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어느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무너져 내리게 되고
자살명소로 유명한 해안가 섬마을 [만경도]로 향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바다에 몸을 던지려고 했던 그때
'당신'은 그곳에서 우연히 한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
한적한 섬마을에서 시작하는
당신과 그녀의 이야기.
둘은 과연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플레이타임 3~4시간 / 비주얼 노블
7000 원
5,625+
개
39,375,000+
원
짧지만, 그렇기에 더 아름다운 이야기 게임 이름과 게임 설명이 게임의 중심을 관통하는 키워드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부 플레이한 후 그 의미를 곱씹는 맛이 있네요. 분량이 길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후반부는 다소 압축된 듯한 느낌도 들지만, 빠졌다 싶은 내용은 없으며 두 인물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과정이 충분히 담겨 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짧기에 더 아름답다고 표현한 것은, 주어진 플롯 이외의 내용을 직접 생각해보기에 좋은 구성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배제해두고,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전해듣는 방식을 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두고 고민해볼 만합니다. 아무튼 재밌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음 AI그림체? 비슷한 느낌이 싫어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운도 있고 3개의 루트를 다 읽고 플레이할 정도로 했습니다. 그 덕에 5시간 플레이했네요. 배경을 흐릿하게 한다고 해도 이상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헷갈렸을 수도 있지만 적어 보자면 1.[spoiler] 아쿠아리움 옆에 야자수나무가 있음에도 호주에서 야자수를 처음 본다는 대사 [/spoiler] 2.[spoiler] 산책한다고 나갈 때 이미지 중에서 주차금지판이 일본어? 한자?로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spoiler] 3.[spoiler] 다 쓰러져가는 상점과는 상반되는 2층 집의 방마다의 벽지?디자인? [/spoiler]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poiler] 아니 근데 진짜 트루엔딩 참... 열린 결말이라 하기도 애매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니깐 말씀드리자면 뭐 트루엔딩 마지막쯤에서 나오는 대사인 도라지꽃의 꽃말인 "영원히 널 사랑해" 하면서 그 말을 듣고 마지막에 종양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런 식으로 여운에 열린 결말까지 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 결말은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 행복한 주인공 같달까.. [/spoiler]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누군가 이 게임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매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 비주얼 노벨 좋아하구나
제 인생에서 플레이한 비주얼 노벨 게임 중에서 몰입도가 제일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미쳤네요 ㅠㅠㅠ지금 흐르는건 제 눈물일까요 제 영혼일까요
일러, 성우, 엔딩곡 ㅆㅅㅌㅊ 스토리, 볼륨 ㅍㅅㅌㅊ 할인 안해도 7천원인데 구매를 안 할 이유가 없음
고래가 52hz로 들려주는 노래엔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군요. 잘 들었습니다.
재밌어요
많은 비주얼 노벨처럼 스토리 뻔한 비주얼 노벨이라 생각했지만...진짜 낭만적인 비주얼 노벨이네요.
존나 재밌다 ㅋㅋ
짧았지만, 그만큼 여운이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 보면서, 성우분의 연기와 일러스트 덕분에 잘 몰입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를 플레이 하면서, 갸우뚱? 했던 부분이 있었지만서도 엔딩까지 충분히 볼만 했고, 큰 여운을 남겨준 게임인거 같네요😊 7,000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고, 매우 몰입해서 잘 즐길수 있었습니다.
외로웠던 그들이였기에 더욱 서로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던 그런 게임이였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다
감정의 흐름이나 스토리 전개가 다소 빠르다고 느낌. 그러나 고립된 두 사람이 만나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냉정한 현실과 함께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에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게임. 엔딩 분기가 있으므로 선택지가 나오면 저장 추천.
