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리판타지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국왕 암살 후 돌연 시작된 선거에 휘말려 새로운 왕의 후보자가 된 소년의 운명을 그린 판타지 RPG입니다. 세계를 방랑하며 하루하루를 자유롭게 보내고, 다양한 클래스와 파티를 활용하여 강적과 맞서 싸우세요. "환상이기에 가능한 현실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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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BOUT 메타포: 리판타지오

▽새로운 왕에 도전하는 후보자가 되어 떠나는, 세상을 바꾸는 여행

본 타이틀은 『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전 신작 판타지 RPG입니다.

당신은 소꿉친구인 왕자에게 걸린 '죽음의 저주'를 풀기 위해 요정 '갈리카'와 함께 세계를 방랑하는 '여행자 소년'이 되어 왕국에서 벌어진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 앞에 기다리는 운명과 마주합니다.

주인공은 어떠한 일을 계기로 전사, 마법사와 같은 능력을 품은 '아키타이프(클래스)'를 각성합니다.

개성 넘치는 능력을 지닌 다채로운 아키타이프를 각성하고, 동료와 함께 최강의 파티를 이뤄 수많은 강적과 맞서 싸우세요.

새롭게 펼쳐지는 환상세계로의 여행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광활한 환상세계에서의 일상과 모험을 만끽하는 여행

세계를 방랑하는 여행은 매 행동마다 시간이 흐르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며, 때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과 선택이 필요합니다.

낮에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보물을 찾아 던전을 탐험하거나, 사람들을 괴롭히는 현상수배 대상을 토벌하러 떠나고,

밤에는 동료와 시간을 보내거나, 자신의 "자질"을 갈고닦는 당신만의 '여행'을 즐겨 보세요.

▽이동하는 아지트 '장갑 전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멀리 떨어진 던전이나 마을로 향할 때는 '장갑 전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장갑 전차' 내부에서는 이동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료와 대화하며 유대를 쌓고, 단련을 통해 능력을 향상하고, 던전 탐색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하거나, 때로는 창밖을 스치는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이동하는 아지트 '장갑 전차'에서 알찬 여행 시간을 보내세요.

▽클래스를 활용하여 강적을 무릎 꿇리고 약한 적을 소탕하는, 긴장과 쾌감이 교차하는 배틀 플레이

던전에서는 강적이 나타나 다양한 공격으로 주인공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주인공 일행은 다채로운 아키타이프가 지닌 능력을 잘 활용하여 강적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턴 기반 커맨드 배틀로 이루어지는 강적과의 전투는 격전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약점을 찔러 적을 쓰러뜨리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성장하면 과거의 강적도 점점 손쉬운 상대가 됩니다.

약한 적은 필드 상에서의 공격 액션 한방으로 소탕할 수 있어 던전 배틀을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편성한 파티를 이끌고 강적이 기다리는 던전으로 달려가세요.

▽아틀러스 브랜드 35주년 기념작

아틀러스는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등 수많은 현대극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본 타이틀은 아틀러스가 현대극을 통해 쌓은 RPG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35주년을 맞이한 지금이기에 새롭게 도전하는 환상극이자, 아틀러스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 RPG입니다.

『페르소나』도 『진·여신전생』도 아닌, 새로운 환상세계로의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600+

예측 매출

4,357,0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m/hc/en-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93)

총 리뷰 수: 728 긍정 피드백 수: 671 부정 피드백 수: 5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돈값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개쩐다? 그냥 씹덕들의 망상일 뿐 입니다. 어차피 위장해서 정문으로 들어갈껀데 굳이 돌아간다던가하는 보편적으로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다수 있습니다. 진지한 척 비상한 머리로 개쩌는 것을 구상한 척 하지만 결국 별 볼일없는 까마귀 조차 쉽게 생각할 법한 방법으로 유난은 오지게 떱니다. 평소 일본 만화 흔히 말해 씹덕들이 보는 것들 혹은 씹덕들이 이건 일반인도 봄~ 하는 애니를 보시지 않는다면 이 게임 조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게임의 세계관은 왕도정치를 하는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정작 왕자 시해에 관한 증좌가 완벽한 뱀새끼하나 왕이 어쩌지 못하는 큰 오류를 범하며 시작하는 스토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이것이 왜 오류나고 물으신다면 그 왕이란 작자가 마법으로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적화통일 시켜버린 무력왕이라는 것이 오류입니다. 쓴웃음을 자아낼 만큼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도 북쪽에서는 총살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리에게는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어처구니 없는 설정은 그렇게 강한 사람이 성 내부에 침입한 괴한들에게 자신의 아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것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릴리포터라는 마법사는 학교하나 점령하지 못하는 악당 볼드모트를 상대로 자신의 아들에게 보호마법을 걸어 지켜냈는데 정작 무력으로 대륙을 통일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아들에게 보호마법하나 걸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타버린 촛불의 심지처럼 노쇠해 버린 왕의 모습을 보면 비루한 몸에서 짜낸 정자 하나로 기적을 낳아버렸단걸 단번에 알 수 있기에 왕자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정도는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수 많은 위기 속에 아들을 방치한 왕의 태도에 대한 설득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러한 비참한 설정을 끼워맞추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인이 영어라고 우기는 에고가 많이나오는 니뽄식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엘리자벳또 와 같은 것을 진지하게 발음하는 일본 성우의 연기를 볼때 마다 손가락이 제 심장을 향해 말려들기 때 문입니다. 그리고 유감 스럽게도 이 게임 또한 이러한 오글거림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모두 페르소나 시리즈의 특징들이죠 저는 페르소나를 재미있게 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씹덕들이 이거 스토리 꺠쩔어요 하는 페르소나 3,4,5 모두 솔직히말해 돈 존나 아까웠습니다. 씹덕들을 살해하겠다고 다짐했던 게임 단간론파 급은 아니었지만 씹덕들의 찬양을 받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스토리는 진짜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진 여신전생은 달랐죠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은 오로지 이게임을 까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이게임을 추천하기 위해 글을 적고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스토리는 아직 체험판 이후 별로 진행을 하지 않았지만 게임이 여기서 더욱 흥미진진 해진다 한들 갑자기 와 스토리 꺠쩔어 라고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저는 오로지 게임 플레이 만 평가 해 보건데 이 게임의 시작은 가히 매우 놀라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점 공격으로 인한 1턴 생성으로 빠른 탬포로 전투를 이끄는 것은 페르소나 에서도 있었기에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지만 게임 진행도중 처음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저는 과거 파이널 판타지10을 즐기던 시절 시마리 론조와의 전투를 위해 패턴을 공부하고 작전을 구상하는 11살의 어린 저의 모습과 마주해 버렸습니다. 정말 이런 JRPG 너무 그리웠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JRPG에서 이런 성취감을 맛볼리 없다 감히 단정짓고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어리석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JRPG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한 부분은 또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 드래곤의 무기까지 끼워 줄 정도로 애지 중지 하던 캐릭터가 죽어버리는데 이 캐릭터에게 넣었던 아이템을 돌려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또 파랜드 택틱스2 에서 애지 중지 키워놨던 알이 갑자기 파티를 떠나벼려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모니터를 뒤흔들었던 10살의 어린저의 모습과 또 한번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위에 언급한 게임과 다르게 나중에는 모든 아이템을 돌려주긴 합니다만 중요한건 이 게임은 그동안에 JRPG가 잃어버렸던 수많은 그 무언가들을 다시 되돌려 놓는 작품인것은 분명한 점입니다. 스토리? 솔직히 추천 못하겠습니다. 씹덕들이 보는 애니랑 별 다를 빠없이 진지한 척하는 유치한 그 무언가 그 이상도 이하도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성 그 것은 믿어주십시오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씹덕들이 빨아재끼는 스토리를 마주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이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페르소나와 비교하지만 감히 말하건데 씹덕애니 스토리란 공통점 하나만 빼면 전혀 다릅니다. 구입이 망설여지는 이유가 위에 언급한 것이라면 당장 구입하십시오 그럼 앞으로의 1~2달은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예전 JRPG감성이 그리우십니까? 어린시절의 자신과 조우하고 싶습니까? 바로 구입하십시오 이 게임은 과거 JRPG 전성기 시대를 살아간 여러분들의 추억을 깊이 공감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친구 입니다. 부디 어서 잊혀진 과거속에 홀로 외로이 고립되어 있는 친구를 구해주십시오 장점:존나 많음 단점: 씹덕스토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 이거 로딩이 좀 긴가?라고 생각들 정도로 애매하게 김 페르소나 특유의 스토리 진행으로 날짜를 어처구니 없게 날려야하는 구간 상당 수 존재

  • 완전판 통수고 스토리 쪼개팔기고 간에 이 정도 퀼리티로만 겜 내준다면 얼마든지 구매할 용의가 있음.. 최고의 JRPG

  • 저는 패르소나를 예전부터 해와서 게임은 재밌게 잘하고 있는데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대쉬할 때 이팩트 좀 해결하고 전투 시스템을 좀 개선해야할 것 같네요. 게임시스템도 시간은 막 3일 4일 이렇게 촉박하게 주는데 던전 한번 들어가면 1일이 날라가는데 MP 회복수단이 너무 없어요. 그냥 약점 노려가면서 스킬 쓰면 던전 반도 못돌고 MP가 0이 됩니다. 주인공을 마법사로 하면 좀 낫긴 하지만 그래도 별 차이가 없어요 페르소나는 2주~3주 정도 기간을 주니까 정 안되면 2~3번씩 나가서 회복하고 다시 들어가면 되는데 HP 사용하는 스킬을 쓰면서 약초로 회복하면서 돌아야하는데 약점이고 직업이고뭐고 의미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HP 스킬 사용 > HP 회복 > (반복) > 어떻게든 보스까지가서 남겨둔 MP로 잡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페르소나는 자판기라도 있죠 이건 마을에서 달랑 한정으로 물 3개 파는데 몇일 지나도 다시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평타는 약점이라도 없는 이상은 3~4대를 때려야 죽는 수준이고 페르소나나 이런거 안해보신 분들은 이게 뭐지? 하고 초반에 많이 흥미를 잃으실 것 같네요. 물론 이렇게 여기다가 쓴다고 누가 보실건 아니지만 재밌게 잘 만들어진 게임인데 아쉬워서 적어봅니다.

  • 뻔히 알면서 왜 기다리지 않았지? 왜 지금구매했지 ?!! 하지만 펜으로써 존나 재밌는걸... 이래놓고 완전판 또삼 ㅋㅋㅋ;;

  • 전체적인 느낌은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 테일즈오브어라이즈 전개방식에 전투는 페르소나 느낌이남. 필드나 마을을 돌 때 한번씩 나오는 대화방식과 대화방식은 풍화설월과 테일즈오브어라이즈 짬뽕이라는 느낌이 너무강하고 랭크 상승하는 시스템도 너무 풍화설월같고.. 근데 난 페르소나를 즐겨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은 뭔가.. BGM때문에 그런가.. 재밌음.. ㅈ재밌긴함 해보셈

  • 아틀러스 특유의 익숙한 맛 어디서 먹어본 맛 하지만 어딘가 다른 맛, 특이한 맛이 있는 게임 결론 : 맛있다

  • 정말 환장할 게임입니다 매번 아틀라스 게임 살때마다 이거 완전판 풀프라이스로 팔아먹을 x같은 놈들이란걸 알지만 체험판을 해보니 참을수가 없습니다 또 다시 대가리가 깨져버렸습니다 당신도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왜 사람들이 페르소나랑 게임 비슷하다는지는 알겠는데.. 스토리 생각해보면.. 이게?.. 스토리 제외한 나머지 게임방식은 거진 먹어본 맛이긴한데..그래도 편의성은 조금더 좋아진 느낌.. 근데 세이브 못하는건 좀 빡이치네..

