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1인칭 싱글 플레이 모험에서 역사 속 가장 위대한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최초의 인물이 되세요. 사악한 단체가 그레이트 서클에 관련된 고대의 힘의 비밀을 파헤치려 전 세계를 샅샅이 뒤지던 1937년, 그들의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인디아나 존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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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1인칭 싱글 플레이 모험에서 역사 속 가장 위대한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최초의 인물이 되세요. 사악한 단체가 그레이트 서클에 관련된 고대의 힘의 비밀을 파헤치려 전 세계를 샅샅이 뒤지던 1937년, 그들의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인디아나 존스뿐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999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975+

예측 매출

557,930,25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help.bethesda.net/app/hom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6)

총 리뷰 수: 93 긍정 피드백 수: 81 부정 피드백 수: 1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어릴적에 엄마 덕분에 입덕한 인디아나 존스에요. 장해희망이 고고학자 였을정도니까 엄청 좋아했네요. 살면서 지금까지 인디아나 존스를 잊고 있었는데 트레일러가 나왔을때 혼자 엄청 좋아했어요. 사실 게임으로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거든요. 기차에서 얻은 채찍을 휘두르다 서툴러서 턱에 난 찢어진 흉터, 처음 만난 고고학자가 준 중절모 아끼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좋았어요. 그리고 유물들은 암거래가 아닌 박물관에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고고학자의 모습과 게임 중간에 인디아나의 대사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28살인데 아직도 철없이 혼잣말 하면서 게임했어요. 여긴 어디지 뭐가 있을까 혹시 여기에 잃어버린 유물이 있지않을까 중얼중얼 거리면서 플레이했어요. 게임 중간에 짤막하게 메인브금이 들려왔을때, 엔딩크레딧이 올라왔을때 그냥 다 좋았어요. 엔딩을 봤지만 전 더 할려구요. DLC 나올때까지 도전과제 달성하면서 즐길거 같아요. 저한테는 게임이 아니라 꿈입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게임중에 가장 재밌었어요.

  • 메인퀘는 내가 찾던 인디아나 존스 5편 그 외는 빠따로 추축국 낙지,파쇼 두개골을 역사 박물관으로 보내는 해리슨 존슨의 그레이트 빠따 체르노빌 여행갈려다 바티칸, 이집트 여행 잘 하고 왔다. 격투가 서브퀘: 막기 계속하다 상대 공격 타이밍에 살짝 막기 눌러 반격, 스테 떨어지면 거리 벌려서 회복 2방 이상 핵주먹 맞으면 떡실신

  • 인디아나존스는 과거의 나에게 영화로써 낭만 가득한 모험에 대해 알려줬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낭만 가득한 모험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 좋든 나쁘든 요새 게임에선 보기 힘든 요소가 많으므로 게임불감증을 겪고 있는 환자라면 시도해볼법함. 요새 보기 힘든 aaa급 수작 어드벤처 게임이므로 이 쪽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재밌게 할 듯. 나사빠진 부분들이 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컨셉에 맞게 잘 만들었음. 근데 추천하냐라고 묻는다면 글쎄..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보편적인 게임의 재미랑은 좀 동떨어진 친구라서 좀 조심스러운듯.

  • 툼레이더 언챠 이후로 간만에 모험하는 느낌 제대로 나는 게임임 신작중 간만에 물건 나온거 같음 스토커2 바로 갖다버리고 싶어질 정도로

  • 2024년 연말을 장식한 최고의 어드밴처 게임이자 영화팬들을 위한 헌정작

  •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어드벤처 게임 ★★★★★★ 탐험과 퍼즐을 좋아하면 강추 ★★★★★ 본인은 퍼즐게임 잘 못 하는데 난이도가 그럽게 꼬이지 않아서 너무 편하게 재밌게 햇음 ★★★★★ 1인칭 게임인데 3인칭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도 할만한 게임임 (이 게임 컨셉은 1인칭이 맞는거 같음... 그래야 진짜 탐험 하는 느낌이 남) Good ~~~

