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전언:

_전언:(_message:)은 심리적 공포 요소가 포함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달에 잔류하여 지구에 있는 본부와 통신을 하는 사이, 당신은 점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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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_전언:(_message:)은 심리적 공포 요소가 포함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Stories Untold'와 같은 텍스트 기반 게임에서 영감과 영향을 받았으며, 규칙괴담("나폴리탄")류의 호러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희망이란 무엇인가."
전쟁과 온난화로 멸망에 치닫는 상황 속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사람들은 회사 '희망'을 설립해 생존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을 널리 퍼뜨렸습니다. 이를테면 방공호 사업 같은 것들 말이죠. 희망은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한 달과 화성으로 사람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권력과 시간에는 무엇이든 변하는 법입니다."
달에 잔류하여 지구에 있는 본부와 통신을 하는 사이, 당신은 점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제 3자의 통신, 달에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열람이 불가능한 등급의 기밀 서류, 그리고 본부에서 전해온 말들. 당신이 겪어온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450+

예측 매출

7,09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https://steamcommunity.com/app/2659150/discussions/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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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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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89)

총 리뷰 수: 86 긍정 피드백 수: 73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달에 살면서 지구에 있는 본부와 통신을 하는 주인공, 그리고 무언가 점점 잘못되어 가는 이야기. _전언: 은 스팀 페이지 설명란에 적혀 있듯이 일종의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며, 공포의 주 소재는 “일정한 규칙을 따를 것을 강조하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이를 어기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 과정” 의 규칙괴담 / 나폴리탄 류의 공포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게임의 시작부터 “희망” 이라는 회사에 귀속되는 계약서를 보여주면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회사라는 걸 암시하는데 – 당연히 여기에 서명을 해야지 게임이 시작하지만, 궁금하면 한 번 서명하는 걸 거절해 봐도 된다 – 이 희망이라는 회사는 망해가는 미래 세계 속에서, 지구 밖의 삶을 만들어 나가서 회사의 이름 그대로 희망을 찾기 위해 달과 화성으로 사람을 보내 소규모의 인원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몇 달에 한 번씩 방문해 자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들을 지원해 준다. 동시에 지구에 있는 본부는 달과 화성에 종종 통신을 요청하며 이들의 상황을 살피는 안부 확인 작업을 행하게 되고, 이 게임의 주인공은 달에 거주하면서 본부로부터의 통신을 받는 인물이다.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구가 보이는 창문 앞에 앉아, 삭막한 책상 오른쪽의 컴퓨터로 통신을 읽고 선택지를 고르는 게 게임의 전부이며, 이 때문에 동적인 게임플레이를 원했다면 (애초에 게임의 설명에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적혀 있는데 역동적인 걸 원했다는 게 이상한 것이지만) 실망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이 게임의 평가는 추천과 비추천 사이의 꽤 애매한 평가에 가깝다. 그 이유는 “컨텐츠는 사실 빈약한데, 가격을 감안하면 이 정도가 창렬이라고 생각된 건 아니라서” 이다. _전언: 이 영감을 받은 게임 중 하나로 Stories Untold 가 써져 있는데,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그 게임의 에피소드 1과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게임 내 선택지를 고르다 보면 기이한 연출들 및 몇몇 돌발 상황들이 나오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희망” 의 진실과 세계관을 문서를 읽으며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살이 붙은 생선이 아니라 마치 뼈가시를 핥아 먹는 수준의, 그리고 이 뼈가시 요리에 양념이나 사이드 디쉬 없이 그냥 본론으로 바로 들어간 수준의 얕은 스토리를 보여주어서, 사실 이 세계관이 밝혀지는 과정이 조금 빈약하게 느껴진다.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몇몇 심리적 공포 관련 연출들은 괜찮았고, 게임의 정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적절한 수준의 경각심을 심어주지만, 희망의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은 꽤 맥이 빠지며, 스토리의 후반 부분이 전체적으로 무력하고 심심하게 느껴져서 게임의 이야기에 실망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규칙괴담의 소재가 그렇게 깊이 안 쓰였다는 것도 이 무력감에 한 몫을 담당하는데, 컴퓨터의 왼쪽 공책에 특정 단어를 다른 단어로 치환해서 채팅을 치는 규칙이 정해져 있어서 이에 특별한 이유 또는 이를 어겼을 시 닥쳐오는 무서운 처벌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이러한 소재를 쓰는 공포게임의 겉표지만 담당하고, 게임의 첫 선택지 이후에는 – 여기서 잘못된 선택을 해도, 본부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훈계만 하고 딱히 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 아무런 언급 또는 공포감을 보여주지 않는다. 즉, 전체적으로 “분위기만 살리고 알맹이는 가벼운 게임” 에 가깝다. 그래도 이 게임에 추천을 준 이유는, 일단 정가가 비싼 게임은 아니라 그런 것이다. 데모 버전으로 무료로 즐길 수도 있고, 애초에 정가가 무료게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게임을 평가해도 별 탈 없을 정도의 가격이라, 무료 게임이라고 감안하고 평가하면 가볍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플레이타임도 약 20분 정도로 짧은 편이며, 게임 내 몇몇 선택지에 따라 대화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엔딩은 하나로 귀결되는 직선형 진행의 게임이라 한 두번 정도면 / 30분 정도면 게임의 모든 걸 경험할 수 있어서 시간 때우기로는 괜찮은 게임이다. 게임의 구성도 위에서 많이 까긴 했으나 큰 하자가 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기에, 시간 때우기로 괜찮은 평작 게임을 원한다면 해 볼 만하다. 결론적으로, 알맹이가 맛있거나 자신만의 매력이 뛰어난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편 심리적 공포 + 텍스트 기반 게임을 원한다면 무난하게 한 번 해 볼 만한 게임이라 생각되어 추천. 게임의 분량이 짧은 편이라 회차 플레이가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비주얼 노벨과 다르게 텍스트 출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없고 일일이 화면에 글자가 나타나는 걸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는 가지는 걸 권장한다. 여담) 마지막 선택지에 숨겨진 또 하나의 선택이 있는데, [spoiler] 선택지를 고르는 대신 창을 닫는 우측 상단의 X를 누르면 된다 [/spoiler] . 이후 진행이 미묘하게 달라지니 한 번 보는 걸 추천한다.

