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거리는 공포: 크툴루 선집

인스머스에 온 지 열흘째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조금 이상합니다. 그들과 대화할 때,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크툴루를 찬양하며 고대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등의 말입니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크툴루를 찬양하며, 고대 신이 저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은 이제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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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6월 12일, 흐림

오늘 관장의 안내로 인스머스에 도착했습니다. 박물관 관장에 따르면, 최근에 특이한 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돌이 제 악몽을 풀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원래는 오늘 바로 마을에 들어가 조사할 생각이었으나, 관장이 저를 막았습니다. 그는 인스머스 주민들은 외부인과 다르니, 그의 동반 없이 주민들과 접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지만, 제가 아무리 물어봐도 관장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6월 15일, 폭우

여기에 온 지 다섯째 날입니다. 이 작은 마을의 날씨는 이상합니다. 흐리거나 비가 내릴 뿐입니다. 이 날씨가 싫습니다.

관장은 최근 저를 마을로 데려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내일은 몰래 탐험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 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있습니다!

그 돌이 숨을 쉬는 것 같습니다! 믿을 수 없군요, 돌이 숨을 쉬다니! 이 비밀을 풀 수 있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22일, 가랑비

이제 이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미끄럽고 습한 수증기가 제 피부가 숨을 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최근 제 몸이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식사 중에 이가 하나 빠졌습니다만, 식사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최근에 저는 마을 주민들과 비밀리에 접촉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에게 적대감을 보였지만, 제가 다가가고 그들의 교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그들의 태도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크툴루를 찬양하며, 당신의 귀환을 기원합니다…

6월 25일, 피의 달

피의 달이 떠올랐습니다!!

믿을 수 없군요, 교회의 기도가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신이 존재할까요?

아니, 내 몸에 어떤 변이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7월 8일

형의 뒤를 따라 인스머스에 왔습니다. 이 바보가 고대 신을 조사하려고 하다니?!

하지만 그는 제 형이니까, 어쨌든 그를 찾아야 합니다.

이곳 주민들에게 그에 대한 소식을 묻고 싶었지만, 마을 사람들은 저에게 악의적입니다. 심지어 무작정 저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7월 10일

이상한 카드 북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저를 도와줄 기이한 카드들을 현실로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적을 처치할 때마다 이 카드 북에 새로운 카드가 나타납니다. 정말 믿기 힘든 일이군요…

7월 15일

살육! 충분히 많은 사람을 죽이면, 더 많은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힘을!

7월 22일

인스머스의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전설 속 존재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간은 숨기로 결정했습니다. 함부로 행동하면 안 됩니다.

오늘 오후, 심지어 심해 잠수자와 월신의 자식까지 만났습니다.

제길, 월신의 자식이 왜 여기서 나타났을까요?!

7월 □□일

고대 신! 고대 신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네, 저는 보았습니다!

그 위대한 존재들이 진짜입니다.

대관을 찬양하고, 크툴루를 송축합니다!

위대한 월신도 강림했습니다!

6월 12일

오늘 관장의 안내로 인스머스에 왔습니다. 박물관 관장에 따르면, 최근에 특이한 돌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돌이 제 오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하지만 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이곳의 모든 것이 낯익다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저는 마치 여러 번 왔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건 너무 이상합니다. 분명히 저는 여기 처음 왔는데…

좋아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잠깐, 왜 저는 이렇게 쓸 필요가 있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425+

예측 매출

88,5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우크라이나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9)