평소에 유튜브 영상으로만 미연시 봐왔었는데 갑자기 미연시가 땡겨서 하나 사봤음 보고나니 부정적인 평가들이 이해는 가는데 엔딩볼땐 그런것들 떠오르지조차 않았음 내가 너무 과몰입해서 그랬던거같기도 하고 결론은 그냥 당장 사서 해라. 적어도 돈이 아깝진 않을거다
스토리도 너무좋고 정말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궈궈던~~~~~~~~~~~~~~~~~~~
하세요
당장 구매해
근래 플레이한 비주얼 노벨중 원탑 플레이 타임이 짧은편임에도 여운이 진짜 오래 남아요 이거 징짜 사랑해 연희야
맛있었어요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와 성우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는 플탐이 짧아서 그런지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 기타 UI나 로그 시스템도 조금 아쉬움. 하지만 연희의 옆가슴과 겨드랑이 점이 모든걸 용서해줌. 추천합니다.
2024년 새해 첫 게임을 이걸로 시작하는 것에 후회는 없었다
외로운 사람의 아름다운 이야기 분량이 그렇게 길지 않은 비주얼 노벨입니다. 하지만 길지 않은 만큼 큰 여운을 줄 이야기입니다.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거나, 비주얼 노벨에 관심이 있어 입문작 같은 걸 원한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감동이에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짧고 강렬하고 달콤씁쓸한 이야기
스토리가 짧긴하지만 그안에 모든게 들어잇는 갓겜입니다 꼭 구입해보길
영화다봤다
비주얼 노벨을 좋아하시면 충분히 재밌게 할수 있는 게임 엔딩이 후유증 생기게 하네요 스토리도 재밌으면서 슬펐고 OST도 좋았습니다
ㅠㅠㅠ감동이야....! :) 사랑했다 서연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었습니다 뽀뽀쪽
게임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및 좋습니다.. 뇌종양 관련 게임
7천원으로 사랑을 배웠다.
7000원에 이정도 성우 퀄리티와 작화로 즐길 수 있다는게 혜자스럽게 느껴지는 게임. 엄청난 스토리나 깊은 여운이 진하게 남는 스토리텔링을 기대한다면 좀 실망할 수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짧고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비주얼 노벨 게임인 것 같았습니다! 스토리도 되게 재밌었고 캐릭터 일러스트도 되게 이뻐서 플레이 하는 동안 즐겁게 한 것 같았습니다 외롭기에 서로 의지한다는 이야기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운거 라면 열린결말... 이라는 거? [spoiler] 연희야 죽지마 ㅠㅠㅠ [spoiler] 명진이 개패고싶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이명진이 본격적으로 나오전까지는 좋았지만 이명진이 본격적 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느낌이 있네요. 스토리는 아쉬었지만 일러스트, 음악은 좋았습니다. 다음번 작품은 엔딩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게임 괜찮다. 근데 여자 주인공 너무 억까가 심해서 약간 7번방의 선물같은 느낌이야.. 너무..마음이 좋지 않아..........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러브딜리버리를 먼저해서 그런가 후유증때문에 저질러버렸는데 칠천원 내고 할겜은 아닌것같음 결말도 그렇게 좋진 않았고 그냥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 느낌 부실함 근데 노래 좋음
퀄리티가 높았던 작품, 제 기준으로 트루엔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 가량이었고 생각보다 짧은 플레이타임에 큰 여운이 남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희라는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이 돋보이며 연희 성우분도 좋았지만 이명진 역의 성우분께서 굉장히 좋은 연기력을 이 작품에 담아내셨고, 일러스트와 엔딩 구성 등 여러 부분에서 깔끔하다고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정말 플레이하는 내내 너무나 재밌게 플레이했기에 짧다고 느껴지는 플레이타임일지도 모르지만 생각보다 부실하다는 느낌 또한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산 것을 후회하지도 않고 아깝지도 않을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연희에게 사랑을 배웠다,,, 플레이타임 약 3시간에 배우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엔딩 크레딧에 노래도 나오는데 너무 좋아 몇 번이고 반복 재생 중 단점을 꼽자면 몇몇 배경이 실사에 그림 필터만 씌운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들었다 엔딩이 하나인 줄 알았는데 배드엔딩도 2개나 있기에 검색해서 찾아보길 바람 세일 안해도 충분히 살만한 게임
짧지만 좋았습니다.. 비루한 인생이라도 곁에 소중한 한사람이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네요..