  • 진짜 꿀잼 꼭 해봐야 할 게임 영화 그 자체 안 하면 손해 인디아나존스 너무 잘 생겼어요 이제 못 보네요 ㅠㅠ

  • 원작 반영 100퍼센트 그 자체인 게임 *언차티드 마냥 총 빵빵 쏘는 액션은 절대 기대하지마라* (심지어 총 쏠려고 꺼냈는데 총알 없어서 빤스런 해야 하는 것 마저 원작 감성 그대로임) 플탐의 절반은 고대인들이 산더미처럼 준비한 알쏭달쏭 퍼즐 풀기 시간이고 나머지 절반은 강철주먹과 온갖 잡동사니로, 나치 뚝배기 박살내고 다니는 스트레스 해소 시간임 스토리 역시 스포일러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뻔한 지-쟈스 관련 음모론 + 웰웰웰 하면서 숟가락 얹는 안경잡이 나치와의 WWE 그 자체다 인디아나 존스 찐팬이면 정가 필구 게임이고 영화가 너무 오래돼서 게임으로 즐기고 싶다면 할인 때 꼭 사는 것을 추천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언차티드나 툼레이더랑은 아예 다른 게임이니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이면 절대 사지마라*

  • 게임 템포가 살짝 느립니다 컷씬 좀 많고 처음본 컷씬은 스킵이 안됨 이거 감안한다면 9/10 점 게임

  • 최적화는 무난하고, 게임은 참 잼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리징이 계속 걸려서,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도 게임을 더 이상 진행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환불했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ㅠㅠ 진행될 패치들을 지켜 볼 생각입니다. 제 컴에서 프리징 걸려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추천..!

  • 다 좋은데요 불규칙적으로 30초에서 5분 간격마다 끊김이 계속 발생합니다 게임은 재밌는데 최적화가 병신이에요

  • 게임 진짜 재밌네. 정말 잘 만들었고ㅋㅋ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출시가 내년 2월 중순으로 밀려서 내심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ㅋㅋㅋ... 언차티드의 네이썬 드레이크, 툼 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를 생각하고 하면 좀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인디는 고고학 교수이고, 약하다. 1:1은 그럭저럭 해도, 둘러싸이면 도망갈 곳부터 찾아봐야 한다. 스태미너(지구력)도 무제한이 아니라서 어딘가에 계속 매달려 있을 수가 없다. 그렇지만 그게 또 인디만의 매력이다. - 정정: 계속 매달려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쉬지 않고 움직일 수는 없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움직여야 한다. - 1인칭... 걱정 조금 했었는데, 신의 한 수까지는 아니고... 이만하면 합격점. 내가 인디가 되고 인디가 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게 탐험이고, 이게 모험이지 싶고. 어지러운 사람은 시야각을 넓히고 모션 블러를 줄이면 되겠지. 총격전은 기대하지 말 것. 오히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근접전을 벌이는 재미가 있다. 근접 무기에도 내구도가 있어서, 스태미너 관리를 하면서 무기가 될만한 도구를 찾아보고... 네이트와 라라처럼 거슬리는 적들을 몰살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차근차근 한 명씩 유인하거나 암살하거나 피해가는 플레이라면 가능하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전투 난이도와 퍼즐 난이도가 분리되어 있는데, 머리 굴리기 싫은 사람 혹은 못 굴리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도전과제 난이도도 적당한 듯하고. 수집품 관련만 공략 좀 참고하면 되겠다. 그냥 갓겜이다. 후속작 나오면 좋겠다. 이거 플레이 하기 전에, 1981년에 개봉한 Raiders of the Lost Ark를 한 번 보고 하면 몰입감이 배가 될 듯. 본작은 해당 영화의 시퀄이다. 안 보고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후속작은 3인칭이면 좋겠어. ------------------------------------------------------- RTX 3060 이하, RTX 20 시리즈 사양 문제...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315836 댓글 보니 5700x3d, 7500e & RTX 2060으로 최하옵 60fps 고정 유지한다고 한다. 해상도는 알 수 없지만. 4K는 아닐 것 같고 아마도 FHD나 QHD 아닐까 싶다. 하지만 Xbox Series X 아닌, Xbox Series S에서도 60fps 고정으로 구동된다. 게다가 RTX 20 시리즈, 30 시리즈에는 콘솔에는 없는 DLSS도 있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UStsPDqQ7XM 아무튼 2060 Super로 이만큼 뽑아주면, 2070, 2080, 3060부터는 이 영상보다는 무조건 나을 듯. 텍스쳐 풀 사이즈만 Low로 하고, 나머지 옵션 높이면 될 것 같다. 아니면~ 게임패스 구독하면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하드웨어 스펙에 상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세이브 파일은 Xbox 계정에 저장되고. 나중에 스팀판에서도 불러올 수 있겠지. 물론 나는 구독제 싫어하고 소장파라서 사서 하지만. ㅎㅎ ------------------------------------------------------- https://steamcommunity.com/games/2677660/announcements/detail/509566179781640982 12월 8일 업데이트 Improved performance on larger game levels if using an 8GB VRAM video-card.