총 리뷰 수: 59 긍정 피드백 수: 45 부정 피드백 수: 1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엔딩 이 후 평가 왜 3스테이지 깻는데 엔딩아님? -> 공포 포인트로 반석 레벨을 올려서 스토리를 진행시켜야 엔딩 보스가 나옴 빨리 깨면 마지막 스테이지에 크툴루보스가 안나오고 일반 보스가 나옴 왜 수비 타격 카드가 제일 좋음? -> 수비 타격이 제일 좋은건 연계 뽀나스 때문에 연타덱이 효율이 좋고 0코 카드는 거의 없어서 수비 타격이 제일 좋은 느낌 왜 카드 밸류 죄다 쓰레기임? -> 카드 밸류 다쓰레기 맞음, 전투 졸라 늘어지게 해서 방어카드 풀강, 유틸 카드를 어느 정도 강화를 해야함, 이것 때문에 게임이 지루하고 피곤해지는 느낌 예를 들면 공격 카드 1장으로 끝낼수 있어도 방어카드 써서 경험치 올리고 죽이는 식 왜 3코스트가 최대임? 근데 왜 3코 카드는 죄다 병신임? -> +1 코스트 강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올리는거보다 엔딩 보는게 더 쉬움 +1 유물은 게임을 여러판 해서 해금을 해야함 왜 액트 2보스 피가 250정도인데 액트3 일반몹이180임? -> 일반몹, 엘리트몹, 보스몹이 난이도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없어서 일반몬스터랑 전투가 많아 질수록 전투가 피곤해지고 난이도는 더 어려워지는 느낌 액트를 넘어 갈 때 몬스터 숫자, 체력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숨이 막힘 상대적으로 공격력은 별로 안올라가기 때문에 방어적으로 하면 되지만 방어적으로 할 수록 게임이 지루해짐 엔딩 볼때 쯤 되니 똑같은 효율 덱으로 하면 3스테이지 보스까지는 잘 가요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건아닌데 2스테이지 3스테이지 넘어 갈때 너무 숨막힘 길 선택지에 따라서 유물 갯수 차이가 너무 심한느낌 못먹을땐 2개정도 잘먹을땐 6개도 먹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느끼지만 아트랑 사운드는 좋음

  • 게임 설계가 잘못되어 있음, 처음 1시간은 괜찮은 슬더슬류 게임 같지만 스테이지 2에 도달하는 순간 스테이지 1 보스보다 강한 잡몹에 놀라게 됨. 노가다로 해금요소를 모두 해금해도 불가능해 보이는 난이도임. -------------- 스테이지 3까지 클리어 하고 나서 추가로 리뷰하면, 2코, 3코 카드 밸류가 1코 카드에 비해 너무 떨어짐. 슬더슬 처럼 최대 에너지양을 늘려줄 수 있는 유물 같은 것도 없어서 2코, 3코는 쓰기도 어려움. 콤보 시스템이 0, 1코 카드를 많이 채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카드간 밸류차이가 심해서 특정 직업만 겨우겨우 스테이지3이 클리어가 가능함. 도전과제를 보면 그 뒤에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숨겨진 스테이지가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컨텐츠 마저 노가다로 해금하게 만들어 뒀는데 그 노가다를 할 수 있는 캐릭이 정해져 있는 느낌임. 재미는 있으나 게임 밸런스가 처참해서 비추천함.

  • 첨엔 미친 난이도라 밸런싱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적응되니까 난이도는 큰 문제 아닌거같음. 이 겜 특유의 시스템때문에 어느정도 스톨링이 강제되는데 이걸로 카드 밸류 떡상시키고 박으면 어느정도 풀림.. 뭐 스톨링 강제 자체가 호불호 요소인건 맞지만 닼던마냥 주야장창 끌 필요까진 없어서 딱히 스톨링한다는 기분은 안듦. 다만 적 등장 풀에 대해서 챕터 안에서는 보정이 따로 없는건지 1막, 2막 첫 전투에 미친 조합 나오면 방법이 없는데 이건 좀 고칠 필요가 있어보임. + 2, 3코 카드중에 쓸만한게 진짜 몇개 없음. 카드 스펙의 문제도 몇개 있는데 근본적으로는 콤보시스템으로 떡상하는 0코, 1코 밸류를 못따라가는게 문제인데... 이미 겜 밸런스가 어느정도 잡혀 있는 상태라 이걸 개발사가 조정이 가능할지가 의문. 몇십시간은 충분히 재밌게 할 것 같은데 슬더스처럼 몇백시간 우리지는 못할듯.. 근데 몇십시간 해도 돈값은 뽑았다고 보니 추천

  •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게임을 날먹할수 있는 버그가 있네요... 스테이지 선택화면에서 카드 3개중 하나 고를때 하나를 클릭한후 화면 전환 전에 연달아 화면을 클릭하면 걍 스테이지 스킵이 되버립니다... (이걸로 보스전도 스킵 가능..) 슬더슬류 게임답게 슬더슬을 재밌게 하셨다면 재밌게 하실만 할거 같습니다만.. 저 버그가 좀 게임 의욕을 심하게 떨어뜨릴듯 하네요 빨리 수정이 됬으면 합니다.

