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of Fate

Hand of Fate에서는 덱 만들기가 살아 숨 쉰다! 무한히 플레이할 수 있는 퀘스트 시리즈 - 새로운 카드를 획득하고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서 승리에 도전해 보세요! 카드를 드로우하고 손에 든 패를 플레이해 당신의 운명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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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Hand of Fate에서는 덱 만들기가 살아 숨 쉰다!

무한히 플레이할 수 있는 퀘스트 시리즈 - 새로운 카드를 획득하고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서 승리에 도전해 보세요!

열세 개의 문을 지나 세계의 끝자락에서 생사를 가르는 게임이 시작된다. 카드를 드로우하고 손에 든 패를 플레이해 당신의 운명을 확인해 보세요. Hand of Fate는 플레이어가 카드를 선택하고 덱을 만들면, 던전 바닥에 해당 패를 돌려 모험을 펼쳐나가는 하이브리드 로그라이크/액션-RPG/덱 빌더 게임입니다. 전투에 입장하자마자 플레이어가 모은 모든 카드들이 완벽히 구현된 3D 아이템의 형태로 손안에 들어가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Hand of Fate는 플레이어가 카드를 선택하고 덱을 만들면, 던전 바닥에 해당 패를 돌려 모험을 펼쳐나가는 하이브리드 로그라이크/액션-RPG/덱 빌더 게임입니다. 전투에 입장하자마자 플레이어가 모은 모든 카드들이 완벽히 구현된 3D 아이템의 형태로 손안에 들어가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Hand of Fate의 세계로 입장해 에이스 오브 스컬과 대적할 준비를 하세요.

주요 특징
*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카드게임.
* 유니크한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플레이.
* 직감적인 액션-RPG 전투.
* 새로운 장비와 아이템을 통한 매번 색다른 플레이.
* 잠금 해제할 수있는 수백 개의 인카운터, 아이템, 방어구, 무기, 아티팩트 그리고 미스터리들.
* 플레이어는 각 수트의 잭, 퀸, 킹과 대적하며, 독특한 덱 빌딩 매커니즘으로 자신만의 모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Xbox 360® 컨트롤러(또는 그에 상응하는 제품) 사용을 권장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125+

예측 매출

212,6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우크라이나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1)

총 리뷰 수: 135 긍정 피드백 수: 116 부정 피드백 수: 1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카드가 살아나서 유닛이 되서 싸웁니다. 카드게임과 RPG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얼리엑세스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부분이 정말 살아있구요 얼리엑세스같지 않은 완성도와액션모드에서의 물리엔진이나 전투방법도 꿀잼입니다.

  • 덱빌딩 RPG 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훌륭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이렇게 짜임새있게 만들어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장비덱과 어드벤쳐덱 2개의 덱을구성하고 어드벤쳐 카드를 뽑아서 모험을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얻게되는 골드와 장비카드로 캐릭터를 성장시킵니다. 모험 시스템은 단순하면서도 몰입감이 있고 자기가 만들어내는 모험속에서 조금씩 풀어지는 스토리 텔링이 흥미롭습니다. 전투는 아캄시리즈의 마이너 카피버전입니다만 전투 자체가 메인인 게임이 아니라 큰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보드게임, TRPG, 덱빌딩 카드게임 류가 취향이라면 분명 즐겁게 즐기실것이고 핵앤 슬래시 류의 액션RPG를 기대하셨다면 크게 실망할겁니다.

  • 점수 : 7.5 / 10점 새로운 맛의 카드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좋았던점 + 카드 게임과 어드밴티지의 만남 + 매 플레이시 변화하는 스토리 + 무작위성이지만 재미가 있음 + 덱 리빌딩, 다양한 카드 아쉬운점 - 전투시 고정적인 시야 - 지루한 전투

  • TRPG 를 소재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게임 마스터가 테이블 위에서 카드를 하나씩 펼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 플레이 시 마다 이야기가 변화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발생됩니다. 플레이를 진행하며, 새로운 이벤트 카드 및 장비 카드들을 획득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더욱 게임이 풍성해진다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TRPG 를 좋아하시거나, 타인으로부터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장점: 변화하는 스토리, 다양한 컨텐츠, 멋진 성우 단점: 단순한 전투 방식

  • 연출이나 음악이 너무 좋다. 끝판왕을 남기고 일이 바빠서 못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잡았는데 하나도 기억안나서 그냥 포기함. 로그라이크 안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들도 끝판 보스까지 가는 과정은 재미있게 할 수 있을듯

  • 격이 다른 운빨게임을 찾으신다면 이게임입니다. 유니콘 탄 처녀가 일러와는 다르게 후광이 보일정도로 아름다운 게임은 단연코 없을 겁니다. 타 게임에서 교묘한 수법인 야바위를 당하지 않기 위해 눈을 단련하고자 한다면 이게임입니다. 당신의 시각적 순발력을 위하여 당장 이 게임을 사십시오. 그리고 숙련자 모드를 플레이 하십시오. 모든 시나리오를 끝내고 난 후 타게임 야바위는 더이상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 없을겁니다.

  • GM도 있고 TRPG하는 느낌 물씬나는데 액션에다가 여러가지 스까스까 마 이거 붓싼게임 아임이까?

  • 일단은 로그라이크류고 각 방은 내가 짠 덱에다가 각 퀘스트에 묶여있는 덱을 딜러가 더한 뒤에 적당히 뿌려서 만들어짐 그리고 방에 따라서 바로 전투가 이뤄지거나 선택 성공/실패에 따라 전투가 열리는데 전투는 여타 액션게임처럼 진행됨. 방패 여부에 따라 커맨드가 늘어나고 방 특성에 의해 바닥에 트랩이 깔리는 경우도 종종 있음. 전투 방식은 꽤 심플한 편인데 의외로 집중하지 않으면 끔살당하기 쉬움 그렇다고 여타 로그 라이크처럼 한 층에 있는 모든 방을 다 확인할 수도 없는게 한칸을 움직일때마다 식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빠르게 퀘스트 완료를 목표로 달릴 것인지 차근차근 파밍을 해서 내려갈지조차도 신중하게 판단해야함 컨트롤로 불운을 커버할 수도 있지만 컨트롤로 얻어온 것을 불운이 반토막 내버릴 수도 있음 인생지사 새옹지마요 딜러가 상황 묘사를 하면서 진행하는 것은 테이블 알피지 느낌도 나는것이 좀 옛날 게임 느낌도 나고 요소요소는 참신한 것 없이 흔한 것들의 조합이지만 그래서 더 신선한 게임

