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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마지막 통치자로서, 당신은 이 나라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해야 합니다. 각 카드에는 고유한 기능이 있습니다. 자원 생산, 방어 시설을 위한 카드부터 다양한 군사 유닛을 소환하는 공격형 카드까지 전략적으로 활용하세요. 올바른 순간에 적절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승리를 위한 열쇠입니다.
적들은 거센 파도처럼 몰려옵니다! 상상력을 발휘하세요. 일반적인 공격뿐만 아니라 강력한 마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마법 화살, 적을 가둬버리는 지옥불 등, 이 땅에는 엄청난 힘이 잠들어 있습니다.
왕국의 번영과 성장에는 자원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식량부터 목재, 금, 돌까지, 자원을 균형 있게 확보하여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세요.
위험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왕국을 노리는 적들이 끊임없이 공격해올 것입니다. 병력을 배치하고, 강력한 방어 시설과 공격 유닛을 건설하여 적의 위협을 막아내세요. 영토와 건물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국민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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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가볍게 하긴 좋으나, 게임이 굉장히 지루한 편. 보급형 쓰론 폴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정가에 주고 살거면 쓰론 폴 사는게 맞음. 1)난이도. 정복 난이도도 초반 아니면 크게 어렵지 않아서 날이 넘어갈 수록 지루해진다. 보스 몹이라도 있는 줄 알았지만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성취감 또한 덜해지니 도전과제 다 채울거 아니면 굳이 싶음. 2)시스템. 게임 이름부터 카드 왕국이지만 카드라고 내세울건 크게 없다. 사용할 카드 덱을 짜서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물이 카드 형태로 공개될 뿐이다. 카드도 두 개씩 보여주는 이유를 모르겠다. 어차피 모든 카드를 다 둘러볼 수 있으면 제한해서 보여줄 이유가 없다. 그럴거면 그냥 덱 다 펼쳐놓고 카드 하나에 값 부여해서 파는게 더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도 타격감이 덜하거나 맵 별로 특징이나 차이점도 잘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