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ay Heroics

Across all dimensions, the only constant is Darkness! A procedurally generated RPG-roguelike journey across the multiverse! In One Way Heroics, you take on the role of an intrepid adventurer who must travel across the land and face the Demon Lord before a mysterious darkness engulf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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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One Way Heroics Plus DLC - adding double the content!

Taking One Way Heroics to a new level, Plus adds almost double the content with new classes, enemies, features and more. Defeat the Demon Lord in a whole different dimension with this unmissable addition.


게임 정보



In One Way Heroics, you take on the role of an intrepid adventurer who must travel across the land and face the Demon Lord before a mysterious shadow engulfs everything.

Darkness always approaches from the left, and with each movement or action you take, the void creeps ever closer. Forced to run right, you'll encounter any number of monsters, allies, thieves and shops on your desperate journey to stop the end of everything.

The good news is that you don't just have access to one world. You have access to all of them.



  • A nearly infinite number of worlds to save and explore!
  • Multiple classes to unlock, each with different skills and advantages.
  • Dimensional Vault: Don't waste extra valuables! Lock away your inventory and save it for your next run!
  • Time control: when the going gets tough, the tough freeze time and work out a new strategy.
  • Steam goodies: trading cards, emoticons and wallpapers that proudly broadcast your OWH finesse!

Every world is different and unique. Lust forests or corrupted hellscapes, adorable animals or cunning thieves, each departure is a roll of the die. You might find likeminded heroes willing to journey with you, or you might meet no one and be forced to venture into the unknown alone.

Like a dimension you previously visited? Simply input the name at the Dimensional selection screen before you begin your journey. Want to try your luck with a random reality? Type any word that pops into your head, and watch as One Way Heroics builds you a world based on the name you chose.

Infinite permutations. Infinite worlds. Infinite adventure.

*This game supports Cloud Saves for most system data including clear data and unlockables, however mid-game saves do not carry ove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425+

예측 매출

19,47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영어, 일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마족의아이 게임소개 one way heroics 편도용자!

    편도용자 라는 직역인지 의역인지 아무튼 그런 이름으로 아주 극소수의 글들이보이는 one way heroics... 해서 공략할 정도의 실력이 되면 차차 공략 해보도록 하죠 -ㅁ-;; 아직도 노말도 못깨는 수준이라니 ㅠㅠ...

  • Memories :: Memories 스팀 편도용자(One Way Heroics) 한글로 하기...

    게임이 아니니 VAC밴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혹시 모를 약간의 위험은 있습니다. 2014/07/20 - [공략 (Game Manual)/*기타] - 스팀 편도용자(One Way Heroics) 스팀 도전과제(Steam Achievement)

  • REview & Giggle @nav 편도용자(One Way Heroics) 공략 V 0.52

    공략에서 다루지 않은 숨겨진 요소는 위키를 방문하자. 현재 확장팩 격인 One Way Heroics Plus를 개발중이며 스팀에는 유료 DLC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 클래스 닌자, 관광객 등 3종...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9)