  • 한판 깨고 뭔가 이상해서 해금내역 보니 에픽은 커녕 희귀도 해금이 절반도 안 된 상태인데 해금할수록 난이도가 내려갈텐데 그냥 스토리보는게 전부인가

  • 맛있는 겜(닼던 슬더스 레오룬)들 스까논 비빔밥 같은 맛 맛있음 근데 번역이 조금 그쪽 그 사람들 것 같음 엔딩 본 후기 크툴루의 촉수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이게 뭐임? 갑자기 시작됐는데 갑자기 끝남 근데 갑자기 후속작 암시를 함 이게 뭐지?

  • 평범 하다면 하지만 기본 전투 시스템과 아트는 잘 만들었음 이후 추가 카드나 추가 몬스터만 추가 하거나 DLC로 팔면될 듯

  • 크툴루 세계관을 녹여낸 슬더슬류의 카드게임. 1챕터이후 2챕터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는것은 아마도 사람들을 갈아넣어 건물 업그레이드를 완료후 도전하라는 뜻인거같다. 실제로 건물 업그레이드를 여러개 하자 2챕터 난이도가 수월해짐 게임 자체는 재밌게 즐겼다, 크툴루 테마 컨셉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은 마음에 들었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 1.그림체는 다키스트 던전처럼 거친 화풍의 암울한 느낌을 잘 나타내었지만, 모션이 조금 떨어져서 타격감이 부족함 2. 커스텀 컨셉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다. 뭔가 제목만 특색있고 막상 내용물 카드들은 몇개만 집어넣음. 그렇다고 컨셉대로 카드들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완전 랜덤이라 컨셉대로 덱을 짤 수가 없음 3.카드 삭제기능이 없음. 슬더스류인데 ㅋㅋ 4.번역이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 그런데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고 조금 거슬리는 느낌? 한번은 써보고 효과 알아내야 하는 카드들 세네개쯤 존재함 이것들 빼곤 대부분 슬더스의 그 재밌는 방식을 베낀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재밌게 즐겼다. 하지만 한 20판정도 굴리고나니 뭔가....더 게임을 잡아끌게 만드는 힘이 부족함 스토리로는 부족할듯. 이런 게임들은 조합을 다변화시켜 리플레이성을 높여야하는데 그냥 내용물이 좀 부족해서 그런게 없다 2,3번 단점은 이미 패치하겠다고 했으니 사놓고 묵혀놓을거 같다. 17000원어치의 값은 하는거 같음

  • 크툴루/로그라이트/턴제 그리고 노가다 불호 요소가 없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고대신 보다 인간들이 더 무서움..

  • 고쳐야 할 점이 많지만 (카드 밸런싱, 스톨링 강요 등) 전체적으로 평하면 가격대비 할만함

  • 번역 좋다고 한 놈들은 다 스파이냐? 카드나 상태이상 설명 다 틀려서 직접 써봐야 알 수 있음 ㅋㅋㅋ

  • 번역 구리고 덱압축 안돼는거 빼면 재미잇네

  • 스테이지 1 > 쉽고 재미있다! 스테이지 2 > 갑자기 난이도 왜 이러냐?

  • 크툴루 슬더스

  • 해금이 진행될 수록 난이도가 매우 쉬워짐

  • 튜토리얼이 너무 불친절함.

