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 로그인

현실에서 우연히 만난 겜친이 알고 보니 SSS급 미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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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웹소설 노벨피아 로맨스 부문 1위!
  • "다양한 미니게임과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무장한 러브 딜리버리 개발진 참여!"
  • 스토브인디 어워즈 '2023 올해의 게임상' 수상


러브인 로그인의 주인공은 게임 폐인 권성현과 24시간 풀접속녀 박다혜다.
"한때 게임만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었던 두 남녀가 게임 외의 세상에 나와 함께 맞선다."
일, 청춘, 게임, 연애를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두 주인공.
그들은 일도, 청춘도, 게임도, 연애도 잡을 수 있을까?




온라인에서 8년간 알고 지냈던 겜친이 알고 보니 미소녀라고? 아이디가 김폭딸이라며? 아니, 우리 X랄 친구 아니었냐고.
게임 회사 사업팀의 권성현은 일러스트 공모전 입상자와 계약 하고자 회사 근처 카페에서 입상자를 기다린다. 그렇게 권성현은 박다혜를 만난다. 계약서 작성이 끝난 뒤, 거세진 빗줄기에 권성현은 우산을 씌워 박다혜를 집까지 데려다 주지만, 정작 다혜의 집에 도달하자 그녀의 집은 침수되어 있는 상태였고… 결국, 갈 곳을 잃은 다혜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일단 데려오긴 했는데...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어..?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75+

예측 매출

109,8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6)

총 리뷰 수: 101 긍정 피드백 수: 92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왔구나, 나의 아내 박다혜. 모바일로 처음 너를 접했을 땐 나를 설레게 만들었고 스토브에서 두 번째로 만났을 땐 나를 울게 했는데 이번에 스팀에서 세 번째, 바쁘게 살다가 오랜만에 만나니까 너와의 추억과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나를 행복하게 만드네 처음 널 만났을 때처럼 너는 변한 것 없이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미소를 짓지만 바깥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변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거라 생각해 또 다른 미연시가 나와도 또 다른 모니터 속의 여자가 나의 마음을 흔들어도 결국 나는 너야 영원히 변치 않을 너를 사랑해 어이,,,,이게「사랑」이라는거다,,,, 죽기 전에 꼭 한번 해봐야 할 명작 미연시. 나도 나중에 죽기전에 또 한번 더 할꺼다 신기한게 러브 딜리버리때도, 러브인 로그인을 하고 나서도 매일매일 생각나는 알 수 없는 후유증에 걸렸지만 행복하다 럽딜은 주인공이 찐따였는데, 럽인로는 히로인 다혜가 찐따라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 어쩌다 만난 다혜가 알고보니 같이 8년동안 게임한 겜창 부랄없는 부랄친구? 서로가 상처 주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조심조심 마음을 알아가는 그 알콩달콩한 감정선이 잘 짜여있다 하씨..... 한동안 또 너만 생각나겠다고 박다혜 책임져 원작 소설도 재미있으니 럽인로로 깨진 대가리를 가루로 만들고 싶다면 꼭 잡숴보세요! 그리고 다혜에게 숨을 불어넣으신 장미 성우님 감사합니다! [spoiler] 주희누나 미안... [/spoiler]

  • 일반판이네..? 시크릿 플러스인줄 알았는데... 속은 느낌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아무튼 끝까지 해보니 어떻냐? 게임성이나 스토리나 부족한 면이 많다. 이스터에그라도 있을까 싶어서 여러군데 클릭을 해보지만 아무것도 없다. 10개 미니게임만 하는 게 전부이고 전개 선택지도 별로 없는 상황인데, 그 유일한 루트 한가지 안에서 메인 캐릭터 간 상호작용도 그닥 몰입되지 않음. 히로인이 이뻐서 주변에 치근덕거리는 날파리 한 명이 있다 정도의 짜증남 이외에는 별다른 갈등도 없고 그렇다고 두 사람 간의 꽁냥함이나 달달함이 돋보이는 것도 아니여서 엔딩까지 보고 나면 '이게 뭐지? 만들다 만 게임인가'란 생각이 듬. 스토리라기보다 일기에 가까움. 그리고 설정. 백치미 히로인 설정은 이 장르에서 있을 순 있지만 이 정도 수준의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으로 묘사해버리면 '귀엽다'라는 느낌보다 '이 사람 어디 외딴 섬에 갇혀서 아무것도 안 했나?'라는 생각이 듬. 캐릭터에 숨겨진 설정도 어느 정도 전개 상 힌트나 떡밥을 줘서 궁금하게끔 하거나 네러티브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어야 하는데, 마지막에서야 뜬금포로 나와서 이게 뭔가 싶음.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기는 한데 임팩트는 딱히 없어서 덤덤한 자신을 발견함. 다시 플레이 할 여운도 남지 않았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별로 없어서 시간 때우기에 가깝운 게임이었음.