총 리뷰 수: 59 긍정 피드백 수: 57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아아아아! 등뒤로 어둠이 몰려오는데 무기는 박살났고, 던전에 갇힌채 벽을 긁는다! 텔레포트 약도 없고, 도끼도 없다. 눈앞의 보물 상자에 눈이 멀어 괜히 욕심을 낸 어리석은자의 최후! 세이브를 못한채 내달린지 2시간이 넘었다. 여기서 죽고 2시간전으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처름부터 새로 시작하느냐. 제일 소중한 아이템만 고르고 골라서 디멘션 볼트에 넣고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시 동쪽으로 달린다! 그래도 괜찮다. 이번엔 어떤 새로운 던전과 새로운 무기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니까. 이게 정말 3달러 게임인가?(난 할인으로 1달러 이하로 구입했다) 플레이어를 앞으로, 앞으로 밀어붙이는 시스템과 로그라이크 특유의 중독성이 결합되어 50달러 게임에 버금가는 즐거움을 느꼈다!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인건 아니지만 로그라이크를 바탕으로 유저친화적인 시스템을 넣은거만으로 이렇게 중독적인 게임이 나오다니. 방금 들린 마을 사람들이 어둠에 삼켜지며 내지르는 처절한 비명이 화면에 표시될때, 이 볼품 없는 2D 그래픽의 세계가 실로 현재 진행형으로 멸망하고 있다는 실감이 느껴지는 연출도 굿! 화려한 동영상과 장황한 설명으로 세계 멸망을 묘사하는거 이상으로 유저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애절한 기분을 끌어내고 있으며, 나를 잊지 않겠다며 세이브를 해주던 소녀의 끔찍한 단말마를 뒤로한채 동쪽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영웅의 뒷모습을 상상하며 그 여정에는 비장미마저 느껴진다. 이렇듯 멸망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잠도 자지않고 달려나가는 영웅과 그 영웅이 당하는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폭력은 모든게 리셋되고, 정해진거 없이 튀어나오는 로그라이크의 특성과 합쳐져 뜬금없는 죽음과 중과부적의 상황 그리고 무자비한 어둠의 습격으로 매우 절실하게 느껴지도록 만들고 있다. 단 16비트 시절이 생각나는 2D 도트 그래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상력이 부족하거나, 이런 그래픽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게 단점이다. 스토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순서대로 퀘스트를 진행하면 다밝혀지는게 아니라, 조금씩 유저가 게임 실력이 쌓여서 능숙해질수록 밝혀지는 스타일인데,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꽤나 의외의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어서 멸망하는 세계의 미스터리를 밝혀나가는 느낌이 드는 점도 좋았다. 끝으로 앞서 말했지만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를 바탕으로 거기에 어떻게든 시간을 들이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라이트 유저를 배려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는 하이브리드형 로그라이크 게임이기에, 로그라이크가 뭔지는 알고 있지만 장르 특유의 하드코어함 때문에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게임이다!

  • 두세판 하면서 게임에 룰에 익숙해 지고나면 위험을 무릅쓰고 상자를 먹으러 갔다가 어둠에 휩싸여 죽음을 맞이하고 무릎을 탁치며 아쉬워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어느순간 빠져들게 되는 웰메이드 게임 . ========================================= One way heroics [편도용자] -평가 추가내용 (114시간 플레이 시점에서 추가 ) 편도용자에 빠져들면서 느끼는점 정말이지 단순한 게임마냥 보이는 게임인데요 로그라이크 적인 요소로 가볍게 플레이 하다보면 또 게임 내적인 내용도 파고 또 파도 계속나오는 깊이있는 게임입니다. 이런게 바로 갓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허허허허 ---------------------------------------------------- 없으신분들도 사실 사서하는걸 추천드리고싶지만 혹시 언젠가 번들로라도 얻고 나서 라이브러리에 있는데 해보진 않으신분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허허허허허 --------------------------------------------------- 다만 문제점이 영어능력이 좀 필요합니다 . 그저 로그라이크 느낌으로 즐기시기엔 짧은 영어능력어로도 OK 특정 조건을 맞춰서 엔딩을 보았을때 나오는 엔딩페이지 + 에필로그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 까지 읽어서 내용 이해하시려면 중수 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합니다 .

  • 정말 가볍고, 즐기기 쉽게 만든 로그라이크가 아닐까 함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인터페이스가 익히기 쉽다는 점이고, 그 인터페이스가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는 데 있어서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 있음. 드레드모어의 경우, 처음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접한 사람들에게는 편할지 모르는 4방향 시스템을 택했지만 이는 오히려 전투시 심각하게 대치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며 결과적으로 게임 플레이가 강제로 느려지는 결과를 가져와 빠르게 탐색하고, 빠르게 전투가 끝나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속도감이 없어져 기존 유저들에게 꽤나 많은 반감을 샀었음. (물론 게임 내 캐릭터 모션 속도가 답답한것도 있긴 하지만... 대략 7~8층까지 가는데 맵 그라인드 걸고 해도 5시간이 넘어가는 기염을 토함) 하지만 이 One way heroics의 경우는 일절 그런 모습 없이 빠르고 간결하게 탐색과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었음. 아이템의 가짓수도 다양하진 않지만 적당히 머리 굴릴 수준으로는 있어서 활용하기에도 나쁘지 않고, 기존의 RPG같이 노가다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본인이 썼던 좋은 장비를 저장할 수 있는 Dimension Vault 시스템도 매우 맘에 듬. 물론 단점도 있는데, 난이도가 사실상 Walk in the Park/나머지/+@매니악 이정도임. 세세하게 나누어주긴 했는데 사실상 Afternoon in Stroll 한번만 깨면 나머지 두 난이도도 무난하게 깰 수 있음. 그리고 지형에서 난이도가 갈리는 점이 매우 커서 좀 짜증난다 싶으면 걍 맵을 갈아치우는게 빠름. 그리고 전투시 맵에 격자가 따로 없으니 전투하다보면 얘가 나랑 수평선상인지 대각선상인지 헷갈리는게 있는데, 따로 키 누르면 보이긴 하지만 게임할 때 거슬림. 결론은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정말 좋은 로그라이크니 당신이 로그라이크 유저라면 저렴하게 기프트 사서 좀 뿌려보도록 하자