  • 첫인상은 단골맛집의 아는 맛 그 자체 였는데 어느정도 진행 해보니 너무 성급한 평가였음 페르소나 시리즈 즐겼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해야 될 게임 많은 부분에서 개선됐고 여러 부분에서 더 깊고 짜임새 있음 간간히 감탄사 나올 정도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떠들어 봤자 본인들만 손해인 그냥 " 잘 만든 게임 "

  • 폰트가 너무작고 가독서이 너무 떨어지네요 조금만 봐도 눈이 피로해집니다 다른 폰트로 바꿔주세요

  • 페르소나 게임과 똑같은 게임이지만 고등학생들이 아니라 여러 종족이 있는 중세 판타지 컨셉. 페르소나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고등학생들로 플레이 하기가 싫었던 사람들이 하면 좋을 듯. 또한 페르소나 보다 편의성이 월등이 우월하니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됨

  • 진짜 간만에 달린 대작이다 지금까지 페르소나 시리즈의 이상향이라고 봐도 될듯 분량 미쳤고 할수있는것도 훨씬 많고 페르소나 팬들은 무조건 하면됨 그러나 팬이 아니면 지루할수있음 4일 휴가를 메타포에 다갈았음 완전판을 기다려야하나 했는데 돈아깝지가 않음.. 사운드 미쳤음 그래픽은 노멀함 분위기 대박 애니 효과 많은것도 좋다 레벨 20까지는 노말로 해도 너무 어렵고 짜증나고 겜하면서 비명지른거만 20번이 넘는데 30랩 되가니까 할만함 너무 재미있다

  • 통상전투 BGM이 이정도인데 보스전 BGM은 도대체 얼마나 웅장할까?

  • 장갑전차 잠입 미션 이후로 몰입 다 깨짐. 선 넘을듯 말듯 적당히 개연성 지키는 선에서 진행되던 메인스토리랑 서브스토리들 재밌게 잘 즐기고 있는데 개연성 싹 다 개박살나는 장갑전차 잠입 미션 이후로는 뭘 해도 게임을 즐길 수가 없음.. 스포라 내용은 안적겠음. 시발.

  • ※ 진 여신전생 + 페르소나 작품을 맛있게 비빈 작품 페르소나 3~5까지 전부 플레이 하였고, 진 여신전생 5 벤전스로 여신전생 시리즈를 입문하여 재미있게 플레이 한 사람으로서 아틀라스 팬보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게임이라 생각됨 뻔한 왕도물 같을지라도 그 속에 여러 종족들과 설정들을 공들여서 삽입하여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본인의 난이도에 따라) 프레스 턴 기반의 전략적인 전투 진행 또한 전략을 짜가는 재미를 계속 줘 페르소나 시리즈 특유의 점점 지루해지는 전투라는 단점을 보완하였음 솔직히 배경이나 필드 구조물의 모델링은 좀 아쉽지만, UI를 포함한 다른 장점들이 그걸 충분히 커버치고도 남는다고 생각됨. 뭐 나중에 완전판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거 때문에 2~3년 기다릴 바에 그냥 지금 사서 즐기면 충분히 돈값 한다고 생각함(난 이미 대가리 깨진 아틀라스 팬)

  • 여러분 이게임 나오기전에 소개하는 영상에서 적들이 주인공 케릭터보다 레벨이 낮을 경우 액션을 추가하여 턴제에 지루함을 해결하는 것 처럼 이야기 하는데. 3~4낮은 몹들을 빠르게 죽여 피로도를 줄여주는건 맞지만 착각하셨어 붕괴3 존제로 아니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액션정도라고 거대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너무 기대해 가지고 페르소나랑 여신전생 턴제 전투보다 더 우월한 방식 맛도리겠지 하실수 있는데, 팬분들한테는 변하는게 보여가지고 맛도리겠지만, 기대작 영상보고 오시는 분들은 그저 힘든 턴제 전투로 보일것 같아요. 턴제를 미워하는 분들한테는 데모좀 하시다가 구입선택하세요. 맵 디테일도 플스에 맞쳤어 나와가지고, 디테일이 떨어졌어. 길을 잘 헤메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팁 들리면 몹 소환하는 빨간색 그거 부시지마시구 무한으로 나오는 몹들가지고 업하는걸 추천하구 쌘 몹한테는 꼭 디버퍼 스크롤 잘 쓰는걸 추천합니다. 턴제에 전열(공격력 상승 피격 대미지 상승) 후방 (데미지 감소 피격 데미지감소), 적이 내 약점공격할때 막기가 있어 막을수 있구, 적 약점을 보고 내턴넘겨 다른 케릭으로 필살기 극딜하는 등 아키타이프 만렙을 찍어가지고 다른 1레벨을 꺼내 파티에 넣어 키울 필요도 없이 만렙케릭으로 해도 남는 경험치를 그대로 넣어줄수 있어요. 그리고 몹을 수집하고 싶은 분들한테 안타깝지만 몹을 테이밍은 못 합니다. 마나가 너무 부족한데 공략을 보시면 마나 수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좀 짜증나긴하네요. 그럼 즐거운 메타포~하실길 꼭 데모 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익숙하지 않는 시간개념 시스템 떄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편의성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좋아져... 턴제 게임인데 잡몹들을 무쌍으로 쓸어...? 파티원의 직업을 바꿔...? 상성에 맞춰 스킬을 알아서 골라줘...? 와...이게 무슨

  • 딱 아틀러스식 RPG. 전투도 페르소나 시리즈와 비슷하고 스토리 진행 방식도 비슷함. 평소 아틀러스 팬이라면 적극 추천하겠으나. 아틀러스 게임이 처음이거나 일본식 클리셰 덩어리 스토리 싫어하는 양반들한테는 비추.

  • 중세 페르소나 + 진여신전생 프레스턴 배틀 시스템 + 옥토패스 트레블러 직업 시스템

  • 페르소나 환불한 저도 15시간째 게임중입니다 만화보는 느낌으로 하니까 재밌네요

  • 게임은 재밌는데 그래픽이 너무 옛날이다 몹 디자인 흉한건 아틀라스 전통인가보다

  • 제작사 특성상 3년 있다 구매하려 했으나 데모를 해버리는 바람에 실패.

  • 페르소나 느낌이 풍기긴하는데 여긴 판타지 왕도물의 감동이있다

  • 페르소나 재미있게한사람이라면 정말 재미있게할듯. 악마합체 없는 중게 페르소나라고보면됨 단점음 캐릭터 모델링과 디자인이 참.... 그리고 연출도 별로임 재미 : 완전 굿 개꿀잼 근데 육성이 훨신 재한적이라 육성좋아하던 나로썬 페르소나3~5, 진여신 3,4,5 보단 좀 못한듯. 비쥬얼 : 흠.....

  • 재밌는데요... 제가 자려고 중간에 나가려고하는데 컷신이 안끊겨요... 끌 타이밍을 못잡겠어요..

  • 메타포는 페르소나와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합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반전의 반전, 무난하지만 깔끔하게 맛을 잘살렸어요. 전투도, 이미 이전 시리즈들을 다 겪어왔기 때문에 익숙한 맛이었지만, 편의성을 잘 갖춰져서 후반으로 갈수록 부담을 줄여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초반부분에 너무 마나를 쥐어짜지 말고, 마나물약을 어느정도 넉넉하게 제공해서, 불편한 전투경험을 줄여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정도까지 마나관리를 시키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후반에는 MP관리 수월해서 마나물약 부족해도 큰 문제는 없었는데..초반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리고 UI/UX는 가독성..ㅠㅠㅠ 이쁜고 공들여서 만든건 알겠는데..자주보는 페이지는 그렇게 힘 빡안주고 눈에 잘보이게 해줬으면.. 눈이 아파요 계속하다보면 왜 아프지..UI/UX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런거 참고할만큼 재밌고, 올만에 느낀 정통 RPG, 먼치킨물 아니고 빌드업있는 쫄깃한 스토리 다 재밌었습니다..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어요..나중에 2회차는 UI/UX 보완하고 할려구요 눈아파..

  • 엔딩 다 보고 적는 주관적인 간단한 평가 5점 만점에 4점 장점: 음악, 육성, 전투 시스템, 괜찮은 스토리 단점: 일부 실망스러운 몬스터들과 던전과 보스, 일부 아쉬운 모션, 이펙트, 모델링

  • 복잡하지만 재미있음 직업이 많고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컷신과 로딩이 혁신적으로 구현되있음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X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탠드라 생각하면 정확

  • 누구나 예상했을 페르소나 컨셉에 다른 옷을 입혔는데 아직은 잘 맞는 것 같음. 아틀라스답게 정신병 걸린 듯한 세계관도 있고 메멘토스에서 트럭으로 들이받을때 나던 그 고양이 소리도 재활용되었고 엄청 독창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페르소나도 여신전생도 아닌 2.5의 IP 느낌 무엇보다 이거 사야 여신전생6랑 페르소나6 만들어줄 것 같아서 빨리 샀음

  • 진여신에 페르소나에 아바탈 튜너에 세계수를 섞었는데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아틀러스팬이라면 돈은 아깝지 않을 게임

  • 페르소나 + 파판의 잡체인지 시스템 그리고 아틀러스 특유의 디자인이 첨가된 판타지 왕도물 턴제RPG 지만 지루할수있는 인카운터를 여러 방법으로 어느정도는 해소함 일단 3시간정도 해본결과 맛있음 *거슬리는점 -대쉬 이펙트가 상당히 눈에 거슬림 -못찾는 건지, 와이드 해상도가 없음 -컷신이 많고, 초반인지 몰라도 자유도가 별로 없음 -나중에 디럭스,울티밋,고티버전,완전판 등등으로 개빡치게할거같음 -출시 첫날인데 코스츔&BGM DLC 다사면 5만원 넘는거 실화냐 35주년이라면서 팬서비스로 그냥 넣어주면 안됬던거니

  • 스팀덱으로 하는 중인데 대만족 처음에는 뭔가 분위기가 예상한 것과는 달라서 신기했는데 조금 하다 보면 익숙해짐. 음악 마법 연출도 좋고 앞으로의 플레이가 기대되는 게임

  • 게임 켜보기도 전에 dlc 장사하는거보고 정털림 근데 사긴살꺼임 너네 사랑하니까 그리고 몇 년 뒤에 완전판도 사겠지...젠장...

  • 페르소나 이세계버전 페르소나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지만 좀 더 편의성이 좋아진것같음

  • 선택지 구간에서 행복사 할꺼 같아요 ㅜ

  • 일단 먼저.... 갈리카(주인공이랑 다니는 요정임 / 주술회전 쿠기사키 노바라가 요정으로 환생한다면 이런 느낌일듯)쨩 너무 귀엽고 매력있음! 두번째로 아트는 역시 매우 볼만함 / 한글화도 잘 된 듯?(폰트도 괜찮은 거 같음) / 최적화도 굿 세번째로 아직 초반이지만 스토리 몰입감도 괜찮은 듯 마지막으로 전투는 궤적시리즈처럼 필드배틀 + 커맨드배틀 형식이며 당연하게도 턴제방식의 커맨드배틀이 주요 전투 방식이라고 보면된다 / 이런류 겜 환장하는 사람은 좋아할 수 밖에 없음 이후로 더 플레이 해보고 추가로 후기 남기겠음

  • 아틀러스의 RPG게임은 메타포가 처음이였는데, 뭔가 잘 만든 라이트닝 리턴즈같은 느낌의 게임이였다. 그렇기에 내가 라이트닝 리턴즈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답답함을 이 게임에서 고스란히 느껴서 차마 진행을 못하고 하차했다. 8만원의 90점대 RPG게임이면 다들 혹해서 사볼까 싶을건데 진짜 최소한 게임 시스템이나 정보등을 알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명심하자 드래곤즈 도그마2도 평론가들한테 80점대 수작급 게임이라 칭송받았다.

