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하면서 생각나는 점들 말해보자면 -시곗바늘을 따라서 노트를 치는 새로운 감각의 플레이 -박자별로 노트 색깔이 달라져서 리딩이 편함. 예로 1/4 박자는 빨간 노트, 1/8은 파란 노트로 나오는 식 -시곗바늘을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이 살짝 아쉬움. -빠르게 치는건지, 느리게 치는건지 몰라서 그런 표시 추가 바람. -스팀 도전과제 말고, 게임 내 도전과제가 있던데 거진 발견하고 나서 카운트하는 형태의 과제라 한참 뒤에 그 과제를 발견했다면 그걸 따라서 다시 그런 걸 해야한다는 게 넘나 귀찮음. 누적 카운트였거나 NM이상이면 HD 클리어도 인정해주는 등 조건을 완화해줬으면 함. -곡은 그럭저럭 들을만하다. -판정은 조금 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렙에서 치니 적당히 맞췄다고 생각한다. 메트로놈마냥 정박으로 계속 빠르게 치고 있으면 이론적으로 대부분의 EZ에서 퍼펙트는 될 정도. -아직 정식 발매가 안 되서인지 가격이 싼 편이라 좋다. 정도 떠오릅니다.

가게 리모델링이 필요한 맛집

게임이 귀엽고 재밌어요!

아무튼 나름 재밌습니다

UI가 어색하긴 한데 게임이 재밌습니다

게임 특성상 탑 다운 리듬게임보다 노트의 식별이 꽤 어렵습니다 참신한 방식이라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타건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리붕이들 중 드랍식 노트에 질렸다면 새로운 환경을 추천 눈속임 패턴에 대해서 확장된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됨. 하지만 그 환경이 굳이 이것이어야만 했을까는 고민해봅시다. 처음 도전하기에는 눈이 너무 피로하다.

1인 개발인데, 특히 곡 목록을 거의 다 혼자 채웠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특정 장르나 음색에 편중이 심한 건 감안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전 과제로 다양한 플레이를 접하게 유도하는 게 정말 마음에 들고, 여차하면 골드로 미션을 넘겨 곡을 해금할 수도 있다는 점도 리듬게임 뉴비를 위한 배려가 느껴져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