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NY GARDEN

This is a dating sim adventure game that takes place in a gentlemen's haven called "Bunny Garden". At "Bunny Garden", you can enjoy drinking with the adorable staff, and develop relationships. Forget about your daily stress and enjoy to your heart's content. Your choices will shape the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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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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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를 이용하 한글화 제작자 : 트리플나인

※All characters involved in sexual content are over the age of 21.

<About>

This is a dating sim adventure game that takes place in a gentlemen's haven called "Bunny Garden".
At "Bunny Garden", you can enjoy drinking with the adorable staff, and develop relationships.
Forget about your daily stress and enjoy to your heart's content.
Your choices will shape the narrative. The fate of your relationships rests solely in your hands.

<Story>

Fired from his job due to a serious mistake, Haito Kanda tries to find solace in alcohol at his favorite pub amid despair, unaware that a fateful encounter awaits.

The protagonist, as he attempted to mend his emotional wounds with a downtrodden expression, is approached by a woman who invites him to drink and cheer up.

Following her leads him to a place where delightful women, as adorable as bunnies, tended to the needs of gentlemen — welcome to the enchanting "BUNNY GARDEN".

What kind of change will this encounter bring to his life? Enjoy a dreamlike time at the "BUNNY GARDEN".

<System>

■Enjoy a conversation with the cast while having a drink!
Bunny Garden is a drinking establishment where you can enjoy drinks and conversations with the cast.
The shop offers a variety of menus including drinks and snacks.
Boost your likability by ordering the cast's favorite drinks and snacks.
Additionally, as you forge close, trusting relationships, you might find the cast enjoying a few drinks with you.

■Remembering the content of a conversation is a gentleman's courtesy!
As a gentleman, it's only natural to remember conversations with the cast, right?!
During your conversations with the cast, you may be asked if you remember what you talked about before, so combine the keywords to answer the question.
If you answer correctly, your likability rating will significantly increase!

■Lots of fun for you!
At Bunny Garden, you can enjoy fun games, courtesy of the cast.
These include hand-push sumo, to the playful T-game, where the cast follows the roulette's cues with their movements, and a lively photo shooting session where you can strike different poses and build your collection.
There's plenty of fun to be had beyond just drinks and conversation.

<CHARACTER>

・Kana  (Voice :Mio Hoshitani)
・Rin   (Voice :Eri Suzuki)
・Miuka (Voice :Masumi Tazawa)

<STAFF>

・Character Design:Waon Inui
・Scenario:Takayoshi Muto(Synthese)
・Producer:Yujiro Usuda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150+

예측 매출

166,0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2)

총 리뷰 수: 82 긍정 피드백 수: 71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처음엔 회사에서 잘려 실의에 빠진 저를 등처먹을려는 술집의 개수작으로 여겼습니다 이런 술집에서 감정노동을 하는 여성들이 남자에게 하는 당연한 사탕발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카나짱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시골에서 상경해 귀여운 치와와랑 함께 살면서 외로움을 이겨내고 항상 성실하게 일에 최선을 다하고 손님들에게 진심어린 미소를 보이며 언제나 밝게 빛나는 존재이기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남자 잘 홀려서 ATM기로 만든다거나 하는 그런게 일절 없는 진실된 소녀이며

  • 나는 요구 한국어

  • 고양이가 산 게 아닙니다. 제 집엔 고양이가 없습니다. 개가 산 것도 아닙니다. 제 집엔 개 또한 없습니다. 제가 산 겁니다. 제 집엔 저만이 있기에 제가 산 겁니다.

  • ㅈㄴ 리얼하고 무서운게임 열심히 일하던곳에서 짤린뒤 바 앞을지나가다 칸나와 마주치며 소개받고 손님이되어 흑우 되는게임 처음 아무것도모르는상태에서 그냥 대화몇번 나누고 술몇잔먹을뿐인데 영수증에 21만원 써진거 보고 육성으로 어우....거리며 소름돋았음 그래도 돈이라도 잘벌리나 했는데 토일 노가다해야 20만원 더줌 와 재네는 돈벌기 ㅈㄴ 쉽구나 생각하면서 그냥치트쓰고 돈무제한으로 플레이했는데도 1시간 50분동안 칸나cg전부 언락을 못했음 럭셔리 백에 취향 술 게속 사주고있는 내가 한심해져서 그냥 삭제함 서로 대화하며 친밀도도 올라가긴하는데 결국 단순반복임 asmr은 생각보다 매력적이지않으며 우리가 얻는거라곤 슬쩍씩보이는팬티랑 가슴골밖에없음

