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S

걷기 시뮬레이터. 실험적이고 차분한 공포와 탐험 경험입니다. 실제로는 게임이 아니라 가상 미술관입니다. 그 경험은 걷고, 둘러보고, 소리를 듣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화면에 몬스터가 쫓아오거나 뛰어오르는 것은 없지만, 게임에는 심리적 공포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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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OOLS는 6개의 챕터로 구성된 탐험 게임으로, 각 챕터를 플레이하는 데 10~30분이 소요됩니다.

POOLS의 가장 중요한 점은 주변을 둘러보고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산책하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술관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당신을 쫓거나 갑자기 당신을 향해 뛰어드는 몬스터는 없습니다. 해결해야 할 일이 거의 없으며 실제로 미로가 몇 개 있습니다. 때로는 게임이 탐색 기술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탐색 중입니다.

참고: 게임이 억압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POOLS는 길을 잃거나 어둡고 좁은 공간에 대한 두려움을 활용합니다.



이 게임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대화가 없습니다. 배경음악이 없습니다. 대신, 소리를 사용하여 실제로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당신이 있는 방에 따라 소리와 울림이 달라집니다. 물 속에서 걷는 것은 더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게임이 더욱 현실감 있게 느껴지고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전형적인 스토리도 없고, 만날 캐릭터도 없고, 게임 내에서 어떤 메모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함에 따라 게임의 모양과 느낌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더 많이 탐색하고 발전할수록 게임의 세계가 주변에서 변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객실의 모양과 느낌이 다릅니다. 각 장에는 독특한 내용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당신은 각각 고유한 종류의 미스터리를 지닌 새롭고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업데이트와 VR 지원을 포함한 향후 개발은 상업적 성공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POOLS에는 접근성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225+

예측 매출

106,0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tensori.fi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2)

총 리뷰 수: 123 긍정 피드백 수: 109 부정 피드백 수: 1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정말 갓겜입니다 이런 공포게임을 이제서야 발견했다니 제가 공포게임 고수인데 진짜 갓겜입니다 마지막 6챕터 반전 미쳤스빈다 ;; 덜덜;; 5챕터까지는 사실 좀 지루했는데 6챕터가 납득이 가더군요... 음... 정말 압도적 매우 긍정적이 이해가 가는 공포게임이었스빈다... 최고... 정말 스포하고 싶지만 참아야겠군요. 여러분들 맵을 잘 주의하세요. 맵을 잘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빈다!!!

  • 시설 관리가 잘되어있고 물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테마도 많고 매우 넓어서 가성비 수영장으로 추천입니다. 또한 낙상&익사 방지 시스템과 중력 컨트롤이 되는 최신식 기술이 있어서 물놀이에도 안전입니다. 저는 5번째 수영장에서 버그 걸려서 잠깐 나왔는데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무서운거 못하는 사람은 분위기는 음침해서 쫄아서 할듯한데 게임 전체적으로는 갑툭튀 전혀 없고 무서운건 아예 없어요 그리고 길이 너무 복잡하진 않은거같아서 게임 못하는 사람한테 딱입니다

  • 이상한거 안 나온다며!!!!!!!!!!!!!!!!!!!!!!!!!

  • 찍먹이랍시고 제대로 읽지도, 해보지도 않은 글들이 좀 있으니 2시간 이하 평가는 거르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알았으면 하는 점은 이 게임은 인간의 갑툭튀가 아예 없고 게임 속 배경, 소리에서만 느껴지는 음산하고, 아무도 없음에도 누군가가 올 것 같은 '심리적 공포'가 함유된 걷는 게임입니다. 아무도 없는 미술관 같은 수영장에서 혼자 천천히 물놀이 하는 거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감상까지 해야하니 걷는 속도도 느리죠.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맵이 넓고 길찾기가 조금 어려운건 맞지만 이 게임의 주 목적은 도망치는 것도, 다음 레벨을 빠르게 깨는 것도 아닙니다. 참고로 초반 챕터 1~4부분은 특별한게 없고, 그나마 5~6쪽이 역동적인 이벤트들이 종종 있지만 그마저도 재미없을 수 있음. 그러니까 빨리 깨거나, 쫓기는 게임 찾는다면 돌아가세요. 이 게임은 느긋하게[strike]또는 고작[/strike] 배경둘러보고 끝나는 게임입니다.

  • 여기엔 나 말고도 또 누군가가 있다.