  • 페르소나랑 진여신 재밌게 했으면 사야겠지,,,? 늘 먹던맛이 좋은거야,,, 글자크기 키워주는 어르신 모드는 있으면 좋다고 생각,,,난 아직 젊어서 괜찮지만,,^^*

  • 체험판 세이브 연동이 안됨 커뮤니티 찾아보니 나 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겪는 일인듯 몇시간 분량 처음부터 다시 할거 생각하니 시작하기 싫어짐

  • 파판과 동시에 가장좋아하는 알피지게임이 페르소나 반신반의하고 구매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출시하자마자 고민1도않하고 지름. 아직 초반이지만 전체적으로 맘에듬. 5800x3d rx6900xt에서도 렉없이 잘돌아감~

  • 페르소나감성없는 페르소나 게임 게임 전체적으로 페르소나와 많이 유사한데 연애커뮤시스템이나 스토리를 제외하면 사실상 페르소나와 거의 비슷하다 전투는 기본베이스는 액션으로 되어있어서 핵심전투인 턴제외엔 저레벨 몬스터는 공격으로 퇴치가능해서 엄청편해서 좋은시스템이다 직접 턴제전투로 인카운터하면 약점을 이용하고 물리,마법,버프 스킬활용을 주로하는게 페르소나와 많이 유사한데 스킬이름도 유사한 부분있고 스피드한 페르소나느낌이 많이나고 차이점이 큰 부분으로는 진열선택과 방어를 활용할 일이 많아서 전략의 선택이 넓어졌다 그래픽은 별로지만 애니메이션풍이고 그래픽아트가 엄청좋아서 그래픽이 좋은편이며 UI는 페르소나처럼 엄청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해서 PS3시절 JRPG느낌 나기도하고 전투시에는 스피드한 액션게임느낌나게 만들어서 엄청좋은편이다 사운드나 브금은 갓브금이나 페르소나처럼 재즈풍느낌은 아니라 그렇게 갓브금은 아니고 스토리 분위기에 어울릴 웅장한 브금으로 되어있다 스토리나 연출은 중세근대 판타지물이라 페르소나처럼 학교물의 감성은 없고 페르소나비슷한 연출이나 설정은 있으며 주인공도 페르소나3 주인공과 비슷하고 페르소나3의 어두운분위기나 진격의 거인같은 감성을 가져서 전체적으로 어두우면서도 종족간의 대립구도가 섞여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되어있다 성장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페르소나처럼 커뮤시스템은 없고 캐릭터간의 랭크업을 통해 랑그릿사같은 클래스 시스템을 성장시켜서 각각 캐릭터를 개성있게 성장가능하며 주인공 스탯을 직접 올릴수도 있어서 다양하고 폭넓은 성장요소와 전략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게임진행도 페르소나와 비슷해서 일과형식으로 되어있고 커뮤와 연애가 없어지다보니 페르소나 감성이 빠진느낌이고 페르소나의 인간 파라미터스탯이 평판스탯으로 되어서 일과마다 활동으로 올리며 의뢰형식을 퀘스트로 만들어서 직접 클리어하고 던전클리어 하고 다니는 형식이다 전체적으로 페르소나와 많이 비슷해서 페르소나가 진여신전생의 외전이듯 메타포는 페르소나 외전느낌이 많이들고 100시간 분량의 초갓겜이나 고전 JRPG처럼 턴제 전투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같은 액션보다는 고전 JRPG를 좋아하고 페르소나보다는 이런류의 스토리를 좋아해야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다

  • 생각보다 이전작들하던도중에 지루한 요소가 꽤 많이 개선되었음 다만 ui가 페르소나5까지는 세련됬다인데 이번엔좀 투머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듬.

  • 스토리,배경만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 판박이 게임 강 이겜 페르소나 자체임 ㅋㅋㅋㅋㅋ 그래도 페르소나 시리즈 불편한 점은 개선해서 가저와서 좋았음 페르소나 좋아했던 분이라면 정가줘도 추천함 아마 개발중인 페6가 이겜 편의성 그대로 가저와서 적용할거 같음

  • 페르소나를 하면서 재미가 있기는한데.. 학원물이 조금 버겁거나 소환수가 너무 많고 커뮤가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왔다면 훨씬 즐겁게 즐길 수 있음. 물론 페르소나 팬들도..그냥 마이너 페르소나구나 하면서 즐기면 됨

  •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국밥 맛집 사장님이 마라탕 가게를 새로 차렸는데 거기서 메뉴로 마라탕은 안팔고 국밥만 파는데 손님들도 다 알고 가서 장사는 잘된다는거임....

  • 일반인은 하드 이상으로 하지마셈. 하드부턴 수련의 경지임. 이 미친 게임 하드로 하면 스펙만 올라야하는데 적턴 1추가임; 여신전생 3편도 턴 추가하진 않았어 이것들아 그래서 잘못하면 차지 쓰고 전체 공격기 처맞음. 후반 보스들은 노말이면 4턴일거임. 하드가 5턴이거든. ㅅㅂ 잘못만듬 이거 디버프 걸면 바로 데쿤다 쓰고 히트라이저 쓰고 지랄옘병을 다함. 그리고 기분나쁘게 크리티컬이 굉장히 자주 뜸.

  • 페르소나 재밌게 했던터라 했는데 게임은 할만함 다만 똑같은 2개턴 인데 왜 넌 3~4번씩 처때리면서 난 삑나면 뒤져야되는거임?..?

  • 풀프라이스 줘도, 웬만하면 돈 안 아까운 게임. 다만 장점이 많은만큼 단점도 분명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하다.

  • 페르소나 시리즈 팬이라면 익숙한 맛에 편안함을 느끼다가, 뭔지 모를 중독성있는bgm과 전투, 독특한 게임성에 빠질 게임입니다

  • 페르소나,여신전쟁 시리즈 한번도 안했어도 즐길 수 있는 메타포 : 리판타지오 솔직히 처음 이게임 예구할때 고민 많이했습니다.. 한번도 안해본 장르, 안해본 아트워크 느낌에 턴제전투는 스타레일밖에 안해봤는데 잘 맞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우러지는 아트워크 전투와 게임 시스템들도 만족스럽고 세계관의 설정이나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게임을 하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휠겐베르크랑 마도구 상점 눈나가 이뻐요 각종 아티팩트의 상위 아티팩트로 강화하거나 다른사람들이랑 유대를 쌓으며 아티팩트를 얻거나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게 수집이나 성장욕구를 자극해서 즐겁습니다. 근데 페르소나 안해서 모르는데 얘들 DLC 옷 뭐사주는게 이쁨? 추천좀

  • 정말 재미있네요.. 취향만 맞는다면 인생 게임입니다.. 글꼴 바꾸는 방법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글꼴 바꿔서 즐겨보세요. 글꼴을 바꾸면 스팀덱에서도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다만 스팀덱은 복사하는 파일이 커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글꼴 포함해서 몇 가지만 잘 패치해주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막볼때 글자크기가 작아서 눈크게뜨고 봐야되서 눈아픔.... 자막폰트설정하는 것만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게임은 정말재미있음ᄏᄏᄏ

  • 재밌음.. 진여신전생은 재밌게 하고 페르소나는 적응못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작품.. 꽤나 어두운 세계관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전투도 시원시원하고 턴제 특유의 답답함이 없음. 캐릭터들도 매력적임. 지금 게임상에서 어느정도 지점까지 온건지 감이 안오는데 느낌상 3분의1은 온거같음(아닐수도??) 지금까지는 매우 재밌는 게임임!

  • 시간이 가는줄을 모르것네.... 메타포 대박인듯... 아틀러스 님들 사랑합니다!!! ㅠㅠ

  • 페르소나 제작진이 혼신을 다걸고 만든듯한 미친 명작... 밥먹는 시간도 잊고 논스톱으로 달림...

  • *평가 수정 여전히 최적화 개판이고 그래픽도 매우 나쁘고 폰트도 너무 작지만 전투가 생각보다 매워서 생각을 하게 만들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 그 무엇보다 아트가 마음에 든다

  • 데모7시간한거 연동이 안됩니다 플스판은 깔자마자 바로 로드되던데 스팀은 어떻게연동되는건가요 세번이나 다시깔아도 안됩니다 스팀덱oled 1t사용중입니다

  • 아틀러스의 대표작 페르소나 시리즈 mk.2 개인적인 평으로는 솔직히 올려치기를 심하게 당하고 있는 듯이 보임 세계관은 아직도 게임이 일생일대의 취미인 본인이 겪어 보지 못한 학창시절에서 하하 호호 하다 고민도 하고 성장도 하는 인싸 스토리에서 벗어나 이세계에서의 종족의 화합이라는 다소 평이하나 평타는 칠 바탕인데 스토리가 좀 잘 모르겠다 학원물이던 페르소나에선 한 회차의 진행이 한 학년, 1년이다 보니 진행이 다소 루즈 해지는것이 나름 납득 할 만한 구석은 있다 헌데 메타포 에서는 이미 큰 틀에서 종족의 화합을 간절히 원하나 저주로 인해 오늘 내일하고 있는 왕자를 루이를 푹찍 하므로써 해주 시키려다가 갑자기 가장 영향력을 크게 가진 사람이 다음 왕이 된다는 마법에 휘말리게 된다는건데 엔딩에서 어떻게 또 주워 담아 이마를 치게 만들지는 모르곘다만 중간에 왕자가 죽고 주인공이 왕이 된다면 왕자를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죽고 희생하고 각성 하는 초반 전개는 반푼이 쓰잘때기 없는 빌드업이고 왕자가 살아서 왕위를 계승하고 종족의 화합을 이뤄낸다면 발품 팔아서 왕의 자질을 위해 스텟작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괜한 삽질을 하고 있는게 되버린다 생각한다. 거기에 이쯤되면 저주가 아니라 그냥 겨울잠을 재워 놓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긴장감이 사라진다 거기에 캐릭터들 일러스트는 발전 했으나 3D 모델링은 페르소나 5수준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분명 멀쩡하게 생긴거 같은 주인공 캐릭터를 3D 모델로 보고 있으면 자꾸 두꺼비나 맹꽁이 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리고 가장 비호감인게 전투 부분인데 중 후 반에선 나아질지 모르나 초반부 전투는 지겹기 그지 없는데 우선 일반공격으로 속성에 악점을 찔리는 적이 드물고 약점을 찌른다고 해도 one more 를 통해 전부 다운 시키고 총공격 마무리 하던 방식에서 단순 행동 코스트 1개 반환으로 하향 당했으며 주인공의 페르소나 교체 후 약점 찌르기는 전투 중에는 교체 불가로 강등, 스킬 코스트는 물리 속성은 HP / 그 외는 SP 사용에서 뭘로 떄리든 SP(MP) 소모에 더해 중간 거점에 들린다고 해도 회복 되지 않고 순수히 아이템으로 회복 시켜야 되며 일반 공격이 심하게 약해졌다고 해야 될지 적들 HP가 늘었다고 해야 될지 단순히 패 죽일려고 하면 한참을 떄려야 되는 반면 주인공 파티는 동급 한테 2대 만 맞아도 죽을려고 하는데 적은 기본 3마리씩 튀어 나오게 된다. 아키타이프를 바꿀수 있다지만 솔직히 그놈이 그놈인거 같다. 이렇게 스쿼드 전투가 나사가 좀 빠져 있고 선제 공격 역시 단순히 뒤통수만 때리면 선제 공격을 받아 오던거에서 온필드 공격으로 게이지를 깎아야 되는데 이 공격이 경직이 없는지 분명 내가 먼저 때렸는데 타격 중간에 얻어 맞고 기습 당하고 있는꼴을 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그리고 동급 미만 적은 일반공격으로 그냥 삭제 하고 다니는 패스트 전투 시스템이 생겼는데 눈속임용이라 생각한다 저렙 몹 까지 다 스쿼드 전투를 하고 다니면 아마 파티원 체/마 가 걸레짝에서 돌아 오지 않아 계속 회복약을 먹고 다녀야 될테니 말이다. 줄이면 파티 전체가 와일드의 적성을 가지고는 있으나. 전투 중에 교체 할 수 없는 상태로 하는 페르소나 시리즈 UI와 BGM에 신경 쓸 거 좀 아껴서 전투를 더 잘 깎았으면 낫지 않았을까 싶다. 플탐이 2시간 넘지만 않았다면 환불 했을듯