  • 저희집 고양이가 산 김에 저도 같이 플레이 했습니다 직장에서 잘려 삶의 의욕을 잃은 주인공이 바니걸 술집의 아가씨들과 만나게 되며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악질인게 제가 술을 주문할때 지금까지 얼마를 썼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나갈때 계산서를 보며 내가 정말 이렇게 주문한게 맞나, 이번주도 죽어라 일해야되는구나를 알게 됩니다. 그래도 카나쨩을 위해서라면 한잔에 1,327,830 (24.04.26 엔화기준)원 샴페인정도는 사줘야된다는 생각에 오늘도 저는 7,081원 오렌지주스를 마시며 목을 축입니다

  • 한국인의 수요를 보여주자 우리는 한글을 원한다

  • 장점 : 여캐들 모델링도 이쁘고 짱크고 성우 연기도 좋음 단점 : 떡씬 없음

  • 그동안 치마 밑 속바지에 받았던 배신감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게임 치마 밑으로 뭐가 보여야 하는지 그 순수한 진리조차 거세당한 요즘 세상에 이 게임은 밝은 희망과도 같다 팬티 역시 그냥 대놓고 보는 것보다 치마 밑으로 슬쩍 보는 것이 더 가치가 있음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된다

  • 이 게임은 예방주사 같은 겁니다. 이런 게임을 하게 될 오타쿠들이 혹시라도 나중에 나이먹고 저런 바에 가서 자기한테 친근하게 대해주는 여직원에게 낚이지 말라고 게임으로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죠 그럼 저는 미우카쨩한테 백을 사줘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 일을 하겠읍니다...

  • Nexus mods에는 이 게임의 모드가 단 8개 존재한다 그걸로 충분하다

  • 달에 200씩 바쳤는데 말도 없이 튐

  • 오직 카나쨩만. 카나만이. 카나와 함께 할수 있는 생활. 카나와 매일 마실수 있는 술. 카나와 함께 있는 술집. 카나와 단 둘이 있을수 있는 개인실. 카나랑 같이간 전망대 카나이기 때문에 같이 가자고한 고급 레스토랑 카나가 없는 날에는 건너뜀. 키우고 있는 치와와보다 귀여운 카나. 카나이기 때문에 가질수 있는 순수함. 카나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감. 카나 없는날에는 움. 카나에게는 150만원 술도 가뿐히 사줌. 카나에게는 150만원 생일 선물도 거뜬. 카나 생일 하루전에 여행가서 생일 못봐서 다시 1주일 돌아감. 카나랑 여행하는게 최고. 카나라면 생일은 거대한 홀에서도 가능. 카나와 함께면 100년도 더 살수 있음. 카나 말고 다른 애들은 본적도 없음. 카나가 부탁한 선물은 다 사줌. 오직 카나를 위해서 돈을벌고 오직 카나를 위해서 사는 삶. 솔직히 린보다 카나가 좋음 솔직히 미우카보다 카나가 좋음 처음부터 카나만 봤어서 린이랑 파란놈은 이름도 몰랐음. 이름 쓰기위해서 나무위키 쳐봤음. 나무위키에 올라가 있는 카나 이쁨. 카나라면 까르보나라도 만들어줄수 있음. 카나가 있다면 회사에서 해고당해도 상관없음. 카나의 미소가 있다면 하루종일 웃을수 있음. 카나의 해맑은 미소가 있다면 스트레스가 전혀 없음. 카나의 ASMR이 가장 좋음 물론 카나의 ASMR 밖에 안들었음. 처음 오시로 한게 카나인데 카나가 너무좋아서 다른애들 스토리 전혀 못볼듯 함. 카나의 명량한 모습 너무좋음. 카나의 생각이 입밖으로 나오는순간 마다 미소 지어짐. 카나가 말했던거 다음에도 확실히 기억함. 처음에 해고당했을때 접객한 사람이 카나가 아니였으면 비추박았음. 카나가 바니가든에 없었으면 이게임 안했음. 카나가 다른게임에 있었으면 그 게임 했음. 엔딩 없는 게임이면 평생함. 카나의 엔딩이 솔직히 제일 감동적이고 제일 좋음. 물론 다른 둘꺼 안봤음. 어쨌든 카나가 제일 좋음. 카나가 안아주는게 젤 좋음. 카나가 귀에 바람불어주는거 귀여워 죽겠음. 카나가 짝사랑하는 마음 못 전하는거 개 귀여움 이 게임 할꺼면 다른 애들 절대 보지말고 오직 카나만.

  • 게임 아니였으면 나 원양어선 탔을듯

  • 오타쿠 갸루 최고지 않나요...

  • Qureate에서 최근에 발매한 게임들이 대부분 기대 이하였는데 이번 게임은 진짜 잘 나왔다 ㅇㅇ. 앞으로도 이 정도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어 준다면 좋겠다.