  • 솔직히 러브딜리버리 땜에 많이 기대햇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음 너무 단순하게 만들어놓은데다가 스토리도 애매하게 마무리 지은느낌이라 많이 조잡함 성우들의 연기력 발성 뭐이런 부분들을 다떠나서 스토리가 매우 미흡하고 딜리버리나 분식집처럼 뭔가 작업을 하면서 넘어오는게 아닌 단순 미니게임만 해서 넘어오다보니 깨는 맛도 없고 마지막 엔딩 자체도 딜리버리랑 연계 한건 좋앗으나 스토리의 엔딩이 제대로 끝맺음 된 느낌이 아니였기에 많이 아쉬웠음

  • 러브 딜리버리도 구매 해서 재미있게 했는데 요번 러브인 로그인도 재미있어욧! 할인 안해도 살 의향있고 할인을 한다면 꼭 사서 해봅십쇼!

  • 러브 딜리버리이후에 이것또 한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이준엽 팀장 요 식판에 밥알이 몇개고?

  •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가산점 겨산점 다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올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베드엔딩을 플레이하기가 두렵네요. 행복한 모습만 기억하고 싶어요.

  • 스팀으로도 발매해 준거는 좋은데 왜 이리 건전하지...

  • 2.5 시간 해피엔딩 100% 초과하고 진엔딩 보면서 더이상 플레이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그 길지도 짧지도 않은 플레이 시간에 기승전결이 모두 연결이 된 만족한 플레이 타임과 내용. 어색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 게임을 만드신 제작사 분들이 많은 공과 시간을 들여서 너무 엇나가지 않은 좋은 방향으로 만든 게임인거 같아서 이렇게 평가를 남깁니다. 별점은 제 기준이기에 따로 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음 후속편이 나오거나. 혹은 다른 게임을 만들어 출시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제작사를 믿고 바로 결재할 수 있을 정도의 플레이 후기 였습니다. 플레이 재밌게 했습니다.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 진짜 미연시겜하면서 울컥한적은 30년넘는 인생중에 처음이였다... 진짜 존나 사랑했다 박다혜!!!!!

  • 다혜야 너가 옆에 없다 생각하니 쓸쓸하네... 너와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니 눈물이 당장이라도 나올것 같지만 그게 하나의 추억이 되어 우리의 행복이되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사랑하는 감정도 싹피어올라 너를 잊고싶다는 생각도 버리게되네. 너를 처음 집에데려온 날, 반지하 방을 청소할때, 너와 처음으로 백화점을가서 옷을살때, PC방에서 게임할때,지하철을 타봤을때, 컴퓨터를 조립할때, 기모노를 입고 너와 데이트를 할때, 너가 아플때 병간호를 해줄때, Z-STAR에서 코스프레를 할때, 너와 요트를타고 풍경과 함께 감상할때, 주희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지만 너와 같이 10년뒤에 사는걸 약속할때, 너에게 승부 속옷을 선물하고 면접에 합격했을때, 첫출근, 첫 회식, 꽤 재미있었던 바다 데이트를 갔었던 날도... 이렇게 모아보니 추억을 선물해준게 행운이라고 생각되네. 하지만 말없이 집을 나갔던건 실망했지만 내가 용기내서 널만난것은 너가 있었기 때문인것 같네..... 지금,나중에도, 널 한 평생 사랑하고 잊지않을게. 사랑해 박다혜. 메리 크리스마스.

  •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 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 플레이 타임이 짧긴 하지만 후반부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마음에 들어 이 게임을 산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 노벨피아 소설 원작겜 원작 재밌게 읽었고 게임 퀄도 꽤 높은편

  • 왜 이거 보고 동기 부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으니 장땡 아닐까?