  • 일본산 로그라이크 도트 인디 RPG. 화면 오른쪽으로만 전진해야 한다는 참신한 발상과 다양한 난이도, 무엇보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반복플레이와 파고들기 요소가 취향에 맞는 분들에게는 매우 괜찮은 게임입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RPG 츠쿠루로 만든 듯한 어설픈 그래픽이 신경쓰이지만 의외로 상당히 잘만들어진 수작 게임입니다. 기본적은 게임 방식은 로그라이크와 비슷하며 랜덤으로 생성된 맵에서 아이템을 모으고 레벨업을 해가며 최종적으로 마왕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독특한 점은 한턴마다 왼쪽으로 자동 스크롤 된다는 점인데 적이나 장애물에 막혀 스크롤과 함께 왼쪽으로 빠져들게 된다면 아무리 캐릭터를 잘 키웠다 하더라도 한순간에 게임오버가 됩니다. 뭐 어지간히 무리하지 않는 이상 스크롤에 말려 죽는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덕분에 꽤나 긴장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후 획득한 포인트로 새로운 요소를 개방할 수 있고 아이템을 전승하거나 한번 실패한 맵을 다시 도전할 수도 있어 의외로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습니다. 좀 단조로운 면이 있어서 하다보면 쉽게 질리는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가격도 참 착하고 가성비 만큼은 최고이니 로그라이크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로그라이크류. 좌측에서 화면이 까매지는데 그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 게임. 솔직히 싼맛에 사놓고 한판 해본거라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외로 재밌다. 회차를 거듭하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그 포인트로 아이템 계승이 가능한 창고, 클래스 등을 언락할 수 있음. 브금이 매우 좋고 게임 자체도 심플하고 재밌다. 나라면 정가주고 샀어도 아깝지 않다고 느꼈을 게임임

  • 솔직히 처음 실행 해보고 난 후의 첫인상은 완전 별루였다. 원래 레트로풍 게임을 좋아라 해서 트레일러만 보고 지르긴 했는데, 실행 해보니 이게임은 '요즘 트렌드에 맞춘 HD 레트로풍 그래픽' 이 아니라 '진짜 레트로 그래픽' 그 자체였다. 4:3 고정비율로 16:9 화면이나 기타 해상도도 지원하지 않을 뿐더러, 화면을 스트레치해서 크기 조절만 할 수 있었다. 그래픽도 RPG쯔꾸르로 대충 만든듯한 그래픽이라 첫인상은 완전 빵점이었다. 하지만 첫인상을 뒤로하고 몇번정도 플레이 해보니 꽤 재밌게 잘 만든 게임이었고, 이게 뭐라고 재밌다며 계속 반복플래이 하는 날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게임은 풍래의 시렌이나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듯 한데, 던전이 아니라 하나의 넓은 필드를 쉴새없이 이동해야 한다는게 차이점이다. 특이한 점은 플랫포머게임에나 있을법한 장치인, 필드가 '강제 스크롤' 된다는 점이다. 또한 이 게임은 기타 이상한던전 시리즈가 그렇듯,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할때마다 한턴을 소비하는데, 한턴을 소비할때마다 필드가 강제 스크롤 하여 잘못하다가는 맵에 갖혀죽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반복 플레이 하다보면 조금씩 강해져서 (스킬이나 좋은 무기의 계승으로 인해) 반복플레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편인데, 그 동기라는게 궁극적으로 '보스에게 도달'과 '보스를 클리어'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몇번의 반복 플레이로 쉽사리 보스에 도달하고 클리어 할 수 있으며, 보스를 클리어 하고 나면 구미가 당기는 서브플레이 라든지 2회차 플레이가 제공되는게 아니라 '했던거를 그냥 또 해야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번 클리어 후에는 급격히 현자타임이 온다. 그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인듯 하다.

