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he highlights of this experience are multiple vehicles, an awesome replay system, level editing features, high-speed physics and an indiscriminate sense of style.
The purpose of the game is simple - damage awards points. It is up to you to try different combinations of obstacles, vehicles, poses and levels to make it to the top of the leaderboards. To support friendly rivalry, Turbo Dismount supports placing a photo of your friend on the face of Mr. Dismount - such a delightful way to express one's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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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자동차 파괴 시뮬레이션 게임. 더 쉬운 표현을 빌리자면, 그냥 와장창!! 게임. 원하는 트랙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원하는 장애물을 배치하고 원하는 코스를 정해 차량과 탑승자를 최대한 완벽하게 파괴시키는 게임. 즉, 단순히 잘 파괴시키면 되는 대단히 단순한 게임이다. 차량들의 내구도가 약한 편이고, 차량에 탑승하는 인간도 대단히 허약하기 짝이 없어서 바삭바삭 와장창 잘도 부러진다. 그야말로 찰지게 잘 부러지기 때문에 구경하는 맛은 엄청나다. 트랙도 다양하고 장애물도 다양해서 참 다양하게도 파괴시킬 수 있다. 이거 보는 재미 하나만큼은 제대로다. 그 외에 자기가 스팀 창작마당을 통해 자기가 스스로 트랙을 디자인할 수도 있고, 남이 디자인한 트랙을 불러와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차량 디자인과 면상 커스터마이즈도 있어서 자신(혹은 파괴시키고 싶은 무언가)의 얼굴을 집어넣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게임이 주는 자체적인 목표 같은게 없어서 오래 즐기기 힘든 게임이긴 하다. 하이스코어 개념이 있고 도전과제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순수한 파괴본능 이외에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만한 동기가 부족한 것도 사실. 스스로 즐기기에도 재밌겠지만, 사실은 방송하는 이들이 컨텐츠를 끌어내기에 대단히 최적화 된 게임이다. 게임 자체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며, 방송하는 게이머를 잘 만나 컨텐츠를 잘 뽑아낼 수 있다면 더욱 빛을 볼 수 있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