주인공 ㅅㅂ ㅋㅋ 상대가 구라치는거 같으면 빠져나온다음 여주한테 가던가 하지 그걸 의심간다고 궁금한걸 다 쳐 물어보고 있네 ㅋㅋ
무거운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지만 플레이 하는 동안 3시간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몰입감과 현실성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진행하면서 다양한 장르가 전개되는것이 일품이며 선택지별 캐릭터 반응이 기깔나게 맛있습니다 가성비 , 일러스트 , 보이스 , 스토리 goat
연희가 오래오래살아서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 존버합니다
아버님 따님.....아니 2억을 제게 주십시오 꼭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짧지만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잔잔하니 좋았네요
7천원 치고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왜 분량이 이거밖에 안돼!!! 왜!!!!!!
후유증 지리네요
나 울어
후반부 몰입감이 엄청나요 ! dlc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작년에 나온게임인데 늦게 봐서 후회할뻔 함 어느정도 현실적인 내용으로 다뤄서 그런지 몰입도가 좋았고 분량은 짦지만 그에 비해 다른 것들이 7천원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 였음 스팀덱 : 구동 잘 됨
작화, 성우 , 너무 과하지않은 설정, 스토리와 반전 재밌게 했습니다~
트루엔딩 잘 봤습니다! 갓겜이네요!
후속작 한개만 더... 외전 DLC 비싸도 되니까... 젭알
옛생각이 나는 게임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만들어줘요
연희야 사랑해
일러들도 이쁘고 플레이타임도 7000원인것에 비하면 굉장히 혜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성우분들도 좋았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열린결말로 끝난게 아쉬웠던거 같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작품 퀄리티는 훌륭하니 추천합니다
열린결말입니다. 재밌었어요 미래를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것은...
연희야 우리 도망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 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4/10 플탐 1시간 잘가다가 명진이 나오고부터 다른장르로 바뀐건 좀 아쉬웠는데 아트랑 성우가 잘뽑해서 단편 미연시로 하기 좋음 채색이 AI일러 느낌이 좀 났지만 그냥 AI가 이사람 그림 학습 많이한듯.. <공략> [spoiler]레코드샵 선택지 까지는 엔딩에 아무런 상관없고 편의점에 간다 / 집 구경을 한다 선택지부터 분기점 갈림 배드엔딩1 편의점에 간다 → 산책이나 하자 배드엔딩2 집 구경을 한다 → 청소나 하자 트루엔딩 편의점에 간다 → 청소나 하자 / 집 구경을 한다 → 산책이나 하자 [/spoiler]
ㅈㄴ 재밌다
연바오 죽지마ㅠㅠ
캐릭터가 개 이쁨 말도안됨
사랑해서 사랑을 잃은 것은 전혀 사랑하지 않은 것보다 낫다.
고독한 52hz의 목소리의 이야기.. 다른 이들은 52hz를 들을 수 없지만 외모가 훌륭하다면 목소리를 듣지 못해도 그 뜻을 전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tq 2시간 넘었다.. 내 7천원
괜찮습니다. 4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습니다. 성우분들 연기력도 좋고 음악도 좋습니다
외로웠던 고래는 결국 짝을 찾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냈습니다.
인생겜
이걸 이제 왜 알았을까,, 후회되네요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개추
판자집리뷰보고 구매 ㅇㅅㅇ
나 사나이 장환희 비록 시한부인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되더라도 이 사랑, 변치 않을것이다. 날 좋아해 줘서 고마워 내 사랑 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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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61198141892234
52헤르츠 / 플탐:2.7시간 외롭기에 서로에게 의지한 이야기 만화가 지망생이었으나 그에게 잔혹했던 삶에 진정머리가 난 주인공이 가상의 섬마을 만경도에 삶을 포기하려던 때 우연히 만난 '서연희'와 함께 그녀의 가게를 돕거나 다양한 장소를 다니며 달달한 로맨스를 즐기는 이야기입니다. 약간 불편한 편의성, 급속도로 전개되는 후반부가 조금 아쉽습니다만 짧은 분량으로 이쁜 일러스트가 담겨진 러브 스토리를 즐기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 〔 캐주얼 / 인디 / 비주얼 노벨 / 로맨스 / 시뮬레이션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