  • 갓겜

  • 가격이 싸서 재미없을줄알았는데.. 막상 해보면 느낌이 달르네요 엄청재밌음

  • 겉보기와는 다르게 재밌습니다 출장가서 모텔에 방잡고 쉴때 꾸진 회사 노트북으로도 돌아가던 고마운 게임이에요 강제적으로 맵이 계속 앞으로 이동하는데 맵이 움직이는 동안 몹을 잡고 템파밍을 하면서 마지막에 마왕?을 처치하면 됩니다 던전에 들어가서 길을 못찾거나 해서 맵이 케릭을 앞질러 나가면 그냥 죽습니다 마리오 처럼요 언어 압박은 거의 없는 편이고 개인적으로 DLC 없었을때가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 개꿀잼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2회차 캐릭터가 갖고있는스킬로 대마왕한테 쐇는데 내가벗겨졌네.. 진짜오랫만에 재밌게 즐긴게임인거같다 사길잘한듯 ㅠㅠ

  • 울프 RPG 툴로 만들어진 횡스크롤..?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마왕이 일으킨 어둠이 세상을 전부 먹어치우기 전에 마왕을 처치하자!- 라는 내용의 전형적인 용사물입니다. ㅡ 게임 방식은 턴제. 디멘셔널 볼트를 사용해 전에 쓰던 장비들을 다음 회차 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지라 초심자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플러스 기준 총 11개의 직업과 많은 퍽들. 그리고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멀티 엔딩. 전 버전에서는 지형에 따라 매우 암 걸리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는데 플러스 버전부터 매직 브릿지나 레비테이션 아이템의 등장으로 게임하기 편해졌습니다. 식량과 아이템의 부패, 파손 같은 즐거운 시스템도 추가되었지만. 총 4가지에, 퍽으로 더 어렵게 조절 가능한 난이도. 그리고 손그림이라 나름 귀여운 캐릭터들. 하지만 소드 마스터 타입 C 메이드의 사진이 없는걸로 봐서 울프의 인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걸로..

  •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 예상외로 로그라이크의 정석스러운 게임이었다. 온라인 요소들도 깨알같으니 필견

  • 난이도가 높지 않고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아서 로그라이크 첫 체험인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서 블로그에 작성한 리뷰 링크를 남깁니다. http://aujenia.egloos.com/4886747

  • 로그라이크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아니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 픽던도 그렇고 내구도 시스템은 정말 짜증난다

