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팔고 사고파는 디펜스 (매일 업데이트되지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좌측에 골드들이 존재하며 몬스터들이 이를 노리고 돌격해옵니다. 근거리 병사와 원거리 병사를 배치하여 이들을 막아내면서 생존해야하죠. 근거리는 체력이 높지만 공격 범위가 1칸인 병사와 창을 들고 2칸까지 커버가능한 병사가 존재합니다. 원거리는 1개의 라인을 담당하면서 긴 사정거리를 가진 마법사와 상하 2개의 라인을 공격하지만 공격 거리가 조금 짧은 마법사, 적을 얼리는 마법사와 뒤로만 공격가능한 마법사가 존재하죠. 마지막으로 블러드 생산에 특화된 마법사 친구가 존재합니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특정 라인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해당하는 라인에 병사가 있다면 몬스터를 가로막고 공격을 주고 받지만, 병사가 없다면 그냥 지나쳐가서 골드를 약탈해가죠. 병사들은 판매가 가능하며 체력 상태에 따라 회수되는 비용이 달라집니다. 100%에서는 전체 회수가 가능하기에 우선 근거리를 배치하여 적을 막고 원거리들은 사고 팔면서 위치를 바꿔주며 방어하면 좋죠.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 배치된 병사 중 5블러드짜리 병사를 제외한 모든 병사를 판매하고 5블러드짜리 병사들을 모두 배치해줍니다. 그 상태에서 웨이브가 시작되면 현재 배치된 병사의 수만큼 블러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게임에서는 클리어 보상으로 블러드 등이 주어지지만, 이 게임에서는 클리어 보상은 없고 웨이브 시작 시 생존자만큼 블러드를 획득하는 구조더군요. 그렇기에 웨이브가 시작될 때 최대한 많은 인원을 배치해두고, 웨이브가 시작되면 최전방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판매한 뒤 방어를 위한 원거리들을 배치하는 플레이의 반복이 필요합니다. 꽤나 귀찮은....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속도를 0.5배로 하여 적이 오는 라인만 신경쓰면서 사고파는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다가 순서대로 Q(체력많은 근거리),W(2칸 근거리),T(얼림),R(상하라인),E(1개라인)로 모든 라인에 배치되면 이후로는 후방에 블러드메이지들만 배치하면 좋죠. 블러드가 어느정도 모이면 1차에 이어 2차, 3차 배치를 하고 적들의 침공에 맞춰서 후방 공격을 하는 마법사들을 재빠르게 배치하면 좋습니다. 보스로 등장하는 데몬은 아군을 쉽게쉽게 처단하기에 빠르게 후방 메이지들을 배치하여 대미지가 부족하지 않게 채워줘야하죠. 참고로, 일반 적들은 1개의 골드만 약탈하지만, 보스 데몬은 지나가는 라인의 모든 골드를 약탈해가니 어떻게든 막는게 좋습니다. 2놈이 같이와서 막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외에도 적들을 처치하고 웨이브를 클리어하다보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이에 따라 특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투 시작 전에 고를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죠. 빙결 시간 늘리기나 블러드 메이지 가격 낮춤 등 9가지가 존재하여 자신의 플레이에 맞는 특성들을 고르면 됩니다. [아쉬운 점] -블러드가 남을때 별다른 소모처가 없음 (병사가 사망하거나 보충할때 외에는 쓸모가 없음) -블러드 지급 시점이 웨이브 시작할때에 지급됨 (게임에 집중하게하려는 의도인가 생각도 들지만 초반 정비할 시간이 부족함) -판매 시 회수되는 블러드에 대한 안내가 없음 (블러드 회수가 0이면 그냥 죽게둘탠대 알 수 없으니...) -적은 힐러가 있는대 아군은 없음 (적에게 원거리는 없으니 나름 쌤쌤인가) -리소스에 가려지는건지 아니면 인식을 못하는건지 판매 시도 시, 반응하지 않는 경우 있음 -사고파는걸 강제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서 밸런스가 좀 이상함 -클릭하고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판매되거나 설치되는 기능 좀 있으면 좋을듯 (하나하나 클릭클릭하니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