  • 오랜만에 제대로 즐겨본 어드벤처 명작이었습니다. 원작 시리즈를 해치지 않고 90년대,00년대 헐리우드 느낌의 한 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모르게 개발사 원조의 울펜슈타인 시리즈 느낌보다는 Playway SA 게임같은 느낌의 비주얼이 다소 느껴져서 그래픽은 아주 약간 아쉬웠으나, 요즘 나오는 뭔가 나사빠지고 교조적인 메시지에만 집중하는 다른 AA급 게임들과는 달리 2024년도 게임 중 매우 잘 뽑힌 편이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연말 보냈습니다.

  • 인디아나 존스를 3부작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든, 4부작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든, 아님 정말로 시리즈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5편 또한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든, 인디아나 존스가 돌아와서 너무 행복할 수 있을겁니다. 내가 기억하는 농담, 내가 기억하는 인디, 내가 기억하는 분위기, 내가 기억하는 해리슨 포드가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퍼즐도 크게 어려운거 없이 풀어나갈 수 있고 그냥 좋습니다 이 게임 자체는 갓겜이 아닐지라도 인디아나 존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큰 선물이 될 수 있어요. 언차티드처럼 총알 빵빵이 아니라 옆에 있는 병으로 농담 던지면서 나찌,파시스트 머리 후려칠 사람들에겐 개추

  • 트로이베이커 연기는 너무좋다. 해리슨포드 모사한거같은데 생각보다 위화감이 적음 오프닝부터 향수자극하는 레이더스 오프닝을 그대로가져와서 팬서비스 충실함 새로운 인디아나존스 영화보는듯한 느낌 퍼즐난이도는 언차티드나 툼레이더해봤으면 쉽게 깰정도 근데 전투는 그냥 없다고해도 될정도...총들었건뭐건 주먹질이면 무쌍임

  • 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좋아했던 나로선 이 게임을 한참 기다려왔다. 요즘 시국에 가격값 못 하는 게임 수두룩 나오는 와중에 잘 나올까 걱정을 입빠이 했지만 어차피 비싸든 할인하든 대가리 박고 할텐데 못 기다리고 질러버렸다. 장점 영화같은 연출력 원작의 반가운 요소들 여러가지 수집요소 역사적 볼거리들 나라별 다른 언어더빙(개인적으로 몰입감에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 전투의 즐거움 자연스러운 모션 등 등... 단점 살까 말까 하게 만드는 뒤1지게 비싼 가격(이것만 아니였음 출시하고 바로 질렀음) 뒤1지게 높은 하드웨어 장벽 3060TI 8G인데 중옵이 마지노선이다ㅋㅋ 그런데 최적화도 괜찮고 중옵 텍스쳐도 나쁘지 않았음 총평 인디아나 존스 팬이고 RTX이면 할인하든 안하든 무조건 해라 만족합니다