  •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은 밑에 요약(장단점, 평가점수)만 보시면 됩니다 운빨x망겜... [i]Hand of Fate[/i] 직역하면 운명의 손! 게임 이름만 보면 뭔가 거창하지만 실상은 카드뽑기이다. 하지만 일반 TCG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면 웬 집시 아저씨(?)가 우리를 반겨준다. 게임 내에서 이 집시는 '딜러'로 불린다. 운명이니... 뭐니...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면서 우리에게 말을 거는 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무시하자. 게임의 목적은 단 하나, 주어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마지막 보스를 잡는 것! 각 스테이지별로 보스가 존재하고 그 보스를 잡으면 다음 스테이지가 열리는 형식이다. 이 게임의 특이한 점은 여러 장르를 적절하게 혼합해 놓았다는 점이다. 먼저, 일반 TCG게임처럼 내 입맛에 맞게 덱을 구성한다. 카드의 종류는 크게 인카운터, 장비 2가지로 나뉜다. [table] [tr] [th]인카운터[/th] [td]게임을 진행하면서 맞닥뜨리는 일종의 이벤트 카드[/td] [/tr] [tr] [th]장비[/th] [td]무기, 투구, 갑옷, 장갑, 방패, 반지, 스킬(액티브) 7가지 종류의 장비 카드[/td] [/tr] [/table] 설명만 보면 이게 TCG게임이 맞나 싶을 것이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이 게임은 TCG게임이 아니니까! 이 게임은 크게 보면 TCG보다는 RPG쪽에 가깝다. 내가 구성해놓은 덱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서 보스를 클리어해나가는 게임이니까 말이다. 덱 구성을 마치면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스테이지가 시작되면 앞에 있는 딜러가 카드를 섞기 시작한다. 카드 섞기가 끝나면 몇 장의 카드를 랜덤으로 뽑아 테이블 위에 뒤집어 놓는다. 그리고 캐릭터 형상의 말이 시작 지점에 놓이고 게임이 시작된다. 보드 게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보드 게임에서는 정해진 맵 내에서 주사위를 굴려 말을 진행한다면 [i]Hand of Fate[/i]는 내가 구성해놓은 덱(의 인카운터)이 맵이 되는 것이고, 캐릭터가 이 게임의 말이 되는 것이다. 진행은 현재 캐릭터 위치에서 상, 하, 좌, 우 중 원하는 곳으로 한 칸씩 움직일 수 있다. 다양한 인카운터(이벤트)들을 지나서 마지막 보스 인카운터(이벤트)를 찾아내 쓰러트리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중요한 몇 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먼저 캐릭터에게는 체력, 식량, 돈의 3가지 스탯이 주어진다. [table] [tr] [th]체력[/th] [td]캐릭터의 HP. 체력이 0이 되면 사망하게 된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 형식이기 때문에 사망하게 되면 그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td] [/tr] [tr] [th]식량[/th] [td]인카운터당 1씩 식량이 줄게 된다. 식량이 0이 되면 인카운터마다 일정 체력이 줄게 된다.[/td] [/tr] [tr] [th]돈[/th] [td]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쓰인다. 이 외에도 쓰임새가 다양하다. 자세한 건 밑에서 설명[/td] [/tr] [/table] 여기서 인카운터란 이벤트를 한 번 진행하는 것. 즉, 말을 한 칸 이동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체력과 식량을 잘 유지하면서 보스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돈은 굉장히 다양하게 쓰이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 외에도 특별한 카드들이 존재한다. 딜러가 카드를 섞을 때, 내가 구성한 덱 외에도 여러 특수 인카운터들을 섞게 된다. [table] [tr] [th]특수 인카운터[/th] [td]스테이지 별로 특수 카드가 존재한다. 이 카드들은 그 스테이지를 진행할 시 필수적으로 덱에 추가되어 섞게 된다. (ex. 보스 인카운터)[/td] [/tr] [tr] [th]몬스터 인카운터[/th] [td]특정 인카운터는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이 때, 몬스터 덱에서 랜덤으로 인카운터를 뽑아 전투를 진행한다.[/td] [/tr] [tr] [th]획득/고통 카드[/th] [td]특정 인카운터에서 특정 조건을 성공 또는 실패할 시, 획득 또는 고통 카드를 딜러가 뽑는다. 획득 카드를 통해 체력/식량/돈/장비등을 얻을 수 있고, 고통 카드를 통해 체력/식량/돈/장비등을 뺏길 수 있다.[/td] [/tr] [tr] [th]축복/저주[/th] [td]일종의 버프/디버프 카드이다. 축복은 캐릭터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고, 저주는 해로운 효과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패시브효과이기 때문에 스테이지 진행하는 동안 계속 유지가 된다.[/td] [/tr] [tr] [th]상점[/th] [td]아이템을 돈으로 사고 파는 상점. 상점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 장비를 파는 상점도 있고, 축복을 사거나 저주를 해제할 수도 있고, 체력을 돈 주고 채울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상점에서 식량을 팔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하다면 식량부터 챙기는 것이 좋다.[/td] [/tr] [/table] 이제 마지막으로 진행방식을 보자.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인카운터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하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인카운터별로 스토리가 존재하여 잘 읽어보고 그에 맞는 선택지를 선택해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선택지를 잘 선택한다고 해서 이득을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인카운터에서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면 딜러가 4장의 카드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성공, 대성공, 실패, 대실패의 4종류가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 4종류의 카드 중 4장이 선택된다. (중복이 될 수도 있다.) 딜러가 4장의 카드를 보여주면 뒤집은 뒤 야바위(?)를 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유저가 성공 또는 대성공을 뽑으면 이로운 효과를, 실패 또는 대실패를 뽑으면 해로운 효과가 적용된다. 야바위라고 표현한 이유는 동체 시력이 좋다면 무조건 원하는 카드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 카드의 위치를 처음에 확인한 후 눈으로 잘 쫓는다면 실패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플레이 해본 입장으로서 이걸 눈으로 쫓기에는 일반적으로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필자는 거의 대부분 찍었다...) 내가 이 게임을 운빨x망겜이라고 부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게임을 잘 진행하다가도 한 두 번의 실패(실수)로 바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인카운터는 선택지도 없이 무조건 해로운 효과를 주는 것도 있다.) 또 다른 진행방식 중 전투를 살펴보자. 특정 인카운터에서는 몬스터 카드를 뽑아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내 캐릭터에 장착한 장비 카드에 따라 전투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공격, 반격, 방패 가격(스턴), 구르기 4가지 기본 조작이 있으며, 무기에 따라 무기별 특수능력이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공격할 때 공격하고 빠져야 할 때 구르기를 통해 빠져나오는 것! 몬스터가 공격할 때는 몬스터 위에 초록색으로 특정한 표시가 나오게 된다. 이 때, 반격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그 몬스터에게 반격을 한다. 단, 몬스터 위의 표식이 초록색이 아닌 빨간색일 경우에는 반격이 불가한 공격이니 구르기로 피해야 한다. 글로만 들으면 어려울 듯 싶으나 막상 몇 번 하고 나면 금세 익숙해 진다. 이 외에도 덫, 함정을 돌파해서 목적지에 다다르는 인카운터도 존재하는 데, 함정의 종류도 여러 가지여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다. 내가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인카운터별로 스토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특정 인카운터들은 어떤 조건을 만족할 시 토큰을 얻게 된다. 얻은 토큰들은 스테이지가 종료되면(클리어 또는 사망) 하나씩 열어 본다. 토큰 안에는 새로운 카드들을 얻게 되는데, 이 토큰들을 지속적으로 얻어가며 해당 인카운터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형식이다. 그렇게 하나씩 진행하다 보면 마지막에 특정 보스 카드들을 얻을 수도 있다. 이 보스들은 스테이지 보스와는 다르게 스테이지 진행에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도전하고 싶다면 덱에 추가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도전과제를 깨려면 한 번씩은 클리어 해야 한다.) 이 게임은 RPG와 TCG를 적절하게 섞어 만든 훌륭한 게임이지만, 여타 다른 장르 혼합게임들이 그렇듯이 그 깊이가 얕은 게 단점이다. 덱을 구성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스테이지를 구성하는 묘미는 있지만 막상 카드를 하나씩 해금하다보면 쓰는 카드와 안 쓰는 카드의 구분이 확연하게 나타나 결국에는 게임진행이 언제나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게 된다. 전투부분 역시 그 깊이가 얕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하게 되면 전투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지만 몇 번 플레이를 하다 보면, 때리고, 구르고, 반격하고 이 3가지만 반복하게 된다. 한 마디로, 전투가 단조롭다. 무기, 스킬, 몬스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막상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구르고 때리고 구르고 때리고... RPG가 중점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전투가 너무 단조로워 나중에는 별 감흥이 없게 된다. 게임 난이도는 '운'적인 요소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어렵다, 쉽다 말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전투가 쉽기 때문에 보스들의 난이도가 어렵지가 않다. 보스별로 특징이 있어 패턴만 파악하게 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마지막 보스는 여타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급 상승하게 된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누워있는 캐릭터를 보게 될 것이다. 게임 플레이 시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덱 구성할 때 '추천 덱'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마라... 도움 1도 안 된다. 마지막으로 요약해서 장/단점을 보자면 장점 [list] [*]TCG와 RPG의 요소를 적절히 가미함 [*]내 입맛대로 구성하는 덱(스테이지) [*]특정 인카운터별로 존재하는 스토리 [*]카드를 하나씩 해금하는 재미 [/list] 단점 [list] [*]단순한 전투시스템 [*]극명한 난이도 차이 (마지막 보스 vs 다른 스테이지 보스들) [*]'운'에 따라 갈리는 스테이지 난이도 (동체 시력이 좋다면 게임이 쉬워짐) [/list] 한줄평 :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주지만 반복적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질리는 게임 평가점수 6.5 / 10

