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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 : Frontier Developments
개발자 : Frontier Developments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백악기 포식자 팩을 통해 공원에 새로 들어온 사나운 포식자 네 마리를 소개하세요. 공원에서 서열을 놓고 다음 먹이를 찾기 위해 싸우는 이 놀라운 공룡들을 관리하고 통제하세요. 공원 손님들에게 백악기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세요.
다음의 특별한 종들이 등장합니다:
- '거대한 약탈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기간토랩터는 백악기 후기의 가장 큰 오비랩터사우루스류로 알려졌습니다. 인상적인 깃털과 크고 길쭉한 다리를 특징으로 하는 기간토랩터는 사냥감을 쫓을 때 오랜 시간 동안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콘카베나토르는 두 개의 매우 큰 등골뼈로 형성된 독특하고 좁은 혹을 지니고 있어 즉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백악기 초기의 이 민첩한 수각류는 공원에 흥미진진한 추가 요소가 될 사나운 사냥꾼입니다.
- 가장 큰 드로메오사우루스류 중 하나인 유타랩터는 손님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영리하고 무자비한 포식자입니다. 아름다운 깃털과 큰 낫 모양의 발톱을 가진 유타 출신의 포식자는 모든 사냥감을 제압할 것입니다.
- 타르보사우루스는 Universal Pictures, Amblin Entertainment 및 DreamWorks Animation Netflix Show,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숨겨진 모험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한 사냥꾼입니다. 이 독특한 티라노사우루스과 수각류는 강력한 턱으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우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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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땅의 포식자들 2023년 마지막 DLC인 백악기 포식자 팩 DLC 입니다. 4종의 새로운 공룡들을 추가 해주며, 하나같이 공원에서 유용하게 쓰일 매력적인 종들만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이 공원에 한마리라도 더 늘리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타르보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는 팩에 있는 다른 종들과 달리 고증과 멀어진 디자인입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넷플릭스에 있는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숨겨진 모험이라는 인터렉티브 무비의 디자인을 가져왔습니다. 도미니언 기가노토사우루스처럼 괴수스러운 디자인을 마음에 든다면 이 타르보도 저처럼 마음에 드시겠지만, 후술할 다른 종들 디자인을 보면 아쉬운 디자인입니다. [i]"Paleo Fanboys, 타르보사우루스 Design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DreamWorks Animation에 항의 하십시오. 나 또한 Unfortune하지만, Universal Pictures 윗대가리들로 어쩔 수 없었다." -프론티어 디자이너[/i] (사실아님) 그럼에도 타르보사우루스는 챌린지 모드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낮은 가격에 비해서 높은 매력도로 챌린지작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종입니다. 기간토랩터 기간토랩터는 아쉬움이 많은 종입니다. 물론 공원에 5m가 넘는 큰 치킨이 있으면 멋지긴 하지만, [strike]DLC의 이름인 백악기 '포식자' 팩임에도 이 녀석은 사냥을 하거나 관람객에게 공격적인 모습일 보이지 않습니다. [/strike] 업데이트로 사냥과 관람객 공격 모션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기간토랩터는 여전히 포식자입니다. 다른 종들과 싸움을 붙이면 멋진 발차기를 볼 수 있으니, 공룡 배틀 로얄 여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기간토랩터의 전투 모션은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유타랩터 이번 DLC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 유타랩터입니다. 도미니언 바이오신 DLC의 파이로랩터는 깃털랩터임에도 여전히 괴수스러움이 남았지만, 이번 유타랩터는 옆동네 선사시대 왕국에서 디자인이 된 것처럼 고증과 가깝게 '동물'로써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다른 랩터들처럼 대형 공룡을 무리 사냥 공격은 하지 않지만,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무리 사냥 기능으로 유타랩터 우리에 소형 초식 공룡이나 염소를 넣어놓으면 유타랩터 여럿이 움직여 사냥감을 잡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콘카베나토르 가장 독특한 디자인의 공룡,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록우드 저택에서 전시된 쥬라기 월드 디자인이 있으나 이 콘카베나토르는 프론티어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모습입니다. 독특한 등에 혹과 쥬라기 공원 3 벨로시랩터처럼 있는 깃털 디자인이 매력입니다. 사냥과 관람객 공격 모션이 모습에 맞게 섬뜩한 모습을 보여줘서 마음에 드는 공룡입니다. 타르보와 마찬가지로 챌린지에서 꽤 괜찮은 가성비 공룡입니다. 전체적으로 육식공룡(+잡식) 위주의 DLC라 이번 DLC는 볼거리가 꽤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작년에 출시한 백악기 초기, 후기 팩들의 프론티어 오리지널 디자인 공룡들과 비교하면 올해 깃털, 해양 그리고 이번 백악기 포식자 팩의 디자인들을 보면 작년과 달리 하나같이 고증에 최대한 노력하면서 쥬라기스러운 디자인들을 살릴려는 느낌이라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 DLC에선 어떤 테마와 공룡들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플래닛 주처럼 항상 4종만 내주지 말고 좀 더 많은 종들도 풀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