  • 술, 여자, 도박 도파민 분수쇼 이거 절대 못참거든

  • 삶이 지치고 힘들어서 죽고싶고 그런가요? 이 게임을 구입하면 다 해결됩니다! 친구,가족들의 위로? 상담? 돈?술?마약? 그딴것들은 다 필요없습니다 출렁거리는 바니걸의 찌찌!!!!!!이것만이 희망이자빛 그자체 입니다 출렁거리는가슴과엉덩이 심지어 팬티까지!!!사진으로 간직해서 두고두고 보면 됩니다 지친일상에 퇴근하고 돌아와서 이겜을 키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바니걸과 술을 마시며 바니걸의 찌찌를보거나 팬티를 옅보거나 하면 지친마음과 몸이 치료가 됩니다 이겜이야말로 삶의 이유입니다!!!!!!!!! 무조건 사야합니다 !!!!!!!!!!!!!!!!!!!!!!!!!!!!!!!!!!!!!!!!!!!!!!!!!!!!!!

  • 팬티와 웃음에 일주일에 수백을 박는 주인공을 보며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플레이를 끊을수없는 자신도 안타까워지는 게임

  • 귀여운 여자애가 팬티 보여줌

  • 카나짱이 있기때문에 하루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틸수있고 카나짱을 위한 백을 사기위해서 아무리 힘든일이더라도 웃고 버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이런게임을 만들어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70억명의 카나짱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카나짱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카나짱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카나짱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카나짱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카나짱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카나짱, 나의 사랑. 카나짱, 나의 빛. 카나짱, 나의 어둠. 카나짱, 나의 삶. 카나짱, 나의 기쁨. 카나짱, 나의 슬픔. 카나짱, 나의 고통. 카나짱, 나의 안식. 카나짱, 나.

  • 현생이 지칠 때 위로 받는 게임ㅠㅠㅠㅠㅠㅠ

  • 미우카 발가락 핥고싶다

  • 캐릭터 한명에 대략 3시간 정도의 볼륨인것 같습니다. 파견과 도박은 해도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파견, 도박 할 시간에 자주 들려서 호감도를 쌓고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일을 하면 급여가 오르니 그저 가게를 자주 가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히로인 중에서는 카오루가 가장 귀엽습니다

  • 장남일세. 23살이 되도 저 모양이지.

  • 괜찮은 맛의 케이크인데 위의 이쁜 과일장식을 빼먹은거 같은 그런 느낌......

  • 카나와 미우카는 여신이다.

  • 찾았다, 내 토끼

  •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좋군요

  • 이 게임은 절대로 제가 산게 [spoiler] 맞습니다[/spoiler]

  • 3명 공략에 전부 성공했으므로 느낀 점을 몇 개 더 추가해 본다 이 게임을 처음 알았을 땐 '어? 이거 드림클럽 아니야?'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평일에 일을 해서 주말에 바에 가서 미인들과 술을 마시면서 호감도를 높인다. 그야말로 드림클럽의 정신적 후속작이 아닌가 드림클럽을 재밌게 했던 나로선 꽤나 기대작이었다 이 게임의 기본 스토리는 실수로 회사에서 잘린 주인공이 우연히 바에서 일하는 카나를 만나게 되고 카나의 초대로 바니 가든이라는 바에 발을 들이밀게 되면서 돈낭비.. 가 아니라 힐링을 한다는 내용이다. 일단 좋았던 점은 드림클럽과 달리 피로도? 같은 걸 크게 관리할 필요가 없다. 드림클럽에선 일을 하면 피로도가 쌓여서 바에 못 놀러가는 경우가 있어 관리가 필요했는데 여기선 일하는 건 자동으로 되고 피로도도 없으니 게임을 하기에 수월했다(주말에 일하면 피로도가 쌓이는 것 같긴 한데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노출. 틈만 나면 가슴골과 팬티를 보여준다. 대놓고 보여준다기 보다 살짝살짝 보여주는 부분이 좋았다 그 외에 호감도를 쌓기 쉬운 편이다. 각 캐릭터가 좋아하는 술과 음식만 기억해 둬도 기본적인 호감도는 쌓인다 아쉬운 점이라면 일단 돈 빠지는 게 무섭다. 1차만 해도 일단 입장료 3000에 제일 싼 술이라 해도 두 명 합해 1600이니 최소 4600은 먹고 들어가며 연장할 경우 연장료가 1회당 3000에 음식이나 게임을 할 경우 또 돈이 빠진다. 호감도를 충분히 쌓으면 vip룸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데 이것도 비싸다. 그리고 연장 횟수가 2번 밖에 안되는 것 역시 많이 아쉬운 점이다. 드림클럽은 돈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되서 여자애를 취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했는데 말이다. 미니 게임은 이쪽에서 지정할 수가 없다. 여자 쪽에서 이런 게 있는데 어때? 라고 물어보면 그걸 할지 말지 정할 수 있을 뿐. 게다가 미니 게임을 하려면 3차까지 꼭 가야 하니 그만큼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미니 게임 자체도 문제인데 손바닥 씨름을 제외한 체키와 트위스터는 게임이라 부를 수가 없다. 그냥 포즈 정하고 사진 찍는 것과 정해진 순서대로 나오는 룰렛을 돌릴 뿐인 걸 게임이라 부를 수가 있을까

