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Garden

A text-less comic-game hybrid about data, interaction and digital identity playable with only one button.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A text-less comic-game hybrid about data, interaction and digital identity. In this click & click adventure you will have a single button to advance in the story: a virtual routine of a content consumer who lives their day through different platforms that harvest their data.

This data will end up reflected in a garden, the Data Garden. A growing ecosystem where everything endures. A reflection of your digital self that knows more about you than yourself.

This is the debut game of the narrative studio Shaman Garage. They use the constrains of only using one button as input and no text to bring us this experimental story driven puzzle game. Estimated play time 10-15 minutes.

Data Garden is a project that has been made possible thanks to the help of Sickhouse ()​ (Enschede, The Netherlands). In 2023 the studio followed the Sick Prod trajectory mentored by Zuraida Buter ()​.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6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그리스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태국어*, 튀르키예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불가리아어*, 덴마크어*, 핀란드어*, 헝가리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루마니아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우크라이나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아르메니아어*, 아삼어*, 아제르바이잔어*, 뱅골어*, 바스크어*, 벨라루스어*, 보스니아어*, 카탈로니아어*, 체로키어*, 크로아티아어*, 다리어*, 에스토니아어*, 필리핀어*, 갈리시아어*, 조지아어*, 구자라트어*, 하우사어*, 히브리어*, 힌디어*, 아이슬란드어*, 이보어*, 아일랜드어*, 끼체어*, 칸나다어*, 카자흐어*, 크메르어*, 키냐르완다어*, 콘칸어*, 키르기스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룩셈부르크어*, 마케도니아어*, 말레이어*, 말라얄람어*, 몰타어*, 마오리어*, 마라티어*, 몽골어*, 네팔어*, 오디아어*, 페르시아어*, 펀자브어(구르무키 문자)*, 펀자브어(샤흐무키 문자)*, 케추아어*, 스코트어*, 세르비아어*, 신드어*, 싱할라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소라니어*, 소토어*, 스와힐리어*, 타지크어*, 타밀어*, 타타르어*, 텔루구어*, 티그리냐어*, 츠와나어*, 투르크멘어*, 우르두어*, 위구르어*, 우즈베크어*, 발렌시아어*, 웨일스어*, 윌로프어*, 코사어*, 요루바어*, 줄루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데이터로 만들어지는 정원, 그리고 디지털 세상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 놓은 실험적인 게임. Data Garden 은 스팀 게임의 설명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게임으로, 크게 “textless comic game hybrid” 와 “click & click adventure” 이라는 문구 두 개가 제일 눈에 들어오게 된 작품이다. 전자의 경우, 이 게임 내 어떠한 의미 있는 텍스트를 지원하지 않고 대부분은 시각적 연출로만 게임이 진행된다. 즉, 게임 내 10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표시해 두긴 했지만 지원할 언어가 없으므로 헛소리라고 보면 된다. 후자의 경우 전자보다는 조금 더 독특한데, 이 게임은 오로지 스페이스 바로만 진행된다. 방향키? 마우스? 그런 건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스페이스 바를 누르는 방식으로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연타하거나 길게 누르기 등의 미세한 조작 차이가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이스 바 위에만 손가락을 누르고 있어도 게임 진행에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하는 일은 스페이스 바를 잘 누르면서 화면에 보이는 연출을 감상하는 일이 전부이며, 이 때문에 “포인트 앤 클릭” 이라는 장르의 이름을 살짝 비틀어서 “클릭만 하면 되는 게임” 이라는 문구를 적어 놓은 것 같다. 스팀 페이지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게임의 진행은 위에 적은 것처럼 게임 내 시각적 연출 및 영상들을 감상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즉, 흥미로운 게임플레이 및 심오한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 아니라, 많은 실험적인 게임들이 그렇듯이 눈으로 감상하고 “오 ….. 이거 좀 느낌 있네” 라는 감정을 느끼면 이미 목적을 달성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그러한 부류의 게임을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하나의 기묘한 경험을 했다는 것 자체에 충분히 만족을 하였다. 다만, 이렇게 스팀 구석의 실험적인 게임들을 주워 먹는 행위가 취미가 아니라면 그렇게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다. 예전에 플레이를 했던 게임들인 Isolomus 나 Pulse Codex EP 처럼, “나는 기이한 시각적 연출들을 보는 걸 좋아하는가?” 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을 남길 수 있다면 이 게임도 그럭저럭 만족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해 보지 않아도 된다. 게임 내 스토리에 대한 평을 간단히 적자면, 분명히 스팀 페이지에는 “데이터를 수확하는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 묶여 있는 컨텐츠 소비자의 일상” 을 다룬 게임이라고 적혀 있긴 하나, 사실 스토리가 그렇게 명확한 게임은 아니다. 물론,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파악하는 게 매우 어렵지는 않으나, 해석의 여지가 어느 정도 있는 스토리라 모든 게 확실히 드러나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도, 결말이 애매하게 끝나지 않고 확실히 독특한 엔딩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 내 스토리에 대해 크게 불만을 품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5 ~ 10 분 동안 즐길 수 있는 실험적 단편 게임을 해 보고 싶다면 추천. 개인적으로 게임 내 색감이 꽤 괜찮았던 작품이라, 만약 같은 개발자가 이후 더 긴 게임을 낸다면 어떠한 시각적 방향성을 택할 지 기대되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할 게임을 찾거나 특이한 게임을 해 보고 싶을 때만 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게임 시작 시 스페이스 바를 눌러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강종되는 버그가 있는데, 게임을 껐다 켠 뒤에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매우 큰 버그는 아니지만, 만약 게임 시작 화면에서 스페이스 바를 눌러도 진행이 안 된다면 한 번 게임을 껐다 켜 보는 걸 권장한다.

  • 10여 분의 짧은 시간 동안 산뜻한 일러스트의 움직임을 감상하는 게임입니다. 스페이스 바를 짧게 혹은 길게 누르는 걸 반복하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게임이라기 보다는 상호작용 묶음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이너가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인터랙티브 포트폴리오나 개인 전시의 체험관에서 볼 법한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딱 맞을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와 별개로, 가격에 준하는 괜찮은 경험이라고 느꼈습니다. 어여쁜 색감에 기분 좋아지는 애니메이션, 내 작은 동작들이 일으키는 알쏭달쏭하지만 귀여운 결과물이 만족감을 안겨줬습니다. 상점 페이지의 아트에 호감을 느꼈고, 짧은 콘텐츠에 약간의 비용을 지불할 마음이 있다면 기분 전환용으로 추천합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