  • 그래서 왜 이게 성인 전용임?

  • 어떻게 사람이름이 김폭딸;;

  • 아,,, 이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인가

  • 개발팀장 때리는 미니게임은 없나요?

  • 사랑했다아....♡

  • 진짜 너무 행복한 4시간 이였다....

  • 진짜 너무 좋았어요

  • 혹시 형 검열?

  • 현실보다 2D가 더 설렌다....

  • 아~~ 나도 이런 겜친 있으면 좋겠다

  • 제 로망을 이뤘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이었다.

  • 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ㅊㅊ

  • 이게 순애지ㅋㅋ

  • 미연시 게임은 남주가 하나하나 그 히로인 사정알고 처리하는게 미연시인데 남주는 하는게 화사입사 옷,PC방,데이트 만 하고 솔직히 원석이형이 다 캐리함 남주치고 자기가 해결하는게 없었었어요 딜리버리는 남주가 해결하는 게 있는데 로그인은 없어서 그게 큰 단점이였습니다

  • 사람을 대하는 게 무섭기도 서툴 수도 있지만 도전해보자, 확률이 0.0% 보단 0.1%가 나으니깐

  • 러브딜리버리를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저 그럼 한번정도는 해볼만 함

  • 작년 말부터 스팀에 출시되는 것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게 게임이지!

  • 이벤트성 이지만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나온것도 좋았고 스토리도 도파민이 나오는 것도 다 좋았지만 히로인의 설정이 비슷해서 진짜 아주 쪼금 아쉬웠습니다 김폭딸 행복길만 걸어~~~~

  • 러브 딜리버리 러브인 로그인 둘다 너무 재밌음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욥!!

  • 한 2~3시간이면 엔딩 새드엔딩 다 볼 수 있네요 할인 할때 사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그래도 무난하고 재미있네요!

  • 사랑헀다... 비록 건전하지만 스토리가 좋아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재밌게 즐기고 갑니다~

  • 광광 우럭따.

  • 그냥해

  • 사랑했다... 박다혜 러브 딜리버리에 이은 러브인 로그인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2시간 전후로 짧고 굵은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길이도 감소하고 조금 어색함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소소하게 심금을 울리는 대사나 장면으로 작품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 전반적으로 정말 재밌게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됩나다. 러브 딜리버리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신 분들이라면 분명 이 작품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임 볼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님으로 할인 할 때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사랑해... 많이...

  • 전작인 '러브 딜리버리'와 비교해 작위적인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그래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며 마음이 채워져가고 사랑이 시작되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다. 여러 종류의 미니 게임으로 호감도를 올려가는 방식 또한 특이하면서 재미있었고. 또한 전작의 반주희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그녀의 재등장과 스토리 개입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짧고 단순했지만 미연시 게임의 기본적인 부분(조건)은 충족하고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 갓겜임 러브딜리버리 해봤으면 이거도 같이 추천함

  • 다혜야.. 고맙다.. 나에게 이런 추억을 안겨줘서.. 넌 나에게 한줄기 빛이였어.. 끝까지.. 널 사랑했다.. - 나만의 다혜에게 -

  • 나는...나는...장풍을했다..!!

  • 사랑해...항상....처음부터...앞으로도..,

  • 러브딜리버리 했으면 이것도 할만한듯

  • 담배 피고싶다

  • 세상에 80억명의 박다혜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박다혜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박다혜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박다혜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박다혜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박다혜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박다혜, 나의 사랑. 박다혜, 나의 빛. 박다혜, 나의 어둠. 박다혜, 나의 삶. 박다혜, 나의 기쁨. 박다혜, 나의 슬픔. 박다혜, 나의 고통. 박다혜, 나의 안식. 박다혜, 나 나와 결혼하자. 결혼하여 아이를 낳자.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자. 행복한 가정을 꾸린 뒤 행복한 노후를 보내자. 너에게도 행복을 안겨주고 싶다. 너라는 사람이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통없이, 괴로움없이. 아픔없이, 외로움없이. 함께 나아가자. 너라는 사람은 내 인생에 있어서 행복이였으며, 나또한 너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이 되어주고 싶다. 사랑한다, 박다혜.