  • 복잡한 길로 이루어져있는곳에서 미끄럼틀과 기억력이 중요한 탈출 게임입니다. 저는 길치가 아닌데, 중간 부분 길이 엄청 복잡해서 길치도 헤메도록 만들어놨더군요. 미끄럼틀 타면 어디로 떨어지는지 위치 기억해야 되구요. 문이 열리는것도 있고, 안열리는것도 있기 때문에, 문 가까이 가서 다 체크해야되는것때문에 시간 소요되는부분이 있었긴 했습니다. 환공포증 오게 만들려고 하고, 길이 매우 좁고, 계속 반복되는 모양과, 바닥, 천장, 벽에 대한 공포감 형성, 누군가 계속 뒤에 따라오고 있다는 감정을 만들게 하고, (실제로 누군가 계속 따라오고 있긴 합니다.) 발소리도 이상하게 만든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계속 무엇을 의도적으로 보여주려고는 하는데, 전혀 해석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탈출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뭔가 답답함에서 빠져나오는듯한 개운함? 그런게 있었다랄까요. 탐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2024년 최고의 게임 마지막 30초를 위한 빌드업. 끝까지 참고 해보세요 마지막에 전율을 느끼면서 몸서리를 쳤습니다. 명징하게 직조해낸 강렬한 메세지. 엔딩까지 필수로 보셔야 합니다. 강추합니다. 올해의 게임

  • 진짜 이게 제가 찾던 '공포'게임 입니다. 다른 억지 공포스러움을 추가한 게임들보다 이 게임이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비록 끝까지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천천히 즐겨야겠습니다

  • 존나 매긍인게 이해가 제일 안가는게임 어이가 없음.,

  •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읍니다. 비수기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혼자 힐링하고 갑니다. 4.7 / 5.0

  • 오.. 기존 백룸은 솔직히 쫓기느라 정신없는데... 이번 시리즈는 약간 백룸에대한 고찰? 을 할수있었습니다 ^-^ 저같은 길치도 아무데나가면 출구로 갈수있다는 사실에 이 게임은 가히 걸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보다보면 박물관을 온 느낌이에요... 진짜 예술 그 자체다.

  • 2.3시간 엔딩 짧은 플탐 귀신x 갑툭튀x(but 시점 전환으로 생긴 현상은 있을 수 있음) 사운드가 리얼함으로 인한 공포감 조성 두려우신가요? 이 겜을 통해 공포를 극복해보아요

  • 와 진자 이거 똥겜인가 했는데 마지막 6챕터에서 납득했습니다... 5챕터까지는 진짜 이해가 잘 안갔는데 6챕터 미술관 부분부터 뭔가 디테일한 설명이 나오며 앞서 걸어왔던 길들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거 그부분을 생각하면 2회차까지도 플레이 해보고싶어지는 엄청난 대 반전의 갓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6챕터 마지막 부분까지 꼭 클리어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DLC도 나오면 좋겠네요 반드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으니 꼭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해봤으면 좋겟는 게임 1위!!!!!!!!

  • 사이버 미술관 점프스케어 없어서 좋음

  • 백룸스타일의 게임. 그래픽도좋고 분위기도좋다 백룸류의 게임은 좋앟지않고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서 그런지 초반에는 아무도없는 인공적인 수영장같은 공간에서 오는 미묘한 공포심이 있긴했는데 뒷 챕터로 갈수록 길찾는데 집중하게되서 물에대한 공포심마저 사라져 버리긴 했음 그래도 미끄럼틀도 재미있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이뻐서 워킹시뮬러이터특유의 지루함은 크지않았다

  • VR 지원좀 VR끼고 의자에 앉아보고싶음

  • 가장 두려운 점: 변기 실사용을 했을까 안 했을까

  • 이제 절대 목욕탕, 수영장을 못갈꺼 같네요;; 오줌 질질 흐름;;

  • 저 진짜 개 쫄본데 이게임 매우 재미있습니다 물좋아하는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 플레이를 하다보면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은 게임임 진행을 하다보면 누군가에게 쫓기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실제로 특정 구간에서 왔던 길을 보면 스토커마냥 몰래 쫓아오는 발소리나 묘사가 있음 그 스토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봤을 때만 심리적인 공포감을 연출할 뿐이지, 내 뒤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방관만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편안하게 플레이했었고, 진행하면서 느꼈던 미지의 공간과 분위기에서 오는 공포감은 사라지고 뭘 보여주고싶은걸까라는 궁금증에 클리어를 하게됬었음. 왜 주인공이 여기에 있는지, 그동안 봐왔던 풍경들은 뭘 의미하는건지, 이 그림들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있는건지에 의미를 두면서 진행하다보면 좀 더 몰입도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거같음 밑에서부터는 진행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써놓은 것들임 플레이하면서 느낀 생각으로는 이 주인공은 혼수 상태로 지금 보여지고있는 풍경들은 꿈을 꾸고있는 상태고, 진행하면서 들리는 소리들은 현실 소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진행을 하면서 방이나 노래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것들은 현실에서 겪었던 것을 무의식으로 만들어낸 모습일 수도 있다고 생각됨 이 모습들은 혼수 상태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무것도 없는 그림과 놀랄 수 있는 그림들도 있는데, 이 그림들은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의미하는 듯? 이후에 기괴한 자세로 있는 동상을 볼 수 있는데 고통으로 인해 미쳐가는 주인공을 보는 느낌을 받았음 뒤에서 쫓아오는 듯한 동상들을 보면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로 남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듯함 문이 닫히지않게 잡고있던 사람은 소중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문을 바라보며 앉는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는걸 기다리는 표현이지 않을까싶음

