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arine’s haunted! Hunt and be hunted in this horror dungeon crawler inspired by the decay of the Soviet Union (and immersive RPGs from the 90s).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8900 원
150+
개
1,335,000+
원
총알 잘 안 줍니다. 재장전은 탄창 UI를 직접 클릭해야 합니다. 노리쇠 후퇴 고정도 있습니다. 세이브도 아이템으로 해야 합니다. 적이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죽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능력치중에 해킹이 있습니다. 게임 처음 시작 시 퍽 3개를 고르고 시작합니다. 맵 없습니다. (나중에 생기는 듯) 우클릭으로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하고, 좌클릭으로 총을 쏩니다. 적이나 아이템은 둠 같은 스프라이트 입니다.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2층까지 왔습니다. 괴물, 당연히 나옵니다. 비밀방 있습니다. 이걸 안 사?
76561198057324150
좋았던 점 ++이머시브 심의 기초 공식에 충실한 시스템 능력치를 성장시키고 한정된 자원으로 적들을 상대하는 기초 공식을 잘 지키고 있어요 ++냉전기 음모론을 배경으로 한 몰입성 있는 스토리 몰입을 잃지 않고 후반부까지 플레이할 수 있게 해 줘요 +그 시절 감성을 잘 재현한 조작감 스트레이프, 점프 없이 전진, 후진, 회전만 있어서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어요 싫었던 점 --탐색으로 지도 그리기 없음 시스템 쇼크 때부터 있었는데, 이게 없네요. 지도 아이템을 찾기 전까지 맹인으로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숨겨진 지역을 발견하면 지도 밖으로 나가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원화된 체력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다른 HP로 계산하는데, 이게 좀 거슬릴 수 있어요 -너무 고전 감성을 잘 재현한 조작 어딘가에 끼이고, 조준하기도 힘들고, 더군다나 스트레이프 없이 원거리 적들을 상대하는 건 그 시절에도 별로 좋진 않았죠. [spoiler]-허망한 결말[/spoiler] [spoiler]중간에 악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끝까지 맞서 싸우면 현실에서 깨어나는데, 기다리는 것은 기밀유지를 위한 처형. 열심히 싸웠는데 뭔가 허무하게 끝나버리는게 아쉽네요[/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