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of Marionette

이벤트 준비를 위해 도착한 폐허의 공장, 그리고 거기서 겪는 기묘한 일들. 그들은 무사히 빠져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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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소여 일행은 이벤트 준비를 위해 폐허의 공장에 도착한다. 다들 바쁜 순간 소여는 건물 안에서 이상한 일을 겪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후, 소여의 남자 친구인 허빈은 소여의 도와달라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 친구들과 함께 공장에 도착하는데...


  • 실시간 전투가 가미된 Rpg Maker 어드벤쳐 - 쇠 파이프를 휘둘러 길을 여세요. 진행중 입수하는 아이템들로 무기와 자신을 강하게 만드세요.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픽셀 그래픽들 - 메인 그래픽 담당인 LuB2an과 Coinman이 만들어낸 수십장의 그림들.
  • 피아노가 메인인 분위기있는 음악들 - 작곡가 Antler와 제작자 Gustav이 만든 22개의 사운드 트랙.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75+

예측 매출

19,30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한국어
https://steamcommunity.com/app/610458/discussion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5)

총 리뷰 수: 33 긍정 피드백 수: 3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구스타브라는 개발자가 걸어온 길이 느껴지는 게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은 전작의 장점이 많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더스크 인 더 케이지에서 새롭게 보여줬던 액션 시스템과 타이드 업, 캣 인더 박스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흐름을 조합해서 나온 작품이 이번 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진중하면서도 가끔씩 긴장한 게이머들의 귀를 풀어주는 음악과 각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게 묘사된 초상화 일러스트를 보며 단순히 장점을 가져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더 성장하고 더 많은 도전을 이번 작품을 통해 시도한 모습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평범한 게임으로써가 아닌 구스타브라는 개발자가 보여주고자 했던 게임에 대한 애착과 의미를 더스크 인 더 케이지 이후로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고로 시이나는 전설이다. 와 이거 쓰려고 어그로 끌었다. 와 시이나 마네킹 싸움 그냥 미뗘다. 남주하고 여주가 피카츄 백만볼트 강화한 99강 쇠파이프로도 한방에 못죽이던 플라스틱 인체덩어리들을 거의 범죄도시 마동석급 주먹으로 한방에 터트려버리는 이 시대의 진정한 둠 슬레이어의 후손 폼 미뗘다. 다음에.. 바하 7 DLC 처럼 시이나로 주먹 무쌍 찍으면서 마네킹 박살내는 컨텐츠도 추가해주세요!

  • 3대 쳐맞고 뒤지는 주인공하다가 시이나하니깐 좃@나 재밌네 ㅋㅋ

  • 아니 분명 때렸다고

  • AND HIS NAME IS JOHN CENA!!!

  • 오랫만에 구스타브쯔꾸르 스근하게 한판하고 왔는데 역시 내가알던 그맛 맞네요.. 슴슴하면서 달짝찌근하면서 꼬소한 이느낌 진엔딩 한번 ㅆ ㅏ악 플레이 해주고? 멀티엔딩은 유튜브 에디션으로 싸악 보면 딱 좋아요. 재밌긴해요 근데 뭔가 미역국에 소고기 안들어있는 느낌 아쉽추