  • 오션월드보다 싼게임 국립현대미술관보단 비싼게임

  • Good game to play if you aren't being afraid of darkness. Spalshing sound will make you feel unexpectably comfortable. Combination of comfort and fear is beauty of this game.

  • 평생 이런 게임을 기다려왔다는 것을 pools를 발견하고 깨달았습니다. 말 그대로 꿈 같은 괴상하고 아름다운 게임 적막하고 광대한 수영장을 탐험하는 게 전부이지만 그게 정말 즐거웠어요. 탈출이 아닌 탐험이 목적인 게임이라 헤매더라도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요. 그래픽과 사운드가 너무 훌륭해서 쫄림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했네요. 공포 게임은 하고 싶지만 너무 무서운 건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는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리미널스페이스와 백룸을 좋아한다면 강추 XXX 홀릭 극장판 한 여름밤의 꿈을 즐겁게 봤다면 완전 강추 6챕터에서는 쯔꾸르 게임의 향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 최고의 리미널 스페이스 체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목욕탕(냉탕), 풀장, 수영장에서 느꼈던 그 어렴풋한 두려움과 압도감은 어린 시절의 여러분 대부분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그 점을 파고들지만, 동시에 묘한 안락함과 편안함도 선사해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복작대야 할 법한 장소이지만 이 곳에는 플레이어 뿐입니다(아마도). 사실 아무런 위험도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니 지치면 의자에 앉아 숨을 고르며 쉬어도 되고, 멍 때려도 됩니다. 죽을 일도, 죽을 수도 없으니 걱정 마세요. 누군가의 표현을 빌려 표현하자면 이 풀룸은 아무도 없어 아무도 우리를 해칠 수 없고,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얻고 생각이 가는 대로 실현할 수 있지만 빠져나갈 수 없는 영원한 꿈-즉 저승이라 할 수 있겠죠. 공허하고도 무서워 보이지만 이 곳은 어둠에 몸을 내던지거나 맡겨도 괜찮습니다. 아가리를 밑에 쩍 벌리고 있는 구멍에 떨어지거나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풀장에 잠겨도 됩니다. 여러분은 죽지 않을 테니까요. 생각 날 때마다 새끼 양과 원하는만큼 함께 시간을 보내도 괜찮습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됩니다. 몇 번이고 어린 시절처럼 워터 슬라이드를 공짜로 타도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여기에는 여러분 뿐입니다(아마도). 나중에 제가 죽어서 다시 깨어났을 때, 이와 같은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놀고 싶을 때 놀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아니면 영원히 어둠 속에서 잠겨 있어도 되는 그런 곳에서.

  • 영화 인터스텔라 좋아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 게임 설명에 이 게임이 어떤건지 전부 다 설명되어 있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안 무섭다고 비꼬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분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유니티로 개발한거 같지 않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좋네요. 다만 스토리 라인이 없어 보이는게 아쉽네요.

  • 정신 나갈 거 같습니다. 정신 나가고 싶으면 구매해서 해보세요. 그냥 걸으면서 정신나갑니다

  • 이게 현대 미술이지

  • 끝까지 아무것도 나를 직접 해하지 않는데 이상하리만치 무섭다...🥺

  • 미끄럼틀 개꿀잼ㅋㅋ

  • 물소리 너무 좋아요 찰방찰방 𝓟𝓸𝓸𝓵 𝓻𝓸𝓸𝓶 𝓪𝓮𝓼𝓽𝓱𝓮𝓽𝓲𝓬... 개인적으로 갑툭튀가 없어서 너무 좋았네요 그래픽퀄리티 사운드퀄리티 모두 역대급인 게임

  • 걷기 시뮬레이션이라는 태그를 유심히 보고 구매하세요 시발 공겜 태그 넣지말라고

  • *중간에나 알게됬는데 줌인 기능이있습니다 마우스휠이 줌인기능이네요 1챕 데모때 플레이해보고 기대했었고 이후에 따로풀린 4챕까지 데모 플레이도 해봤었는데 진짜 잘만들었다 1인개발이라 생각되지 않을정도네요 일단 돌아다니는 것자체는 약간 힐링분위기도 나긴한데 계속해서 분위기,장소 자체에서 자아내는 공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아름다운 수영장들과 좋은 소리

  • 변기통~

  • 우웨웨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심형탁 토하는 소리-

  • 분위기만으로 이런 공포를 전달 할 수 있다니... 레전드 입니다. 갑툭튀 때문에 공포게임을 시작하기 어려워 하셨던 분들은 이 게임으로 시작해 보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균 2시간 정도 플탐 나옵니다. 길치여도 결국은 길 다 찾을 수 있습니다.