  • 주에 백만원 이상을 벌어재끼는 알파메일이 앞에앉아서는 자기 만나주겟다고 지명해서 돈써주는데 안꼬시고 배김? 심지어 키도크고 생긴것도 나쁘지않음 ㄹㅇ 알파메일이네 개부럽다 햐...

  • 절대 나무위키에 바니가든을 검색한 뒤 팁 항목을 보지마 그걸 본 순반부터 린짱이 순식간에 데이터쪼가리로 변해버렸습니다. 공략보지 말고 하세요. 그리고 게임 소재가 헬조선 정서랑 안맞아 한글화는 안됐지만 차단될 확률이 커보입니다. 재밌어보인다면 빨리 구매하세요.

  • 카나쨩 젖탱이 개큼!!!

  • 카나쨩 귀여워

  • 간만에 카나짱덕분에 좋은 힐링을 한거같습니다

  • 팬티랑 가슴좋아하는사람들이 좋아할 작품

  • 맥주 3잔을 마셨는데 30만원이 나왔습니다

  • 한글화 없음.

  • 토끼들이 나한테 돈을 뜯어가는데 행복해요.

  • 아다동정들은 감당할수없는 그녀들의 이빨터는 실력을보니 왜 그리 열광하는지 알거같네요 나도 아다동정이니까요 시발

  • 현실에 여자 없어도 술 같이 먹어주는 여자 생겨서 너무 좋다 카나짱 다이스키

  • 스트리밍 하는거 보고 컨셉이 독특해 보여서 가볍게 할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한 미연시라 그런가 정말 만족스럽게 플레이했다 한글 번역 뜨면 한번 더 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업소라는 배경 때문에 스팀 상점에 난무하는 야겜들마냥 밑도 끝도 없이 천박한 짓 할 것 같은 비주얼인데 수위는 썸네일 정도의 수준에서 끝이고 특별한 사건이나 위기 없이 스몰 토크 하면서 게임하고 사진찍고 놀러가는 게 전부다 정말로 야한 것을 원했으면 야겜을 샀지 게임하는 데 H씬 나오면 몰입이 깨지는 성향이라 미연시로서는 딱 마음에 드는 수위여서 좋았다 CG이벤트나 에프터이벤트 상황이 루트별로 다 똑같은게 조금 아쉬웠다 미연시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것저것 찾아서 자주 하는 편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요즘엔 이런것도 넣어주는구나 싶어서 ASMR 파트는 신선하게 느껴졌고 마음에 들었다 카나는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사투리가 귀여웠고 린은 대화하다가 웃으면서 툭툭 치는 행동이 좋았고 미우카는 나긋나긋하게 할 말 다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세 캐릭터가 각자의 개성으로 매력적이여서 다 좋았지만 [spoiler] 정실은 역시 나오쨩 [/spoiler]

  • 괴로운 일이 연달아 일어나 자기 전 위스키 한 두잔씩 마시며 적당한 알딸딸함과 함께 잠에 드는 요즘이였습니다. 그러다 저희 집 고양이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밟아 실수로 구매하게되어 환불하기 귀찮으니 한번 해보려 했습니다.. 리뷰들을 보니 그냥 술집 여자한테 바가지 당하며 탕진하는 스토리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달랐습니다. 아무리 비싼 위스키도 맛없게 느껴지던 요즘이였지만 싸구려 위스키도 달달해지고 풍미가 넘치게 된거 같습니다.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그냥 사라