  • 재밌어요 퍼즐같은거는 어려운데 게임내에 다 안내되있고 혹여 못찾겠으면 유튜브보면서 하면됩니다 ㅋ

  • 이 게임을 하면서 영화를 실제로 체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잠을 포기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고, 수집품을 모으면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1개의 업적을 제외하고 전부 클리어되서 너무 기뻤다. (스포)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라크 지역에서 메인스토리를 진행한 후 수집목록을 정리하면서 발굴지 집무실을 사진을 찍어서 책에 기록되어 있었는데 기록에는 인식되지 않아서 수집품이 100%가 채워지지 못해서 너무나도 아쉬웠고, 히든퀘스트의 내용이 너무나 짦게 나와서 무엇을 원하고 이해하는지 한번에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는 내용을 제외하면 너무나도 좋은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0.7시간으로 중간 평가 합니다. 퍼즐위주의 어드벤쳐 게임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퍼즐을 왠만해선 좋아하지 않는 유저지만 인디아나 존스라 맘에 드는것도 있고 문제를 파악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영화내 고증이나 연출들을 그대로 재현하고 온전히 플레이어 본인이 존스로 플레이 한다는것에 몰입이 되네요

  • 탐험과 퍼즐의 적절한 조화. 전투도 격렬하지 않고 나름 체력 키워가며 하니 부담스럽지 않다. 역시 인디아나 존스의 형수 가득.

  • 농담거리 퇴물로 스러져가던 인디아나 존스의 화려한 부활 좋았던 점. +인디아나 존스 전성기 시절 모습을 훌륭히 재현한 그래픽적 성과. 회춘한 해리슨 포드 옹의 모습이 이렇게 감격스러울 줄이야. +트로이 베이커가 연기하는 인디임에도 얼핏 해리슨 포드로 착각되는 목소리 톤이 놀랍다. 덕분에 영화에서의 인디와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향수를 자극하는 연출과 음악들. 아쉬웠던 점. -주연급 인물에게만 힘 빡준 페이스 모델링. 특히 실사같은 주연과 게임 캐릭터임이 분명한 조연들이 한 장면에 잡히는 장면들에서 이질감이 두드러진다. -게임성은 액션성이 살짝 가미된 고전 어드벤처에 가깝다. 그 말인즉 게임의 대부분을 걷거나 뛰거나 조사하는데 시간을 소모하는 워킹 시뮬레이션과 흡사한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 말. 낙지스껌들을 조련하는 인디의 찰진 채찍질과 육혈포의 통쾌함을 기대했다면 그 기대감은 한편에 고이 접어두시라. -그 동안의 머신 게임즈에서 개발된 FPS의 공통된 특징이지만 조작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이 너무 가볍다. 맵 위를 미끌어지는 것 같은 조작감은 분명 미지의 정글을 헤치며 힘겹게 탐험하고 있다기보다는 잘 닦인 대로를 런닝화로 내달리는 것 같아 어색하다. 그런데 또 이상하게도 3인칭으로 진행되는 몇몇 이동은 답답할 정도로 움직임이 더디다. 노인학대하는 것 같이 끙끙대는 신음소리는 덤. -바보스런 AI. 사실주의로 표현된 그래픽과 어울리지 않게 고전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적들의 AI는 한심스럽다. 눈 뜬 장님처럼 근처에 있는 인디를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며, 쓰러진 동료를 발견하면 잠시 경계하는 기색을 보였다가도 시신을 수습할 생각도 하지 않고 이내 순찰 루틴으로 복귀하는 정직한 알고리즘에 한숨이 나올 지경. 이런 김 새는 반응이라면 굳이 쓰러진 적을 숨길 필요가 없지 않나? 정리하자면... 도굴꾼 1호 인디아나 존스와 그 팬들에게 바치는 수작 인디아나 존스를 알고 그 전성기를 기억하는 올드비라면 팬심으로라도 플레이해볼 가치가 분명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방식은 현세대에 어울리지 않는 구식이고, 정적이며, 따분한 것도 사실이다. 글쓴이는 인디아나 존스의 충성스런 팬은 아니지만 유년기에 인디의 위상을 몸소 겪었던 나이이기도 하다. 그래서 왜 촬영했는지 화가 나는 영화의 4, 5편 이후 새끈해진 회춘 인디를 다시 마주하게 된 것 그것만으로도 내 자신이 다시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흐뭇할 따름이다. 다만 이미 80년대부터 빌드업된 캐릭터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보다 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게임들은 많을 것이고 선행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설정을 몰라도 되기에 몰입하기도 쉬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디아나-라라 크로프트-네이선 드레이크로 이어지는 일련의 도굴꾼들의 무용담은 언제나 흥미로운 요소인 것도 분명하다. 말초적인 액션의 쾌감과 조작감에서 주는 재미가 아닌,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그 드라마에 집중해볼 용의가 있다면 : 이 게임은 미지의 장소를 더듬어 가며, 고대인들의 오버 테크놀로지로 가득찬 태엽 장치를 해제해, 때깔 고운 보물 한줌을 손에 넣는 고고학과 도굴 사이의 익숙하고도 만족스러운 여정이 될 것이라 본다.