  • 1. 페르소나 시리즈를 기대하고 하면 안됨 페르소나 6가 아니기때문에 메타포로 나온것임. 2. 장점 많이 존재함 2-1)턴제 전투 느슨하고 매번 result 화면 지겹게 보던거 쪼랩 학살시엔 p5팬텀스트라이커처럼 액션쪽으로 넘어가서 대부분 스킵되게끔 바뀜. 양학시 result 작게 같이띄워줘서 보기 편함 2-2) p5류지 순살까지 코옵 안올리면 못하던 잡몹처리가 너무 쉬워짐. 2-3) 던전에서 마나 회복수단이 있음. 2-4) 페르소나시리즈는 쓰는 속성에 맞게 팀구성을 해야해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키우기 힘들었다면 메타포는 '페르소나를 장비' 해줌, 원하는 캐릭터로 팀을 꾸릴 수 있음. 2-5) 스토리 참신한거만으로 보자면 나쁘지않음. 3. 그래픽 나쁘다고하는데 내기준으로 판단하기엔 화풍 자체가 다른느낌임. 일러는 2d에 3d를 가미해둔 느낌이라 거부감이 들수있지만 퀄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함. 호불호가 존재한다는게 맞는듯. 페르소나때는 일러가 둥글둥글하고 깔끔다보니 아예 다름. 조금 올드한 느낌. 나는 나쁘지않다 생각함. 이것은 p6가 아니기때문. -------------------------------- 단점 당연히 존재함. 그 단점은 스스로 찾아보시고 일단 시작해보시길

  •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후에 완전판이 나와서 다시 판다는 겁니다. 돈내라구 돈내

  • 이 게임의 캐치프라이즈는 [현실(페르소나)에서 환상(메타포)으로] 이다. 주인공 일행은 한 책(환상)의 내용을 읽어가며, 현실에선 이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를하고, 책과같은 미래를 꿈꾸며 나아간다. 현실의 우리에겐 게임속 이야기가 환상이고, 저들에겐 우리(현실)의 이야기가 환상이다. 게임 시작부터 한 화자는 말한다 "환상이 현실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이에대한 화자의 답변은 아직 모르겠다 였다. 하지만 게임을 해나가며 환상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플레이하는 우리는 알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다. 왜 게임제목이 메타포일까. 메타포의 정의로 하여금 [환상은 현실처럼]변할 수 있다. 라는 은유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게 아닐까. 아직 플레이 초반이지만 제작자의 의도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는 게임이었다.

  • 페르소나를 학원물이 아니라 판타지 세계관으로 만든듯한 게임. 진여신 시리즈가 아틀라스 RPG중 게임성은 가장 좋다고 보는데, 특유의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가 개임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개인적 취향에는 안맞습니다. 페르소나는 훨씬 밝은 분위기지만 게임이 단조롭게 느껴지는 반복적인 게임설계 때문에, 스토리의 60%정도를 진행하면 재미가 없어져서 엔딩을 안보기도 합니다. 이번 메타포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의 신규 IP입니다. 직접해보면 구작들에서 채용한듯한 게임설계가 크고 작게 여기저기 상당히 많이 느껴지네요. 아틀라스 RPG 특유의 컨셉인 ’커뮤니티‘ 라는걸 중심으로 전개되는 부분은 여전하고, 이번엔 커뮤니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정치’싸움이 스토리의 주가 되는 게임입니다. 아직 많이는 안했지만 확실히 준비를 많이 했다는 느낌은 납니다. 아틀라스식 JRPG게임의 개발력이 무르익은듯 합니다.

  • 간만에 연차 내고 틀어박혀서 하고 싶은 게임... 근데......... 진짜 폰트는 어떻게 좀 해줘라... 스토리 겜이자너........

  • xx게임 패드 물려놨더니 키,마 로 인식되는 기본적인거 부터 글러먹음

  • 거품.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올드한 감성에 올드한 재미이고 새롭거나 플레이어의 감정을 깊히 자극하거나 격양시키는 요소는 없다. 캐릭터 디자인도 나쁘지 않지만 딱히 좋다고 하기도 애매. 긴 플레이 시간은 확보되지만 가격을 보면 그건 당연한 요소이다.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느낌은 재미가 없진 않지만 이 가격에 굳이? 이걸 해야하는가라는 느낌이 강하다. 한 38,000원 선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 썸다운을 갈기는 이유는 이 게임이 90점을 넘기는 걸작이 아님에도 과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것 같기에 그런것이며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81점 정도...

  • 산지 이틀밖에 안됬는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함.. 내 경우엔 페르소나 5 로얄보다 재밋음 내 주말 돌려줘

  • 32:9 모니터 와이드 지원하지않아 16:9로 플레이가능 로그 엘라이x, 3080에 5950x달린컴으로도 프레임이 들쭉날쭉할정도로 최적화 문제가 심각함

  • 엔딩보고 노가다도 하고 하면서 느낀점은 90점대 게임이라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평소에 먹던 jrpg 맛 그대로임 평소 jrpg 그냥저냥 즐기던 사람이면 그냥저냥 할만한 수준 점수가 높다고 처음 맛보려는 사람이면 딱히 그렇게까지 매력적인가 싶은 수준같음 턴제전투가 딱히 다른 게임들에 비해 잘 되어있지도 않았음 같은 회사 전작들은 여러가지 상황에 맞출 준비를 해놓고 교체해가면서 전투가 가능해서 별 신경도 안썼지만 이번작은 전투 리트가 있다고 이래놨는지 교체도 안되서 파티에 준비해둔 세팅이 적과 맞지 않으면 뒈질때까지 늘어지는 전투를 하던가 손을 놔야하는 경우도 있었음 파티원 교대? 파티원 교대가 초반부터 되는거도 아니고 최소 세번째마을 스토리 일정 이상은 가야 교대로 어느정도 대응을 할수있는거지 그전까지 세팅 안맞으면 죽을때까지 쳐맞기만 하던가 강종때리고 다시 켜야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뭐 그런 단계 넘어가면 그냥 무지성 버프 한번 돌리고 스킬 한방 쓰면 적들 다 쓰러지고있는데 게임이 적당한 타협점을 찾지는 못한거같음 배경음은 노래좋다고 유튜브에서 노래 찾아듣다가 스포당하지 말라고 배려해준거라고 믿겠음 정신병 올거같은 배경음 때문에 오랜만에 소리 조절 해서 플레이 함 리뷰에서 중간을 줄수는 없게 되어있으니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는 입장에서 추천은 그대로 줌

  • 아틀라스 작품중에서 시스템적으로나 스케일적으로나 제일 잘만든 작품 우리 페르소나 6 이렇게 만들거에요 느낌이긴 한데 하면 할 수록 감탄만 절로나옴 근데 어떻게 트레일러가 스포덩어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 재밌고 맛있게 하고있는 턴방식 JRPG 게임

  • 첫날 판매량 백만장이 모든것을 말해줌

  • 정통판타지라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대통령선거를해요 그리고 해보니까 무조건 완전판 나올거같음 존버할게

  • 43시간, 엔딩 봤습니다. 난이도는 확실히 높습니다. 노멀과 하드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선거와 판타지 세계에서의 여행. 이 두 주제를 빼면 볼 것도 없는 작품입니다. 권선징악, 그것과는 약간 결이 다릅니다. 절대적 선이 없다는 것을, 이 게임은 계속 강조합니다. 불안, 게임의 테마입니다. 불안을 극복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런 시시할 수 있는 주제를 메타포 ; 리판타지오는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정가로 준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흥미롭게 시작해 깔끔하게 끝난 이 게임은 단연 최고의 신작 IP 게임입니다.

  • 휠켄베르크 빵댕이 볼때마다 게임 끄고싶어짐

  • 판타지 페르소나+진여신전생 그래픽만 현세대에 맞게 해주면 더할 나위 없을 거 같다

  • 50분동안 대화,이동 하다가 지루해서 졸린거 참고 첫전투 해보고 지웠습니다

  • 턴제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진짜 강추 드립니다

  • 재밌다 좀 어려운데 재밌음 도파민 전개 스토리 좋다

  • 초기에 체험판때문에 우려했던 게임입니다 진득하게 잡고 하니 재밌습니다 장점 음악 현재 아틀러스 페르소나 제작진이 만드는 실력이야 검증된 편이라 이건 걱정했던 적도 없는거 같고 오히려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기대했습니다 전투씬이 거의 보스 브금 수준입니다 다른 배경들도 귀에 잘 들어옵니다 UI 이 제작진이 페르소나 5부터 내세운 아이덴티티로 보여집니다 그때도 적잖이 충격을 받고 눈이 즐거웠는데 이것때문에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스토리 이상향과 정치를 그려내는 스토리로 보이는데 솔직히 집중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최근 제가 스토리 집중도가 떨어져서 뭔 게임을 해도 솔직히 그냥 그랬던 기억만 나는데 요건 좀 다른거 같네요 게임성 체험판 두시간때는 음 이게 맞나 싶었는데 어느새 엔딩까지 봤습니다 겉핧기만 하다보니 체험판 해보고 이걸 샀는데 어느새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게임성은 뭐라 설명하기는 힘든데 조작할거 많고 할것도 많아서 나쁘진 않습니다 그렇게 과도하게 많은것 같진 않구요 단점 확장판에 대한 우려 페르소나3 리로드 통수를 맞은 본인이긴 한데 아직 익스팬션을 안사다보니 통수라고 하기엔 좀 뭐하고 이게임도 불편스런 점이 좀 있어서 이걸 로얄이나 이런식으로 내서 개선하려고 하면 좀 그렇긴 합니다 아키타이프 경험치 먹이기 노가다성중 경험치 먹이기가 있는데 여기서 수량으로 먹이질 못합니다 1개씩만 계속 먹여야 합니다 이 때문에 성장시키기가 은근히 답답합니다 단점중 첫번째로 언급된 부분이 있는데 이 경험치 먹이기를 이걸로 개선할까봐 좀 우려스럽네요 자막 이 게임을 하던 사람들이 많이 지적하던 자막이 제일 문제입니다 너무 작아서 유저가 수고스럽게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막 담당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안해보고 릴리즈 하신것 같습니다 최소 세팅엔 자막 크기는 나왔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이 단점은 우려와 단순한 불편에 해당되어 장점이 단점을 씹어먹습니다 페르소나나 진여신전생을 하신 분은 이게임 재밌게 하실 것 같습니다 체험판 때문에 안사려다 본편을 아예 푹먹을 해버렸습니다 확장판을 기다린다면 본인 마음이라 말리는 편은 아닙니다만 지금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 다 좋은데 왜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울트라와이드 지원안하나요? 지금이 2000년대입니까? 해주세요 울트라와이드

  • 페르소나 시스템을 가지고 판타지 게임을 만들면 이런 게임이 나올것 같다. 페르소나의 파티 시스템이 주인공이 페르소나 체인지 시스템을 독점하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파티의 필요성이 애매해 지는데 그것을 나름 시스템적으로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 해결을 반복하는 개념이다보니 좀 지겨워 지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그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개선해놓아서 다음 페르소나 시리즈에 반영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정도,, 단점이라고 해야 할지 걱정은 커뮤나 능력키우는거에 어느정도 타이트하게 짜놨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해놓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정도?

  • 페르소나 전투 스타일 좋아하는사람으로서 학원물 말고 판타지 물이나와서 너무 재밌게 하는중!

  • 눈 아프게 폰트 크기가 이게 뭡니까. 안 보여요.

  • 페르소나를 했다면 너무도 익숙한 맛... 개인적으로는 P시리즈보다는 좀 덜 맛있었음 그냥저냥 맛있게한 느낌

  • 연출 좋고 ost 좋은데 스토리 좆병신같음. 특히 그 바다도시 도착한 이후부터 그냥 애들 하는 짓거리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초반에 기선제압하고 기절되는거 그냥 한턴은 안풀리게 하면안되나. 어차피 전투 리트 무한인데, 기절풀리면 리트인데 굳이?

