이 조금 느슨합니다만, 치유물이니까요. 확실히 전작 '(사촌)누나와 함께'보다는 낫습니다. H씬: 솔직히 너무 노멀해서... 전작에선 여주인공 여러번 보내면서 헐떡이게 하는게 가능했는데 요번 편에선 마왕님이라 그런지 상당히 셉니다. (웃음) 그래도 현대인의 지친 마음 싹 녹여내는 요시요시 즈리즈리 츄포츄포 소리, 너무 좋습니다. 사촌누나 유이나쨩이냐 달콤달콤 마왕님이냐 하면 솔직히 전자 쪽이 조금 더 치유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게임으로서는 마왕님 쪽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일단 전자를 플레이해보시고 마음에 들면 마왕님도 즐겨보세요. 추천 버튼 눌렀지만 가격이 꽤 높아 애매한 느낌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