  • 가볍게 할 수 있는 쯔꾸르 서바이벌 호러 게임 스토리 스포일러 없음 중간 난이도 기준 1회차 플레이로 엔딩 본 이후 리뷰 쯔꾸르계의 산증인 구스타브의 또다른 신작. 1. 서바이벌 호러 장르 기존 호러 장르를 갖추고 있는 쯔꾸르게임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공격 준비 모션과 공격 모션을 넣어 작중 등장하는 크리쳐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두었다. 그것과 더불어, 간단하지만 적절한 기믹과 긴장감을 섞은 보스전 또한 다수 등장한다. 이는 쯔꾸르 게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점, 보스전을 이용해 스탯과 일정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주고 싶다. 하지만 결국 rpg maker 툴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공격 범위와 타이밍 등의 조작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로 공격 준비 모션과 공격 모션을 따로 준비해둔 시스템은 작중 조작감을 의도적으로 높이기 위함인지, 그 의도를 알 수는 없었지만 적응하기가 그다지 편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것을 대비하기 위해 프롤로그 자체를 하나의 튜토리얼로 제시한 모양이기는 하나, 불편한 것은 사실. 2. 퍼즐 공포의 컨셉을 갖고 있는 쯔꾸르게임들은 대부분 퍼즐을 갖고 있다. 이 작품 또한 마찬가지. 게임 내에서 퍼즐은 간결하고 직관적이며, 전작인 캣인더박스나 여타 쯔꾸르게임의 퍼즐에서 발전된 모습도, 후퇴한 모습도 없는 퍼즐이다. 퍼즐들의 기믹은 대부분 그것들을 실제로 운용하기 전, 맛보기 연습 구간이 존재하여 알아보기 쉬운 편이다. 3. 호러 이 작품은 호러의 타이틀을 달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물론 점프 스케어 요소 한스푼, 기괴함 한스푼, 적을 피해 도망다니는 한스푼 등등 호러라고 할만한 짤막한 요소들은 다 들어가있다. 하지만 게임 자체를 관통하는 호러의 주요 컨셉이 정확하지 않아, 호러의 모습보다는 서바이벌의 느낌이 더 강했다. 크리쳐를 이용한 기괴한 느낌의 공포가 생각보다 아쉬웠으며, 그렇다고 해서 압도적으로 무서운 연출이 많은 것도 아니다. 스토리적으로 심히 괴이한 것도 아니었으며, 크리쳐에 대응할 수 있는 요소까지 끼어있는 탓에 호러의 컨셉이 옅어진 느낌이었다. 전작 더 캣 인 더 박스는 괴기스러운 연출과, 어두운 분위기의 배경, 그리고 작중 인물들의 표정변화가 극명하게 보여 호러스러운 분위기가 강했으나, 이 작품은 공포라는 하나의 장르만을 보았을 때는 이도저도 아닌 작품인듯 하다. 4. 그래픽 및 카메라 카메라 무빙 및 클로즈업이 맵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변하는 것은 괜찮은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쯔꾸르게임의 특성상 밀폐되고 압축되어있는 모습이 호러의 느낌으로 작용할 때가 있는데, 그것들을 잘 버무려서 연출한 결과이다. 다만, 배경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들이 떨리는 느낌을 종종 받고는 하는데, 이는 고쳐주었으면 좋겠다. 수려한 일러스트 및 컷씬들은 생각보다 잘 뽑혀서 좋았다. 컷씬들은 각각 부드럽게 작용하여 충분히 스토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배치해두었으며, 작중 인물들이 일러스트로 인해서 나름 개성을 찾은 모습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5. 분위기의 환기 구스타브의 작품 답게, 안은 생각보다 더럽네 와 같은 드립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혹은 중간중간 존재하는 유머와 더불어 긴장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여, 호러의 요소로는 마이너스일지 몰라도, 이와 같은 존재 자체만으로는 재미있었던 요소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 난이도 기준 세이브 포인트가 매우 넉넉하게 제시되어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가볍게 가격대가 괜찮은 공포 쯔꾸르게임을 원한다면, 가성비있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압도적인 공포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나름 세미 서바이벌의 느낌이 나서 재미있었고, 시스템적으로 불합리한 압박을 받는 요소도 없어서 즐겁게 했던 것 같다.

  • 시이나 햄 진짜 대 호감이네 이 시대의 호걸이다 ㅇㅇ

  • 아니 당연히 공포게임일줄알고 사고 당연히 공포게임인줄 알고 엔딩까지 봤는데 리뷰쓰고있는 지금 공포태그가 없다는걸 깨달았음. 공겜이 아니었구나? 어쩐지 무섭지가 않았는데 그래 공겜이 아니었어 이건 캣인박이 아니라고

  • 시이나! 부순다!

  • 게임성? 스토리? 개연성? 하나같이 재미없음

  • 곤마 개이뻐

  • 네가 시이나 군이니? 네 음속주먹질 한판?

  • 빠루VS총 그리고 그것을 이기는 근육질 남성

  • 간만에 구스타브님의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근래 플레이한 작품들이 공포에 집중했다면 이번 작품은 개그가 절반 섞여있더군요. 옛날에 유튜브로 보았던 구스타브님의 쯔꾸르 게임들을 연상시켜서 이 또한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 킬링타임으로 해볼만한 게임. 좋았던 점은 구역마다 적당한 수의 방을 만들어 길을 헤매지 않게 해준 점, 모든 부분을 조사하지 않아도 엔딩으로 이어지는 점이 좋았다. 개발자의 짬밥이 묻어나는 부분. 불편한 점으로는 이동속도나 달리기가 상당히 느리다는 점과, 공격 준비 자세랑 공격이 따로 있는데 이시발롬의 준비자세 때문에 조작이 좆같아진다는 점. 이 두 가지가 사람 속 터지게 하는 부분이었다. 미묘한 점은 특이하게 무기강화 따로 범위강화 따로 있는데, 이게 크게 체감은 안됐음. 또 초반에는 어찌보면 대단히 클리셰적인(이상한 집에 굳이 들어가는) 분위기로 호러를 연출하는데, 중간중간 들어가는 개그나 시이나의 존재로 무서울 게 없었음. 전체적으로는 호러향 첨가에 더 가깝다고 봄. 플탐에서 알 수 있듯이 막 그렇게 깊이 있는 스토리나 여운은 없음. 대단히 휙휙 지나간 느낌. 어찌보면 깔끔한데 어찌보면 애매한 내용. 마지막으로 곤마 이새기 생긴 거부터 히로인 무빙치는 거까지 암만봐도 암컷임 까보면 빽보일듯

  •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훌륭한 일러스트 ... 디테일한 타일셋과 더스크 오브 더 케이지에서 부터 이어지는 전투 시스템이 제법 다듬어져서 전투 파트도 재밌게 넘어갔습니다~ 제작자님은 백합을 좋아하시는 것 같음 . 아무튼 그래요 . 재밌게 했습니다! 퍼즐파트의 분배도 적절해서 막힘 없이 진행되어 플레이 하면서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파트가 거의 없는 것도 만족스러웠네요.