  • 저는 솔직하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이건 게임이라기 보단 그냥 하나의 데모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약간 방대하고 숨은 설정이 붙어있는데, 문제는 짧은 시나리오로는 이 설정과 플롯을 플레이어에게 제대로 설명하질 못한 것 같아요. 엔딩을 처음 봤을 때, "희망"이라는 기업이 나쁜건 알겠는데 정확히 뭘 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어요. 지구 정복을 하고 싶은건가? 근데 왜 윗대가리들은 화성으로 런쳤다는거지? 머그컵 약? 약은 뭐 때문에 만든건데?? 하나도 제대로 설명되지 못 한 것 같아요. 게임 내의 연출은 나쁘지 않았고 신선하면서도 플레이어에게 충분히 완성도 있게 받아들여지지만, 그것 말고는 이 게임에서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신선한 연출들은 1회성이라서 잠깐의 재미밖에 주지 못하고, 스토리는 너무 짧아서 설정에 대한 설명이 다 되어갈 쯤에 게임이 딱 끝나는데, 그렇다면 스토리와 연출 말고도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주는 선택지나 퍼즐, 아니면 달 기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스템 등 있어서 짧은 스토리를 보완할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요소들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이 게임이 더더욱 미완성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야기나 게임플레이를 조금 더 길고 디테일하게 풀어나갔더라면 재밌는 게임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쓰다만 이야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 느낌은 좋습니다. 다만 선택지에 따른 여러 엔딩이나 분기점, 환각이 왜 하필이면 검은 인간으로 보이는지, 검은 인간이 정말 있는지, 상황을 타개할 방법 등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진부해서 그다지 새롭진 않았어요. 전언만의 스토리가 필요할 듯합니다. 공포스럽거나 비극적이려면 강도가 훨씬 높아야 할 듯해요.