  • 5/10

  • 이 게임은 플레이어 처벌이 핵심요소에요. 게임 난이도 따위는 실제로 큰 영향을 못 미칩니다. 어떤 카드에서 어떤 처벌을 받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더 오래 진행 할 수 있는지 결정됩니다. 이 처벌의 수위도 들쑥날쑥해서 어떤 경우는 치명적이고 어떤 경우는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습니다. 몇몇 저주카드는 너무 악의적으로 제작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가 아닌 이상 게임에 있어서 성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보니 성공해도 의미가 없어요. 따라서 겜에서 찾을수 있는 의미라곤 [도전과제 달성]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카드게임이라서 선택지와 운이 크게 작용하는데 더욱이 게임 난이도를 플레이어 처벌로 조정하다 보니 모든게 운에 따르게 됩니다. 모든게 운에 걸려있으니 [도전과제 달성]에는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게임의 도전과제 통계를 보면 왜 달성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지 쉽게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저주카드나 축복 카드에 따라서 전투 양상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것처럼 플레이어 처벌이 핵심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저주 카드가 걸리면 전투가 어렵거나, 지루해지고, 진행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건 핵심요소인 전투액션을 즐기기 위해서는 컨트롤러가 필수입니다. 뭔가 게임을 만들다 중간에 그만둔거 같아서 소소한 부분에서는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필요한 부분에서 빠르게 스킵 되는게 없어요. 쓸데없는 부분에서 카드를 돌리는 것 때문에 진행 자체도 굉장히 느립니다. 말의 진행 방향도 컴퓨터 마음대로 잡혀서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음식 손실이 발생합니다. 무슨 카드를 모았는지 무슨 카드를 모으지 못했는지 평가하기 굉장히 불편합니다. 모든 카드를 모으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하드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인카운터 카드도 있고요. 이지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카드도 있어요. 카드의 토큰을 얻는 것도 뽑기, 물자, 자금, 아이템의 상황에 따라서 얻게 되므로 쉽지 않습니다. 반복을 통해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모든 카드를 얻을 수 있어요. (하드모드의 전쟁군주 업적은 카드가 많아지면 오히려 얻기 힘들어집니다.)

  • 던전마스터(?)의 리드에 따라 열심히 보스를 잡는 RPG게임입니다. 액션성으로 로그라이크가 지닌 고질적인 운빨좆망 요소를 줄이고 여전히 도전적인 난이도를 제공하여 적절하게 조절 잘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ps. 마지막 보스전 너무 힘듬... 전투 시스템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인데, 그 단점이 훨씬 두드러지게 보이는 보스전인 거 같습니다. 닼소 같은 경우에는 계속 죽어서 패턴을 알게 되지만... 이 놈 친구는 그런 것도 없는 듯. 아 진짜 보스전만 몇 번 다시 하는 거냐... 너무 화난다.