  • 촉.. 촉촉한 촉수! 콤보, 적은 코스트 공격, 방어... 공격, 막기가 겹친 낮은 코스트 카드.. 전설의 낭심차기, 벽돌 ㅈㄴ 좋음. 0코스트 카드 뽑기 있으면 무조건.. 운빨 ㅈ망.. 카드 실수하면 다음판에 촉수로 개가ㅌ이 따먹힘 ㅈㄴ 야함 조심. 인간 학살 특화가 괜찮더라구요. 난투가 무섭지 않아짐... 미 ㅊ 놈들이 저주 ㅈㄴ 검. 그전에 막기 ㅈㄴ 걸고 벽돌과 낭심차기로 위, 아래로 깨죽이면 됨. 콤보 활용 잘해야됨. 연속적인 공격과 방어가 생명임. 공격 막기 둘다되는 카드 조합해서 공격 막기 둘다해야 편함. 공격 (공격막기) 막기 이러면 2콤씩 2개 들어감. 그런데 우리 킹갓 낭심과 벽돌(처음 2코스트 들어가서 쓰기전에 쳐맞고 죽을 수 있음.) 0코스트 라는 것. 공격만 콤보로 운좋으면 4 ~ 5 번 갈굴 수 있음 물론 카드뽑기 카드 나와야됨. 이 게임은 2층 부터 몹 ㅈㄴ 쌔고 카드구성 못하거나 업글 미리 못해두면 개쳐ㄹ 따먹히는 게임. 그래서 1층에서 몹 한마리 심폐소생술 조지면서 붙들고 막기 업글 2 ~ 3성 조지고 2층 들어가는 거 추천합니다. 그럼 즐겁게 촉수에 ㄸ 먹히세요.

  • 수많은 똥겜이 난무하는 크툴루ip게임중에서 그나마 해볼만한 수작 일단 사운드나 비주얼에서 그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는 제대로 묻어남 난이도는 처음 시작하면 첫챕터 보스도 못잡고 빌빌댈정도로 빡시지만 수많은 도전으로 기반건물들 업그레이드 해나가면 나중엔 뭔 덱을 꾸려도 이기는 수준까지 옴 애초에 자유모드 기준이 쉬움은 모든건물 업그레이드 적용이고 하드는 노업글임 그리고 번역에서 몇몇 사소한 찐빠가 보이는 흠이 있긴하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질정도이긴 함

  • 크툴루 같은거 좋아하면 스토리만 즐기면 괜찮은 덱빌딩 게임. 번역수준은 높지 않지만 그럭저럭 뭔 소린지 알아먹을 정도는 됨. 단, 현재 카드 밸런스가 엉망인 수준이라 현재는 리플레이 성이 떨어짐. 저코 카드가 너무 유리함. 1코 카드들만 집고 가면 왠만하면 3챕 보스깸 그런데 2코, 3코는 절묘하게 조합되지 않는한 살아남기 위해 똥꼬쇼를 해야함. 덕분에 1코 이하만 쓰다보니 금방 지루해짐. 게임 시스템 자체는 준수해서 밸런스만 잡히면 할만할듯 그 전까지는.. 스토리만..

  • 콤보 시스템, 유물 조합 등 플레이에 재밌는 점이 많음. 다만 슬렝이 더 스파이어 처럼 난이도가 조정이 없어 지속 플레이가 부족함.

  • 도전과제 100%완료 할만하니 구매 ㄱㄱ돈값 ㅅㅌㅊ 이런겜 특이 업글전이 겁나빡세고 업글후 아무꺼나 집으면 깰수준이다. 캐릭별 추천팁 카메라든놈은 공격방어같이붙은 카드가 ㅈ 사기임 게임특성상 콤보쌓여서 공방일체, 초반은 이놈으로 업글 뚫으셈 3번덱추천. 틀딱 쥐덱은 업글전엔 좋은데 전투가 너무길어진다(광역기에 분노쓰는 담담일찐도있음) 광기덱은 업글뚫리면 딜뽕이랑 맵 개잘미니 나같이 업적딸 할분은 추천. 빡빡이는 3번 드로우덱 추천 업글전도 무난 업글후에도 무난. + 귀부인 덩치인간 ㅈ같음