  • 간단한 화면과 텍스트로만 표현되는 뭔가 있을 것 같은 의미심장하고 암울한 분위기가 좋았지만, 그다지 즐길 만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짧아 어느 게임의 배경설명용 누군가의 일지를 따로 떼어놓은 듯한 느낌. 15분 정도 걸려 한 번 엔딩을 봤는데, 첫 플레이에 모든 정보를 알려줘 버려서 나머지 시간은 그저 뭐 다른 거 없나 뒤적이는 정도라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엔딩은 세 종류로 보이지만, 진행 루트로 갈리지는 않네요. 그리고 의미가 없어보이는 단어치환 암호는 귀찮고 좀 웃겼습니다. 보통은 평범해 보이는 텍스트에서 나중에 숨겨진 뜻을 알아차리게 되는 소재를 좀 이상하게 사용했네요.

  • 달에 거주 중인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과 통신하는, 규칙괴담("나폴리탄")류의 텍스트 기반의 공포게임입니다. 그런데, 규칙괴담이라는 느낌보단 그냥 심리적 공포 텍스트 게임이라고 느낀 게, 규칙이 적힌 매뉴얼은 있지만 안 봐도 그만이고 지키지 않는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어서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딱 그런 느낌만 낸 정도? 게임 플레이는 대부분 텍스트를 읽거나 선택지를 고르는 것뿐이기 때문에 깜놀보다는 상황 자체에 대한 심리적 공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약간 놀랄 수 있는 부분 [spoiler] 사진 [/spoiler] 이 존재하긴 합니다.) 채팅을 하며 어딘가 수상한 것들을 발견하지만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함이 정적인 배경과 더해져 더 몰입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심심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 번의 플레이타임이 짧다 보니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중요한 장면엔 연출도 있었구요. 그리고 으스스함은 있었지만 스토리가 길지 않아 바로 끝나버려서 맥 빠지는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근데 가격 생각하면 이 정도도 괜찮을지도...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시거나 짧게 즐길만한 스토리 게임, 뒷맛이 찜찜한 괴담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 같습니다. [spoiler] 그리고 혹시 지나칠 수 있는데, 마지막 선택지에서 x버튼을 눌러 창을 닫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결과도 약간 달라지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poiler]

  • 여기 사람 살아요 씨발 살려주세요

  • 짧은 시간 동안 몰입해서 하기 좋았습니다. 한정된 그래픽과 텍스트로 진행하는 게임 상황 안에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제법 많이 배치되어 있어 좋습니다. 우주, 그리고 고립된 상황이라는 배경을 게임 속에 적절히 잘 녹여낸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설정들이 잘 마련되어 있었고, 세계관 설정이나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 엄청나게 새롭진 않았지만, 그래도 게임을 처음 하거나 이러한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만들어진 설정과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이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장시킨다면 정말 흥미로운 게임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렉션 요소들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 제대로 살붙이면 개명작될듯

  • 짧았지만 굵었습니다 굿굿! 고등학생분들의 작품이라 들었는데, 후속작은 없겠지만 나왔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창작활동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게임 몰입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닌 거 같네요. 스토리 이해가 어려워서 여러 선택지를 봐가며 연달아 엔딩을 보고 나니 시간이 훌쩍 갔습니다.

  • 한 시간 내로 세 개의 엔딩을 전부 볼 수 있는 짧고 간단한 게임. 약간의 공포 요소가 있지만 심하지 않음.

  • 데모와 본편의 차이는 없으나 후속작도 개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구매 결정. 게임 설명에도 있는 스토리즈 언톨드와 상당히 유사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정확히는 챕터2(암호)와 3(외부인원과 통신)을 적당히 섞어 짧은 버전으로 만든다면 이럴까 싶은 느낌. 근미래시대 배경으로 떡밥은 무수히 많으나 회수가 없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듯함. 심리적 압박에 의한 공포 연출이 좋았고 심플한 조작에 짧은 플레이타임 볼륨을 늘리고 일부 상호작용 등, 보완 된 후속작을 기대하게 하는 프리퀄 게임이라는 인상. 이런 분위기의 게임 좋아함.