  • 이거보고 김폭딸로 닉변했습니다

  • 폭딸아,,,아니 다혜야 사랑한다!!!!!

  • 스릉흤드

  • 이모~ 여기 락스 한잔 시원하게 말아주쇼~

  •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요소가 미니게임 밖게 없다는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히로인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해 줬으면 좀 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같았을 것 같습니다. 결론: 내가 연애 시뮬레이션을 해본다는 느낌보다는 스토리를 단순 감상하는 느낌을 더 받은 게임이였습니다.

  • 웨이터 락스온더비치 하나 부탁하네... 황산올려서

  • 2024/10/12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 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내러티브 게임즈'라는 게임 회사의 사업팀에서 근무하는 주인공 "권성현". 취업하기 전부터 내러티브 게임즈에서 개발한 '빌리언 사가'의 열렬한 팬이었던 성현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게임을 놓지 못하는 진성 게이머이다. 그런 그가 게임을 못 접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8년간 같이 플레이를 한 유저 '김폭딸' 때문이다. 어느 날, 회사에서 개최한 빌리언 사가의 일러스트 공모전의 입상자와 계약을 하기 위해 회사 근처에서 미팅을 진행하기로 한 성현. 자신을 박다혜라고 소개하는 20살의 여성과 계약서 작성이 끝난 뒤 카페를 나오자 거센 빗줄기가 성현과 다혜를 맞이한다. 우산이 없었던 다혜를 위해 성현은 집까지 데려다 주지만 지하에 있었던 다혜의 집은 침수가 되어 버린다. 갈 곳을 잃은 다혜와 그나마 살아있던 다혜의 노트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성현.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성현은 다혜가 사실 자신과 8년간 같이 플레이를 한 김폭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게임성] [장점] 1.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한 호감도 상승 보통의 미연시 게임들은 선택지를 활용한다. 올바른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호감도가 오른다기 보다는 루트를 개척해간다는 느낌이 큰데, 이 러브인 로그인에서는 이런 선택지 시스템을 과감하게 없애고 호감도 방식을 미니 게임을 활용해 풀어냈는데 이 방식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미니 게임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하이퍼 캐주얼류 게임들이 대다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트의 컨셉과 상황의 차이 때문에 메커니즘은 동일하지만 게임 자체는 다 다르게 느껴졌다. 이런 식으로 유저가 단순히 선택지를 고르는 것보다 미니 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쳐 히로인에게 호감도를 쌓았다는 이 컨셉은 게임 클리어 시의 희열 + 히로인과의 좋은 관계도 형성이라는 획기적인 보상안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렇게도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겠구나? 라며 미니게임을 처음 마주했을 때 참신함을 강하게 느꼈다. 2. 성우분의 뛰어난 연기 필자가 해당 게임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여주인 "박다혜" 성우의 연기였다고 생각한다. 박다혜의 목소리는 "장미"님이 맡아주셨는데, 썸썸 편의점의 "아델라", 랜덤채팅의 그녀의 "서리라"등 국산 미연시 게임에 많이 출연하셔서 그런지 연기 톤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이질감이 없었다. 특히 스토리의 엔딩 직전에 나오는 재회씬에서는 일부러 문장과 목소리를 같이 들으려고 평소의 플레이 템포보다 천천히 진행하는 등 캐릭터의 감정선을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엔딩을 다본 직후 여운이 잔잔하게 남을 정도였다. 여주에서 그치지 않고 빌런 역할을 하고 있는 개발 실장이라던가, 내러티브 게임즈의 PD 등의 캐릭터들 또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하여 집중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3. 전작 캐릭터를 적절하게 활용한 팬서비스 게임의 에피소드 중간과 진엔딩을 볼 때 전작을 플레이해 본 유저들이라면 익숙한 얼굴들인 "주희"와 "라떼"가 등장한다. 특히 주희는 진엔딩을 진행할 때 남주와 여주의 상황을 해결해 준 일등공신이라는 강렬한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반가운 재회와 더불어 러브 딜리버리와 세계관이 같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주며 러브인 로그인의 세계관의 확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전작의 캐릭터들을 너무 많이 등장시키거나 뜬금없이 등장시켜 몰입도를 깰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적당하게 분량 조절을 하면서 러브 딜리버리를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매끄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게 참 좋았다. 유저마다 전작의 플레이 유무는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스토리 몰입은 가능하지고 전작을 플레이 한 유저들에게는 팬서비스가 됐다는 게 개발진들의 세심한 연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점] 1. 