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느 제작사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인 워 오브 더 휴먼 탱크입니다. 전자기기도 여자로 바꾸어버리고 전함도 여자도 바꾸고 남자도 여자로 바꾸어버리는 행위를 자주 하는 제작국에서 만든 게임답게 이 게임도 전차들을 거대한 안구를 가진 여성들로 바꾸어버린 게임이며 플레이어를 오니짱이라고 부르는 이 전차들을 사지로 내몰아서 상대방에게서 승리를 거두는 지극히 일본 게임스러운 게임입니다. 옆나라에서 매일 하는 짓이긴 하지만 전쟁기기를 여체화한다는 다소 거북한 소재만 극복한다면 의외로 전략적 요소가 많은 게임이기 때문에 할만한 게임이 될 수 있으며 특히 T-34 계열 전차들을 모티브로 한 듯 한 돌격 전차들의 디자인이 귀엽게 나온 점이 특징이라고 판단됩니다. 비록 숙조부님이 T-34에 깔리셔서 RAR 파일 마냥 압축되셨던 안타까운 과거사를 생각하면 그것들의 귀여움에 현혹되선 안 되겠지만

이 게임은 뭐...... '전략' 이라는 장르가 들어갔으므로 머리를 조금 굴려야 할 겁니다. 그래도 재미있긴 마찬가지입니다. 이 게임을 사던 말던 상관없지만 우선 데모버전을 해보신 다음에 재미있으면 사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게임은 휴먼탱크라는 유닛이 나와서 싸우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흥미로운 점은 턴제가 아니라 실시간 전략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서 유닛를 강화시키고 한판 하면 그 유닛을 살 수 있습니다. 또, 이 게임은 전에 했던 전투를 현재 상태로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이 침 재미있었습니다.(거의 막판에서 초반전투를 하면 순식간에 상대가 없어집니다) 이 게임은 여러모로 한국인이 이해하기 조금 어렵지만{영어, 일본어를 잘 못하는 사람 기준(저도 영어, 일본어 잘 못합니다.)} 머리를 조금 굴리고 싶다면 이 게임을 조금이나마 추천합니다. 전 아직 엔딩은 못보았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평가를 보시는 분들은 이 평가를 조금이나마 참고해서 이 게임의 기본 룰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재미있지만 머리를 조금이라도 굴릴 줄 알아야 한다) 저는 이 게임 추천합니다.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이 게임의 기본 룰을 알아 주시기 바라며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땅크로리!

돌격 인간 전차!

이거도 뭔겜임?

게임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독특한 전투 시스템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 했다. 시야가 굉장히 한정되 있는 상태에서 탐색 및 예측을 통해 적 위치에 맞게 공격을 해야 한다. 적이 보이지 않지만 피격 후 상황을 알 수 있다는 점이 보드게임 배틀쉽과 느낌이 비슷하다. 또한 일반적인 SRPG와 다르게 턴 방식이 아니고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만큼 전투가 빠르게 진행되서 좋은 시스템인듯하다.

매우 주관적인 평가 장점 : 1. 오프닝이 좋움 2. 약간의 전략성 단점 : 1.로드창이 6개..... 2.회차플레이를 강요하나 공통부분 전투 스킵이 없음 3.상위 유닛이 개발되면 다 씹어먹음 결론 : 스토리만 보고 짧게 하거나 반복 노가다에 내성이 있는분이라면 추천

심플하지만 최고! 병종에 따른 전략성은 물론이고 귀여운 캐릭터가 정말 꿀잼인 게임.

땅크모에사가 필요한 사람은 사야하는 물건

매우 재미있음~~ 한글화되면 좋을텐데..

I achieve all of this game ;) it is so fun to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