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신박하고 첨에도 으스스하고 괜찮았는데 엔딩이 쫌 그래요

재밌긴한데 집이 팔렸는지 궁금해요....

길치한테는 너무 어렵습니다 지도를 줘도 어려워요 근데 곰인형 기념품은 어디에 쓰는 거죠? 집은 팔렸나요? 저 짤렸나요?

쪼여 오는 심리적인 공포감 그리고 소름 끼치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근데 아쉬운 건 엔딩은 총 3개인 것 같아요. 마지막 엔딩에서 끝맺음이 어떻게 되는지 안 나오는 게 너무 아쉽고 초반 집 들어갈 때 공구대 있는 문이나, 강아지 집에 있는 창고 같은 곳도 안 열리는 게 좀 아쉽네요. 게임은 재미있어요. [spoiler] 엔딩 1 : 저택 도착하면 친구 차 앞에 막기 엔딩 2 : 그냥 찍다가 중간에 나오기 엔딩 3 : 게임 끝까지 하기 [/spoiler]

복고풍 픽셀 걷기시뮬 미스터리 어드벤처 장르의 공포게임. 부동산 중개인인 주인공이 집을 팔기위해 사진을 찍으러 어느 집에 가게 되는 이야기인데 그 집의 주인들이 모두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 도대체 왜 가는거여...) 플레이어는 집안에 머물지 아니면 그냥 돌아갈지 결정할수도 있고 그 결정에 따라 엔딩도 갈리게 됩니다. (엔딩3개) 한글지원이 안되지만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한글패치가 있지만 버전문제로 적용을 시킬려면 구버전 게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플레이타임은 2시간 내외이며 모든 엔딩을 보는것도 아주 쉽습니다. 마지막에 반전도 기대하실만 하고 어두운 분위기도 좋고 기본적인 영어 정도만 하시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