  • 게임플레이 깨는데 시간 10시간 걸렸는데 실력갓겜 10시간 깨면서 어떻게하면 효율적일지 미친듯이 생각하면서 깼다 진짜 재미있으니깐 할인할때 사서 해보는거 강추드림

  •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은 텍스트 읽는게 두근거린다는 겁니다. 최고의 단점은 전투시의 고정시점이 크게 거슬리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신기하게도, 덱으로 펼쳐지는 세계는 각각의 카드마다 우리가 어떤 '조우'를 만날지 기대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전투를 환멸하지만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크나큰 성취를 거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아주아주 꿀잼 bbbbb

  • 덱빌딩 + trpg + 로그라이크의 느낌이 녹아있는 게임이다 본판은 한글화가 되어있어서 편하지만 무료 dlc들이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 (카드가 어느때 언제 나오느냐가 다를뿐이지 선택지에 따른 보상은 같아서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면 외워버리면 문제없긴 하다) 전투같은경우 쓸대없이 각 적을 죽일때마다 슬로우모션이 너무 나와서 플레이에 지장이 오는 정도이고 (전투에 속도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야또한 고정이라 많이 답답한편이다 재미없고 돈아깝다 그런 게임까지는 아니지만 다른사람에게 추천할만한 게임도 아닌것 같다. 무료 dlc의 카드 텍스트들이 꾀 긴편이라 이야기 진행을 보면서 플레이 하시는 분이나 영어가 귀찮으신분은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란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투시에 시야랑 슬로우모션이 플레이 할수록 정말 답답하다

  • 카드 턴제 RPG 모험 이 게임은 정말 재밌습니다 컨트롤이 된다면 당신도 할수 있는 이 게임!

  • 카드게임의 탈을 쓴 운빨겜. 손에 오래 붙잡아야 하는 라이트게임입니다. 만일 모바일로 나왔다면 갓겜이었겠지만... 나는 할 PC게임이 매우 많다.

  • 야야야야ㅑㅑㅑ 재밌는데 11시간째 못 깨고 있다아아ㅏㅏㅏ

  • GG

  • 카드로 보드게임을 한다는 발상자체가 좋네요 하지만 문제점도 많습니다 처음에 재밌지만 계속 같은 카드만 나오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겠죠 이게임 출시한지 꽤된걸로 알고있는데 최근 몇년사이 업데이트 한번도 안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버그패치면 몰라도 DLC출시 아니면 새로운 카드 새로운모드 추가를 한걸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마지막 보스전 딜러와 싸울때 왜 지금까지 싸웠던 보스들과 다시 싸워야하죠 1대1도 아니고 1대3으로 싸우네요 제가 이게임하기전에 다크소울3 해서 다행이지 약간 다크소울하듯이 했거든요 안했으면 몇판만에 꺳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만큼 꺠기 힘들어요 다크소울3해본 실력으로 2판만에 이기네요 처음싸울떄는 패배했고요 발정난 여자도적이랑 그림자쥐 그 두놈떄문에 피를 얼마나 깍아먹은건지 이것도 엄연히으로 밸런스 파괴입니다 그리고 인카운터는 아예 조작해놨더군요 예를들어 인카운터에서 성공2장 실패2장 있을때 성공2장들이 1.2번쨰로 간걸봤는데 열어보면 실패카드만 뜨네요 이걸 한번이면 몰라요 한번도 아니고 빠짐없이 매번 성공카드 자리에 실패카드들만 뜨더군요 눈이 못따라 간건 아니에요 확실히 봤어요 이거떄문에 실패 뜨자마자 게임끄고 다시하고 이걸 최고1시간가까이 반복했나 분명히 그쪽에 성공카드가 갔는데 실패카드만 나오고 로그라이크 게임이 아니라 조작시스템이 국산게임급이네요 유저들을 얼마나 우롱해야 기분이 풀릴까요? 거의다 포기할떄쯤에 성공카드자리에 성공이 나타나던데 다크소울도 이렇게는 안했습니다 로그라이크식 게임이 아니라 확률조작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 참신함 카드 그지 같이 나와도 컨만 좋으면 왠만하면 다 팸

  • 이게임을 98시간 하고 이 평가를 씁니다. 우선 전투는 3d 3인칭시점 컨트롤 액션게임입니다. 약간 특이한 룰이 있는데 적이 공격하는 위치등이녹색이나 빨간색으로 카운터들어오고 그것을 받아넘기거나 굴러서 회피해야합니다. 진행은 카드덱을 랜덤으로 놓고 열어가며 전진하거나 후진합니다. 이동에 식량이 소모되고 식량이 떨어지면 체력이 깎여 나갑니다. 우선 전 이게임을 구입하고 가볍게 한두번만 하려고 했으나 너무 재미있네요. 벌써 98시간을 이게임에 투자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독특한 룰과 카드덱, 그리고 그것을 모아가는 재미. 여기에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재미가 포함되고 그것에 성취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액션도 적당하고 적도 다양하며 보스도 다양합니다. 버그가 보이질 않네요. 장비, 엔카운터, 몬스터, 보스몬스터. 이 모든게 들어가있고 그것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스팀에서 20프로남짓 세일할때 잠시 그냥 해보려고 삿다가 확장팩까지 사게되고 98시간을 투자하게 만듭니다. 예 재밌구요. 임무를 달성해서 덱을 조합하여 진행하는 특이한 게임이고 그런것을 좋아하는 분은 사서 해보십쇼.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역시 인기있고 비싼게임이 더 재미있다는걸 알게 해주는군.