  • 무슨 시발 세이브를 개 그지같이 해놔서 다 날렸네... 진행 안되는 버그 쳐 걸려서 이전 세이브 불러와도 제자리라서 암것도 안되서 찾아보니 어떤놈이 새게임에서 롤백 된다길래 해보니 아예 싹 날아 갔네 시발 태초마을이다 개앰병 베데스타 씹새끼들아 짬짬이 시간내서 3일 내내 한 세이브 한방에 날아가니 할 맘 싹 사라지네 못해도 5분에서 10분 분량 정도 세이브 정도 여유롭게 불러와야지 무조건 체크포인트로만 돌아가게 세팅해놓고 진행 버그 걸리면 어쩌라고..버그 걸린시점으로 롤백하면 어쩌라는건데..;;; 그지같은 스팀 클라우드도 앰병 왜 쳐 만든거냐 이럴때를 위한거 아니냐? 딱 하나만 저장해 놓네 많이도 안바라는데 이전게임 껏을때 세이브 정도는 저장해 둬야지 시발

  • 이런 류는 3인칭이 태반인데 이 게임은 1인칭이라서 신박했네요. 옛날에 본 인디아나 존스가 게임으로 나와서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나 옛날 향수 그대로 나서 추억이 나네요. 컷씬이 많아서 진짜 영화보는 느낌도 납니다.

  • 여주가 드럽게 못생겼다. 그래도 스타워즈 아웃로 여주 보단 괜찮다. 거긴 진짜 목소리만 여자다.

  • 본인 초중반까지 정도만 즐겨본 유저로서 느낀 점 1. 1인칭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재밌음 2. 영화의 인디아나 존스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음 3. 퍼즐 풀어나갈때의 재미가 너무 좋았음 치명적 단점 본인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잘 튕김 본인 컴 사양 i9 14세대에 rtx 4080인데 아무 이유없이 누가 옆에서 alt+f4 누른거마냥 그냥 팅겨버림 이러한 현상이 한두번이 아님. 창 하나 일절 뜨는것 없이 오직 게임만 그냥 꺼져버림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너무 지쳤음.(나름의 해결책도 다 해봄(백그라운드 프로그램 꺼보기, GPU 가속예약 끄기 등) 만약 이 글을 보고 누군가가 답변에 해결책을 달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건 조지루카스, 스필버그, 원작 배우들이 해본다면 시리즈로 더 만들어도 좋다고 해줄듯

  • 최후의 성전 이후 나온 인디아나 존스 영화들보다 백 배는 더 낫다. 분위기도 스토리도.