  • 20시간은 뚝딱이네~

  • 가성비류 갑 횡스크롤 알피지. 간단하게 몇 판 하기에 좋다. 랄까 이거 나온지도 7개월 지났네. 추억돋네. ㅠㅠ

  • 게임이 주는 재미란 무엇인가? 지난 날 데스 스트렌딩이 발매되고 크게 호평받을 당시부터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생각 중 하나입니다. 저희 때에는 그냥 최종보스를 잡는게 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왕을 죽이러 가죠. 저는 요즘 사람들이 재밌다고 말하는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툭 꼬집어 이야기하자면 빌드를 만드는 과정이 재밌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제 겜창인생이 나고자란 곳은 오락실과 도박장이었고, 이로 인해 재미라는 것은 강한 휘발성을 띄며 쉽게 얻을수 있는 도파민이 뇌에 즉시 강력한 타격을 때려넣는 것이라는 선입견이 강하게 박혀있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존 카맥이 과거 주장한 '게임의 스토리'에 대한 의견에 크게 공감하고, 단순한 오락을 선호해요.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주는 재미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할 시간 같은건 없어요. 우리는 마왕을 죽이러 가야합니다. 편도용자는 저와 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아주 적절한 게임이에요. 한 손으로 플레이할수 있고, 당신을 부추기는 건 NPC와 내 캐릭터를 비롯해 마왕도 즉시 저세상 편도티켓을 뽑아줄수 있는 어둠 뿐. 플레이어 캐릭터의 설정도 단순하기 짝이 없습니다. 배경설정 같은건 존재하지도 않으며, 당신은 그저 마왕을 죽이기 위해 이세계에서 소환된 용사에요. 게임은 그 이름만큼이나 한 방향으로 직진하기만 하는 구성을 띄는데, 방금 이야기한 어둠이라는 존재에 닿으면 뭐든지 목숨을 날려주는 걸어다니는 핵폭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를 피해 마왕을 죽이기만 하면 돼요. 마왕을 죽이면 저 어둠이 사라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을 의심하나요? 마왕을 죽이세요. 이런 세상에 떨어지고 말았으니, 당신이 나아갈 곳은 둘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둠으로 달려들던가, 어둠으로부터 멀어지던가. 어쨌거나 어둠은 이 세상을 이 세계를 전부 덮어버릴 것입니다. 별수 없다는 마음으로 마왕을 죽이기 위해 어둠으로부터 멀어지면 당신의 뒤로 당신이 처치하지 않은 적과 NPC들의 비명이 들려올 것입니다. 사실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들어주면 레벨업은 언제 하고 마왕은 누가 죽이나요. 당신은 비명이나 단말마나 들으라고 소환된 것이 아닙니다. 여정의 중간에 만난 NPC나 야생동물 보호단체 같은 것은 아주 사소한 만남에 불과합니다. 어쨌거나 일단 죽일 수 있는건 다 죽이고 다니면서 레벨업을 하세요. 어차피 어둠에 먹히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괜한 데에 시간과 마음을 쓰지 말고 마왕을 죽이세요. 그리고 마왕을 죽이고 나면, 글쎄요. 이런 게임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직 이런 게임을 받아들일 감수성의 준비가 덜 되어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얼 궁금해하나요. 당연히 다른 이세계로 소환되어 다시 마왕을 죽이러 가야합니다.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2014년 발매 이후 현재까지도 업데이트가 되고있다는 점입니다. 가끔 스팀 자동 업데이트 내역에 이 게임이 있다는 걸 제 자신의 눈으로 믿지 못하고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하곤 해요. 그들은 이 게임에 이만큼이나 진심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게임들처럼 목표가 변하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당신의 목표는 아주 확고합니다. 마왕을 죽여야해요. 이 게임은 할인하지 않을 때엔 본편 4400원에 플러스에디션까지 포함된 꾸러미로는 6750원이고, 저는 이 게임을 20시간 남짓밖에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이 당신에게 줄수 있는 재미와 깊이는 겨우 그정도밖에 되지 않는 게임이 아닙니다. 만약 상점페이지의 게임 프리뷰 영상과 스크린샷에 구미가 당긴다면 할인때까지 굳이 기다리실 필요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 몬스터헌터 월드보다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했으니까요. 당신이 원하는 건 당신의 마음이 알고, 그건 지금 당신의 앞에 있습니다. 그러니 어서 마왕이나 죽이러 갑시다.

  • 이기사 퀘스트를 수락하면 마왕 대신 다크 킹과 싸우게 되는데, 마왕과는 달리 비행이 불가능하고 피하기 어려운 번개 마법을 씁니다. 어둠에 먹히면 큰 피해를 입고 내 캐릭터 오른쪽 대각선 방향(↗↘) 둘 중 하나에 순간이동하는데, 이걸 노리고 산 지형에 딱 붙어서 가면 끼어서 바보가 됩니다. 만약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면 적당히 때려주다가 어둠에 먹힐 때 쯤 다시 산에 붙어서 반복하면 됩니다.

  • one way exe

  • 계속 템 파밍하면서 오른쪽으로 달리다보면 마왕이 나오고 잘 도망다니면서 피하거나 싸워서 이기면 끝나는 게임이다 다만 로그라이크 게임인만큼 운이 없으면 파밍조차 안되서 망한다... 개인적으론 추천한다만, 한글 지원이 없으니 영어나 일본어가 안된다면 넘어가자...