  • 아무것도 안 나오는 백룸겜 4개째 플레이중인데요 이정도면 이속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이벤트 적절하고 사물이 지루하지 않게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길 찾기도 어렵지 않구요 그래픽이 좋습니다. 하지만 걷기 시물레이션이 싫다, 액션겜이 좋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무조건 좋은 분들은 비추입니다. 2024년 바깥은 위험하니 집 안에서 안전하게 사이버 물놀이 어떠신가요 이게 메타버스지 ~

  • 안녕하세요 스트리머 감군장입니다 혹시 저처럼 능지가 좀 좋지 못한 학우들은 심리적 공포 못 느끼니까 비추 드리겠습니다 걱정이 많은 스타일의 스트리머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그럼 20000

  • 어릴 때 수영장, 냉탕을 무서워하면서도 은근히 궁금해했던 나에게는 매우 재밌엇던 게임. 타일이나 물결에 비치는 빛같은 것들이 잘 구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음. 물에 들어가면 이동이 느려지고, 물 깊이에 따라 나는 소리가 다름. 가끔 좀 무섭기도 했음. 근데 뭐 갑툭튀나 그런 건 없...나..? 사람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함. 플레이타임은 본인은 2시간으로 매우 짧은 편. 딱 봐도 안 가도 되는 길 궁금하다고 막 간 거 아니었으면 더 빨리 끝났을듯. 난 재밌게 했지만 방송이나, 친구들 보여주는 용으로는 좀 아닌듯함. 플레이하는 사람만 재밌음.

  • 공포보다는 저는 힐링게임처럼 플레이했습니다. 그래도 무서우신 분들은 여러분들이 100조를 가진 부자인데, 개넓은 수영장 하나 만들어서 오픈 전에 한 번 점검하러 놀러왔다고 생각하고 돌아다녀보세요. 재밌습니다. 워터슬라이드 호우우우ㅜㅜ우~~~~~~~~~~~~~~~~

  • 리미널 스페이스가 줘야할 공포는 사실 게임에서 살리기 어려움 이 게임또한 걍 그래픽 좋은 에셋과 광원으로 맵 잘 만들어둔 느낌만 받았음 내용 난해한걸 떠나서 공포게임은 아님 맵이 넓은것에 반에 이속 느려서 답답하고 텅 비어있다보니 지루함 백룸 공포게임을 해야겠다면 다른 백룸게임 하는걸 추천함 그냥 잔잔하게 백룸 수영장 맵을 게임으로 구현한걸 해보고싶음 해봐도 될듯 근데 재미없는건 알아둬야함 그래도 눈요기는 했으니 추천

  • 길찾는것도 미로같이 많이 복잡하지도 않고 엔티티나 함정요소가 없어서 편안하고 분위기에 몰입하면서 즐길수있음ㅇㅇ 백룸, 풀룸 등 리미널스페이스 성애자가 플레이 하기 아주 신선하고 딱좋고 잘만든 게임임ㅇㅇ

  • 진짜 엄청 무서워서 중지 손가락이 퉁퉁 불었습니다 여러분 절대 뒤돌아보지말고 뛰세요!!! 무조건 6챕터에서 젖 먹던 힘 까지 끌어쓰세요. 5챕터까지는 좀 지루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갑툭튀 때문에 무섭습니다. 곳곳에서 나오는 오브젝트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런 수영장이 있다면 꼭 가고싶습니다!!!

  •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처음에는 쫄려서 덜덜 떨면서 했는데 그 뒤로는 조금 편안한 분위기로 한 것 같네요. 물론 긴장감은 계속해서 갖게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게임 태그 말대로 심리적 공포감이 굉장히 크게 작용했던 게임이었어요. 점프스케어나 보스몹 같은 요소 없이 큰 공간을 걷기만 하는 걸로도 무서울 수 있는 걸 알게 됐어요ㅋㅋㅋㅋ 제 기준에서는 조금 난해한 느낌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이 엔딩 그대로의 의미인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시간 들여 해볼만 한 게임인 듯합니다.