  • 최적화 잘 되어있고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 토도키 하와와상.... 드디어 갓겜을 만들었구나

  • 헤드샷이 없는 세계에서는 블라즈코비츠가 될 수 없어 슬프다

  • 처음 할 때는 재밌는데 전투 방식도 계속 똑같고(막기 -> 평타, 회피 -> 평타) 존스의 체력이나 스테이터스가 조루라 다대일 싸움은 진짜 불리하고 새로운 액션이 해금되지도 않고 그저 스닉 암살 원툴임 에피소드 2 후반부 쯤에는 똑같은것만 반복하고 있어서 질림 플탐도 그렇게 오래 안나옴 메트로 엑소더스보다 조금 나은정도의 플탐임 퍼즐도 항상 똑같고 왠 처음보는 년 나와서 에피소드 3에서 연애질하는것도 노잼이었음 처음은 좋으나 빠르게 질림

  • 인디아나존스 영화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런 대작이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정말 알차고 깊이있었어요. 덕분에오랜만에 푹 빠져서 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 해리슨포드 배우의 얼굴과 목소리, 영화 클리셰등이 굉장히 몰입감을 줬습니다 노멀 난이도로 했는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무난했지만 특정 구간들은 조금 애를 먹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게 힌트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크레딧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저처럼 크레딧을 챙겨보는 사람들은 "다 보고 화장실가야지" 하지마시고 미리 갔다오세요 마지막 'very' 스페셜 땡스 꼭 보세요 ^^

  • 모험 컨텐츠가 풍부하고 액션 격투도 옛날 영화 스타일 생각날만큼 묵직함. 총도 있지만 총을 뒤로 둘만큼의 다양한 근접무기로 때리는 모습을 1인칭으로 재밌게 표현해줬음. 4D 영화관을 넘어서 집에서 직접 체험하는 인디아나 존스 영화 보는 느낌이다

  • 게임으로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의 새로운 모험 단점 : 1인칭 시점으로 인한 호불호와 높은 기본 권장 사양 장점 : 그 외 전부 구석구석 핥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모든 수집요소들을 모아서 히든 이스터 에그까지 보는데 1회차 43시간 걸렸습니다. 저는 1인칭 시점이 가져다주는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의 몰입감과 현장에 있는 것 같은 현장감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탐험과 전투 둘 다 굉장히 잘 만들어서 재미있고 퍼즐도 어렵지 않고 적당해서 몰입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엔딩보고 난 후에 나오는 인디아나 존스 테마 곡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단점은 역시 1인칭 시점이 3D 멀미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있고 게임 권장 사양이 높고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해서 그런건지 AI적들이 조금 멍청하다는 것이 아쉽네요. 몇몇 분들은 버그를 겪으시던데 저는 다행히도 버그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게임 시점에 호불호가 있는 작품이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시점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개같이 추천해드립니다.

  • 홋치홋치 하는 맛이 좋음 운명의 나침반도 재밌게 봤지만 아쉬웠는데 이건 그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히 잘 뽑혔음 둠 찍는게 아니라 진짜 인디처럼 잠입하고 변장하고 돌아다녀야하는게 너무 좋았음 스토리만 민다고 보면 12시간? 빠르게 돌면 11시간 10시간이면 엔딩 볼 느낌임 진엔딩? 추가컷신? 보려면 스테이지 전역에 흩뿌려져있는 개떡같은 고대유물 모아야하는데 상당히 노잼임 유비소프트 ? 표시 찍는 느낌 제대로 받음 토드야 동제국 팬던트를 왜 여기에도 넣어놨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대한 오마쥬나 이스터에그들 좀 많이 넣어둔 느낌임 시리즈 좋아한다면 꼭 해볼 게임이고, 입문으로도 상당히 괜찮아보임 나는 일본의 살인무술인 가라테를 배웠다고!(학권을 쓰며)(병신)

  • 리뷰들보고 걱정했는데 4k 60프레임 방어가 잘된다 자잘한 버그들이 있지만 인디아나 존스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것만으로도 훌륭..