  • 또 기어나온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미 수많은 명작들이 나온 이 시점에서 이정도로 벨런싱도 메커니즘도 이상한 게임이 나온게 신기할 따름 1. 게임이 갈수록 쉬워짐 닼던의 영지같이 기지의 건물을 올려서 캐릭터의 스팩을 강화 할 수 있는데 강화를 할 수록 초반 성능이 너무 강해져서 마치 역승천을 하는 것 같은 이상한 게임이다. 2. 스톨링을 강요함 카드를 강화하려면 일정 횟수이상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카드들은 강화가 거이 필수적이라 스톨링을 하면서 사이클을 돌려야 하고 사이클을 돌리려면 덱을 수비적으로 짜야해서 게임이 지루해진다. 3. 카드 벨런싱이 안맞고 시너지가 매끄럽지 못함 그냥 해보면 저주카드나 다름없는 쓰레기와 오버파워인 카드들이 눈에 바로 보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라 카드 코스트가 조금만 높아도 쓰기 부담스러운데 성능도 바닥을 기어다니는 수준의 쓰레기들을 시작덱에 잘도 넣어줌. 또한 컨셉에 맞는 시너지가 거이 없는수준이라 그냥 좋은 카드를 집는게 정석이니까 매판 게임이 똑같음. 4. 한국어 번역이 이상함 스토리쪽은 나름 봐줄만 한데 카드 설명은 오역이 너무 많음. 실제 효과와 정 반대로 적힌 경우도 많고 아예 잘못된 내용을 적은 카드도 많음. 그냥 영어로 하는게 마음 편함 솔직히 전혀 완성되지 않은 알파버전같은 게임인데 얼리액세스도 아니고 정식으로 나왔다는게 좀 놀라움 너무 많은 아이디어랑 컨셉이 다듬어지지 않은체로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는 게임.

  • 번역이 좀 헷갈리게 번역된거 빼면 큰 문제는 없는거 같음. 이것도 한번 써보고 효과 보면 그만이긴함 난이도는 2-3판 해보면 감 잡혀서 엄청 어려운건 아님

  • 재밌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기대되요.

  • 잼남

  • 게임 자체는 해볼만하다 다만 건물 해금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후반엔 뭘하던지 쉬움

  • 번역 뭐라는지 모르겠음-1점 버그 플레이하다 뻗음 -1점 게임성 슬더스와 차별점준다고 개지랄해놨는데 어지럽기만함 -1점 평가 - 슬더스2 기다리쇼 개발자는 아마 크툴루 trpg 스러움을 좀더 섞으려고 했던것 같은디 아쉽구요

  • 취향 맞아서 중독성 개지립니다 독 쓰는 교수로 하다가 기자 근접술 쓰니까 딜 겁나 쎄네연~

  • 요즘 보기 힘든 착한 가격의 완성도 높은 게임

  • 보드게임 아컴호러 카드게임 같은.... 딱 제 취향입니다.

  • 크툴루 세계관 카드게임 꿀잼

  • 장점 1. 크툴루 좋아한다면 스토리 좋음 2. 아트 좋음 3. 덱 빌딩 게임 치고 쉬운 편. 특히 켐페인은 로그라이트라 하면 할 수록 쉬워짐 단점 1. 스톨링 해서 카드 강화 해야 함 2. 콤보 시스템 때문에 고코 카드가 별로 쓸게 없음 3. 크툴루 분위기도 자주 보니 감흥이 없음 스토리 보기 ~ 최대 몇 십 시간 정도 즐기기에 좋은 작품 입니다.

  • 크툴루는 보드게임으로 접해서 관심있었는데 특유의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쉬운 난이도에 재미있게 빠져들었습니다. 다른 엔딩 루트도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만원을 상회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세요!