  • 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살려줘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없어이럴순

  • 짧고 재미있어염

  • 고위층들은 언제나 문제다. 맨날 맨날 맨날 저도 살려줘요. 구하러오는 거 너무 늦어ㅡㅡ

  • 똥싸다 만 기분 만듦새와 별개로 미완성이란 느낌을 줘서 이게 게임인가? 싶음 스토리즈 언톨드도, 나폴리탄도 없음

  • 굉장히 몰입이 잘 되는 분위기이고 연출도 대단함

  • 뭘 하고 싶은건지, 어쩌자는 것인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개도 모르겠다. 모르겠는것보다 심각한건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엔딩 하나에 도달했지만... 다른 전개 - 다른 엔딩 한개도 안 궁금하다. 게임 시작 약관에 장난쳐놓은건, 뭔가 해보고 싶었다는건 알고 이해하겠지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놨다고 본다. '실제로 알려야하는 메시지'와 '게임 내의 장치'를 한 문서에 넣고 동의받는 건 안된다.

  • 천원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아까운 게임 엄청 잘 만들 긴 만 들고 뜻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긴 하지만 무료로 풀었으면 더 좋았을 듯한 느낌의 시간 컨텐츠나 다양한 루트를 통해 결말이 달라지는 듯한 느낌이라면 더 좋았을 듯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잘만들었기에 추천을 주지만 분량이나 주는 내용이 심오해서 진짜 추천과 비추 그 중간사이라는 말이 딱 맞다고 봄

  • 쫄보라서 첫 눈? 화면 나오는 부분에서 갑툭튀에 쫄아 껐었습니다... 근데 조금만 참으면 짧지만 할만한 게임이구요, 무서운 부분이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텍스트랑 글리치로 하는 화면 연출이 좋아요. 메뉴얼 괴담류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생각할게 많음 무료판도 있지만 저렴하기도 하니 구매해볼 가치는 있다.

  • 뭔 게임인지 몰?루 무언가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제작자의 의도가 존재하는 것 같으나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스토리를 좀더 친절하고 상세하게 전달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갑자기 글좀 읽고 클릭 읽고 클릭 하니깐 끝나는건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함 그래도 세계관과 아이디어는 나름 괜춘했음

  •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그만큼 아쉬움이 굉장히 큰게임이긴합니다. 게임의 장점에대해 말해보자면, 먼저 흥미로운 세계관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재의 독특함이 두드러지는 게임이였습니다. 또한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섬뜩한 느낌을주어 게임에대한 몰입 역시 잘되었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주어지는 한정된 정보들을 조합해 현재 주인공과 주변의 상황을 추리해나가며, 세계관에대한 다양한 해석을 쓸수있다는점은 호불호의 요소가될수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굉장히 싸요.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이죠. 게임은 정말 재미있고 잘 만들어졌지만, 몇몇 단점들이 장점들을 어느정도 씹어먹어버립니다. 단점을 설명하자면, 역시 플레이 타임이겠지요. 게임 플레이를 마치고나면 내가 게임하나를 플레이 했다보단 데모버전을 한건가?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또한 플레이타임이 너무짧아 잘짜여진 개연성과 방대한 세계관에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속된말로 똥싸다 끊긴 느낌이에요.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인데 떡밥은 많은데 회수되는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것은 나폴리탄류 괴담의 특징중 하나이지만, 답답한 느낌이 들수있어 마이너스요소가 될수도있어요. 떡밥회수를 통해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더 들려주었으면 해요. 물론 1100원가지고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이긴합니다, 알아요 도둑놈 심보라는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이런식으로 가볍게 즐길 게임이아니라 조금더 몰입하고 깊게 파고들수있게 플레이타임을 늘리고 세계관에대한 설명을 조금더 풀어주며 더 비싼가격에 팔아주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을만큼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여러모로 굉장히 아쉬운 작품 재밌는 설정과 떡밥이 많았는데 떡밥풀기는 커녕 설정도 제대로 못써먹은 느낌 좀더 살을 붙히고 분량을 늘렸다면 분명 수작이 될수 있을 작품이였는데 이대로 그냥 끝나서 너무 아쉽다 나중에는 리메이크로 제대로 분량을 늘려서 만들었으면 좋겠는 작품 무료로 플레이 가능해서 추천 막 가격이 2천 이상이였음 솔직히 추천은못해줬을듯