  • 새로운 맛일 줄 알았는데 먹던 맛임

  • 아틀라스 게임에서 장점만 골라와서 버무린 게임 시대에 뒤쳐지는 그래픽은 좀 아쉬움

  • JRPG의 감성을 그리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 사운드트랙 좀 따로 내줘 아틀라스 놈들아

  • 판타지 스킨으로 갈아끼운 페르소나5 느낌

  • 새로운 스토리와 약간 개량된 항상 먹던 맛

  • 페르소나 엄청좋아하는데 페르소나하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한동안 즐길듯

  • 특정 나라는 못하는 게임

  • 페르소나와 여신전생을 믹스 했습니다. 재미있어요.

  • 게임이 익힘 정도가 타이트 하네요. 합격입니다

  • 현실적인 문제를 환상이란 메타포를 이용해 이야기하다.

  • 아틀라스의 새로운 ip라니

  •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달리기할때 블러효과좀 없애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역시는 역시다. 갓겜엔 다 이유가 있다.

  • 아틀러스의 노예가 되어가는중...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2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24시간 이상 모두에게 천대받는 엘다족 청년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동료를 모으고 왕권에 도전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로도스도 전기나 드래곤즈 크라운 같은 중세 판타지의 맛이 느껴지는 배경이 일품이고, 무엇보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게임성을 많이 가져왔기 때문에 아틀러스 식 JRPG를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도 반드시 해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전과제 100% 달성은 시간도 오래걸리고 굉장히 복잡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 저는 노말 난이도로 엔딩을 봤기에 그에 맞춰 공략을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1) 이 게임은 왕도로부터 시작하여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게임이 진행됩니다. 각 마을에서 큰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일정 시간이 주어지고, 그 안에서 다양한 일을 진행한 뒤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 하신분들은 여기서 눈치채셨겠지만, 캐릭터 호감작 / 퀘스트 / 파라미터 올리기 등을 시간 틈틈히 진행하는 것이 주된 목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케쥴 진행 시 우선 시 해야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순위 : 재료 파밍 (특가 상점 방문 및 전차 창고 털기) 전차가 생긴 후에는 전차 창고에서 하루에 한 번 랜덤으로 식재료가 나옵니다. 문제는 이 곳에서만 나오는 '전차 버섯'이 있는데, 창고를 안 털어주면 모을수가 없습니다. 요리 업적을 위해 반드시 전차 버섯을 다량 모아주세요. 특가 상점은 각 마을마다 있는 하루에 한 번씩 판매상품이 바뀌는 타입의 상점을 뜻하고, 매일 들러 재료들을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아래에 따로 기술하겠습니다. ▶ 2순위 : 토론 배틀 마을에 보면 '설득'이 오르는 연설대가 있는데, 7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선거 배틀로 인해 여러 경쟁자들이 위에 오르게 됩니다. 총 8명이며 매일 가서 확인 후 경쟁자가 있으면 배틀을 붙어 꼭 승리를 쟁취해야하고, 9월 13일에 마지막 상대까지 승리하면 도전 과제를 습득합니다. 이후에는 연설대에 가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3순위 : 캐릭터 호감도 캐릭터 별로 낮과 밤으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호감작으로 잡힌 날은 반드시 2명을 함께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티원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캐릭터들은 던전 탐사 등으로 전차를 탈 때에만 대화를 허락하는 구간도 존재합니다. 만약 마을에서 아무런 상호작용도 나오지 않으면, 현상수배 같은 퀘스트 처리를 하며 동시에 전차에서 호감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4순위 : 서브 퀘스트 및 현상수배 각 마을에 도달할 때마다 맵을 열어 느낌표 표시를 확인하고 의뢰를 전부 수령하고, 현상수배지까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호감작 할 캐릭터가 하나도 없을때 진행하면 되는데, 의외로 시간이 넉넉해서 한 마을에서 전부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뻘짓을 조금 하여 시간이 모자라더라도 최후 마을에서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지므로 무기한 퀘스트들은 다음으로 넘겨도 무방하겠습니다. 2) 특수한 상황을 만들어야하는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담력 시험 : 고성 마을에 보면 절벽에 '담력'이 올라가는 번지점프대가 있는데, 3번 실행하면 획득됩니다. 낮밤 둘다 가능합니다. ▶ 격투장 : 먼저 오른쪽에 서있는 격투장 직원에게서 등급을 금까지 올립니다. 낮밤으로 가능하며, 총 4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후 왼쪽 격투장 직원에게 말을 걸면 30연승 챌린지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상급을 도전하여 성공하면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 태도 타기 : 마을 이동 시 검 타고 이동하면 되는데 은근 오래걸리므로, 하루 정도 시간 들여서 왕도를 계속 뱅글뱅글 도는 식으로 획득합니다. 평소에 항상 신경 써주시고 최종 전투 직전에 노가다 살짝 해서 얻도록 합니다. ▶ 갈리카 100회 상담 : 마을에서 상담버튼을 연타하고 얻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행하면 100회를 누를 일이 잘 없습니다. 한 번에 노가다합시다. ▶ 마리아와 요리 : 먼저 왕도 여관에 상주하는 마리아와의 호감도를 일정 이상 올립니다. 이 친구가 방콕생활에서 벗어나게 되면, 밤에 여관에 가서 주방일을 도울 때 마리아가 자기도 도와준다고 하면서 과제가 수집됩니다. 3) 무언가를 모두 모으는 류의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 모든 책 읽기 : 전차로 이동할 때 오락실에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전부 읽는 과제입니다. 동료가 늘어날 때마다 한 권씩 늘어나며, 따로 얻어야 되는 책 한 권은 7월 말쯤 항구도시에 도착해서 만나게 되는 '줄리안'에게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일정 기한이 지나면 아예 획득이 안되서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합니다. ▶ 모든 황금충 보상 획득 : 해양 도시에 있는 곤충학자한테 황금충 주고 얻는 보상을 다 먹는 것인데 은근 빡셉니다. 던전에 가면 맵 상에 표시되는 보상 중에 황금충도 있으므로 반드시 습득하시고, 마을은 중후반부에 일부 상점이나 막힌 통로 들이 뚫리게 되는데 이 때 한꺼번에 구석구석 뒤져가며 먹어주면 됩니다. 약 40개 초반대까지 모으면 용 무기를 획득하면서 과제가 습득됩니다. ▶ 모든 요리 획득 : 전차로 이동할 때 조리실에서 만드는 요리를 전부 실행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창고를 매일 뒤져 전차 버섯만 충분히 확보하시고 나머지 재료는 상점에서 구매합니다. '전설의 터주'라는 물고기는 전차 내에 있는 창고 청소를 하거나 식물을 심으면 '꼬리 미끼'가 나오고, 이걸 해양 지대 탐색 시 갑판 앞쪽에서 낚시 미끼로 사용하면 얻을 수 있게됩니다. ▶ 모든 소환물 / 가면 제작 : 이게 수집류 중에 제일 골 때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소환물 / 가면은 동료 캐릭터인 주나와 유파가 최종 호감도가 되야 비로소 모든 목록이 활성화 됩니다. 아카데미아에서 특별 실험이 활성화되면 리스트를 확인해 줍니다. 소환물에 쓰이는 부적 재료들은 최종 결전 전까지 꾸준히 던전에서 파밍을 하는 것으로 모두 획득할 수 있어서 쉽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가면 재료로 쓰이는 '백면'인데 이게 어느 몬스터한테 어떤게 나오는지 전혀 설명이 없습니다. 최종 결전 전까지 던전들을 꼼꼼히 돌고 노가다 해도 다 안모이기 십상입니다. 쉽게 달성하는 방법은 먼저 최종 결전 대기일이 되었을 때, 해양도시의 해풍거리에 가면 바로 앞에 박쥐 상인이 있습니다. 이 때쯤 되면 파라미터 및 호감작이 완료되어 원래 안팔던 상품을 팔게 되는데, 여기서 매일매일 품목이 바뀌는 '백면'을 팔게 됩니다. 조금 비싸긴 한데 도전과제를 위해 매일 방문해서 사주면 되겠습니다. ▶ 모든 아키타이프 습득 : 최종 결전 전에 루이와 상담하러 왕궁에 오르는데, 여기 던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루이와 만나버리면 해당 던전은 영영 닫히므로 계속 입퇴장을 반복하며 꾸준히 경험치를 쌓습니다. 적이 통상 공격으로도 죽는 경지에 오르면 시간이 더할나위 없이 절약됩니다. 이 때쯤에는 적 격파 보상으로 영웅환도 나오기 때문에 이것도 계속 먹여주면 금방 달성됩니다. ▶ 이 밖에 모든 여행지도, 마을, 그림 모으기 등은 전부 최종 결전을 기점으로 해결됩니다. 4) 여기까지 도달하셨으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먼저 최종결전지에 도달하면 맵 구석구석마다 공화의 결정으로 이동하는 발판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예전에 만났던 보스들이 있고 이걸 격파하여 최종 보스를 약하게 만든다는 설정입니다. 이걸 단 하나도 하지 않고 바로 최종보스에게 가면, 보스 마지막 페이즈가 어마무시해지는데 이걸 클리어하고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저는 동료 스트롤을 로얄 각성 시키고 격투장 보상인 '크리 시 뎀지 2배' 악세사리 끼운 후, 다른 캐릭터로 버프 몰아줘서 원펀맨 하는 방법으로 깼습니다. 휠켄이 도발로 디버프 공격 다 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화의 결정을 부수면 각 직업별 무기가 나옵니다만, 어차피 원래 가진 것들보다 구리고 과제도 따야되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후 엔딩까지 보고나면 진엔딩 업적 달성과 함께 1회차가 종료됩니다. 진엔딩 조건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이전 페르소나 시리즈에 빗대어 봤을 때 호감도 올 맥스와 전설 용가리 잡는 특수 퀘스트 수행이 중점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5) 마지막으로 묵시록에 나오는 히든 보스를 잡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1회차 종료 후 나오는 계승 세이브 파일을 불러와 뉴게임 플러스로 진행 시에만 발생합니다. 아카데미아에 가면 읽을 수 없던 빨간 책의 봉인이 풀려있고, 이것을 활성화하면 바로 전투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레벨이 전부 초기화 되고 동료도 새롭게 얻어야 되기 때문에 꽤 후반부까지 스토리를 진행해서 파티 구성을 짜야된다는 점입니다. 이것때문에 2회차를 해야되는데, 저는 봤던 스토리를 가지고 2회차를 바로 할 정도의 인내심은 없어서 최초 아카데미아 입성 하자마자 바로 트레이너 켜고 클리어 했습니다. 묵시록 과제까지 완료하면 올 업적 도전과제까지 획득되며 100%가 달성됩니다. PS. 페르소나 시리즈들이 1회차에 전부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에 비해, 이 게임은 뉴게임 플러스에만 되는 도전과제로 쓸데없이 플레이 타임을 늘려놓은게 아쉽습니다. 페르소나 5도 3회차 정주행한 경험이 있어, 이 게임도 나중에 추억을 되짚고 싶을 때 진짜로 묵시록까지 도전할 수도 있겠지만.. 곧바로 2회차는 좀 힘드네요 ^^;

  • 갓겜 그저 갓겜.. 페르소나, 여신전생 IP를 벗어난 새로운 IP로서 완벽한 첫 작품이 되었다는 느낌. 스포 안 당하려고 발매 첫날부터 달려서 겨우 막 끝낸 참인데, 엔딩을 보기까지 투자한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음.