  • 재밌네요 컨셉도 재밌고 ㅎㅎㅎ 할인할때니까 바로 사서 하는거 추천해요~~ 스토리에 가끔 어색하게 번역된 부분 감안해도 충분히 재밌어요

  • 슬더스 + 크툴루, 빨리 질림. 점점 쉬워짐. 전략이나 덱 컨셉이랄 게 거의 없음. 슬더스에 비해 아쉬움. 그래도 가격값은 함

  •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다 가격치고 만족감이 높은 게임이다. 크툴루 좋아한다면 스토리나 컨셉도 나름 재밌고 즐길만 하다. 게임자체는 슬더스와 비슷한 덱빌딩 게임에 로그라이크 게임이지만 슬더스에 비교하면 완성도가 꽤나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플레이 자체는 다른 덱빌딩 게임들과 비슷하다. 그냥 크툴루 컨셉 덱빌딩 게임 정도. 아쉬웠던 점이라면 해금으로 얻는 초기덱들이 생각보다 난해하고 끌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탐정 캐릭터의 기본 초기덱 맹렬한 침략과 해금으로 얻는 격투본능은 둘 다 공격 카드로 구성된 덱인데 기본으로 주는 맹렬한 침략이 더 좋다. 또한 번역이 좀 아쉽다. 그럼에도 이정도 가격이면 꽤나 만족스럽다. 심지어 할인 때 사서 더 만족스럽다

  • - 러브크래프트 호러다운 게임 디자인과 분위기 및 스토리 - 로그라이크 덱 빌딩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쉽게 적응 가능한 시스템 - 3캐릭터의 기본 6가지 방향의 다양한 덱 조합 전략 - 지속적인 수정과 개발로 게임 편의도가 좋아지는 게 체감이 됨 - 캠페인 스토리는 아직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좀 엉성해 보임)

  • 컨텐츠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폰트보고 의심했었는데 갓겜임

  • 느리게 진행하는게 답답했지만 개잼나네 ㅋㅋㅋㅋㅋㅋ

  • 많이 어려운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다만 최근 업데이트가 아쉬운게 모든 잠금이 해제된 모드를 가능하게 해서 뭔가 도전 욕구를 꺾어버림 분위기가 기괴하고 좋은데 크툴루 모티브 답게 어려운것도 살짝 아쉬울수 있으나 하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하게 됨

  • 재밌어요 두판만해보면 푹 빠짐

  • 크툴루 스킨 씌운 슬더스 아류작. 비주얼은 괜찮긴한데 번역이 좀 불편하고 슬더스랑 카드구성이 너무 비슷한느낌

  • 크툴루 테마의 슬더슬 연료로 이동하는 독특한 시스템, 게임 플레이와는 별개로 스토리가 있는 점이 좋았음 덱빌딩 카드 게임 답게, 운빨요소가 심하지만 할만했음 적에게는 여러 효과나 스킬들이 있고, 너한텐 개, 쥐, 까마귀와 개꼽주는 상인이 있음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지금도 플레이 할만한 게임인듯

  • 특색이 부족하다

  • 좀더 연계 시스템 이것저것 추가되어야 할 듯. 스택 쌓고 소모하는 전략 같은게 뭐 없고, 보스를 잡아도 희귀카드를 준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카드게임인데 좀 밋밋함. 그림이 이뻐서 러브크래프트 좋아하면 그림 구경하는 재미는 있음.