  • 한글이 없어서 아쉬움

  • 갓갓

  •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러나 한번 망치면 기분이 더러운... 그래도 차원창고가 있어서 좋아요

  • 특징: 로그라이트 꽤 괜찮은 전체 줄거리 나쁘지 않은 서브 캐릭터 스토리 이상한 던전 스타일

  • 너무 재밌어.. 은근히 중독성 쩔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bgm도 좋음 추천 로그라이크류 처음 해봤는데 맨 처음에는 이게 무슨 게임이지 갸웃거렸는데 좀 익숙해지니까 완전 재밌게 했음. 그래픽 별로일 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적응됨 오히려 정감감. 이런게 로그라이크류의 재미인가 알게 됨. 물론 로그라이크류 치고 엄청 쉬운 편이라고는 하더만 여튼 추천

  • [본편] 게임의 기본적인 틀만 보여줌 컨텐츠가 적어서 세상의 끝 엔딩 보는 게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모든 종류의 동료를 얻어서 게임을 한번씩 깨는 업적이 있는데 업적용으로 가장 많이 보게 될 마왕 사망 엔딩은 30분 내외로 볼 수 있는 데 반해 게임 시작하기 전에 이 동료를 초중반에 확실히 얻을 수 있는 SEED를 입력하지 않으면 동료 보기가 너무 어렵다. 게임 시간 3시간이 지나도 동료 한 명 못 만날 수 있음. 확장팩을 사야 확정적으로 동료를 만나도록 게임 시작 시 설정할 수 있음 캐릭터 스텟 중에선 카리스마라는 스텟이 있는데, 물건 약간 싸게 사거나, 동료를 영입할 때마다 영구적으로 하락하는 스텟임. 근데 동료가 게임에서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동료 하나 영입할때마다 보통 1에서 3까지 깎이는데 게임 끝날때쯤에는 30까지 쌓여있는 쓸모없는 스텟임. 본편만으로는 이렇게 나사 빠진 부분이 정말 많음. [확장팩]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해도 시스템상의 헛점이 많아서 올스텟 풀로 찍는 본편하고 다르게 확장팩은 자주 등장하는 위협적인 이벤트 때문에 캐릭터마다 정해진 플레이로 초반을 안 버티면 그대로 사망행임 암튼 본편이 확장팩보다 싼 이유가 있었다. 이게 컨텐츠의 완성임. 본편에 비해서 아이템이나 몹 종류나 이벤트나 그 외 이벤트가 정말 많다. 플레이타임 100시간을 넘어도 처음 보는 몹이나 아이템이 계속계속 나옴. 추가 캐릭터 전용 시나리오가 해금되면, 그 시나리오를 하는 동안에는 마왕이 일정 시간마다 쫒아오는 룰을 없앨 수 있음. 2000km가 넘게 달려야 최소한 제대로 된 엔딩을 볼 수 있는 이 게임에서, 확장팩의 추가된 컨텐츠가 있다면 긴 여정의 끝을 순식간에 볼 수 있게 된다. 가끔씩 만나는 동료들을 최대로 우호도를 올렸을 때 나오는 특수 능력들은 확장팩에서 추가된 요소인데, 동료들이 나오는 빈도도 늘어난 듯해 엔딩을 보기 전까지 전투를 보조해주는 동료 최소 한 명은 데리고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음. 시작할 때 얻는 요정은 1000km동안 어느 동료도 얻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플레이어와 함께 싸우는 아군이 되어 주는데, 플레이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확정적으로 동료를 얻은 탓에 이 사실을 아는 데 꽤나 오래 걸렸음. [요약] 캐릭터 하나로 움직이면서 보는 이벤트들은 볼 때마다 새롭고, 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암시하는 여러 요소들은 게임 플레이 전체에 걸쳐 별로 경험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임.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계속해서 플레이어를 정신 못 차리게 할 위협적인 이벤트가 대부분이라서 지루하지 않음. 확장팩 꼭 사야 됨 많은 테마곡들이 훌륭하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음. 게임 끝까지 가서 진엔딩 보고 메인 화면 나오면 '당신은 위대한 여정을 끝마쳤다' 문구 뜨는 거 보고 하염없이 2편 기다리는 중