  • 아틀러스 작품들의 혼합된 형태로 나온 완전판은 아니지만 그러한 물건입니다. 의외로 스토리 진행방식은 페르소나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스가 가장 유사한 방식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 방식이지만 호불호는 있을것으로 보이며 데모버전을 해보고 취향에 맞으면 구입하시는게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실시간 전투와 턴제 전투의 혼합이지만 실시간 전투는 페르소나5의 순살 같은것으로 자신보다 약한적을 빨리 넘기는 용도가 큰지라 결국 턴제 전투가 메인이며 그걸 감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그저 '페르소나라이크'일 것이라고 발매 전에는 생각했으나 알고보니 진 여신전생의 프레스턴이나 세계수의 미궁의 장비 시스템 등에서 가져온듯한 아틀러스 게임 오마쥬의 집대성. '전투 다시시작하기' 같은 턴제전투 시스템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시도가 보기 좋다. MP모자라는 건 고질병이니 아무리 많이 준비해도 부족할 것이다

  • 여신전생 시리즈랑 페르소나 시리즈 광팬이라 이겜도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역시 아틀러스입니다. 실망을 시키지 않더라구요. 후원자 공략이나, 기한내 메인 미션 공략같은건 페르소나 같은데 막상 계속 게임 진행하다가 보면 페르소나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아틀러스 JRPG 팬이시거나 턴제 왕도 RPG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저 빛 그 자체인 게임이라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꼬였다 싶으면 되돌리기 기능이 있어서 언제든 전투 시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놓은 것도 이전작에서는 볼수 없던 새롭고 좋은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 되돌리기 시스템, 엔딩에는 지장이 전혀 없으니 마음껏 쓰셔도 무방합니다 강추 또 강추 P.S: [spoiler] 다 좋은데 하이자메 로얄 아키타이프 그렇게 복잡하게 설계 하셨어야 했나요 ㅠㅠ [/spoiler]

  • 정말 재밌다 예쁜 UI, 분위기 있는 BGM, 뻔하지만 낭만있는 스토리, 트롤링 없이 개성있는 캐릭터들, 전작들의 장점들을 모조리 뺴온 전투 단순히 때려죽이는 보스가 아닌 기믹 보스의 존재등등.... 여러 요소들이 어우러져 재밌게 플레이 했던거 같아 근데 마지막 보스 3마리는 걍 ㅈ같음

  • 3d 모델링,기술 모션 등이 같은 회사의 전작에 비해 나아진 점이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옷 디자인(꽃무늬 옷,정장에 무늬)등과 각성 연출은 개인적 취향일수도 있지만 별로 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도중 칼을 타고 일정 구역을 뛰어넘는 구간이 있는데 그 부분은 꼭 있어야했나 싶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산다거나,전투시스템,육성시스템등은 재미가 있었고, 엔딩까지 보고나서는 이 회사게임들의 팬으로서는 만족스러운 결말이었기에 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한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작품은 더 좋은 게임이 나오길

  • 지도에서 경로 설정이나 커뮤 등 광고에서 한껏 바람 넣은 것 치고는 싱거운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집임.

  • 42시간 플레이하고 트루엔딩을 방금봤다. (스토리만 볼려고 가장 쉬운 난이도로 진행했다.) 일단 JRPG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24년 최고의 게임이되지않을까 생각된다. 그 시절 우리가 즐겨했던 RPG게임들의 감성을 지금도 느낄수있다니 이 후에 DLC가 나오든 / 완전판이 나오든 / 후속작이 나오든 무조건 추가 구매할것같다.

  • 날이 갈수록 재미의 허들이 높아지는 게임불감증때문에 요즘엔 할만한 게임 찾기가 힘든데 이정도면 꽤나 재밌는 편이 아닐까 싶다 단점으로 그래픽이 현시점에선 후진편이고 노린건지 모르겠는데 모션이 좀 뭐지?함 아키타입 자유도 때문에 플레이 가능 캐가 많지 않고 특히 여캐가 별로 없는게 아쉬움 그래도 전투가 꽤나 눈을 즐겁게 함. 턴제배틀 시스템으로 이정도면 더 재밌기 어렵지 않나 싶음 메인전투에 진입전 실시간 배틀 시스템도 처음 접해봄. 이런발상을 하다니 꽤나 신선함. 이전에 있었다면 어쩔수없고.. 스토리가 꽤나 특이해서 손이 계속 가는 편 근데 초-갓-겜 엑스컴이 자꾸 방해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튭보니 누구는 전투 지루하다하는데 이런 장르가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암만봐도 보는 눈이 너무 높아진거 아닌가 싶음 페르소나를 재밌게 했으면 더재밌을 것임

  • 솔직히 왕도자체가 좀 좁아서 그런지 실제 행동할수있는 날짜가 적었음 그래서 그런지 뭐에 쫓기듯이 헐레벌떡 게임 한듯 아키타이프 들도 다 후반부에 열려서 써먹기도 힘들었고 실제로 마지막 아키타이프는 영상으로만 보여주고 실물도 못보고 쓰지도 못하고 구경만 해서 더욱 안타까웠음 그렇다고 2회차도 계승되는 요소가 적어서 뉴겜플이 말만 뉴겜플이지 사실 새게임이랑 다를건 크게 없는거같고 그리고 종장 연출이랑 끝내는 방식도 페르소나 라기보단 진 여신전생 같았음 뽕이 좀 안찼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마지막에 완전판이나 DLC 나올꺼 같은 느낌이 있긴함 근대 나는 완전판이나 DLC 나와도 살꺼같음 마치 동화책을 읽는듯한 느낌을 게임 내내 받았음 날짜가 짧다는거랑 아키타이프를 제대로 못썼다는것도 재밌어서 더 갖고놀고 싶은대 그게 불가능하다는거에서 불만이 생긴거고 종장에 힘빠져서 그렇지 오히려 종장까지 가는 여정이 연출이 끝내줬음 여러모로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임

  • 아틀라스 게임을 재밌게 했다면 메타포 또한 재밌을것. 늘 먹던 맛 페5 초반이 고트, 페3가 후반이 고트였다면 메타포는 중반이 고트 후반에 전개가 너무 빨라서 갈수록 뭔가 생각을 해본다기보단 급류에 쓸려다니는 느낌

  • 재밌는데 중간에 누가봐도 완전판 각이 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dlc든 완전판이 나오든 간에 어떻게든 돈 아끼고 싶다면 나중에 사는걸 추천함. 근데 그런거 생각 안하고 당장 사도 만족 가능

  • 로딩으로 시작해서 로딩으로 끝나는 게임..안그래도 작아서 돌아다닐 곳도 없는 마을을 나눠놔서 어디 갈때마다 로딩이고 마을에서 상점으로 들어갈때도 로딩이고 대화하다 컷씬 봐야하면 또 로딩이고 마을에서 나갈때도 로딩이고 들어갈떄도 로딩이고 던전 들어갈때도 로딩이고 던전도 그냥 한번에 들어가면 되는데 입구를 또 만들어놔서 로딩 보고 드디어 진행하는가 싶었는데 또 들어가는 모습 로딩으로 봐야하고 층 넘어갈때 로딩하고 보스전 들어갈때 로딩하고 내가 지금 로딩시뮬레이터를 샀는지 뭔지 진짜 페르소나는 옛날게임이라서 넘어가는데 2024년에 나왔는데 발전 하나 없이 로딩로딩로딩로딩로딩로딩로딩ㄹ도딩러ㅗ임러ㅏㅣㄹㄴ머리ㅏ머하ㅣㅁ엏ㅁ아ㅣ헝마ㅣㅎ

  • 게임을 냉정하게 평가해볼려면 어느정도 끝까지 플레이해보고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하다가 맨 마지막에 접는다. 나는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다. 몹시 불쾌한 경험의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게임의 장점 1. 이펙트와 ui가 뛰어나다고 생각함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너무 화려해서 눈아프다는 사람이 있었으나 나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2. ost가 몹시 좋다. 3. 일본 게임 치고는 pc 이식이 잘된것 같다. 키마로 플레이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4. 적의 약점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돈을 주고 살 수 있어 대비를 할 수 있다. 이 점은 몹시 신선했다. 게임의 단점 1. 모든것이 운빨로 결정된다. 턴마다 확률적으로 행동 횟수를 늘려주는 스킬이 랜덤으로 터질때가 있는데 이거 터지면 전투 개 날로먹는거고 아니면 고생하다가 뺑이친다. 심지어 크리티컬 시스템과 빗나감 시스템이 있는데 하다못해 이런 시스템이 있으면 명중률이 몇%인가 이런것들을 표기해줘서 플레이어가 컨트롤 요소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1-2. 불공정한 미스, 크리티컬 리스크 턴제에서 변수를 넣는것은 흔한 요소이며 전투를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사실은 이해를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크리티컬이 터지면 추가 행동이 가능하고 미스가 뜨면 행동을 빼앗기는 식이다. 그런데 적이 크리티컬을 띄우면 피통의 50%정도의 피해를 주는 광역기를 한번 더 높은 확률로 쓰는데 그러면 파티가 씹창이 나거나 전멸을 한다. 반대로 내가 크리티컬을 띄우면 딜을 더 할수는 있지만 적이 크리티컬을 띄우는 만큼 크게 리턴이 주어지지 않는다. 미스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미스를 띄우면 턴 계획이 다 박살이나서 전투를 몹시 불리하게 가져가야하지만 적은 피통이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미스를 몇번 띄워도 그냥 큰 타격이 없다. 문제는 전투를 최소 8~10턴정도 하기때문에 이동안에 크리나 미스가 터지지 말라고 기도를 해야한다. 이 점이 몹시 불쾌하게 만들었다. 1-3. 몹의 스킬이 몹시 다양하다. 그러나 랜덤으로 시전한다. 이 게임에는 내성, 약점 시스템이 있어서 약점을 찔리면 공격을 추가로 더 할수있는 기회를 가져간다. 그러나 몹이 다양한 속성의 광역기를 쓰는데 이때 몹이 쓰는 광역기중 모든 속성이 약점이 아닌경우가 적다. 그래서 내가 내성있는 속성의 광역기를 쓰면 그 턴을 버틴것이고 그게 아니면 약점 후 추가타 그 뒤 강력한 단일 평타로 인해 파티원이 하나가 짤리고 몹시 불리하게 전투를 시작한다. 그래서 매 턴마다 내가 약점이 아닌 스킬을 쓰기를 기도해야한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위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항이 발생할 경우 리트를 박아야한다. 2. 이해가 되지않는 불편한 시스템들. 불편함을 느꼈던 점은 다음과 같다. 2-1. 다른겜에 있는 바탕화면으로 나가기가 없다. 게임을 끄려면 메인화면으로 가서 한번 더 버튼을 눌러야 게임이 종료가 된다. 2-2. 위에 말했던 이유들 때문에 리트를 엄청나게 박아야하는데 적턴에는 즉시 리트가 안된다. 크리나 여러가지 요소로 급격하게 불리해졌을경우 한 1분동안 무력하게 보다가 게임오버가 된 후 다시 재도전을 해야한다. 그런데 자동 저장의 기준이 몹시 애매해서 3~5분 전으로 돌아갈때도 있다. 이때 불쾌함을 느꼈다. 엘든링의 마리카의 쐐기같이 리트를 할건지 아니면 정비를 다시 하고 올건지 게임오버 뒤에 한번쯤은 물어봤어야 했던것은 아닌가 싶다. 내가 이 게임을 적고 이런 리뷰를 쓴 결정적인 이유가 이와 관련해서 하나 더 있는데, 최종보스전 리트를 여러번 박고 운이 좋아 적이 내가 다 내성 가진 공격만 쓰고 적이 크리티컬을 띄우지 않고 내가 미스를 띄우지 않아서 겨우 이겼더니 갑자기 2페이즈가 있었고 회복을 시켜주지도 않고 연전을 하다가 마나가 다 말라버린 내 파티는 어거지로 버티다가 피 50%정도 남기고 게임오버가 되어서 리트를 박았다. 그랬더니 1페이즈 보스 앞도 아닌 최종적으로 중요 동료가 격려하는 지점으로 되돌아가서 게임 플레이 의욕을 완전히 꺾어버렸다. 2-3. 필드 전투에서 턴제 모드가 아닌 실시간 평타를 칠때 조작감 및 판정이 이상하다. 필드에는 가끔 황금 고블린같역할을 하는 위습이 날라댕기는데 주먹 무기로는 판정이 이상해서 도망가는 위습을 때릴려면 위습의 동선을 예측하고 미리 가서 때려야한다. 필드에서 또한 몹한테 평타를 맞으면 몹이 선공을 잡고 시작하는데 이러면 앵간해서 전멸당한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적이 공격할때 조심하라고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적이 공격하는데 이 띵 하고 적이 평타를 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아군 평타에 역경직이 걸리는것같다. 그래서 띵 하는소리를 믿고 구르면 적의 엇박에 쳐맞고 1분동안 무력하게 쳐맞다가 메인화면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 게임이 액션이 중심인 게임도 아니고 액션 게임도 한대맞으면 죽는 패턴은 몹시 적다. 이 점이 나를 몹시 불쾌하게 만들었다. 3. 가격이 비싸다. 분량이 많고 여러 컨텐츠가 있고 깊이 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이 위와같은 불쾌함 때문에 즐거움보다 느꼈던 불쾌함이 압도적으로 많아 플레이 할때마다 몹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론 이 게임이 나는 메타스코어 92점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다. 운빨에 모든걸 결정하는걸 싫어하거나, 편의성이 좋지 않은것을 싫어하거나 불합리한것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어려움 난이도로 이 회사의 작품을 처음 접해서 내가 불쾌하게 느낀걸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이건 어려움이 아니라 불쾌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화려한 그래픽을 좋아하거나 사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추가. 몹의 내성을 알려면 즉시 리트 버튼을 눌러가면서 하나씩 알아내야한다. 적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도감이 있지만 맨처음 한대씩 다 때려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어차피 즉시리트 버튼이 있다면 왜 처음부터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매 보스마다 혹은 새로운 적을 보면 리트버튼 10초마다 누르면서 모든 속성의 스킬을 써보는데 이 점도 몹시 불쾌하였다.