  • 이야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21000원에 가격이 아깝지 않고 추가 5500원 dlc도 사면 더 재미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대부분의 상황에 랜덤성이 존재해서 정말 흥미진진하고 피가 부족할때 카드 선택의 시간이 오면 마치 여친이 "나 뭐 변한거 없어?"라는 질문을 받을때의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사세요! ㅇㅇ

  • 로그라이크 그리고 TRPG 늘 리뷰할때마다 TRPG에 가까운게임 TRPG를 느낄수잇는게임 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있는데 마침 Hand of fate가 정말 적절한게임으로써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고싶음 TRPG라는건 테이블에서 즐기는 RPG로 도구는 서로간의 정해진 룰과 그리고 상상력을 통해서 즐기는 RPG게임입니다 이게 나아가서 상상력을대신해주고 룰을 확실히하는 카드와 토큰을 세우면서 보드게임이되고 그걸 PC와 콘솔게임으로 올린게 지금의 RPG게임인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이 게임은 딱 그 세가지의 모습을 다 볼수있는 게임이죠 테이블 위해 플레이어로써 나는 앉아서 앞에잇는 마스터와 RPG를 진행합니다 테이블위에 카드를 올려놓고 그위에 얹어잇는 내캐릭터 이동과 행동에따라 카드를뽑아 어떤일이벌어질지 어떻게해야할지 이야기해주고 나는 선택지를 고르고 운을 시험합니다 거기에따라 액션이 벌어지면 이제 내캐릭터를 조종해서 몹과의 전투를 벌이고 함정을피해 상자를 찾아나서기도합니다 그렇기에 카드하나하나 텍스트를 읽으며 어떤일이 벌어질지 두근거림을 느낄수있으며 적과의 전투에 단지 주사위 굴림이아닌 내가직접 움직이면서 싸움에 재미를 느낄수가잇습니다 덱빌딩 로그라이크라는 이름처럼 조우할수잇는것들에대해서도 내가 플레이하면 플레이할수록 좋은장비 더 재밋는 모험 더 어려운모험을 내가 원하는방향으로 짜넣을수있죠 지금 리뷰하는 기준에서 2도 나온 물건이지만 아직도 이게임은 구매할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할인한다면 고민하지말고 구매버튼을 눌러보세요 무엇보다 한글화를 정식으로 지원하며 그 흔한 구글번역같은 한글화가아닙니다

  • 카드 게임은 부차적인 것이고 일단 제가 볼때 메인은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액션 게임이 액션 모션이 한가지 뿐이라니.. 얼리엑세스 겜이라면 추천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참.. 쫌 만들다가 말았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하다보면 카드 뒤집는것도 엄청 답답하고 게임 방식과 액션량에 비해선 쓸데없이 고사양입니다. 구매하실때 조금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 TRPG이지만 액션이 섞여있는 게임. 재미있다. 장비, 카드 싹다 해금하기 빡셈!

  • trpg향 첨가 로그라이크 게임

  • TRPG에 실시간 액션을 섞는다는 발상까지는 괜찮으나 동시에 그 어느쪽으로도 제대로 완성되어 있지 않음. 인카운터는 종류도 다양하지 못하고 죄다 비슷비슷한 내용물이며 액션 파트는 지루하기 그지없음. 특히 인디 특유의 안 좋은 버릇들이 크게 체감되는 게임이었는데 플탐을 늘리기 위한 억지 수집품과 플레이어에게 불쾌함을 유발하는 것이 재미라고 착각하는 부분임. 수집품 개념의 인카운터 특정 결과를 봐야만 받을 수 있는 토큰은 인카운터를 덱에 넣었다고 해서 그 세션에서 무조건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후반부로 갈 수록 한 두 개의 토큰을 모으기 위해 세션을 여러번 반복해야하고, 겨우 인카운터를 발견했어도 4연속 성공 같은 무리수 조건을 설정해둔 경우도 있어서 카드뽑기에 실패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경우 게임 자체에 대한 증오심밖에 남지 않음. 카드가 완전 랜덤인게 아니라 섞이는 패턴이 있고 느리게 섞이는 경우에는 눈썰미로도 파악할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인 편. 인카운터의 보상도 대체로 천편일률적이라 골드, 음식, 장비라는 너무 기본적인 부분 원툴만을 보상으로 줌. 그나마 약간의 변수를 창출해내는게 축복과 저주인데 정작 축복은 전제조건이 달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상도 그렇게 썩 좋지만은 않은데 저주는 딱히 조건 없이 범용적으로 계속 유저를 억까하는 것들만 줄줄이 달아놓고 종류도 축복보다 훨씬 다양함. 당근과 채찍의 밸런스가 맞질 않으니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게임이 피곤하다는 생각만 듬. 초반 3~4시간 동안은 재밌었고 메인 스토리 미는 10시간 무렵까지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 이후로의 플레이는 나쁜 경험이었음. 1편은 비추천하는 작품이긴 하지만 게임의 잠재력 자체는 분명 어느정도 보이기 때문에 2편도 구매는 해볼 생각임. +혹시 도전과제까지 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난이도(운명)는 노말 이외의 것으로 변경하고 하세요. 저처럼 노말 난이도로 메인 스토리 다 밀면서 대부분의 토큰을 챙겨놨는데, 난이도별로 토큰이 따로있는걸 나중에 알게되서 난이도에 따른 토큰 하나(세션당 한 번씩먼 가능, 인카운터가 안 나오거나 토큰 획득에 실패할 수도 있음) 챙기겠다고 세션을 수십번 반복해야한다는걸 깨닫게 되면 진짜 생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 후속작은 뭔가 노잼인데 이건 진짜 마스터피스다 개꿀잼임

  • 지나치게 운에 의존하고 아이템이 무의미함. 보스전은 말도 안되게 재미 없고 지루하며 HP가 높아서 질림.

  • 상점 들어갈 때 [건너뛰기] 할 필요없이 그냥 바로 상점창 보여줬으면 좋겠다. 느려서 답답하다. 사자 왕자의 저주 - 긍지의 시험 최종 인카운터 한번 통과 후 비활성화되지 않고 재방문하면 계속 검을 준다. 버그?

  • 저주장갑+중갑+피통만 있으면 어떻게든 되는 게임 난이도가 좀 엉망인듯 딜러전까진 껌인데 갑자기 운빨좆망겜으로 바뀜 후딱 엔딩보고 삭제

  • 카드 듀얼 스타일은 매력적이지만 추천하기엔 액션성이 무척 모호함.

  • 게임 진행방식이 신선하고 재밌어용

  • 재미는 있으나 뭔가 한가지 모자라다고 느낌. 대성공 성공 실패 대실패의 카드 섞기가 불합리하다 느낍니다 내가 선택하는 족족 실패랑 대실패만 뜨니 딱히 선택한다는 느낌이 잘 안듭니다 차라리 주사위로 랜덤이라고 하면 더 낫겠습니다 할만은 함

  • 핸드오브페이트2 유튜브 보고 재밌겠다싶어서 샀고 2도 재밌었는데 1는 너무 단조롭고 지루해서 질린다.