  • 수코타이에서 돈이 부족해 "수중 호흡기"를 구매하지 못했는데 물속에 들어가니 자동으로 보유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 돈이 있어도 동탕에게 수중호흡기 구매를 못하고 퀘스트도 계속 "수중 호흡기 구매"하라고만 합니다. 공략보고 비밀 피라미드까진 퀘스트 안내 없이 진행했지만, 그 뒤 수난에게 말을 걸지 못해 메인퀘스트가 완전히 막혔습니다. 게임엔딩에 다 와서 이런 버그로 진행이 안되니 화가 나네요, 저장파일도 계속 덮어쓰기만 해서 뒤로도 못돌리고...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출시한 듯 합니다.

  • 수코타이에서 일지가 사라지거나 사진을 못 찍는 버그가 있음

  • 인디아나 존스 팬이라면 필수겜일듯 하네요. 1인칭이라서 호불호 갈린다는데 개인적으로 1인칭이든 3인칭이든 딱히 관계없이 모두 즐기는 성향이라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거때매 출시전 레이더스까지 보고 왔구요. 진짜 메인스토리만 따라가면 플탐 얼마 안되는데 모든도전과제 100% 목적으로 하시면 플탐 넉넉히 즐길수 있습니다. 지금 작성기준 40시간 넘었는데 아직 모든 미션을 다 못했습니다. 근데 이게 버그가 조금 있는데 그게 저만 그런거 같은데 기제 미스터리중 (아마 귀신소동일듯) 이거 열쇠먹는게 있는데 열쇠가 안먹어지는 버그가 있네요... 다른사람들은 이런 버그가 없는듯... 지금 이것때매 도전과제 100%달성을 못하는 개인적으로 치명적인 버근데 다른사람은 문제없는거 같으니 버그 해결이 안될듯 보여서 2회차를 돌려야 하나 싶네요... 지금 이 버그 말곤 매우 만족합니다.

  • 챕터1 탐험(다 끝내지도 못 함)과 퀘스트 끝내고 챕터2 넘어오니까 11시간 플레이. 재밌다!!

  • 게임 잘 만들었네요 그래서 엘더6는 언제 나오나요

  • 울펜 만들던 애들 작품 아니랄까봐 나치 도륙내고 다님

  • 화면밝기를 최대로 해도 너무 어두워 게임진행이 불가 하여 환불

  • 영화속에서 마음껏 분탕을 칠수있는 곳

  • 예전 고전영화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작품이여

  • 토드 시발새기 이 게임에다가 총괄 프로듀서로 숟가락 얹은거 개 킹받네...

  • 인디안나존스게임할려고요하는데요 계속창이뜨내요 VK_KHR_ray query창이떠서요

  • 매년 신곡 듣다가 한번씩 2000년대 음악 들으면 감성 올라오듯이 이 겜도 그렇다.... 아아.. 내 청춘 시절

  • 적당 난이도와 괜찮은 스토리

  • 토드하워드의 오랜 꿈

  • 인디아나 존스 팬들에게 선물같은 게임

  • 为什么用不了手柄? 왜 손잡이를 쓸 수 없습니까?

  • 1시간하고 알았습니다. 이건 초 갓겜이다 ㅋㅋㅋ 속편 계속 나올듯 ㅋㅋ

  • 인퍼널머신,엠페러즈툼,그레이트서클 그저 갓

  • 요근래 한 게임 중 가장 재미있어요!

  • good

  • 채찍이랑 권총으로싸우는줄알았는대 "냄비" "파리채" "빗자루" "술병" 각종 생필품으로 싸우는게임

  • 아주 만족스러운 게임

  • good

  • 그냥 실망이다 사양이 너무 높다

  • 사운드가 커졌다 작아졌다 요상한데 이버그 수정해줄수 없나요

  • 토도키하와와쉨 오랜만에 할만한거내놨네

  • 대.존.잼!

  • good

  • 대박입니다..!!!

  • 갓겜

  • 최곤데?!