러브 딜리버리의 하휘호환 느낌 전작인 러브 딜리버리의 경우에는 히로인과 남주가 특정 사건들을 겪어 나가면서 어리숙한 남주가 점차 성장해가고, 사건의 클라이맥스에 다다랐을 때 터지는 그 갈등속에서 남주와 여주의 성숙함이 드러나고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인물들의 감정이 격정적으로 치닫는 모먼트들이 성우분들의 열연과 합쳐져 굉장히 흥미진진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 작품에서 남주가 주도적으로 어떤 문제에 대해 해결하는 장면은 거의 내비쳐지지 않는다. 아래에도 서술할 세상 물정 하나 모르는 여주인 다혜의 도움으로 얼떨결에 해결이 된다거나, 아니면 같은 회사의 인사팀인 원석이 하드 캐리하는 경우가 더 많다. 미연시에서 굳이 남주가 성장해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남주의 성장이 향후에 진행되는 스토리들의 개연성을 높여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자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한다. (남주가 완성형 캐릭터라면 달라지겠지만) 이런 전개를 채택할 거였다면 여주와 기타 등장인물들의 도움에 의존한다는 사실에 점차 남주의 자존감이 내려가는 걸 보여주고, 이걸 극복하는 걸 여주가 도와주는 방향성이 나쁘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추려본다면 마지막 재회 파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부분마저도 전작에 비하면 1/2배, 좀 더 내리면 1/4배로 확 낮아져버렸다. 위에 언급한 격정적으로 치닫는 순간들은 목소리가 없더라도 그 상황에 대해 "그래서 다음은 어떻게 되는거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우는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음.. 그래..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가득 메웠다. 다행히 성우분의 연기로 "오.. 그렇구나.." 수준으로 올라갈 수는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엔딩 직전의 에피소드에 조금 더 힘을 줘서 이런 파트를 더 강조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2. 아쉬운 캐릭터들의 개성 앞서 단점으로 언급한 전개를 제외하고도 개연성이 맞나? 싶은 부분도 있다. 게임의 여주인 박다혜는 남주와 처음 마주할 당시 카페를 어떻게 이용하는 지 몰라 걱정이 됐다고 할 정도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즉, 마치 세상과 단절된 느낌의 캐릭터라는 것. 근데 이런 느낌의 캐릭터가 대체 어떻게 게임에서 쌀먹을 하고 있는 것이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스스로 지하철을 타고, 심지어는 기차까지 혼자 타고 부산을 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남주가 여주를 도와줬다거나 여주가 이런 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이질감이 들었다. 그럴거면 굳이 초반에 카페에 처음 온 것 같다는 이런 설정을 넣었어야 했을까 싶다. 오히려 '어렸을 때는 키오스크가 없었는데 지금은 있네요..'라는 정도의 어색한 정도로 잡았어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오히려 본인에게는 캐릭터의 개성 부여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설정 붕괴가 일어난 느낌으로 받아들여졌다. [가격] 정가 14,500원. 필자는 35% 할인된 가격인 9,420원에 구매하였다. 개인적으로 돈값을 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참 애매한 게임이다. 메인 스토리만 다 밀었을 때는 2.5시간 안팎의 플레이 타임이 찍히며 배드 엔딩, 수집요소까지 모두 클리어하더라도 3시간을 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저 3시간 안에 볼 수 있는 스토리가 인상이 깊었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미연시를 정말 좋아한다면 추천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매력도가 많이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전과제] 난이도 - 최하 필요 회차 - 2회차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전과제 올클리어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미니 게임을 하나도 스킵하지 않고 진행을 하다가 호감도 50% 정도 파일을 하나 준비해놓고, 계속 진행해서 호감도 100% 엔딩을 먼저 본 후에 미리 준비해뒀던 호감도 50% 파일로 배드 엔딩을 보면 별 무리없이 올클리어가 된다. 난이도가 굉장히 쉽기 때문에 도전과제에 관한 말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다. [총평] 게이머 남자들의 로망을 킬링타임으로 볼 수 있는 미연시 게임 22년도에 스토브에 독점 출시를 했을 때부터 눈독을 들였던 게임이었다. 워낙에 러브 딜리버리라는 게임에 짧고, 굵직한 인상이 남겨져 있었고, 해당 게임이 한국 미연시 게임 중에서도 높은 수위를 지향할 거라는 코멘트를 봤던 기억이 있어 많은 기대감이 있었다. 때문에 스팀에 출시가 된다는 공지를 본 즉시 찜목록에 넣어두었고, 게임이 출시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바로 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기대감에 무색하게도 스팀에 출시된 버전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전반적으로 러브 딜리버리의 하휘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전작에 비해 2배가량 줄어든 분량, 수위가 높은 워딩에만 집중한 나레이션과 아무런 의미없이 넘으려고 하는 4차원의 벽등 중구난방의 느낌이 너무 강했다. 전작의 러브 딜리버리가 아슬아슬하게 잡고 있었던 선을 좀 넘은 느낌이랄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 배대현 군에게 추천해요 ^^