  • 공포라는 조미료를 좀 넣은, 짧은 드라마 브금명가의 브금 몇 스푼, 개성이 확 드러나는 친구들도 좀 넣어주고, 공포는 살짝, 가벼운 분위기로 환기시켜 주고...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i]역시 맛집이야![/i] [spoiler]아니근데씨2발 거기서 갑자기 우리의 존 시나가 닌자처럼 나타나서는!!!!!!!!!어!!!!!!!!!!!!!!!! 와!!!!!!!!!!!!!!!!! 주먹 아시는구나!!!!!!!!!!!!!!!!!!!!!!!!!!!! 시나햄<<<<덕분에 겜 집중 못 하게 됬음 다시 우리의 사연있는 남주쿤으로 바뀌니까 진짜 집중안되고 갑자기 화나면서 "아 보스 어렵네" 이러고 있었음......[/spoiler] 여러분도 부디 저 같은 꼴은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근데 이 리뷰를 읽을 즈음이면 이미 당했을탠데 내가 왜 걱정을 해야하지? ㅇ? ㅇㅇ??

  • 캣인더박스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이후로 나오는건 다 사고있었는데 그이후에 나오는건 뭔가 간단하게 할만하거나 좀 아쉬웠는데 이번작품은 캣인더박스때 느낀거처럼 각잡고 만든거같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했네요 아직 다깬건 아니지만 강추입니다! 다깨고 왔는데 숨겨진 도전과제 한개 남아있는거 보면 진엔딩 뭐 그런거같은데 어케해야하나..

  • 공포에 충실하되 스토리도 잡고 맵디자인도 잘해서 도전과제작 하기위한 다회차도 재밌게할만한 수작임

  • cat in the box로 입문했는데 이번 작은 좀 ㅋㅋ; 그냥 스릴러도 공포도 못 챙기고 웃다가 끝났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 게임 잘만든거같습니다 난이도도 중간기준으로 물약도많이남고 적당한거같네요 무서운거는 가끔 몹이 빨리올때 빼고는 무서운거는없는거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시이나 대단하잖냐 업적 100퍼달성 2024.01.2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스타브님의 신작입니다~ 미스테리 탐색 어드벤쳐이고, 약간의 심리적 공포감 있습니다. 다른 구스타브님의 작품인 dusk of the cage와 비슷한, 쇠파이프를 휘두르면서 맵을 탐사, 조사하면 되고, 구스타브님 특유의, 탐사하면 탐사할수록 더 큰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타이드업때는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작품은 이전맵을 특정 분기마다 못 돌아가므로 더욱더 꼼꼼한 조사가 필요함) 장점은 매력적인 스토리, 훙륭한 아트입니다. 시스템적으로 dusk of the cage에서 한층 더 발전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도 매력이 있고 흡입력이 있으며(요즘 집중력이 좀 안좋은데 끝가지 봤음. 일러스트, 도트가 예쁩니다. 캐릭터도 개성이 있으며 플레이어가 다닐때마다 보는 방향 바뀌는거보고 와 쯔꾸르 많이 발전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퍼즐도 스토리의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 짜였습니다. 단점은 엔진 특유의 탓인지 [spoiler] 플레이어 걸어다닐대마다 죽은 애들 시체가 바들바들 떨려서 좀 무서웠고, [/spoiler] 쇠파이프 휘두를때 연속으로 휘두르면 두번째 타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던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이번 작 하기 전이나 하고난 후 dusk of the cage 해보시는거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이나 겁나 든든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시이나 외전 dlc 추가해줘 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추가해줘

  • 이 게임 후속작 나오면 좋을것같아요 ㅠ

  • 플레이타임도 적절하게 길고 재밌음

  • 곤마야 초반에 죽여서 미안해 마지막에 이쁘더라..

  • 시이나 펀치! 시이나 펀치!

  • 아 진짜 마네킹 개무섭네 ;-;

  • 마네킹보다 무서운건 시이나 형님

  • 이건 독일의 성이야

  • 시이나햄 씨다씨

  • 구습님 사랑해요

  • 보통(어려움)

  • 굿

  • 곤마 왜 이쁨....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