  • 갓겜입니다 백룸의 계승한 작인데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지루했는데 4챕터 부터 마치 5차원 테서렉트에 들어온 기분이 듭니다. 이건 단순한 심리 공포를 넘어서 미지의 공포 우주적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 미술을 게임으로 표현한 게임입니다. 11000원에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제작자님 감사합니다

  • 2024년 들어서 최고의 공포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위기로 압도하는건 물론이고 반전의 반전까지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ㄷㄷ 아 그리고 수영장 시설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었더라고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슬라이드도 여러개 있어서 골라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공포게임인데 깜놀도 없고 무서운 부분 없어서 쫄보들도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네요 굿굿 꼭 해보세요

  • 일단 이 게임 공포 생각하시고 플레이하면 무조건 실망합니다. 그래픽 퀄 좋음 그거 하나는 인정합니다요. 그런데 제작자가 뭔 전세계에 모든 목욕탕, 수영장에 집착하는것도 아니고... 수영이 그렇게 좋으면 구해줘 홈즈 불러서 집을 수영장으로 개조하세요. 진짜 타일 주머니로 씨게 휘두를까 고민했습니다. 정 하고싶으신 분들은 그냥 데모 하세요 데모면 이게임 다 해본겁니다. 다행이 운좋게 길을 잘 찾아서 2시간 이내에 플레이 했는데. 길 못찾거나 그러면 시간 쪽빨리기 좋습니다. 조심하십쇼. 그곳은 당신이 지나갔던 구역일 수 있습니다.

  • 백룸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영장 맵을 구현한 게임 수영장 타일의 반사광이 굉장히 현실적이라 몰입감이 좋았으나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우나 맵 등 타일로 되어있지 않은 공간은 비교적 그래픽이 안좋아 몰입감이 중간중간 깨짐 그리고 마네킹은 뭔데 자꾸 등장하는지 모르겠음 밥먹었수산시장?처럼 제작자가 요새 미는 밈인지 뭔지 공포스럽지 않고 의미도 모르겠음 챕터 1을 시작할때는 리미널 스페이스를 무려 여섯 챕터나 즐길 수 있다는것에 굉장히 기대했지만 앞서 말한 마네킹새끼 등장하면서부터 점점 재미없어짐 동시에 리미널 스페이스 라는 느낌도 내려감 아마 리미널 스페이스라는 매력적인 공간의 구현과 심리적 공포감을 녹여내고자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만들다 옆길로 새버린거같음 어떤 길인지는 잘 모르겠음 본인은 리미널 스페이스를 볼때 왠지 모르게 성적 흥분이되어 이를 잘 만들어진 리미널 스페이스 감지기로 사용하곤 하는데 이 게임은 여섯 챕터라는 플레이시간동안 날 단 한번밖에 흥분시키지 못함 비추를 박지만 리미널 스페이스, 특히 나처럼 수영장 배경을 좋아하는 사람은 만원내고 해볼 가치는 충분함

  • 데모 버전을 엄청 인상깊게 플레이해서 다운 받아 봤는데 총 6개의 스테이지 중 데모 플레이 때처럼 인상깊게 플레이 한 에피소드는 4스테이지 초중반 정도 때까지입니다. 초반에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너무 무서워서 재미있었는데 중반 쯤부터는 점점 지루해지고 제가 기대했던 공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5, 6스테이지는 게임을 클리어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플레이 했을 정도였습니다. 중후반부가 아쉬워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가격 대비 추천할만합니다.

  • 물 소리 소름 끼침. 어릴 적 혼자 학교 외부를 돌아다니는데, 누가 있는것 처럼 느껴지던 그 기분. 일정 챕터 이후로 전혀 길을 찾지 못해 접습니다. 너무 개같이 어려워요. 1시간 날림 ㅋㅋ. 게임은 굉장히 잘 만들어서 감탄함.

  • 미술관 체험 같아서 잼있었음. 거대한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다. 설치비용땜에 현실에서는 보기 어려운 크고 반복적인 조형물을 게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다 수영장+리미널스페이스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겜 취향일듯 <<공포가 목적이면 비추. 의미불명의 거대한 구조물 좋아하면 ㄱㄱ>> VR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나도 저런 수영장 가고 싶다

  • 이 게임을 처음시작했을때는 밝은 분위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많이 조성시켰으며, 무언가가 나타날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나타나는 요소들이나(사다리를 가져간다든가, 사다리에 손이있다가 사라진다든가)소리들이 공포감을 좀 더 조성시켜준것 같네요. 5챕터부터 마지막 6챕터까지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은 이 게임 추천! ※ 하지만 갑툭튀 요소나 쫒기는 요소는 없고 걸어다니는게 끝이기 때문에 그거 기대하고 들어오셨으면 비추..