  • 크라켄 개x끼야 악마의덫 씨발아

  • 선택하고 카드 까는 재미는 있는데 스킵 못하고 계속 봐야 하는 딜러&카드 모션, 상점 입장, 전투 오프닝과 개노잼 똑같은 패턴 무한 반복인 전투가 치명적으로 짜증남. 뒤로 갈수록 불합리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 떼거지 전투.. 타격감도 없고 시점도 불편하고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는데 강제로 해야 하는 게 최악임.

  • 여름 세일이라 1 2 dlc 싹 샀는데 후회는 없다 재밌노

  • 전투 ㄹㅇ 역대급 노잼쓰~

  • 갓겜

  • 카드게임 잘 만들었습니다. 카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보스 난이도가 유난히 어렵네요. 플레이시간 중 거의 절반 가까이가 마지막 보스에서 막혀있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저주가 누적되더라도 손실력으로 커버쳤는데 마지막보스에서는 7,8번 보스전 트라이 끝에 난이도 낮추고 바로 클리어했습니다. 장점: 1.동체시력만 좋다면 맞출 수 있는 인카운터 선택지(카드마다 속도 다릅니다. 저는 속도로 구분함) 2.카드스토리에 따라 달라지는 배경 3.끊임없이 추가되는 카드 스토리(가장 극찬하는점, 끊임없이 새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를 유발함 ) 단점: 1.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저주 해소 금액 -해주가 가능한 저주를 배정했으면 그게 가능할만한 금액을 정해야하는데 스테이지 저주는 금화가 잘 모인 판에서 올인해도 해주에 필요한 금액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금화 300-400필요) 굳이 왜 해주가능한 저주목록에 넣어놔서 헛수고를 유도하는지 모르겠네요. 2.타격감 제로 -신기할정도로 캐릭터가 활동적으로 움직이는데(친구 왈: 만드느라 고생했겠다.) 정작 조작하는 게이머는 하나도 타격감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흡사 벽부수기 게임하는 느낌으로 WASD로 이동하고 마우스 클릭을 광적으로 하게되는 조작입니다. 액션감을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잘만들어진 수작 카드게임이라고 여겨집니다.

  • ★★★★☆ 재미없는 전투가 역캐리해서 4점

  • 카드로 하는 TRPG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으로 색다른 게임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전투의 방식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타이밍 맞춰서 반격이나 구르기만 하면 모든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를 넣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조롭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발컨인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있긴하지만 거의 일부 연계스토리를 제외하면 거의 단편스토리로 보입니다

  • 피지컬만 있으면 운이없어도 깰수는 있다

  • 전투만 없었어도 나한테는 진짜 갓겜일텐데 아쉬워

  • 운빨 좆망겜이다 근데 재밌다 운빨 좆망겜 주사위 알피지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 나는 재밌었음 ㅎ

  • TRPG 하는 느낌의 로그라이크 게임. 다수의 카드들이 뒷면으로 늘어선 맵이 있고, 그 맵에서 케릭터가 한 칸씩 전진하며 전진한 위치에 있는 카드를 뒤집은 후, 해당 카드의 지령을 수행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당연히 카드는 그 때 그 때 랜덤이라 뭐가 있는지는 모르구요. 단순히 성공/실패 찍기가 있고 전투를 해야 하는 것도 있으며, 그냥 상점도 있습니다. 자신의 자원을 유지하면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카드들의 지령을 수행하는 재미가 상당하네요. 스토리모드 다 깼는데 가끔씩 무한모드 즐길 것 같습니다.ㅎ

  • pc게임으로 하는 trpg 내가 원하는 맵이 나올 가능성을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덱메이킹 아닌 덱메이킹. 전투모드에 돌입하면 몰입도를 떨어트린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있음 보스전에서 죽으면 처음부터 주사위굴리기를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안되겠다 싶으면 alt + f4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나온지 꽤 되서 할인하면 5천원까지 내려가니까 그때 사면 딱 좋음

  • 재미있는 게임인데 컨트롤러 완벽 지원은 잘 모르겠다. 다른 게임할 때는 멀쩡한데 이거만 하면 버튼 눌러도 인식이 잘안되고, 전투 끝나면 패드의 진동이 멈추질 않는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편. 전투도 가볍게 즐길만 하다. (아주 쉬운편)

  • 딜러 아조씨 전 게임한 죄밖에없는데 왜나한테 이래요 아 좀 봐줘요

  • 가끔 테이블 게임 생각날때 한 판씩 하면 할 만함 대신 전투는 컨빨 좀 받아야 할 거임

  • 재미는 있는데 확률 때문에 스트레스 ㅈㄴ 받는다 ㅠㅠ 나만 운없어!!!!!!!!!!!!!!!!!!!!!!!!!!!!!!!!!!!!!

  • 나만 실패해..

  • 아 딜러아재요 거 성공카드좀 천천히 섞으소

  • 카드게임+로그라이크 이런게임 안해봤는데 재밌네여 ㅎㅎ 전투까지도 카드게임처럼 진행됐으면 더 좋았을듯

  • 카드안에 들어가서 줘패는건 개쉬운데 카드 밖에서 식량 쳐뺏기고 피깎이고 하니까 재밋음. 운빨 ㅈ망겜임

  • 이게 진짜 덱빌딩 로그라이크지.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전투가 쉽다고는하는데. 엔딩볼때쯤되면 그 쉽다는 보스가 떼거지로 나와서 동시공격하기때문에 ...