  •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들이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제공하는 언어로 읽는 게 힘들어서 초반에 플레이 하기 힘들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더니 그 이후부터 제게 펼쳐진 건 낙원, 아니 토끼정원이었습니다. 처음엔 기본 캐릭터이자 저에게 처음 손을 내밀어준 카나짱에게 끌렸습니다. 순수하고 밝게 웃는 어떻게 보면 천연인 카나짱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시간이 하루 중에 가장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아직 린을 공략해보지 못했지만 카나는 친구같은 느낌으로 함께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친구였습니다. 그런 제가 현재 마음을 빼앗긴 상대는 미우카. 카나가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에 우연히 대화를 한 번 했을 뿐이었지만 뭔가 이 친구와 더 깊게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로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미우카는 비록 종종 짓궂은 말을 하거나 표현이 서투를 부분이 있지만 플레이어와의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 변화가 가장 크게 보이는 아이입니다. 무뚝뚝했던 아이가 저를 보면서 점점 웃음이 많아지고 얼굴을 붉히거나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거나 미래의 이야기를 하는 등 점점 제 마음 깊숙히 미우카의 진심이 닿아왔습니다. 그리고 미우카의 엔딩을 봤을 때 미우카가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 자리에 하이토가 아니라 내가 있었어야 한다는 뭔가 질투심이 끓어올랐습니다. 하지만 역시...시아와세나라 오케이데스!

  • 첫 방문에서 나름 저렴한 술 고르며 절제하고 수작에 넘어가지 않았다! 생각했다. 계산서에 18,000엔이 찍혀있었다. 엔저 현상에 캄사를... + Max Zoomed 업적 달성률 84%.... 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과 동질감을 느꼈다.

  • 저희집 고양이가 삿어요 절대 제가 산게 아니에요 판사님.. 판사님도 웃으셧잖아요

  • 최근에 말 없이 버림받았는데, 카나짱이 있어서 위로가 되었어요 우우.. 스팀덱에서 한글로 하고 싶어요 우우..

  • 정말 무서운 게임입니다 5월부터 9월까지 쓴 돈이 거의 1000 가까이 되는 듯 합니다 나는 술 마시고 싶어도 우롱차 오렌지 쥬스 이런거 마시고 상대에겐 비싼 술 사줬습니다 돈이 없으니 도박에 손대고 빚쟁이도 되고 참 힘들었습니다 나는 양말도 500원 1000원짜리 사는데 상대분한텐 막 60000원짜리를 서슴치 않게 사줍니다 여성분들도 프로인지 처음에는 쌔근쌔근하게 대화 해주는데 시간이 됐다 싶으면 칼 같이 끊고 연장 할거냐고 물어봅니다 돈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돈을 버세요

  • 큐리에이터 신작. 스위치판으로 먼저 나와서 이것 역시 해상도 열화 버전이다. 항상 사서 하지만.. 이번작은 솔직히 컨텐츠라고 할게없다. 그냥 3D기술력 발전이나 구경하는.. 그 정도? :/ 애매하네.

  • 영업멘트보소 퐉스련! 하다가 어느샌가 대화를 하고 있는 나

  • 구매하고 댓글보고 카나가 데이터 쪼가리임을 느껴졌다.

  • 감질맛나서 못하겄다 환불

  • 사랑 앞에서 돈이 무슨 소용인가...

  • 줠라 개꼴리는데 이거 왜 야겜 아닌거지

  • 슬픈 내 인생의 한 줄기 빛

  • 한국어가 없어서 반드시 비추천

  • 씨발노떡이라고!!!!!!!!!!!!!!!!!!!

  • 이것이 2020년대의 사랑..?

  • DLC DLC DLC

  • just kana

  • ㅗㅜㅡㅑ

  • escape in life

  • 私が彼の名前を呼ぶ前に 彼はちょうど 一つのジェスチャーに過ぎなかった。 ​ 私が彼の名前を呼んだとき 彼は私に来て 花になった。 ​ 私が彼の名前を呼んだように 私のこの色と香りにふさわしい 誰が私の名前を呼んでいる。 彼に行って私も 彼の花になりたい。 ​ 私たちはみんな 何になりたい。 あなたは私に私はあなたに 忘れられない一つの目になりたい。