  • 잔잔하고 천천히 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 맘에 들만 한게임, 미친 도파민 중독자들은 좀 답답할 수 있음 아님말고 일단 난 답답했음

  • 호불호 많이 갈리는 스타일이지만 난 이상하게 이런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이 좋더라

  • 입장료 11500원짜리 수영장과 의자가 테마인 현대미술관. 없던 3d 멀미도 생기게하는 재주가잇음

  • 뭔가 공포랑은 거리가 멀고 밋밋한 느낌인데 정적인거 좋아하면 그냥 걷는 맛은 있습니다

  • 공포와 기괴함과 기묘함과 신기함과 놀라움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1, 2챕터만 찍먹하고 나가지 마시고 쭉 하세요

  • 공포게임에서 힐링을 느끼게 될 줄이야, 대리만족 1000%로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맛이 너무 좋아요.

  • 전에 데모는 재밌게했는데 정식판은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 만원짜리치고 플레이타임이 많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 추가될거라 믿어요~

  • 어린시절 여름만 되면 엄마 아빠 손잡고 가서 놀았던 수영장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간만에 추억도 회상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긴장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 물놀이로 희생된 누군가.. 혹은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담아보려는 인간성 있는 작품을 노렸다고 생각합니다 물을 주제로 많은 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예술작품. 엔딩까지 완벽하네요 백룸형 게임은 처음이었지만 장기간 하면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주의! 그래픽 좋고 물 소리도 좋습니다 다만 점프스퀘어같은게 아니더라도 공포를 느끼기엔 충분할 수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 걍 추천한새끼들 댓글알바인지뭔지 병ㅅ들밖에 없는거같네 ㄹㅇ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고 하는데 걍 좇까고 존나 재미없음 왜해야하는지 모르겠는게임 ㅋㅋㅋ 걍 과대평가 존나게받음

  • 무섭다기 보단 약간 현대 미술관 보는 느낌이에요 길 가다가 뭐 나오면 신기해서 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워킹 시뮬레이터류 게임들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하게 갈리는 건 사실임. 그래서 평가에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몇몇 보이는거고.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봤을 땐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임. 무언가 쫓아온다거나 하는 직접적인 공포 자체가 안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했었으면 더 재밌게 즐겼을 것 같음.

  • 백룸 관련 게임 중 가장 퀄리티가 좋은 것 같다. 적당히 긴장되고 잔잔하게 무서우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꼭 후속작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 홀리듯이 분위기에 빠져들어서 하게된게임! 몽환적이면서 기괴함이 섞인 구조물에 감탄하면서 관광한느낌이드는 게임이네요

  • 그냥 힐링게임입니다. 평소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있다면 한 번쯤은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 먼 개소리를 장엄하게 적어둔건가요? 현대미술적으로는 좋았습니다

  • 경관이 아름답고 아무도 없고 나가는 문이 보이지 않아요

  • 아무것도 안 나온다면서요

  • 공포겜 아님 지루하는거 싫어하면 하지마셈

  • 분위기 때문인지 무서움요. 난 개쫄보요.

  • 디지털 그래픽 아트 및 asmr

  • amazing. it's like my nightmare area

  • 2024.05.19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 변기통이 제일 무서워요..

  • 실내 수영장 탐사 좋아요

  • 수영장 X 화장실 O

  • 오리 개 씨발려나

  • 아 수질 안좋음

  • 그냥 모르겠따

  • 음 좀 지루함

  • good

  • 내 이데아

  • Nothing...

  • 개고트

  • ㅎㅎ 무섭다...

  • 당할수

  • 대박 스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구라 ㅋ

  • 진심으로 심장 건강이 걱정되서 공포게임을 못하는 쫄보인데 공포 장르에서 인기가 많은 리미널 스페이스인데도 공포 요소가 전혀 없다고 해서 플레이해봤다 기둥에 반쯤 가려진 고무오리와 코너 돌자마자 세워져 있는 하얀 마네킹 딱 이정도가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공포 수위인 것 같다 '게임이 아니라 가상 미술관' 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그 자체를 즐겨야 하는 작품인데 성격 급한 나는 그러질 못해서 잘 만든 미로찾기처럼 느껴졌다 다 하고나서 생각해보면 길도 많이 꼬여있던 것 같지도 않다 복잡한 설정이나 신경써야 할 인게임 요소 없이 감상만 느긋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자연이나 도시 같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공간과 구조물의 광활함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리미널 스페이스의 매력을 잘 표현한 작품

  • 24분만에 지금까지 찍었던 스크린샷보다 더많이 찍었다. 거대한 미술관

  • 백룸게임 좋아해서 이것도 재밌을까 싶어 해본 건데 그냥 아 여기 왔던 덴데의 연속이었던 것 같음. 리미널 스페이스 특유의 공포감도 초반엔 느껴졌는데 갈수록 익숙해지면서 그냥 빨리 나가는 데에만 집중하게 된 것 같음. 나처럼 게임할 때 자극이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비추천. 할 거면 세일할 때 사세용... 본인 정가 주고 게임 샀는데 2시간 뒤에 바~로 세일해서 눈물쏟음.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 많이 갈리겠지만 정가 주고 살만한 스케일은 아닌 것 같음 힝