  • 후반에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전투가 좀 원패턴 되는것만 빼면 진짜 재밌게 즐긴 RPG 특히 장갑전차로 여기저기 들리면서 여행분위기 내는게 정말 좋았음

  • 브금도 좋고 스토리는 전형적인 왕도물 jrpg 그자체 페르소나5는 안 해봤지만 재밌네요 초중반 답답한거 빼고는 중후반에 노가다 좀 하고 편성맞추면 시원시원하게 밀 수 있어서 좋네요

  • 페르소나를 몇개 사놓고 취향에 안맞아서 방치해둬서 살까말까 많이 망설이다 돈버리는 셈치고 했는데 1회차를 거의 100시간 동안 맛볼 정도로 괜찮은 겜입니다. 워낙 겜 할떄 이것저것 신중하게 꼼꼼히 하는 편이라 플탐이 좀 긴편인데 생각보다 할것도 많고 마지막에 좀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다수 있지만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합니다.

  • 민주주의 사상을 말하지만 마법과 몽둥이로 적을 줘 패는 게임 분명 게임의 배경 스토리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듯 하지만 왕도적인 진행에 맞물려 무지몽매한 민중을 영웅이 이끄는 아니러니한 스토리 ㅋㅋㅋ 그럼에도 가볍게 즐기기에는 무난합니다. 철권이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도 전작과 큰 틀은 차이가 없듯이 게임사의 전작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보다 접근성은 높아지고 스트레스 받는 요소는 줄어들어 턴제 RPG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만족스러울 게임

  • 판타지 페르소나 라고 생각했는데 여태 나온 아틀러스의 던전 RPG 시리즈들에 대한 헌정작 같은 개념에 더 가깝고 아틀러스의 던전 RPG 시리즈 중에 어떤 걸로 입문 하고 싶은가?를 테스트 해 보려면 이 겜 먼저 하는 걸 추천함 나는 스케쥴 관리, 어느정도 미연시 적인 면이 있는 대화 기능,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성장하는 게 재밌다 -> 페르소나 시리즈로 나는 메인 스토리의 어두운 부분, 기괴한 몬스터 디자인, 상성 찌르기와 프레스턴 전투가 좋다 ->진여신전생 시리즈로 다양한 판타지 직업들로 파티를 구성하고, 던전 탐사와 도전적인 난이도가 좋다 ->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로 같은 느낌으로 가면 될듯. 일종의 아틀러스 던전 RPG 시리즈의 엔트리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그만큼 게임이 어느정도 압축된 감이 있음. 스토리는 타 던전 RPG 시리즈들에 비해 많이 짧은 편인 대신 페르소나에서 가져온 스케쥴과 회화 스테이터스 육성 시스템은 상당히 널널하게 달성 가능하고 대화 조건, 회화 레벨업은 번거롭게 호감도를 달성 하지 않아도 그냥 조건만 맞으면 바로 레벨업 직업인 아키타이프 육성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고, 특정 던전마다 '여기서 노가다 하세요' 라고 판을 깔아놓은 듯한 장소가 있어서 노가다도 편함 무조건 턴제로 싸워야 하던 다른 던전 RPG 시리즈와 다르게 레벨차이가 난다면 오버월드에서 액션조작으로 적을 바로 쓰러뜨릴 수 있어서 노가다도 훨씬 쉬워짐 다만 게임이 쉬워진 만큼 초중반 패시브 스킬이 적을 때 마나 관리가 다소 힘듦 마나템이 나오면 그냥 최대한 안 쓰는 게 좋음.. 날짜 관리가 단순해졌지만 던전 갈 때 무조건 1일'만' 소비하는 게 아니라 거리에 따라 2~3일도 소비하는 식으로 바뀌어서 날짜 관리를 아예 안 해도 되는 겜은 아니다. 몇 가지 아쉬운 건 누가봐도 시간 문제로 잘린 듯한 느낌의 컨텐츠가 꽤 있어보이고(특히 선거 라이벌 관련) 상위직업이 무조건 하위직업의 강화체가 아니라 어떤 직업은 하위직업의 스킬을 몇 개 가져오기도 하지만 하위직업 스킬을 안 땡겨오는 직업들은 MAG라는 재화를 소비해서 스킬을 땡겨와야 게임 편해지는데. MAG가 초반에 잘 벌리는 것도 아니고 전직 할 때도 쓰는거라 무작정 전직 하는 게 오히려 손해일 떄가 가끔 있음.. 어차피 아키타잎 만렙 찍고도 레벨업 할 때 마다 아키타잎용 경험치를 주니까 경험치템이랑 MAG를 좀 모으고 전직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직하기 전에 해당 직업의 스킬셋을 볼 수 있으니까 보고 하는 걸 추천. 무튼 재밌었고 확장팩을 기다릴 거면 기다려도 되는데 지금 바로 사도 나쁘지 않은 겜임

  • ㅈ같은 스페이스바 때문에 2시간 날렸다 대사 넘기는 거하고 결정하는 걸 스페이스바에 몰아 놓은 새끼 대가리 깨고 싶네

  • 데모판 할때는 스토리는 별론데 전투가 재밌어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이제는 종반부에 접어드는데요 전투가 재밌고 경쾌한건 너무 당연한 얘기구요 페르소나 시리즈(3,4,5해봣음)보다 훨훨훨씬 스토리도 낫습니다 개쩌는 정도는 아니지만요 페르소나 시리즈 같이 주요 등장인물들이 비중이 공기화 된다던가, 연출을 위한 소모적인 장치로 쓰는게 아니라, 시간에 따라 착실히 캐릭터성이 쌓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종족간의 관계성이나 세계관 설정도 꾸준히 핍진성있게 보이려는 성의가 있습니다 만화 그림체고 일본 특유의 파이팅 하는 분위기가 유치해보이지만 그렇게 손발이 사라질 만큼 유치하거나, 억지 모에 포인트를 강요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전투는 턴 소모 계산해서 합동기 조합하고 캐릭터 성장 노선을 조합하고 동료들 직업끼리 조합하고 이리저리 끼워맞춰서 공략하는 재미가 있어요 무엇보다 으랴아아 하는 컷신 빠르게 스킵되는거 엄청 좋아요 단점이 대폭 보강된 페르소나 시리즈 같네요

  • 오랜만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원래 jrpg 게임 좋아하는데 역시 아틀라스 게임도 게임이지만 음악또한 명불허전 그 자체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확실히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 욕하면서 샀는데 다른 의미로 욕 나오게 재밌다. 이제까지의 시리즈들이 합쳐져있는 기분으로 오랜 팬으로서 너무 재밌음. + 특히 용 무녀 신전 안에서 진여신전생 스토리 조각모음 같은 정보를 발견했을 때

  • 간만에 재미있게 플레이한 RPG 입니다. 빠져들어서 잠도 얼마 안자고 플레이 했어요

  • 모든 허구는 현재의 은유다. 어슐러 르 귄 선생께선 정말 위대한 작가시라는 걸 새삼스레 깨달으면서 동시에 이 아둔한 민중들이 은유를, 은유라는 사실조차 꿰뚫어보지 못하고 그릇된 평가를 내리는 현실에 통탄을 금치 못합니다. 판타지와 현실의 역전. 그리고 그 간극을 점점 메워가는 스토리 전개. 마침내 제 4의 벽까지 허물어지고, 주어진 힘이 아닌 진정한 각성으로 미래를 여는 왕도물을 왜 못 알아보는 건가. 우리에게 익숙한 상상력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낸 기지를 왜 알아차리지 못하는 건가.

  • 늘 먹던 그 맛. 익숙하지만 맛있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해봤다면 무조건 구매 추천 그게 아니라면 데모해보고 입맛에 맞으면 구매하길

  • 누구말론 페스나5로얄 짭이라고 하는데 본인들이 정말 잘만드는 jrpg를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봅니다. 분위기도 페스나처럼 캐쥬얼하지않고 좀 어두운분위기라 개인취향입니다. 턴제 jrpg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슷하게 해본게임이라곤 페르소나 시리즈뿐이었지만 이 게임을 하면서 유사함이 느껴졌습니다. 초반에 뭔가 막막하면서 불편하다 느껴지는게 많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페르소나를 하면서 느꼈던 그 재미가 그대로 이 게임에 들어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사의 게임을 하나라도 해보신분이라면 이 게임은 기회가 될때 무조건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재밌습니다.

  • 다채로운 디자인과 화려한 UI로 감추고 있는 처참한 그래픽. 최상옵으로 돌려도 뭉개지는 배경들을 감성으로 버무려서 그렇지 8년전 게임인 페르소나 로얄보다도 처참한 수준. 스토리와 각성장면은 그 퀄리티가 기대보다 부실하고 각 캐릭터들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고 흐릿해서 내가 지금 NPC랑 대화를 하는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나오는 곤약클론들을 보고 있는지 구별이 안간다. 전투는 사실 선제를 잡느냐 못잡느냐에서 절반 그 이상을 먹고 가끔 적들의 표시된 공격범위를 넘어서 날 피격시켜 선제를 잡는 몹들도 있다. 너무 기대를 하고 플레이한 작품인 것 같은데 사실 어느정도 거리감을 두고 플레이하면 수작인건 맞으니 할인할 때 구매하거나 프롤로그로 플레이하고 구매하여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 내일 모레 불혹입니다만, 메타포하면서 울어버렸습니다. (笑)

  • 페르소나 시리즈와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중간같은 게임. 페르소나보다 전투가 어렵지만 진 여신전생에 없는 커뮤시스템이 있읍니다. 둘 중 하나라도 재미있게 했다면 반드시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2024년 올해 한 게임 중에서 TOP5 안에 듭니다. ---------------------------------------------------------------------------------- 도전과제까지 올 클리어 하고 평가 추가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천천히 즐기는 기준 70시간, 도전과제 및 서브 퀘스트 없이 하는 분들 기준으로 40~50시간 정도입니다. 나중에 dlc나 확장팩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순수 재미로는 정가 주고 사도 괜찮습니다. 저는 2회차 포함해서 도전과제 다 깨느라 110시간 걸림(스팀 플레이 타임은 게임 키고 딴 짓 하느라 더 많이 나옴)

  • 장편 애니 본다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어느 정도 만족감 있음 그러나 요목조목 따져보면 어느 하나 성에 차는 게 없는 불만족 투성이라 절대 8만원에 구입할 게임은 아님 스토리, 플레이 방식, 음악, 연출 등등 모든 부분이 2024년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 미달인 건 플레이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1회차 모두 클리어하고 곱씹어보는데, 이건 그냥 장편 애니 보기가 적당한 평가인 것 같다. 사건 개요로 당위성을 일으켰는데 그 당위성을 진정성으로 느껴주게 끔 만드는 설득력이 없다. 진짜 그냥 일본 TV애니 임 간만에 24화, 52화 같은 애니 한 편 보는 느낌 게임성은 할 말이 없다. 턴제 노하우가 아주 쌓이고 쌓인 회사라 나름 턴제 방식을 극한으로 올렸다던가 전략 전술을 머릿속으로 계산케하는 맛은 있긴 있는데 그래봐야 턴제에 불과할 뿐이고 그 부분이 매우 심심했다. 그 심심한 부분을 연출이나 액션, 또는 스토리텔링으로 잘 버무려주면 또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없다... 때문에 이 게임 방식이 재밌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 페르소나 시리즈가 처음이라면 반드시 "노말" 난이도로 플레이 하세요. 몬스터, 캐릭터 별 속성,상성에 대해 모르면 기절이고 나발이고 쥐어 터집니다. 하드모드로 하면 내가 1턴 상대가 2턴을 가져가는 꼴이 됩니다. 스포없이 맨땅에 헤딩하고 즐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하는 말입니다.