  • 술값 영수증 볼때마다 느끼는건 이 게임 사지말고 치킨이나 사먹을걸 하는 생각뿐이다

  • 2024/12/23 도전과제 100% 달성. ​ * 스토리 스포일러 존재 * 유저 한글 패치 존재 * [url=https://cafe.naver.com/hansicgu/30739]버니 가든 한글 패치 링크[/url] * 평가의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주인공인 "하이토"는 회사에서의 실수로 인해 해고를 당하고 만다. 자신을 대신해 울어주며 다른 곳에서는 꼭 활약할 수 있을거라며 위로해주던 상사를 곱씹으며 씁쓸하게 거리를 걷는 하이토. 거리를 걷던 하이토는 술의 힘으로 잠깐이나마 힘든 현실에서 멀어지기 위해 한 빌딩에 있는 이자카야로 향한다. 하지만 이자카야로 향하는 길에 우연히 어떤 바 앞에서 한 여성을 만난다. 하이토는 누가 봐도 안 좋은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 여성은 하이토에게 위로를 해준다. 이어서 사실 자신이 이 바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이토에게 고백하는 여성. 바 앞에서 호객 행위로 오해받을까 바의 문을 열지말지 고민하던 여성은 끝내 바의 문을 열어 하이토에게 바를 소개해준다. 바의 문을 열자 토끼 머리띠를 쓰고 서빙을 하는 아름다운 캐스트들이 일을 하는 진귀한 상황에 하이토는 놀란다. 곧이어 마지막 위로의 한 마디를 던지고 일을 하기 위해 바로 들아가는 여성을 뒤로 하이토도 집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다음 날, 하이토는 어제 봤던 그 바에 가보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되는데.. [게임성] 장점 1. 오싹할 정도로 잘살린 컨셉 본 게임의 스토리는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바”라는 곳에서 진행된다. 이 부분때문에 필자는 처음에는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약칭으로 발할라라고 불린다.)라는 게임을 떠올렸다. 그러나 서양식 바의 분위기를 가지고 유저가 ’바텐더‘의 역할을 수행하는 발할라와 달리 바니가든은 용과같이 시리즈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캬바클럽’의 손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띄고 있어 두 게임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달랐다. 또한 발할라에서는 미연시처럼 NPC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선택하는 요소가 전혀 없는데에 비해 버니 가든은 굉장히 빈번하게 나온다는 점에서 게임의 기본 시스템에도 차이점이 있다. 버니 가든은 캬바클럽이라는 컨셉이 더해져 플레이어가 마실 술 주문 -> NPC가 마실 술 주문 -> 선물 OR 추가 음식 주문 -> 캐스트와 대화 -> 연장 여부 확인이라는 다소 독특한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유저가 선택하는 술의 금액에 따라 NPC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값비싼 선물을 하면 호감도가 더 상승한다는 점에서 '돈으로 사랑을 산다'라는 다소 어두운 컨셉의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가장 느껴지는 건 바로 앞서 언급한 캐스트와의 대화 이후 NPC의 연장 여부 대사까지의 과정이다. 방금까지만 해도 나와 하하호호하며 웃던 NPC가 갑자기 대화에서 단절된 것마냥 아무렇지도 않은 말투로 술을 더 마시고 싶다는 둥, 술이 부족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지는데 속물적인 질문과 대화가 갑자기 끊김으로써 발생하는 어색함이 뒤엉켜서 현장감이 확 느껴진다. 또 내가 주문한 걸 합쳐서 영수증 형식으로 보여주는 UI나, 가끔 돌발 이벤트 형식으로 발생되는 NPC와의 애프터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금액은 그야말로 헉 소리가 나는 가격이라 무섭다는 감정도 느껴진다. 더군다나 인게임속에서 돈이 부족하더라도 시스템 메시지로 돈이 부족해서 하지 못한다는 등 플레이를 제한하는 게 아니라 자금을 마이너스로 전환시켜 체크해버리고 이 상태를 2달 동안 유지하면 원양어선 엔딩이 나온다. 정말 현실 어딘가에서 캬바클럽에 중독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볼 수 있는 게임같아 오묘하게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는 점에서도 해당 게임의 컨셉을 정말 잘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매력적인 캐스트들 해당 게임은 미연시 장르인만큼 여히로인들의 매력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달라진다. 개인적으로는 3명의 캐스트들 모두 개성 있었다고 생각한다. 캐릭터별로 깊은 서사가 담겨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은 확실하게 말하는 쿨데레 성격의 미우카, 쾌활하고 친화력이 좋으며 애니를 좋아하는 오타쿠 린, 천진난만하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홀로 상경한 카나까지 게임 내에서 스몰 토크만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성격과 가치관이 굉장히 뚜렷하다. 더군다나 캐릭터들의 대사는 전부 풀더빙이 되어 있으니 더 생동감 넘치고 몰입도가 높은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캐릭터들의 호감도가 올라가면 발생하는 독특한 ASMR 이벤트도 굉장히 인상깊다. 개인적으로는 바람 부는 소리가 너무 잦고 알게 모르게 오글거리는 느낌이라 나올 때마다 스킵을 하긴 했지만 평소에 이런 ASMR류 콘텐츠를 굉장히 좋아한다면 구매 욕구를 조금 더 자극할만한 콘텐츠라고 생각해 장점란에 적어봤다. 참고로 수위 높은 썸네일과 자극적인 컨셉 때문에 R-18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단순 미연시 게임이니 참고. 