  • 귀신이 나오지 않고 , 오직 공간의 옥죄임만으로 공포를 그려내고 싶던 공포게임. 이 요소가 매우 신선하고 흥미로웠던 요소였는데 문제는 명확하게 길이 나와있지 않아 조금만 길을 잃어버리면 같은 곳을 여러번 돌게 되어 큰 스트래스 요소가 됨. 더욱이 그런"곳"(공간)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보니 같은 방이 한두번만 더 나와도 다른 게임에 비해 피로도가 수배는 더 늘어난다는 거.. 수영장을 걷다 이질적인 곳을 찾아 도전과제를 깨는 재미와 잔잔한 수면과 숨소리가 점점 공포로 느껴지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나 같은 곳을 여러번 가게 되는게 재미가 완전히 박살이 나는 매우 큰 단점인것같음.. 이런 신선한 느낌은 빨리 다른 요소를 보여 흥미가 반감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없으니 내가 공포게임 하러 왔는지 아니면 게리모드 하러 왔는지 구분이 안됨.. 다음 작품에는 이러한 요소를 넣더라도 단점을 수정해야 나처럼 흥미로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도 재밌게 할 수 있을것같음. 고로 내가 같은 요소에도 잘 질리지 않거나 혹은 길을 금방 잘찾는다면 추천 내가 길을 찾는걸 잘 못하거나 같은 요소가 계속 나오면 피로를 많이 느낀다 생각하면 비추천함..

  • 딱히? 무섭진 않음 어떤느낌이냐면 언리얼 이제 막 배워서 히히 무섭게 만들어봐야지 게임레벨디자인 처음 만들어보는 대학생 졸업작품 포폴용 게임 같은 느낌

  • 아주 규모가 큰 수영장을 둘러본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음 사람마다 공포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심리적인 공포가 크게 많이 들지는 않았음 (갑자기 큰소리가 나면 놀라는 수준?) 그리고 특정 구간에서 3D 멀미가 발생할 수 있음 플레이 타임은 2시간 내외이며, 정가를 주고 사도 상관은 없겠지만 할인할 때 사는 게 더 나은 판단일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 바람

  • 괴물 나오는 백룸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이런 게 진짜 리미널 스페이스의 진가 아닐까?

  • 무서워서 못하겠음

  • 아무것도 안 나온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어디 어두운데 들어가거나 코너 돌 때마다 무섭네요. 차라리 귀신이 쫓아오기라도 하는 게 낫지 이런 기괴한 장소를 혼자서 정처없이 헤메는게 정신에 더 안 좋다는 걸 알게 됐어요. 리미널 스페이스 진짜 좋아하는데 역시 실제로 들어가고 싶지는 않은듯.

  • 잔잔한 분위기의 리미널 스페이스. 걷고 길 찾기 이외엔 컨텐츠가 없어 살짝 지루한 느낌도 있지만 현실과 괴리감 있는 공간에 알수 없는 공포가 살짝 몰려옴. 물 사운드는 좋은데 잠수시에 스펀지밥 물방울 올라오는건 조금 어색

  • 2챕정도만 존재하지 않는 괴물에 무서워하지 3챕부터 지루하고 무섭지 않음 놀래키는 요소가 있지만 걍 졸림

  •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

  •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않는 높은 품질의 퀄리티로 몰입감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백룸 워킹 시뮬레이터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백룸이라는 미스터리한 공간을 파운드 푸티지 분위기의 컷신을 통해 보여준 것도 인상적인 훌륭한 게임

  • 이 게임에 잠들다

  •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워킹 시뮬레이션 힐링 게임

  • 추천 -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음.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돌아다니면서 길 찾는 게 전부인 게임이라 스릴 있는 공포 게임을 원한다면 비추

  • 공포 게임이라면 공포 게임이 맞겠지만 이 게임은 흔히들 아는 갑툭튀로 사람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그런 평범한 공포 게임이 아니라 '리미널 스페이스' 라는 장르로 서 특정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분위기를 체험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리미널 스페이스가 뭔지도 모르고 이 게임을 샀다거나 흔하고 흔한 평범한 공포게임을 생각하고 질렀다면 게임 잘 못 산거 맞으니까 환불하는것을 추천. 쉽게 다시 설명하자면 이 게임은 천천히 맵을 둘러보며 리미널 스페이스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맛을 음미 하는 공포라는 이름의 치유물 포지션 이기에 몬스터에게 쫒기고 탈출 하는 그런 공포게임을 생각했다면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이미 질렀다면 환불하시길 바람.