  •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슬더스 아류작이고 거기에 크툴루 신화를 얹은 것 입니다. 장점은 분위기와 비주얼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보스 디자인은 '저거랑 싸우라고요? 제가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이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적들 디자인이 통일감이 있어 10/10 점 입니다. 성우진 연기가 꽤 좋습니다. 특히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그런데.. 이게 끝 입니다. 우선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연계와 코스트 입니다. 연계는 공격이나 방어를 한 턴에 반복할 수록 추가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인데 이것 때문에 저코스트 난발의 위력이 모든 것을 덮습니다. 코스트를 올려주는 카드와 유물이 거의 전무하며 이건 곧 유틸적인 플레이를 매우 제한 됩니다. 뭘 대응할 수가 없어요. 3코 카드는 한번 쓸 때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왜냐면 그 턴에는 방어 카드 한장조차 못 쓰니까요. 그럼 그 모든 걸 감수할 만큼 3코가 고성능인가? 하면 덱 빌딩 구성에 필수 카드가 아니면 다 쓰레기입니다. 심지어 연계 때문에 2코 스킬 카드도 거의 못 씁니다. 3쳅터가 되면 적들이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나오는데 특정 빌드, 예를들어 다수의 아군을 소환하여 싸우는 빌드는 그냥 광역 공격 난발 적들 만나면 무조건 죽습니다. 오히려 엘리트 적들이나 보스가 더 조밥처럼 느껴집니다. 아니 진짜로 이걸 이기기 위해선 우리도 개사기 빌드를 짜야하는데.. 이 게임의 장점이자 특징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방어수치가 턴이 끝나도 반쯤 남아있는다는 것 입니다. 만약 내가 연계로 방어를 50까지 올려놓으면 다음턴에 대략 방어 25가 남아있는 식이죠. 이걸로 한턴에 방어를 주력하고 다른 공격을 한다? 불가능합니다. 한턴에 나오는 카드 숫자도 너무 적고 카드수를 증가시켜주는 유물도 제한적이고 사용 가능한 코스트는 3코 고정인데 이런 상황에 2~3개 전략이 혼합 된 덱을 쓴다? 한턴만 억까 당해도 그냥 죽습니다. 이러니 결론이 전부 하나로 모아집니다. 방어 압축 된 방어덱만이 일단은 캐릭터를 살려둘 수 있고, 그 위에 약간의 공격 전략만 뿌리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무적 덱 손 쉽게 완성 됩니다. 다른 덱 처럼 억까 당해서 무너질 변수도 없고 구성도 쉬워서 완성하기도 쉽고 거의 단 1점의 피해도 없이 노데미지 클리어 가능하게 됩니다. 심지어 건물 업그레이드 중에 이 연계를 강화하는 기능도 있더군요. 강화 안해도 이 지경인데 뭐.. ㅎㅎ.. 이 시스템은 있어서는 안됐습니다. 리뷰 중에 가격이 착하다는 말이 있던데 슬더스도 이 정도 가격 아닌가요? 그건 큰 의미있는 장점으로 보기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연출도 개인적으로 극불호 입니다. 처음에야 신선하지 나오는 이벤트도 극히 제한적이고 나오는 이벤트도 상황과 무관하게 걍 랜덤이라서 분위기도 없고, 이벤트 결과가 정말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마구잡이라서 선택에 의미가 없고 그냥 운빨 입니다. 고해성사 하라는데 거부하고 나온다 선택했는데 갑자기 신부가 나를 껴안더니 지갑이 없어져서 니 재산 전부 몰수 이런 식 입니다. 이러니 상황이고 뭐고 나중엔 결과값만 보게 되고 (친절하게 한번 한 이벤트는 기록해서 보여줌) 연출과 분위기는 증발해 버립니다. 제일 최악은 스토리 진행에 이름까지 지어주고 내 캐릭터를 만들게 하고 그 내 캐릭터 죽으면 그 영혼을 빨아먹고 거석상이 성장하는 연출.. 하핳 장난하나 ㅎㅎㅎ 슬더스 같은 경우 미지의 탑을 오르는 것이고 불사의 주인공들이니 죽어도 부활하니 그냥 그려러니 하지만 이건 일종의 조사관 들인데 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 무조건 사지로 들어가는 게 말이 되는지.. 그냥 슬더스 표절하느라 상황도 생각안하고 배껴넣은 듯.. 차 연료가 떨어져도 그냥 죽고, 심지어 마지막까지 안죽고 라스트 보스까지 다 잡아도 그냥 이유없이 실종되더니 시체만 발견 ㅎㅎ 진짜 하기가 싫어지네요 더 할 이유도 없고요 비추합니다.

  •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인간찬가 게임 크툴루 신화에서 소재를 따와서 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크툴루 신화에서 나오는 괴물들과 싸워보실 수 있으며, 인스머스의 음습한 인간들과도 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겜은 코즈믹 호러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쇼. 두 주먹과 깡, 강아지 한 마리를 믿고 자기 키보다 큰 살점 괴물을 패는 탐정이 스스로 만든 독이 저 형용할 수 없는 괴물에게도 닿을거라 믿는 교수가 믿음이 있다면 조잡한 식칼로도 외신을 죽일 수 있다 믿는 광신도가 어떻게 인간찬가가 아니겠습니까. 물론 대부분의 결말에서 이들은 파멸하고, 그동안 느낀 공포를 자원으로 회수당합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쇼. 그런 공포를 가지고 있음에도 신화적 존재에게 들이박는 저들의 용기를. 이 게임은 인간찬가의 게임입니다.