  • 카드게임에 전투시스템까지 합쳐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둣한 게임 빠른 플레이타입으로 간단하게 접근 가능하나 가면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며 처음에는 운빨겜인줄 몰랏는데 후반가면 리얼 운빨겜이라는걸 느낄수있다

  • 보드게임이 주이고 RPG나 액션은 겉절이로 끼워넣은 게임. 게임을 가볍게 하는 스타일이라면 즐겁게 할 수 있지만, 게임 한판한판에 몰입하는 스타일이라면 실력이나 판단과는 상관없이 운빨에 모든 게 결정되는 게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섞는 것도 눈으로 쫓아서 맞게 고르는 것도 초반 한두번이지, 가면 갈수록 미친 속도로 몇 번을 다시 섞어서 운빨을 더 심하게 만든다. 그래도 초중반 재미는 ㅇㅈ

  • 처음에 특이한 조작감에 정신을 못차렸지만, 익숙해지니 개성있는 조작감이라 생각이 듬. 야바위피지컬이 가장 중요한 게임. 딜러의 잔잔한 더빙과 어두운 느낌이 좋다. 상당히 매력있는 카드놀이 컨셉의 로그라이크

  • 역시 재밌군요

  • 전투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지만 대체로 미션 성취감은 있음. 한글화가 번역기 수준인것이 아쉬움

  • 갓갓겜

  • 컨트롤 + 마법 무기만 있으면 세상 쉬운 게임

  • 나의 첫 스팀게임 처음에 시작은 재밌겠다 하고 들어갔다가 진행 하면 할수록 지쳐가는 나를 보게됩니다 아 이 빌어먹을 전투는 언제 끝나는지 저주는 왜케 많은지 가면 갈수록 사람을 처지게 만드는게임

  • 신박한 게임플레이와 꽤나 높은 난이도,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강추. 그러나 이것도 결국 운빨 좆망겜이었다. 마지막 게임 5트 동안 고생하다 한번 잘풀리니 바로 클리어했을때는 왠지 기분이 좆같더라

  • 할때는 재밌는데, 다음날에 안켜더라..

  • 뭔가,,, TCG 게임 좋아해서 얼른 샀는데,,,,,, 넘모 재밌어여~~!!!! ㅠㅠㅠ!!!! 유희왕하던 추억이 방울방울~~ 꺄르륵~!

  • 나는 이 게임을 잠깐 플레이를 했다. 정말 기발한 게임성 에 나는 한번 놀랐다 . 몹에데한 내용 게임에 대한 줄거리 빠질꺼 하나없이 좋았다. 하다보니 모션이 상당이 조잡하다는걸 느끼고 환불을 했지만. (계속 마음이 흔들린다 ) 만약 당신이 모션 을 신경 안쓰고 카드 게임을 좋아하시면 이게임을 추천드립니다 . (정가 주고 사라하면 안살꺼같은 그런느낌 ..) 당신은 약간의 눈초리와 컨트롤을 가지고 있으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네요.

  • 시발딜러 개사기꾼 새끼네

  • 이게임을 전쟁군주고 깨기엔 내 동체시력과 컨트롤이 후달린다

  •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약함을 컨트롤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크다. 랜덤하게 정해지는 것들의 영역을 자신이 직접 정할 수 있다는 것도 꽤 재미있는 시스템 하지만 이 게임을 살 돈으로 Slay The Spire를 사도록 하자.

  • 적극추천~~

  • 엔딩 봄 개꿀잼 1인 TRPG 하는 기분으로 즐겼음 2도 사야겠다

  • Unique gameplay. Nice voice acting. Little incomfortable control.

  • 카드를 섞기 때문에 눈지컬만 되면 쉽게 깨는 게임인데 확실히 1편은 전투가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 이 가격에 괜찮은듯?

  • 보드 게임과 액션 롤플레잉 게임, 카드게임이 절묘하게 섞인 게임 핸드오프페이트 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임의로 바닥에 각종 이벤트카드로 이루어진 인생게임 같은 판이 펼쳐집니다. 플레이어는 시작점에서 완료지점까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벤트카드 위를 이동하며, 도착한곳의 카드를 뒤집어 그 카드에 나온대로 이벤트를 겪습니다. 그 와중에 전투를 하기도 합니다. 게임을 처음 켜면 연출이 없어 매우 단촐합니다만 의외로 상당히 재밌습니다. 발생하게 되는 이벤트들은 TRPG를 하는듯한 설명과 서사로 전개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판은 또 카드게임 같아서 매우 기묘하고 색다른 체험을 하게 해줍니다.

  • 액션 RPG요소가 가미된 보드게임같이 플레이 했습니다. 현실의 trpg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덱빌딩이나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딜러의 역활이 gm과 비슷해 보여서 이런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실제 trpg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싱글플레이 위주의 진행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 그래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다만 몬스터 종류가 더 다양하고 이벤트(토큰)를 언락하는데 너무 운에만 치중한 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10/7>>

  • 메서드 연기의 달인인 게임마스터와 TRPG 하는 느낌인데 아주 색달라서 재밌습니다

  • 카드를 섞는게 정말 눈으로 볼 수 있기에 찍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두세번 섞이더라도 카드의 들어가는 속도와 나오는 속도로 대충 맞출 수 있죠. 팁이라면, 콤보 배경 색상에 따라서 강한 공격과 더 멀리있는 적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콤보배수를 잘 유지하시고 주황색 배수로 올라갔을 때부터 이제 적들이 방패 밀치기와 이후 나가는 강공격으로 다운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너도한방 옆에도 한방 그 앞에도 한방 사이좋게 나눠서 툭툭 쳐주면 두더쥐 잡기하듯 안전하게 전투할 수 있죠. 또한, 이 방법이면 크라켄의 발톱, 용의 혀,백색 미노타우르스의 철퇴, 스캘레톤 킹의 검 등의 특수 무기들의 강공격 능력을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리를 벌리면서 콤보계수를 유지하는 방법은 허공에다 방패치기를 하는 겁니다. 콤보수는 사라지지만 그 계수는 남아서 먼 거리의 적을 타격 및 다운시킬 수 있습니다.

  • 신선한 게임이긴 했습니다. 나름 하면서 즐거웟습니다. 하지만 의의로 가격대비 컨텐츠가 적고 DLC를 제외하면 게임 볼륨이 너무 작다고 느낄수 밖에없었습니다 신선한 보드게임/카드게임 하는느낌으로 매판 여행한다는 느낌이었으나 초반에는 신선했지만. 반복으로 인해 조금 답답했고, 후반에는 지루했습니다전투는 너무 단조로웟습니다. 이리저리 좀 아쉬운게임인거같습니다

  • 난 분명 성공카드를 뽑고싶었는데 이 빌어먹을 실패카드가 잘뜬단말이지

  • 갓겜

  • 와 진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게다가 갓한글화라서 따봉줍니다

  • 대실패!

  •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플레이하는 내내 초집중상태로 플레이해서 11시간만에 스토리모드를 깻네요. 기본적으로 카드를 전체적으로 봐야 성공/대성공 고르기 쉽고 전투는 쉬운편이였네요. 그래도 후반부에는 보스가 어려워서 난이도 한단계 낮춰서 했다고...

