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yon

It's the future! And humanity is, predictably, under attack by extraterrestrial forces. Lucky for us we have an experimental ship that's never before been flown that will surely...uh, possibly...well, implausibly be able to win the war! All we need now is a pilot or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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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It's the future! And humanity is, predictably, under attack by extraterrestrial forces. Lucky for us we have an experimental ship that's never before been flown that will surely...uh, possibly...well, implausibly be able to win the war! All we need now is a pilot or two.

Key Features

  • Fight through five increasingly-populated shoot-em-up stages
  • Destroy a plethora of enemies (or, as we like to call them, "potential explosions")
  • Switch between two distinct weapons on the fly: bullets for lots of damage over lots of space and a locking beam for concentrating on those hard-to-reach areas!
  • Use your shields to zip unharmed through enemy attacks!
  • Overcharge your weapons on the fly for even more destructive power!
  • Original faux-orchestral soundtrack is like music to your ears! Because it IS music. For your ears.
  • Multiple game modes, from the start-at-any-level normal mode up to "I have but one life to give for my planet" survival mode.
  • Local co-op allows you and a friend (or even a complete stranger that you're willing to invite into your home, if you want) to team up and deliver double the delicious destruction!
  • Support for playing in portrait orientation for a true top-down shmup experienc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33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배경 음악이 쓸데없이 웅장하다. 나쁜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다. 게임 볼륨이나 내용은 딱 가격만큼만 하는데 배경음악 혼자 매우 장대한 우주를 연출하고 있으며,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혼자 따로 놀고 있는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는데 그게 사령관인지 뭔지 모를 인물의 과장된 통신 내용과 더불어 게임 전체의 허풍스런 분위기를 띄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중후장대한 배경음악을 들으며 '행성 하나를 송두리채 파괴시킨 인간은 네가 처음이다.' 같은 칭찬이지 뭔지 모를 소리를 듣고 있으면 헛웃음이 난다. 슈팅 게임으로서는 꽤나 오소독스한 부류로 매우 평범하다. 특이한 시스템이나 과격한 설정 같은거도 없어서 그냥 나오는 적을 격추하고, 총알을 피하고를 반복 하다보면 졸음이 온다. 그런면에서 취침전에 가볍게 잠깐 플레이하기에는 딱 좋다고 하겠다. 이게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노말 기준으로 난이도는 그리 높은편이 아니라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니 애시당초 게임 초보자가 아닌 게임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심심한 게임이다. 못만든건 아닌데 그렇다고 획기적으로 재미가 있는거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부류다. 그러므로 이 게임은 게임이라면 뭐든지 재밌는 시기에 있는 생생한 사람들에게만 추천하며, 왠만한 게임에는 자극을 느낄 수 없게된 중증환자 같은 게이머들은 그냥 무시해도 좋다. 시스템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해 보자면 파워업 아이템이 없어서 시작부터 끝까지 기본 상태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특정 버튼을 누르면 실드가 펼쳐지면서 기본보다 강한 공격이 나간다. 실드 에너지는 충전식으로 사용하면 금방 바닥이 나고 또 금방 차오른다. 실드는 적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내므로 플레이어는 이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야 하는데 대체로 좀 맷집이 강한 적이나 귀찮은 적이 나올때 퍼부어주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어찌보면 난 한대도 안맞는 보호막을 펼치고 강한 공격을 퍼붓는게 꽤나 비겁해 보이지 않는거도 아니다. 그러니 자학적인 플레이어라면 컨트롤 만으로 승부해 보는거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찜 해놓고 잊고 살다가 할인할때 1~2달러 정도에 구매하면 딱 적당한 게임으로... 게임으로... 뭔가 더 할얘기가 머릿속에 맴돌지만 졸리므로 이만 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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