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adelum

로마의 영원한 도시로 돌아가자. 뿔나팔이 울리고, 독수리 깃발이 높이 휘날린다.흙먼지 속에서 도시를 세우고,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라.신들의 시선 아래, 그리고 "원로원과 로마 시민"의 이름으로, 지중해를 다시 한 번 우리의 내해로 만들어라.여기서 너는 단순한 건설자가 아니다. 제국을 다시 세우는 창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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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위대한 제국은 결코 고개 숙이지 않는다.

카이사르의 용기와 아우구스투스의 지혜로, 너는 건설하고—확장하며—정복할 것이다. 모든 신들이 머리를 숙이고, 오직 로마만이 불멸할 때까지.

오늘, 너는 단순한 건설자가 아니다. 제국의 창조자다. 너의 모든 명령과 너의 모든 석조 도로는 세상을 질서 속으로 편입시킬 것이다.

황야에서 출발해, 너만의 로마 정착지를 직접 세워라.

숲을 베고, 돌을 캐며, 가축을 기르고, 채소를 재배하라.

물고기를 잡고 포도주를 빚어, 백성들이 배부르고 따뜻하게 살게 하라.

주택과 목욕탕을 짓고, 수도로를 깔아 맑은 물이 모든 가정으로 흘러가게 하라.

시민들을 소집하라 — 장인, 농부, 상인이 되게 하거나, 갑옷을 입히고 방패를 쥐여 군단에 편입시켜라.

탑과 성벽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야만족의 공격은 성문 앞에서 메아리로 사라진다.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 먼지 속 마을은 찬란한 수도로 변할 것이다 — 벽돌의 도시가 결국 대리석의 수도로 거듭난다.

"나는 벽돌의 도시를 이어받아, 대리석의 도시로 남겼노라."

——아우구스투스

세계는 네 깃발 앞에 펼쳐진다.

산맥과 해안을 넘어 군단을 이끌고 확장의 길에 오르라. 포위된 마을을 해방하고, 황야의 반란을 평정하여 로마의 질서와 문명을 미지의 땅까지 뻗어나가게 하라.

시대가 낳은 가장 정교한 전쟁 기계를 목격하라 — 정렬된 방진, 쇠처럼 단단한 군율. 거북진이 성문 아래로 밀려가고, 노포가 성벽에 균열을 낸다.

네 탁월한 전술 지휘 아래, 모든 전투는 승전의 서곡이 될 것이다.

국경이 안정되면 교역로를 개척하라. 황금과 포도주로 먼 이국의 진귀한 보물을 교환하고, 여행자를 파견해 천애까지 탐험하게 하며, 미지의 문명을 발견하여 원로원에 신성한 사명을 완수하게 하라.

"Veni, vidi, vici."

——카이사르

만신전의 계단을 올라 신들의 총애를 얻어라.

신전을 세우고 제물을 바쳐 축복을 구하라 — 풍요, 평화, 승리. 그러나 또 다른 신의 질투와 분노를 경계해야 한다.

너와 신들의 교류는 그물처럼 얽힌 운명을 짜내리라.

기적이 내릴 때, 백성들은 환희로 외칠 것이고; 징벌이 떨어질 때, 도시는 그 그림자 아래에서 떨게 될 것이다.

은총과 분노의 경계에서, 너의 신앙과 국정을 저울질하며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할 신앙과 권력의 서사를 써 내려가라.

"운명은 스스로 그 길을 열 것이다."

——베르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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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16,2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카탈로니아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abylight.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BepInEx + AutoTranslator)를 통한 유니티 한글번역 사용해서 플레이 하시면 영어울렁증이 조금 해결됩니다. 한글 번역 좀 해줘요, 개발자님.

  • 시저3,시저4,파라오,제우스를 과거에 했던 유저라면, 너무 재밌게 할 수 있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한글지원은 해주지않지만, 유니티 번역기 연동시켜서 진행하면 문제 없이 구동가능해요 물론, 완벽한 번역까지는 어렵더라도 게임진행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개발자 분 보고계시다면 게임 돈주고 잘 구매할테니까, 한글 지원도 좀 고려 부탁드려요

  • 시저3 라이크 게임중 가장 시저3같은 게임입니다. 시저3 팬이라면 그때의 향수를 가장 진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 예쁜 로마식 마을을 만드는 느낌은 충분히 받을 수 있지만 깊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 번역기로도 아직은 충분하지만 korean plz. 게임은 시저3 를 좋아했다면 그리고 로마시대를 좋아한다면 해보기를 추천

  • 시저3 느낌만 나고 3시간만에 엔드컨텐츠 찍으니 할게 없네 돈값은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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