  • 진짜 흥미로운 주제와 잘잡은 분위기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엔딩. 회수하지 못한 떡밥이 너무 많은거 같다. 하지만 고졸작이라는것을 생각했을때 개추를 준다

  • 치밀하지 못하고 디테일이 부족하지만 일단 흥미를 이끌어내는 것은 성공. 애초에 흥미조차 유발하지 못하는 작품들도 많은 것을 보면 첫 시작부터 나쁘지 않은 출발이라 볼 수 있겠다. 지속적인 게임 개발 응원의 의미로 추천.

  • 이 게임은 공포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를 깊은 몰입감 속으로 이끌어 갑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조성하여 플레이어가 게임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합니다. 특히, 텍스트 기반의 스토리텔링은 세심하고 강렬한 서사를 전달하며,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게임의 선택지는 다양하고 중요하며,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스토리가 크게 달라지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이 게임은 공포 장르의 팬들뿐만 아니라, 깊은 스토리와 감정적 몰입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 짧지만 굵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 ㅠㅠ ... 확장판이나 후속작같은 더 많은 이야기 필요해요 ... ㅠㅠ

  • 가볍게 찍어먹는 게임 플레이 시간은 대략 20-30분(스킵을 안한다 가정할 때). 엔딩이 몇개 있으나 극적인 변화는 없다. 나쁘지는 않다 *스페이스바로 대화를 빠르게 볼 수 있는 듯.

  •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싹한 느낌이 들고 아주 좋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비해서 공포적인 요소는 약하고 뻔한 편인게 조금 아쉽습니다. 처음에 큰 요소로 차지할 것 같았던 규칙이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가 싶더니 사실상 큰 의미는 없고 게임의 설정을 전달해주는 역할로 소비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규칙을 써놓은 김에 규칙 괴담, 나폴리탄 괴담처럼 조금 더 규칙 자체가 게임의 진행에 큰 영향을 줬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료 게임으로 가볍게 한 번 즐기기에는 딱 좋은 게임입니다.

  • 생각보다 꽤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없었고 전반적으로 재밌었습니다. 방송에서도 괜찮게 나온 듯 하네요. 간단한 심리적인 공포요소가 과도하게 무섭게 작용하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무언가의 프리퀄에 가까운 작품으로 떡밥을 많이 풀어놔서 후속작 생각이 나면 이리저리 빠져서 스토리 진행하기 편할 것 같다.

  • 나폴리탄 느낌이 나는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아주아주 약한 공포도 겁을 잘 먹는 편이라 벌벌 떨면서 했는데 재밌게 잘 했습니다! 조금씩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하시니 기대하겠습니다

  • 조금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세계관도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로운데, 전부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외전이나 2탄 나왔음 좋겠다 ㅋㅋㅋ

  • 가격에 비해 혜자 게임. 플탐이 길진 않은데 생각할 거리가 많아 체감상 더 길게 한거 같다.

  • 당신은 달에 있는 기업요원이다. 정기적으로 지구와 통신하면서 서로의 상황을 듣는다. 그리고 당신은 선택해야한다. 단점 - 장점 -인상적인 연출 -무료

  • 짧지만 흥미로웠던 게임 나중에 업데이트 해주신다니까 대기타야지

  • 별점 : ★★★☆☆ 한줄평 : 약물남용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 평가들 보면 연출이 좋다는데 나랑 다른 게임을 한건지 순간 당황했음 이거 나만 당할 수 없어서 다들 하라는 의미로 평가가 좋은건가?

  • 조금 아쉬운 게임이지만, 플레이 하면서 몰입되는 부분이 좋았었음.

