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시작한 스팀 여름 할인때문에 제 스팀 렌파이 게임이 90개를 돌파했습니다. 한번에 15개를 질렀거든요. 아직 못해본게 많은데...;; 야겜은 할인율이 대체적으로 낮은편이라 출혈이 크지만 게관위 때문에 혹시 모르니까 별수없이 질렀습니다. 아직도 제가 예전에 Fresh Women 안사고 미루다가 지역락 걸리는 바람에 영원히 못사게 된게 천추의 한이네요.. 물론 저는 라이브러리에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 College Kings 의 전 개발 팀원이 독립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렌더링 실력이나 게임 UI를 및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 양반이 주력 개발자였구나 싶을정도로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에피소드 3 까지 나온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스토리는 이 게임의 제목처럼 음탕한 자신의 본능을 깨닫고 주인공이 점점 방탕하게 변모해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대충 인사이드 제니퍼 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진행 방식은 샌드박스 형식이며, 여주인공이 돈을 벌면 그 돈으로 노트북을 켜서 특별 렌더링 이미지를 구입해서 해금하기도 합니다. 요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College Kings 와는 다르게 이건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것으로 보아 현재까지는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잘 개발중인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아직 College Kings 제작에 같이 관여했다면 College Kings의 애니메이션씬이 훨씬 더 나았을텐데요.. 기왕 이렇게 된거 College Kings 캐릭터들도 까메오로 등장시켜줬으면 좋겠네요. 캐릭터 자체를 들고오면 좋겠지만 안되면 캐릭터 렌더링만 콜라보해서라도요. College Kings 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클로이 돌려먹기나 오브리 갱뱅같은 장면들을 캐릭터 렌더링만 따와서 해도 서로서로 홍보도 되고 좋을텐데요. 뻐킹.. 아무튼 추후 개발이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난 이거 god game 이라고 생각함

good

여자 주인공으로 플레이 하게 되는 샌드박스형 게임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지만 지금 당장 플레이 해도 플탐도 제법 있고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제 기준에 1티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안 남기는데 남깁니다. best of best 진짜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여캐들에게 대화를 걸 수가 있는데 (남캐들에게도 가능) 여캐들의 프리롬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캐들과의 분량도 좀 늘려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비 존예 -- I won't leave a rating, but I'll leave it. best of best It's really fun. I didn't notice the time passing. But what's disappointing is that I can talk to girls (it's also possible for men), but I hope there are some free-rom for girls. I think it would be good if you could increase the amount of time with girls. It's under development, but if DLC comes out, I'm willing to buy it.

갓겜 직전에 와있는듯 서사 완벽하고 감질맛 나게 빌드업도 다 쌓아서 이제 터트리기만 하면 되는데 아직 그게 없어서 진짜 너무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ntr겜중 2순위로 놓아도 될정도인데 이제 여기저기서 터트리기만 하면 더 비싸도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