  • 스팀에서산내가병신

  • 그녀는 신이야!!!!!!!!!

  • 당신들은 권성현이 아닙니다 정신차리고 거실에게 계신 당신들 어머니께 가서 사랑한다고 하십쇼 롤대남 여러분 게임은 게임으로만 받아들입시다 설마 ㅈ팔육후계자 이준엽같이 행동하고 다니는건 아니겠죠?

  • 주말에 다혜쨩과 함께… 매우 재밌었다능 ㅇㅅㅇ;;

  • 무언가를 뜨겁게 사랑해본적이 있는가.

  • 잊지는 못할꺼같네요

  • 새벽에 봤는데,,,쓸쓸한 밤이다. 주희누나도 잘 사는 것같아서 좋고...다혜야 사랑한다..

  • 스토브로함 지금 당장 구매

  • 여주가 너무 멍청해졌다.

  • 이쁘네여

  • 인류의 역사는 러브인 로그인 출시전과 후로 나뉜다.

  • 개성없음 재미없음

  • 내여자친구박다혜매일보러올게.

  • 얘들아 이거 시크릿 플러스 아니다... 야스씬 보려고 싱글벙글 했는데 지금 손 발이 벌벌 떨리고 화가 난다 차라리 돈 더 주고 스토브에서 사라

  • 웨이터. 락스 한 잔. 젓지 말고 흔들어서.

  • 미연시 처음인데 개재밌음

  • 감동 스토리 영화 레전드 명작 확실한건 카스2보다 재밌음 이게 게임이지 ㅇㅇ

  • 앞으로 크리스마스때마다 하게될게임

  • 다보로

  • 권성현은 버는 돈 절반 세금내라

  • 박다혜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사랑했따 !

  • 해라.

  • 러브 딜리버리 게임 완료 후 같은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이여서 한번 해봄 게임을 해보고 느낀점은 확실히 러브 딜리버리보다 아쉬운 게임인것 같음 러브 딜리버리는 게임 하면서 확실하게 먼가 여운이 남긴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먼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음 그런다고 엄청 지루 하거나 재미없는 정도는 아니였음 나름 재미도있고 감동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러브딜리버리 보단 먼가 부족한 느낌이 너무 크게 들어서 그런가봄 무튼 간단하게 하는 미연시 게임으로는 추천 함.