물론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판치라 요소와 고수위를 주제로 하는 대화를 NPC와 진행하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뭔가가 나오지는 않는다. R-18 게임을 기대하고 해당 게임을 구매하는 거라면 다른 게임을 리서치 해보는 게 낫다. 단점 1. 공식 한글화의 부재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에 의해 공식 한글화 버전이 존재하지만 아쉽게도 스팀 버전은 아직 공식 한글화 소식이 전무하다. 다행히 본 평가 최상단에 기재했듯 한 유저분에 의해 기계번역 한글패치가 배포되긴 해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기계 번역이다보니 중간 중간 어색한 문맥이 굉장히 신경 쓰인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아쉬운 부분. 2. 아쉬운 미니게임 시스템 캐스트들과 술을 마시면서 호감도를 쌓다보면 미니 게임이 발생한다. T 게임, 손바닥 밀치기, 체키 총 3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굉장히 신박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라 재밌게 했지만 1회차가 종료되고 2회차로 진입하며 다른 캐릭터를 공략하며 실망을 금치 못했다. 우선 위에 언급한 3가지의 미니 게임 모두 이름만 보면 그럴 듯 싶지만 실상 유저가 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라고는 엔터 키 적절한 타이밍에 누르기, NPC 포즈 설정해서 사진 찍기, 룰렛 돌리기가 끝이다. 게임의 상호 작용도 크게 없으며 캐스트가 바뀌더라도 모델링만 바뀌고 게임의 내용은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2회차 이후로는 거의 없는 콘텐츠로써 치부된다. 거기다 해당 이벤트들은 유저가 직접 NPC에게 미니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하는 게 아닌 NPC가 유저에게 역으로 제안을 해야지만 플레이가 가능한 콘텐츠이다 보니 뭔가 제한된 듯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호감도 3~6까지는 NPC가 제안을 해야하지만 7이후로는 유저가 미니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형식이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또 사진을 찍는 미니게임의 경우 모든 캐릭터들이 다 같은 포즈를 공유하는 게 아니라 특정 캐릭터만 취할 수 있는 포즈를 추가해 캐릭터의 성격과 특징을 더 강조해도 좋았을 것 같다. 추가적인 리소스 제작이 부담된다면 현재 제공하는 포즈들을 적절하게 나눠서 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가격] 정가 27,000원. 필자의 경우 20% 할인된 21,600원에 업어왔다. 개인적으로는 미연시라는 장르를 좋아한다면 정가에 구매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게임같다. 확실히 컨셉도 신박하고, 풀더빙도 전부 되어 있으며 캐스트들과의 여행, 생일 초대, 엔딩과 같은 특별 이벤트들도 있기 때문. 다만 취향에 맞지 않다면 플레이 타임이 10시간 이상은 나오지만 알찬 10시간이 아닌 빛 좋은 개살구같은 느낌이 커 뭔가 고민이 된다 싶으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도전과제] ​ 난이도 - 中 필요 회차 - 3회차+ 해당 게임은 미연시 게임답게 특별히 뇌지컬이나 피지컬을 요구하는 도전과제는 없어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과제 올클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각 캐릭터별 엔딩 1개씩, 그리고 최종적으로 하렘 엔딩을 봐야하기 때문에 본인은 세이브 파일 로드를 이용해서 캐릭터 1명과 하렘 엔딩을 같이 보려고 시도를 해봤으나 일정이 꼬여버려 그냥 캐릭터별로 엔딩, 하렘 엔딩으로 총 4회차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하렘 엔딩은 그냥 편하게 모든 캐릭터 엔딩을 보고 하는 걸 추천한다. 각 캐릭터들의 엔딩을 모두 보면 갑부 모드가 해금이 되는데, 이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시작 금액이 자그마치 5천만엔으로 시작된다. 때문에 가장 금액이 비싼 가방을 선물해줄 필요도 없이 가장 비싼 음료만 계속 사주면 된다. 하렘 엔딩의 조건은 호감도는 앞서 언급한 방식으로 올려주고 모든 캐스트들의 호감도를 8로 맞추고 엔딩을 보면 된다. 만약 호감도 모든 캐릭터들의 호감도가 8이 됐고 그냥 빨리 엔딩을 보고싶다면 잠을 자면서 여행, 생일 등 모든 이벤트를 스킵해도 상관없다. 참고로 키마 기준으로 Ctrl 키가 이미 읽은 대화를 스킵 시켜주는 버튼인데 갬블을 진행하거나 요일을 넘어갈 때도 해당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이 조금 더 빨리 재생되니 참고하자. [총평] 돈으로 사랑을 산다는 신박한 컨셉의 블랙 유머 미연시 게임 본인은 해당 게임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나 우연히 블로그에서 이웃 두 분이 실물 패키지를 구매하신 걸 보고 흥미가 생겨서 찜목록에 넣어뒀었던 게임이다. 기계 번역이지만 한글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본인 또한 미연시를 안한지 꽤 된 거 같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가을 할인 때 구매해서 플레이를 해봤다. 시작은 가볍게 했던 게임이지만 독특한 컨셉과 현실감 넘치는 인게임 재화로 가면 갈수록 알 수 없는 불쾌한 골짜기가 참으로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미연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도 좋을 게임이지만 컨셉적인 면때문에 신박한 게임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플레이를 해도 괜찮은 게임인 것 같다. 단, 텍스트를 읽는 비중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실제 플레이 영상을 한 번 보고 판단해보고 구매를 추천한다.