  • 짧게 해볼만한 게임, 호러 요소는 아주 약하고 소리등의 환경적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어폰이나 헤드셋 사용 권장 분량에 비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기본 속도로는 플레이어의 걸음이 좀 늦기 때문에 걸음 속도는 최대로 하는 걸 추천

  • 한 폭의 현대 미술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체험형 미술관 같은 느낌이랄까

  • 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첨벙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뚜벅

  • 이 게임은 스토리도, 퍼즐도, 추격전도, 갑툭튀 깜놀도 없다. 배경 음악도 없이 플레이어의 숨소리와 발자국 소리, 수영장의 물이 찰랑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개발자는 POOLS를 [i]미술관[/i]이라고 표현했다. 그 단어가 이 게임을 설명하기에 제일 걸맞은 것 같다. 천천히, 하지만 느긋하지 않게, 긴장감 속에서 기묘한 공간들을 둘러보고 탐험하는 것이 이 게임의 주요 골자이다. 가끔 수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나 말고 누군가가 있는 듯한 인기척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전부이다. 긴박하고 휘몰아치는 공포를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리미널 스페이스라는 장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몽환적이거나 섬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추천한다.

  • 백룸 게임을 최대한 '담백'하게 '절제'하면서 제작함. 극한으로 담백한 백룸을 원한다면 필히 해보길!

  • 백룸 특유의 분위기를 잘 나타냄 최적화 잘 되있고 분위기 좋음

  • 스토리도 없고게임성도 없는 그져 공허와 사운드만 있는 미술관 워킹 시뮬레이션

  • 저는 유튜버 혜안님 영상 보고 알았습니다 이 게임이 재미있다는 것을요

  • 무서워잉

  • 1. 맵이 너무 예쁘다. 정말 꿈에서 본것 같은 맵이다. 정말 수영장 밖에 없어서 몇몇 사람들에겐 맵 구성이 단조로울 수도 있을 듯하다. 스크린샷 찍는거 좋아하거나 아무데나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2. 설정에서 걷는 속도랑 카메라 흔들림, 시야 등등 수정할 수 있다. 멀미가 있다거나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면 건드려야 한다. 3. 개인적으로 어두운 곳을 무서워해서 긴장하며 플레이했다. 가끔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저 환청일 뿐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spoiler] ̛̀̓᷈̐᷄᷆̑나‎̢̭͙̩̟͇̤̉͢ ‎̠͔͎̠̰̮̝̋᷈말‎͇̠̰̻̟̂͒고‎̡̪̫̞̃́ ‎̢͈̯̻̖̤͍̇᷈̿᷅̃누‎̧͇͙̘̩̽̉̅͂̏͊̇̊̕͝군‎̡̞͕̜̖̄᷅͗가‎̨̠̺͓̭̰̤̄̎̔̓᷅͒̒͌͢가‎̼͍̠̺͓̀̔̇᷆̃͋᷇͠͝ ‎̼͚̔̀͠있‎͈̼̪͚̭͇̹᷈다‎̨̖̻̻̟̪̝͈͙̍.‎̠̩͉̣̞[/spoiler] [hr][/hr] 1. The map and the overall structures are so dreamlike. But the map composition might be repetitive (really there's nothing but POOLS). Thus, I recommend this to people like me who like taking screenshots or just walking aimlessly. 2. In settings, you can modify the walking speed, camera shaking, viewing, etc. If you have motion sickness or are frustrated because it is too slow, you should adjust it. 3. This was frightening for me since I'm afraid of the dark. Sometimes you might hear whispering, but there's no jumpscares so don't have to worry about it.[spoiler] W̵̬̲̊̂͊ͅĕ̵̩̞̭̦̝̊̀ ̵͕͍̫͛̂̌͂a̵̤͍̯̩͚̾͋͐͘͝r̴̜̼̖̩͒ȇ̴̖̞̉ ̸͕̗͔̘̀́n̴̹̏̑̈͜ò̶̖͉̘̖͎̈́͗t̸̗̟̚͝ ̶̪̒̅̔a̵̰͆ḽ̵͊o̷̗̩̭̾̽͂̊n̸̢̥̳̈̊é̵̢͓͎͔ ̸̞̥̺̜̌͘͝ͅh̷̦͔̮̼͌͛e̵̢͍̼̟̿͆͠r̸̗̥̯̗̍͠ȅ̴͎̫̻̾̽͋[/spoiler]

  • 내가 생각하는 백룸의 느낌을 제일 잘살린 게임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을 잘표현했다.. 디지털 미술관 같은 게임

  • 자각몽 꾸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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