  • 생각도 못한 재미 굿!

  • 재밌다 10점 만점에 8점

  • 재밌다 이게 무슨 아캄이랑 또이또이해 완전 다른게임이다 카드돌려하는 보드게임 RPG. 딜러랑 니랑 모가지빵한다는게 주요 스토리다. 카드를 존나 모으고 무한모드에 가서 운빨좆망겜과 그걸 극복하는 피지컬을 기르도록 하자

  • 운빨겜이지만 피지컬만 좋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 동체시력이 좋다면 플러스. 하스스톤같이 카드겜 해보신 분들에게는 아마 갓겜? 제 값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거 로그라이크 맞긴함? 아이템 진척상황 저장다되고 다른 돌겜식 실력겜에비해 스트레스안받는 갓-게임

  • 진짜 참신한 게임 해봐야 압니다

  • 무슨 카드게임인가 했는데 굉장한 수작이다. 행동과정 자체도 몰입감이 있는데다가 액션 자체도 불편하지 않게 잘 디자인 되어있다. 별 기대없이 플레이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10시간 가까이를 플레이했다. 게임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 10/10

  •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최강 장점...한글화 짱

  • 한글화가 잘되어있고 재미있다 전투는 쉬운느낌 카드뽑기는 운빨느낌이 조금있음 가면갈수록 질림 내가 원하는 시나리오를 깨기위선 맵에 내가 가고자하는 시나리오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원치 않게 노가다를 해야한다... 2편이 나온 지금 2편도 구매할 생각이다

  • 정말 내 취향에 맞는 게임. 운빨만이 좌우하는 게임이 아닌 작은 컨트롤도 요하지만 그렇게 진입장벽도 높지않고 가볍게 즐겁게 즐길수 있는 게임인듯. 세일할때 사면 정말 좋은 유흥거리가 생긴듯한 느낌이 든다 듀얼?

  • 할만함

  • good

  • 만약 TRPG가 소프트웨어 게임으로 만들었다면 이런 것일까? HOF는 내게 참신한 충격을 주었다. 종종 보드게임을 즐기곤 했었는데, TRPG의 향수가 매우 짙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TRPG 장르는 본래 진행자 2명이상과 GM(해설자+딜러)로 되어있는 3인 이상인 게임인데, 맞고처럼 1:1 TRPG로 만들어 TRPG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나 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턴제게임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 TRPG는 해설자의 재치나 입담이 중요한데, 부자연스러운 왈도체가 거의 없어 흥을 돋우는 GM의 입담을 감상할 수 있다. 테이블에서 게임을 진행하다가, 배틀씬 같은 주인공이 직접 움직일 때만 난입해서 게임하는 방식으로 게임난도는 많이 어렵지 않으며, 드로우가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맞지만 완전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구르기와 패링이 타임불렛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할 수 있으며, 게임 시작 후 로그라이크 특성상 죽으면 그 판은 0이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1대 더 때리기 보다는 피하기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죽었을 때 다음 퀘스트 카드 같은 매우 제한적인 카드들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죽지않게 조심해야 하나, 죽음이 큰 실책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중반 이후가면 전투가 다소 지루해지면서 게임이 서서히 느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나, 켠왕족이 아니라면 느긋하게 한 턴씩 잠깐잠깐 즐기면서 게임 할만하니, TRPG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은 사람은 이 게임 정말 강추 중 강추한다. 편법으로 강제 종료시 1턴 물리기가 되므로 너무 큰 악재를 뽑았다면 강제종료 후 다시 뽑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vo score 1점 : 이게 게임이냐? 그냥 적선해달라고 하지? 2점 : 이거...즐기라고 해놓은건 맞지? 3점 : 그냥 저냥 시간 떼우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4점 : 정가로 주고 사도 손색이 없을만한 게임 5점 : 1000시간을 하고 싶을정도로 이 게임을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다. 4.6/ 5 P.S 장기적으로 크게 할만한 컨텐츠는 없으나, 놀라운 TRPG의 인식률에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었다.

  • 이게 운빨겜이고 찍기겜이라고 하시는데 젼혀아닙니다;;; 주사율144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체시력좋으면 카드 움직이는거 포착가능합니다

  • 꽤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쉬워서 한번도 안죽고 최종 보스 보나 했는데 왠걸, 마지막에서 두번째 보스부터 급격히 어려워지네요(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제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보스까지 어렵지 않게 도달할 수 있었던건 역설적으로 카드를 많이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드 오픈할수록 더 어려워지는게 함정 ;; (그냥 착각일수도...) 플레이 타임도 생각보다 꽤 길고 난이도도 있으며, 무엇보다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듯 하니 처음에 너무 쉽다고 일찍 접지 않길 바랍니다. p.s.) 패드가 있다면 패드를 추천드립니다.

  • 66% 세일 구매로 7140원에 구매 전략적인 것을 기대한 것과는 달리 reigns처럼 패턴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고 결국에는 운빨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움 각각의 스토리도 전해주는데 딱히 인상깊은 건 없음

  • 추천합니다.

  •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TRPG 하는 옛 분위기가 물씬! 분위기에 취하는걸 좋아하신다면 구매하세요!

  • 이쪽 장르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 아무리 덱빌딩이 메인인 게임이더라도 전투를 이렇게 만들먼 어떡하냐? 걍 삭제를 하던가...

  • 낮은 퀄리티의 독특한 컨셉의 게임. 한번 클리어하면 다시 손이 가진 않는다. 할인가 4000원쯤 하니까 딱 그 가격 생각하고 기대 없이 하면 그럭저럭 재밌다.

  • 이제와서 이 게임을 한다면 그다지 추천하지는 못함 카메라 시점 화딱지남 왤캐 함정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 카메라 시점과 시너지가 장난아님 = 불쾌한 감정 일으키기 대성공 ! 최종보스전 패턴이 당황스러움,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보면 로그라이크의 뽕맛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매우 강함 그렇다고 액션이 좋은것도 아님 슬로우모션이 엄청 거슬릴때가 있음 모든 이벤트를 열람한건 아니지만 왜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 모르겠는 것도 있음 엔딩을 딱히 기대하진 않았지만 수고했고 서로 갈길가자 퇴근 느낌임 옛날 겜이라지만 ㅗ이나 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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