  • 생각보다 재밌네요 제값주고 살만한듯

  • 카드 디자인의 깊이가 너무 얕음 일단 덱빌딩하는 재미는 전혀 없다

  • 무한모드로 게임 열심히 몇시간 플레이하다가 적 죽여도 다음으로 안 넘어가지고 게임 멈추길래 메인화면으로 다시돌아가니 이어하기가 없는게..... 허탈...... 이제 게임 접어야지

  • 좋은 기본기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크툴루

  • 익숙한 맛이지만 그래서 맛있어!!!!!!!

  • 게임이 전체적으로 부조리함. 일단 크툴루의 부름 TRPG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이벤트 결과가 미공개 상태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이득 / 손해를 보기도 함 근데 개중에는 그냥 이벤트 하나 날려먹는 거나 최대 멘탈/체력 깎아먹는 게 반 넘게 있고 심지어 번역하다가 실수했는지 이벤트 텍스트가 아예 안 보여서 ??? 4개 중에서 찍기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음 덱빌딩 파트의 경우 시너지라는 게 사실상 없다시피 함 조금 있긴 한데 힘 올리면 연타 쌔집니다 / 소환수 많으면 소환수 강화 좋습니다 수준이라 슬더스처럼 뭔가 폭발적으로 강해지는 거나 순환덱 같은 거 굴릴 여지가 전혀 없음 심지어 코스트도 안 늘려주고, 운 좋게 코스트 유물 안 먹으면 겜 끝날 때까지 3코스트임 코스트도 안 늘고 시너지도 없으니 카드 강화빨로밖에 못 쌔지는데 적들은 막 진행할수록 엄청 빠르게 쌔짐 1막에서 엘리트로 나오던 놈이 2막에선 잡몹으로 2마리 같이 나오고 3막에선 3마리 같이 나옴 이런 난이도는 로그라이트 요소 이용해서 깨세요~~~ 하는 느낌으로 만든 것 같은데 그러면 성장 재화를 겜 끝날 때마다 줘야 할 거 아니냐 매 판마다 골드를 재료 사는데 꼬라박게 만들어서 런 진행도 안 되고 그냥 재료나 하나 더 사고 죽자~~ 이러다 죽겠지~~ 하면서 진행하다가 죽음 내가 카드겜 망령이고 돈주고 샀으니 하는 거지 안 그랬으면 2시간 전에 환불했을거임 최신 업뎃 내용 보니까 '마지막 무료 업데이트입니다!' 이래놨는데 겜이나 고치고 DLC 내라 좀

  • 설명이 이상한 게 몇 개 있는데 찬찬히 생각해보면 이런 뜻이겠구나...라고 알아볼 수 있는 정도기는 합니다. 아마도 칸이 부족해서 줄이다보니 그렇게 된 거 아닐까 싶어요. 이미지나 스토리 상에서 드러나는 크툴루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머리 굴려 빌딩 하시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적당적당히 즐기는 타입에게 맞는 게임 같아요.

  • FF의 아컴호러, 엘드리치 호러를 생각하고 게임을 한다면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없음 이벤트, 몬스터, 번역(특히 번역이 아주 개판임, 번역이 비어있는곳도 많음), 카드구성, 게임메커니즘,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의 내용들도 별로임. 근데 로그라이트 덱빌딩게임으로는 그렇게 나쁘지않음. 메타진행 요소도 그럭저럭 괜찮고... 하지만 나는 아컴딱지 컴퓨터 싱글버전을 원했으므로 내 기준에는 탈락임.

  • 낫배드. 너무 쉬워서 좀 아쉽

  • 크툴루 테마가 맛있게 버무려진 슬더슬. 컨텐츠 양과 디테일이 살짝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컨텐츠가 보강되어 차기작이 나온다면 필구할 예정.

  • Umpc 로하는대 컨트롤러좀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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