  • DLC 하시는법 알려주실분

  • 우울해서 미연시켯는데 이벤트편이 왜크리스마스야 ㄹㅇ엄뒤네시발년들아ㅋㅋ 다죽자씨발

  • 씨발사랑한다

  • 크리스마스 개추

  • ddddddddddddd:>

  • [간단 리뷰] - 스토리: 망겜 빌리언 사가의 고인물인 주인공은 친한 형의 도움으로 빌리언 사가의 게임회사에 들아간다. 그러다 게임의 일러스트 공모이벤트로 '다혜'를 만나게 되고, 그날 최악의 폭우로 그녀의 집이 침수되어 잠시 주인공의 집에 머물게 되고, 주인공은 그녀가 8년동안 같이 게임을했던 게임친구 인 것 을 알게된다. - 플레이타임: 노스킵시 약 5~6시간 - 난이도 : 엔딩 분기조건은 미니게임으로 얻는 호감도인데, 난이도자체가 높지 않으며 힌트도 제공되어 충분히 도전과제 및 전체 엔딩을 보기 쉬운 편 [장점 요소] - 인물들이 적은편 이지만,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물에 풀더빙이 되어있어서 계속 몰입되서 즐기기 좋습니다. - 대화 선택지 관련 이벤트가 없어서, 끊기지 않고 보는 부분도 좋았지만 여러 반응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 - 가벼운 미니게임요소, 스토리와 연관된 미니게임이라 흐름이 끊기지 않아 좋습니다. [단점 요소] - 주인공의 성격이 갑자기 확확 변하는 부분이 있어서 약간 개연성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총평] 전작 러브딜리버리보다 좀 더 라이트하고, 원작 웹소설이라 그런지 뭔가 책읽듯 술술 감상하게 되는 것 같아 재밌게 즐긴 것 같습니다! 주인공 도둑놈 쉐끼 퉤퉤퉤

  • 그러니까 이게 시크릿 플러스가 아니니까 스토브에서 다시 사면 된다는 거지?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 '러브 인 로그인' 은 전작 '러브 딜리버리'와 다르게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음 그래도 어디까지나 전작이랑 비교했을떄 드는 아쉬움이지 미연시겜 중에는 1티어다

  • 내 인생은 박다혜를 만나기 전과 만나기 후로 나눈다..

  • 최초로 플레이하고 울었던 미연시 게임

  • 여운도 돌고 재미도 있었다... 명작이다...

  • 굿

  • 이불덮은채로 야스를 어캐함??? h씬 신경 안써서 브라만 입은 정도로 검열됐나보다 하고 그냥 스팀에서 샀는데 이건 좀 과하잖아

  • 일단 작화는 굉장히 고퀄이라서 보는 맛이 있었음. 서비스씬도 꽤 있어서 눈이 즐거웠고 보이스 퀄리티도 뛰어남. 근데 원작이랑 스토리가 생각보다 많이 다름. 큰틀은 그대로 있는데 작은 설정들이 원작이랑 좀 달라서 살짝 아쉬운 느낌? 그래도 충분히 고퀄인 겜임. 살거면 추천함.

  • 이쁘긴 이쁘네ㅋㅎ

  • 사람들이 왜 이런 게임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원래 이런류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한번 플레이를 해보니 영화를 보는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았고 몰입감과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본래 명작 영화, 드라마와 같은 매채들의 마지막을 보았을때의 그 여운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2023년 부터 오늘 2025년 3월 8일까지 플레이를 해봤던 모든 게임들중 가장 여운이 깊게 남은 게임이었습니다. 저에게는 "게임은 종합 예술 작품이다" 라는 말의 대표가 이 게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인상깊은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게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던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다혜야 나랑 행복하자

  •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마침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짧고 좋았다

  • 제발모니터에서나와서내손한번만잡아줘

  • 박다혜이새낀 그냥존나예쁨

  • 음 야미~

  • 러브인 로그인 중요한 것은 장소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 <러브 딜리버리>를 개발한 온파이어 게임즈와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인 노벨피아와의 협작인, 웹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를 각색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회사 사업팀으로 종사하는 '권성현'과 8년동안 같이 RPG 게임을 같이한 오랜 친구가 게임 일러스트 공모전 입상자와 미팅차 만났던 '박다혜'였던 걸 알게 되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반가움과 당혹함이 공존한 갑작스러운 동거에서 시작하는 그와 그녀의 어리숙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가벼운 미니게임과 함께 전작처럼 모든 인물 대사에 더빙되어 몰입감을 높여 흐름을 해치지 않았다. 이미 꿋꿋한 직장인으로 등장한 주인공과 자신감 없는 히로인 권다혜와의 연애는 관계와 질투 등의 연애적 묘사도 결여된 스토리는 빈약하고 미묘한 내러티브를 가졌다. 러브 딜리버리의 주역들이 카메오로 등장하여 반갑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뚜렷한 인상이 없다. ··· 〔 ★★☆☆☆ 〕

  • 폭딸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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