  • 짧굵 플탐이 굉장히 짧지만 스토리 부분에서 강렬한 한방이 있음 플레이 스타일은 걍 클릭하면서 텍스트만 읽는 방식이라 뭔가 조작하는걸 즐기는 사람에게 이 겜은 개노잼

  • 게임내에 분위기가 매우 뛰어나고 연출이 매우 뛰어나서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다른 선택지로 진행 하면 다른 이벤트가 나오는 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 매우 좋았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 길이를 보고 혹시 졸업작품인가? 했는데 맞네요 짧긴 하지만 멀티엔딩도 있고, 통신을 통한 진행이라는 요소가 맘에 들었습니다 조작이 간편하고 분위기 조성도 잘 되어 있어서 몰입하기 쉬웠어요 쫄보라서 이정도 공포요소로도 충분히 즐겼습니다 ㅎㅎㅎ

  • 10~20분내에 즐길 수 있는 괜찮은 공포게임입니다. 다만, 여러 선택지가 있는 만큼 그에 따라 여러 결과를 보여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 '폭발'을 '폭팔'이라고 적는 애들이 만든 게임입니다. 에휴

  • 엔딩은 지금은 2~3개?.. 정돈데 그 과정에서 알 수 있는 정보가 늘거나 줄거나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심리적 공포나 규칙 텍스트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재밌게 즐겼고요... 설정이 독특해서 좋았어요~ 엄청 좋았습니다~

  • 컨텐츠 왕창 추가하고 가격 올려주세요 내가 넘 아쉬워서 그래

  • 아니 왜 돈주는것도 프리버전이랑 똑같음?젠장 후원했네

  • 분위기와 텍스트만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임. 추천합니다!

  • 간단하게 하기 좋았음 너무짧아서 아쉬웠음 몰입감이 장난이 아이네~

  • 딱 흥미 진진 해질 때 끝났어 스토리 더 주세요오오오오

  • 스토리는 괜찬은데 내용이 적은게 아쉽다

  • 소재는 좋은데 너무 짧아서 아쉬움

  •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음

  • 딱 이 가격대 수준의 게임

  •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 뼈는 맛있어서 살도 좀 붙여보면 좋을듯

  • 재밋어요 가볍게 즐기기도 좋고 !!

  • 도트 좋아용

  • 응원합니다 좋은 게임이에요

  • 완벽히 이해했어

  • 잠깐 하기 좋음

  • 재밌습니다

  • 굿 dlc 요청합니다

  • 연출력이 좋았음

  • 살려줘잉

  • .

  • 간단한 조작과 해석의 다양성을 가진 게임 같습니다. 주인공이 달에서 근무한다는 점과 배경 스토리를 간략하지만 잘 전달해줘서 게임 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던 게 좋았던 거 같아요 단편 소설을 게임으로 한 거 같아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 짧지만 흥미진진하게 잘 만들었다. 비슷한 방식으로 조금 더 볼륨을 키워서 만들면 꽤 기대해볼 만 할 듯.

  • 길진 않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음! 루트도 꽤 다양한데 재플레이 계속 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것도 재밌고, 엔딩이 한정적인건 좀 아쉽지만 나름의 히든엔딩을 보고 만족함 ㅜㅜ 갑툭튀 없는 공포겜 너무 귀하니까 더 많이 개발해주세요..!!!

  • 짧고 굵직함

  • 짧고굵다

  • 희망....희망이란 무엇인가? 내가 알면 계약서에 서명했겠니!? 블랙 기업에 낚인 또 한명의 피해자의 이야기.... 내용은 괜찮았으나, 가격대비에 딱 맞춘 듯한 너무나도 짧은 내용이였습니다. 어둡고 고립된 분위기만큼은 진짜 끝내주더군요. 공포연출은 상당히 좋았으며, 가격대비에 딱 맞는 게임이였고, 본편이라고 하기보단, 프롤로그나 체험판을 하는듯한 느낌의 게임이였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쪽 ↓↓ https://blog.naver.com/kururika/223599527378

  • 선택의 자유도 낮음 다회차 플레이의 메리트가 딱히 없음 할 수 있는게 이게 끝? 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기대보다는 별로였던