  • 미묘하게 재미진 쯔꾸르 알피지 게임입니다만... 플러스 버전이 나왔네? ㅂㄷㅂㄷㅂㄷ

  • 로그라이크는 몇 번 해봤는데 끝까지 한 게 없었습니다 이건 재밌어서 일본 위키까지 찾아가며 깼네요

  • 가격대비 이정도면 ㅋㅋ갓겜이닼ㅋㅋ

  • good

  • FTL에 이어 가격대비 매우 우수한 로그라이크 게임 재밌고, 싸며, 충분히 간결하다(이 부분은 플러스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않을 사람도 생기려나)

  • 이 게임을 하면서 되게 재미있게 즐겼다고 느낍니다 자신의 모든 행동에 따른 시간의 소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현실감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운의 요소가 사실상 적은 편이기도 하고, 거의 모든 것은 신중히 행동하면 해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난이도를 조금 상승시키지만, 그래도 역시 무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운의 요소가 꽤 작용합니다. 그래도 역시 즐길만한 게임이므로 사고 난 뒤에 묵혀도 다시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의 로그라이크 게임. 편도용자(?)라는 이름으로 예전에 봤던 게임인데, 스팀에 등록되었다. 꽤나 어려운 편인데다 ... 일본 게임 티내는지 다양한 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나처럼 일단 한번은 엔딩보고 싶은 사람들은 소드마스터로 시작 후, 덱스만 쭉 찍으면 굉장히 강력한 공격을 하는 전사를 키울 수 있다. 단점은 칼의 내구도가 ...

  • 한글판만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엄청 좋았을텐데..ㅠㅠㅠ 영알못이라 필요한부분만 대충 해석해서 플레이하는데.. 재미가 반감 되는것 같아서 정말 아쉽네여..ㅠㅠ 배경 스토리도, 왜 한쪽으로만 이동하는 지도 모르겟고.. 이런류의 게임엔 스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더 아쉽습니다.. 인기많아져서 한글판 나와줬으면 ㅠㅠ

  •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이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려면 dlc를 같이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게뭐임... ㅎㅎ 하다가 어이없어 웃음만나옴

  • 영알못인데 겜 하다가 공주 죽고 인벤토리에 공주 손만 덩그라니 남았을때 뭐야 이거 손을 왜 주워왔어 하고 좀 놀랐음. 한글패치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 강제스크롤되는 필드 위에서 진행되는 참신한 로그라이크 RPG. 다양한 클래스, 아이템, 특성 덕에 반복해 플레이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 샌드박스류 게임 중에선 수위권에 들 듯 하다. 앞으로 DLC가 더 나오면 좋겠다.

  •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추천합니다.아 물론 스팀에서 사진마세요.

  • 편도용자...아는 사람은 아는 게임.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한글화가 아닌점은 아쉽지만...딱히 한글 없어도 1~2판 하다보면 감이 올 거다.

  • 오오 훌륭하다..! 이 가격에 이 만족도를..!! 로그라이크 게임인데 플레이타임도 적당하고 은근히 할맛납니다!

  • 곧 DLC도 나올 예정인 괜찮은 게임. 생각보다 할 거리가 많고 게임에 돌입하게 되면 생각할 거리가 많다. 별 생각없이 막 하다보면 죽게 되는 게임. ( 고난이도 기준 ) 초반 해금 요소들은 금방 금방 열 수 있으며 조건 또한 쉽다. 처음에 기본 엔딩 보는데 적응하는 시간 쳐서 1-2시간이면 간단히 깰 수 있다.

  • 그냥 어느 정도 화려한 롤 같은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런 작은 그래픽은 그렇게 저에게 흥미를 주지는 못하네요

  • 플레이 영상보다 훨씬 만족한 정말 몇 안되는 게임.

  • ㅇ...이게 4천원이라니! 이건 사야 해!