  • 중간에 뭔가 버그나 플레이도중 자동저장시 렉 발생 현상이 있지만 전체적인 볼륨은 매우 만족합니다~ 퀄리티도 베데스다 게임치곤 좋구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1인칭 게임은 너무 안맞는것같아요. 1인칭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추천합니다. 어드벤쳐 위주고 타격감이 거의 없어서 전 좀 지루합니다.

  • 이 게임이 재미없다는 건 걍 어드벤처류는 접고 롤이나 하러가시길 간만에 순수하게 재밌는 게임 했음 제작에 감사할따름

  • 멋진 영화같은 게임 아주 즐겁게 했지만, 이놈의 크래쉬 에러는 엔딩까지 30번은 겪은 듯하네요

  • 지금까지 살면서 3D멀미는 처음 느껴봤어요. 베데스다 유독 심하다고 하여 다음거는 못할거같아요. 엔딩은 가는데 두달 걸렸네요...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 내가했던 스토리겜중 2번쨰로 몰입이 잘됬던게임 진짜 탐험하는줄 알았음ㅋㅋ

  • 중간 중간 억까 포인트가 있긴 한데... 그래도 재밌게 하는 중.

  • 인디아나 존스 4,5 영화를 이렇게 찍었다면....

  • 탐험하는맛이 좋음 잼잇는편임

  • 추천한 놈 나와

  • 그래픽 연출에선 만점이나 간혹 퀘스트를 끝내고 자동 저장이 되었음에도 종료 후 이상한 위치에서 시작되어 한참을 뛰어가거나 수영해서 가야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2025/03/25 기준) 스토리 진행에 있어 로딩화면을 거의 볼수없고 중간중간 시네마틱과 연결되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굉장히 seamless하게 느껴집니다.

  • 9800x3d/5090 알탭 할떄마다 아무런 창도 안뜨면서 팅기긴 함 얼마안하긴 했는데 개재밌슴 / 야발련들아 아주 팅겨서 못해먹겠다 무한접속팅 몬데

  •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하루를 다 써버렸다...왜케 재미잇을까? 오마쥬 또한 훌륭하다.

  • 오랜 인디아나 존스를 사랑한 팬으로서, 툼레이더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너무 좋은 게임입니다. 무작정 다 싸우지 않고 은신을 요구하며, 퍼즐 난이도도 적절합니다. 중간중간 컷씬도 영화보는 느낌이고요.

  • 사양은 i9 12900k 32gb램 RTX5080 사용중인데 해상도 QHD에 텍스쳐 풀 사이즈 높음에 DLSS 성능 멀티 프레임 제네레이션 4배 먹여도 프레임이 40도 안나오고 화면 자체가 멈춰버리네요 PT 끄고 해도 동일하고 스터터링 증상도 심함 멀티 프레임 제네리셔 지원 되기 전인 업데이트2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번 업데이트3 에서는 진짜 못할정도로 프레임도 안나오고 할만한게 못될정도가 되버렸네요

  • 버그 존나 심하네 진짜 수코타이 지나 구하는곳에서 안나가지네 진짜 롤백을 몇번하는건지 개씹비추

  • 엔딩크레딧애 나오는 raiders march를 듣기위해 달렸다

  • 꿈과 모험, 낭만이 있다.

  • 빠바람빰~ 빠바밤~~ 그냥 가주아!!

  • good

  • 메마른 어드벤쳐 게임의 한 줄기 빛

  • .

  • 뭔가 뭔가 이상하게 답답하다는 느낌이 씨게든다 인내심에 자신 없는분한텐 비추함

  • 전투가 2000년대 게임인줄..

  • 아~ 즐거운 모험이었다!

  • 아직 초반밖에 못해봤지만 일단 전투의 타격감이 너무 지림. 적어도 3년 이내에 해봤던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이 게임만큼 줘패는 맛이 시원한 게임은 없었음.

  • 인디아나 존스 팬이라면 꼭 플레이 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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