  • 돈을 내면 토끼랑 술을 마실 수 있다 그거면 된거 아닐까

  • 신사를 위한 신사적인 게임 하렘 엔딩이 있는 굉장히 신사적인 게임

  • 텍스트 분량만 많다고 좋은게 아니란걸 알려준 게임. 텍스트가 10시간 분량이면 그중 8시간은 아무 의미없는 노가리일뿐 수위도 처음엔 젖보똥 강조하면서 엄청 선정적으로 어필하지만 결국엔 흔하디 흔한 미연시마냥 건전하게 끝날뿐 이런 낚시질 별로임 딱 인방에서만 환장할 게임

  • 스스로에게 힘들어하던 어느날 그녀와 나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토킹바나 캬바쿠라 같은 경험이 없는 나는 내가 왜 그녀에게 시간과 돈을 써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홀리듯이 들어간 가게에는 눈부신 조명과 같이 빛나는 눈빛으로 나를 맞이하는 그녀가 있었다. 매주 주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그녀가 있는 곳 '버니 가든' 차츰 시간이 지나며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진심을 담은듯 보였으나, 그래도 대충 이 나이쯤 되면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이 여자는 이 일의 프로구나' 살짝 부끄러운듯 나를 바라보며, 가볍게 놀리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지만 어딘가 느껴지는 나와 그녀의 관계 '손님과 캐스트'는 프로라고 느껴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이것또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기에는 충분했다 나는 그녀의 마음을 그렇게 재단하며 커져가는 마음을 억누른채 내 마음의 치유만을 바란다고 자신을 속여가며 매주 그녀와의 시간을 갖고자 했다. 일본의 걸즈바나 캬바쿠라의 아가씨들 같이 나를 호구잡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그녀의 일이니까 하지만 카나짱은 달랐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그녀는 항상 진실된 모습으로 날 대해주었고 나를 웃게해주려 노력하며, 나의 행복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바래주었다. 그녀에게서 눈을 떼 방을 돌아보다 내 눈에 들어온것은 탈리스커 10년 사실은 술이 약하지만 항상 나보고 더 마실 수 있냐고 걱정하고 나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취할 때 까지 술을 마시던 그녀를 위해 난 이 글을 쓰며 한 잔 따른다. 이젠 내가 취할때다 술에 취하고 카나에게 취하고 花奈ちゃん。大好き。 그녀를 위해 건배

  • 발매 당시에는 스위치판으로 샀었는데, 더욱 고해상도로 카나짱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스팀판도 구매했습니다. 스팀덱에서 완벽하게 구동되고, 해상도 옵션에서 4k로 설정하니까 화면도 엄청 매끄럽게 뽑힙니다. 최근 qureate 게임은 그냥저냥 기대 이하 수준이었는데 버니 가든은 비주얼과 게임성, 가격 모두 만족스럽네요. 마지막으로 카나짱은 천사입니다! 카나짱은 천사입니다!

  • 할인 안하는데도 산 몇 안되는 게임. 솔직히 아쉬운 점이 없냐 하면 당연히 있음. 근데 그걸 감안해도 가격을 넘는 만족감이 있다고 생각함

  • 이거 1.0.5 패치 해서 넥서스 모드 ㄴㄷ 모드 안됨

  • 생각보다 기대이하

  • 문을열고 들어가면 토끼들이!!!

  • 가능

  • 나는 두곳에서 샀다.... 여기에서.... 그리고 N에서.... 처음엔 마음이 저 가파른 정상을 오르라고 말하고 있어서 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오를 때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얘기가 통하질않았다... 하지만 N에서 나오자 나는 다시 등산해보기로 했다... 예전엔 말이 통하지 않아도 행복했지만... 이제는.... 서로 말하면서 즐거워 질 수 있겠지.....

  • 진짜 왠만하면 평가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꼭 사십쇼. 미우카짱 처음 본 순간부터 널 좋아했어

  • 도박 리세마라 하는 시간이 캐스트와 대화하는 시간보다 더 많은 리세마라 시뮬레이션 게임

  • 카나쨩.. 카나쨩이 내 귓가에서 숨 뱉을때마다 중앙일두근이 터져버릴것같아요

  • GOAT

  •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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