  • 가성비가 넘사벽인 게임. 무엇보다 원래의 가격도 싸지만 연쇄할인마의 50% 할인공세로 무려 1.74달러!!! 게임은 간단합니다. 몰려오는 어둠을 피해 전진하면서 마물들을 잡고 랩업하면서 아이템도 사고 동룓 모아가면서 마왕을 퇴치하는 스토리입니다. 좌측에서는 어둠이 몰려오는데 어둠에 집어삼켜지면 무조건 죽습니다. 그러니 플레이어에게는 전진만이 있을뿐!! 잠깐의 욕심으로 전진못하고 죽는다거나 길 안보고 혹은 산이 나타나서 사망한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모드들 빼고는 마왕이 나타나서 단조로울것 같은 게임이 흥미진진하게 됩니다. 근데 초반에 마왕은 괴물같이 쌥니다... 게임에대한 설명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공략 잘 정리해둔게 있을테니 그거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영어도 그렇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 특이한점이라면 주인공을 보조해주는 요정이 있으며 죽으면 유언을 남긴다던가 하는것도 재미있고 모험 리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Zenura의 축복을 받은 검을 휘두릅니다. 몬스터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칩니다. 마을 사람들도 비명을 지르며 도망칩니다. 어째서..? 용사의 검은 오늘도 원기 왕성합니다.

  • 로그라이크류는 처음이라 익숙해지는데 좀 힘들었지만 익숙해지고 약간씩 성장기반을 마련하니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마왕까지 이길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게임오버에 굴하지 않고 반복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 꿀잼.저용량, 로그라이크, 랜덤성. 그래도 역시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다보니 대사나 스토리, 장비 설명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게된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빅터 임금님의 츤데레성을 한국어로 즐길수 있었다면 첫 만남부터 내가 뿅 빠졌겠지

  • 로그라이크답게 게임 자체는 심플하지만 중독성이 장난아니네요. 나름 스토리도 있고 재밌습니다. 중간에 세이브가 되는건 장점이자 단점. 가격도 싸고 개인적으로 강추

  • 로그라이크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로그라이크 치고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진입장벽이면서도 나름의 중독성을 보유한 괜찮은 작품

  • 긴가민가 정보도 없고 확신 없는 지름이었으나 상당히 재미있는 수작이네요. 단순하게 어둠에 휩쓸리지 않게 좌에서 우로 이동해야하는 단순한 룰 안에서 머리싸움이 생기네요. 그동안 스팀에 있던 로그라이크 류의 게임들은 하드코어한면이 많았는데 이 게임은 가볍게 또는 하드코어하게 둘 다 즐길수있겠습니다. 부담없이 플레이하니 참 즐겁네요. 가격도 참 부담없는게 재미도 있으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장점은 다른 분들이 상세히 적어주신점에 동감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이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한글화...와 저해상도의 그래픽정도... 풀스크린으로 할수있으나 4:3 고정 비율이고 해상도도 한가지만 정해진상태에서 화면 크기만 늘어나는거라... 어떤 느낌이냐면 고전게임 두배 크게 스케일링 해서 보여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 재미는 있는데 일본어가 더 편한데 영어로 해야한다.

  • 끊임없이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알기 쉽고 굉장히 강력한 제약 속에서 위협적인 적들, 앞을 가로막는 지형, 배고픔, 온갖 돌발사고를 헤쳐나가는 모험의 재미.

  • GOAT

  • 시작부터 무조건 들크를 사서 켜놓자. 나같이 아까운 여가와 주말에 니코동에서 ASMR이나 여행동화 틀어놓고 시간죽이는, 매우좋지않은 생활을 갖고있는 사람만 권할수 있는 초장거리 땅끝여행(을 빙자한 하루종일 죽창축제). 딴분들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쯔꾸르 발퀄이라 느껴지지 않을 하루일과 전략수행과 무시무시한 몰입감이야말로 이 게임의 특장점이 되겠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십년전 프리겜 출신이라그런지 동료간 상호작용을 멍멍이 줘버렸단 것 뿐... 모험가로 불지옥난이도 매니악은 솔직히 아직도 엄두를 못내것다

  • 이거잼씀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똥겜인데 매우 쥬시한 잘만든 똥겜 숨겨진 요소도 많고 미연시요소도 있는게 되게 매력적임ㅋㅋㅋ남케도 공략이 된다굿! 다가오는 안개와의 전투가 시작될때는 진짜 반전미 있었고 전율이 있었습니다 공략보고 나처럼 뮈췬놈같이 올클해도 맛있고 그냥 라이트하게 단물쪽쫍해도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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