  • 다회차의 메리트가 없는 아쉬움 가득한 게임 조금만 더 볼륨이 컸으면 좋겠어요

  • 플탐 약 20분 엔딩 3개 정도인데 다회차 플레이의 메리트는 없음 분위기는 잘잡은거 같은데 분량이 좀 아쉬움

  • 일단 가격이 가격이고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추천. 뭔가 많이 궁금해지는 전개인데, 너무 짧음. 본편 샀는데 데모 같은 느낌. 차라리 가격을 좀 제대로 받고 스토리를 보강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싶음. 아, 그리고 업적 리스트 같은게 없다보니 내가 안본 내용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전혀 불가능함. 그리고 분명히 스팀 게임 리스트에 등록 되어있는거 보면 돈주고 산거 맞는거 같은데 상점메뉴에 장바구니에 추가 메뉴가 있음. 눌러보면 이미 산 제품이라고 뜸.

  • 플레이 타임이 정말 짧으면서도 인상적이고, 선택지 하나하나에 따라 다른 엔딩을 내는 것이 정말 흥미롭다. 도전 과제가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하다. 이거 고등학생들이 만든 거라고 하지 않았나? 너무 잘 만들었는데 후속작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겨울할인때 뭐 할만한 공포 없나 찾다가 싸길래 샀는데 코스믹호러 + 아날로그호러 ㅅㅌㅊ임. 다회차는 아직 안했지만 짧아도 재밌음

  • 텍스트 어드벤쳐인데 스토리의 완성도가 '기-승-전-결' 중에 'ㄱ' 정도 개발된 게임 짧게 말해서 이 게임이 얼마나 완성도 떨어지느냐? 제대로 된게 게임의 분위기 즉 그래픽으로 인한 분위기 밖에 완성된게 없음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인데 스토리는 똥통에 쳐 박히고 완성된게 분위기뿐이라니.. 스토리 자체가 진짜 개허접함 제일 중요한 기둥인 스토리가 박살나버리니 암구호와 나폴리탄 떡밥 등등이 다 의미 없음 대화의 선택지? 당연히 스토리 수준이 땅에 쳐 박혀버렸으니 선택지 따위 의미 없음 엔딩 또한 당연스럽게도 절망스러운 수준 매우 긍정적 평가에 속아 굉장히 크게 실망 할 수 있으니 구매에 주의 해주세요

  • 뭐라고? 왜 10분정도 밖에 안했는데 게임이 벌써 끝남???? 그래서 스토리가 뭐라고?

  • 이게 데모가 아니라 정식 출시 게임이라는 게 정말 놀랍고 천원 환불 받고 싶은 기분임.

  • 나폴리탄 괴담 향을 첨가한 디스토피아적 SF 통신 텍스트 노벨. 세계관 잘 짠 단편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동일한 무료 버전도 있습니다만, 딱히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고3 학생 3명이서 두달 컷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합니다. TEAM 217의 유래는 출석번호 7번, 17번, 21번(출처 제작자 인스타). 다시 모여서 차기작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짧지만 굵직한 게임 여러 살을 더 더해서 더 좋은 게임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크지만 인디 게임의 특성상 힘든걸 알기에 좋은 가격에 재밌는 게임 했습니다

  • 연출과 배경은 흥미로운데, 돈을 내고 플레이하기에는 너무 짧고 스토리적 완성도가 떨어짐. 제작자 측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도 마련해 두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무료로 플레이 하는걸 권장 (유료/무료 차이가 없다고 함). '아쉽다' 라는건 뒷 '내용이 붙었으면 좋겠다' 라는 평가라고 보면 될 듯. 학생들이 만든 게임이라 더 큰 볼륨의 게임으로 발전 시키지 못한게 아닌가 싶은데 어찌되었든 해볼 수 있는 짧은 시간동안 즐겁기는 했음.

  • 담배 말린다

  • 하루종일 빌드업하고 마지막에 터뜨리는 류의 게임이라고 생각되어 빌드업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이제 마지막 한방! 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끝나요... 뒷심이 부족함

  • 개쩜 그냥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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