  • 전반적으로 게임은 만족스러웠지만, 다회차 플레이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왕도적인 스토리 전개상 결국 왕이 되는 결말은 정해져 있어서, 엔딩을 본 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힘이 빠지더군요. 전투 시스템은 훌륭했지만, 이런 이유로 다회차 플레이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캬 최신게임 이맛에 하는구나 편의성 애니 연출 모든게 자연스러워서 몰입감 좋았고 로딩이나 기타부분에도 몰입 깨질수있는부분들을 세심하게 다듬어 몰입유지시켜주고 현시대 판타지 게임의 정의를 새로이 써간 느낌이라 하면서 기분좋았음. 일러스트와 3d모델링간의 격차가 이정도로 좁힐수가 있구나 싶기도하고 아트윅같은경우도 정말 미려하다. 돈이 하나도안아깝고 이래서 아틀라스 게임 하는구나 싶었음(아틀라스게임 첨임)

  • 젤다 야숨, 제노블2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몰입도였음.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전체적으로는 뻔한 스토리지만 사소한 컷신 연출에 상당히 공을 들였음. 얼마나 몰입을 깨기 싫었으면 매일 아침/ 던전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서 동료들과 술집에서 대화를 나눔. 구도도 매번 다름. 동료 호감도 대화도 하나씩 주제와 소재가 있고 보는 재미가 있음. 하나의 완결된 세계를 만들려고 투입한 노력이 어마어마하고 이건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다

  • 택티카도 페3익스펜션세트도 소울해커즈도 벤전스도 의상DLC도 나올때마다 샀다 제발 세계수의 미궁 신작 한번만 내다오...

  • 이 게임은 환상소설을 통해 우리의 세계를 이상향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우리의 현실은 오히려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계와 닮아 있다. 이상향으로 비춰지는 우리가 실제로는 그들과 더 가까운 듯한 묘한 괴리감이 공감과 몰입을 이끈다. 마치 게임을 통해, 영웅상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환상소설을 펼쳐 보는 듯하다.

  • 페르소나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게임. 하지만 메타 92점은 네러티브의 영향이 좀 심한듯. 솔직히 게임 플레이는 딱히 달라진건 없음

  • 스토리 개좋음 (중간에 짜치는 파트 하나뺴고) 전투 재밌음 브금 존나 좋음 갓겜 개추

  • 노데미지킬을 노리면 무슨 난이도를 해도 게임이 무척 수월해집니다 꼭 기절 약점 후리기 하세요 힣히 몹 패기 재밌땅

  • 2회차 최고난이도 트라이중 필자는 페르소나5로열, 스크램블만해서 1more전투는 익숙한데 진여신전생의 프레스턴은 처음해봄 전투부분은 하다보면 익숙해짐 단 페르소나처럼 한턴에 주인공이 여러페르소나를 바꾸는방식이아니라서 조합짜는데 좀더 신경을써야한다 평소에 3ds로 신세계수미궁이나 소울해커즈,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 좋아하면 오마쥬가많으니 쏠쏠하게 보는맛도있고 기존페르소나처럼 코옵이 빡빡하지도않고 볼륨자체도 간소화되서 5로열처럼 분량이 너무많아서 다회차 하기힘든점도 완화된거같다. 본인이 아틀라스게임좀 해봣다면 추천/턴제나 게임안에 시간맞춰서 특정이벤트를 해야하는게 귀찮다면 비추

  • 현재까지의 아틀러스의 집대성을 보여준 게임이 아니였나...생각됩니다. 다만 PC버젼에서의 진짜 낮디낮은 최적화는 아틀러스의 개발력이 역시 그다지 좋은건 아니구나...라는 생각 뿐이네요. 게임자체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이끌어 갑니다. 전투의 경우 생각보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습니다. 전 노멀난이도로 진행했는데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어렵긴 했어요... 정말 아쉬운건 위에 좋게 써서 아틀러스의 집대성이라 말했지만 배경이 판타지이다 뿐이지 그 기본틀은 진여신전생 과 페르소나를 적절히 섞어놓고 그위에 스킨을 씌워놓은 그 어떤것 이었습니다. 이게 아틀러스의 장점이기도 하겠지만....글쎄요. 여기서 더이상의 발전을 보류하고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 페르소나에서 중세로 넘어오면서 세계관과 스토리가 더 자연스러워졌고, 아키타이프를 이용한 전투는 더 재밌어졌다. 페르소나의 진화판으로 이 제작진들의 다음 작품이 더더욱 기대된다

  • 페르소나같은 연애요소 없음 확장판은 언제가 됐든 나올거 같긴 함 스토리는 정석적인 왕도물인데 좀 허술해서 나중에 채우는 느낌으로 나올거같음 게임성 자체는 페르소나인데 전투 한번에 여러개 페르소나가 아니라 하나만 쓸 수 있는 느낌임 다만 전투만 아니면 어디든지 바꿀수있고 초반에 동료 계속 물리계 동료만 오니까 주인공 마력찍고 마법테크 타는걸 추천 재밌게 플레이함 다만 페르소나5로얄 정도 기대하면 실망할듯 그래픽으로 까이는 부분도 있던데 이거는 실드 못치겠음 좋은편은 아님 마지막으로 악역으로 나온 애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움ㅋㅋㅋㅋ 난 뭐 숨겨진 계획이나 목적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어른 탈을 쓴 애였음

  • 이전 작 중 페르소나 3 리로드, 페르소나 5 더 로얄, 진여신전생5(벤전스는 안함)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게임이 생각보다 딥하다는 것이었음. 어지간한 종결몹 맞출라면 검색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정도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점이 어쩔 때는 게임을 하는 것을 지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했음. 특히 페르소나 시리즈는 그거에 더해 빡빡한 일정 관리 + 커뮤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이 점점 지루해져서 여러 번 중도 하차하고 간신히 엔딩 볼 정도였음. 그런데 그런 문제들을 이번 작에서는 해결하려고 한 노력이 많이 느껴짐. 전 작에 비해 편의성이 너무 좋아서 게임 하는 내내 지루한 경험이 거의 없이 60시간 정도를 맛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음. 복잡하던 악마 시스템도 '아키타이프'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서 난이도는 낮추고 접근성을 높혔고, 다른 아키타이프의 스킬도 전수할 수 있어서 전술도 매우 다양하게 짤 수 있었음. 스토리 또한 발전했다고 느껴진 점이 여신전생5는 솔직히 스토리가 많이 구렸고, 페르소나는 초반에오 오? 했다가 나중에는 응? 하게 만드는 스토리였다면, 이번 작에서는 스토리가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JRPG 특유의 오글거리는 진행 + 억지논리가 종종 보이긴 했지만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볼만 했음. 스토리의 반전부분도 흔하디 흔한 왕도 스토리 보다는 예상치 못한 전개도 자주 보여줬고 만족했음. JRPG하면 캐릭터도 빠질 수 없는데 캐릭터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매력 있게 잘뽑혔고(외모 + 설정), 각 캐릭터의 서사 또한 충분히 그 캐릭터에게 애정을 느낄 수 있을만한 스토리를 전개했음.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다루는 '아키타이프'의 디자인도 굉장히 독특하고 멋있게 잘뽑은거 같고, 적들의 디자인은 색깔 놀이를 한 것이 좀 많이 보이긴 한데 보스몹 격인 '인간'의 디자인은 아틀러스답게 참 기괴하고 이게 진짜 몬스터지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잘 디자인한거 같음. 특히 마지막 보스전 몬스터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음. 아무튼 정말 재밌게 1회차 정신없이 플레이 했고, 페르소나 시리즈나 여신전생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강추함.

  • 전반적인 스토리는 성배찾기나 주인공의 성장기.. 이런식의 구성에 마법과 칼이 존재하는 세상 배경이라 어떻게 보면 굉장히 평이할 수 있는데 여기서 기존 게임들과는 다르게 약간씩 설정 변형을 시켰음.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쓰진 못하겠는데 그게 좀 참신함. 챕터가 나눠져 있는데 시간제한이 있어서 그 안에 최대한 성장하는 루트를 찾게 만듬. 이 시간제한, 턴제한이라고 해도 좋고.. 이런게 잘 만들면 게임에 굉장히 집중하게 만드는데 비슷한 예로 엑스컴2가 있음. 전혀 스타일은 다른 게임이지만 이게임도 꽤 잘 구성해서 집중도를 높였음. 전투 난이도는 전반적으로는 어렵진 않는데 중간중간에 아무 생각없이 덤비면 깨기 힘든 보스들이 존재함. 정보를 모우고 거기에 따른 파티 구성을 하는걸 추천함. 총플레이 시간도 140시간 정도니.. 혜자고.. 버그도 없고, 내용도 좋고.. 난 할인을 안받는다고 해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임.

  • 강점 매력적인 서사 다소 늘어졌던 페르소나 시리즈보다 빠른 템포 괜찮은 캐릭터들의 매력 턴제 배틀의 완성형에 가까운 프레스턴 시스템 발전 아키타이프들로 구성해보는 재미 약점 최적화 문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만 페르소나 시리즈 정도는 아님 다소 늘어지는 구간이 있음 총평 : 93점 분명히 명작이고 게이머를 자처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작품. 풀 프라이스의 가치가 있음 평가기준 95점 이상 : 걸작, 안해본 사람은 인생의 절반 손해봄 90점 이상 : 명작, 추천 그 자체 85점 이상 : 수작, 널리 알리고 싶음 80점 이상 : 양작, 확실히 재밌음 75점 이상 : 평작, 취향은 타지만 나쁘지 않음 -----------------------------------------------------------정가 라인---------------------------------------------------------- 70점 이상 : 범작, 그냥 그런 게임 60점 이상 : 졸작, 굳이 할 필요는 없다 50점 이상 : 망작, 75% 할인해야 살까말까 50점 이하 : 똥, 90% 할인은 해야 한다

  • 분노를 참을길이 없다 이 게임에 긍정적 평가를 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심보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이 게임의 장점은 물론 있다 게임의 편의성, 적당한 노가다와 적당한 난이도, 적당한 퍼즐 결국 게임을 이끌어가는 중추는 스토리라고 볼 수있는데 그 스토리가 상당히 납득하기 어렵게 전개된다. jrpg특유의 유치함이라면 참아줄 수 있다. 게임내의 적으로 등장한 인물들에게 "나가서 달리기 하고오렴"이라고 말하는 주인공 동료의 말을 듣고 해맑게 "지지 않을거라구!"라고 외치며 뛰어나가는 장면도 물론 이해해줄수 있다. 그런데 게임내의 선악의 구분, 죄의 척도가 오로지 주인공무리의 판단에 이루어지며, 매우 주관적일뿐 아니라 그 기준이 시시때때로 변한다. 수많은 사람을 죽여서 괴물의 먹이로 준 누군가는 쉽게 용서하고 신뢰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주인공무리가 누군가를 죽였을때는 그 누군가가 그래도 죽을짓을 하지않았느냐며 자기위로한다. 난 처음에 이것이 스스로 풍자를 해서 나중에 잘못을 깨닫고 변화를 하기위한 장치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이 게임의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방법에도 무리수가 종종 보이곤 한다. 어떠한주제에 관하여 여러가지 논거과 해결책이 있기 마련이지만 각 대답을 수치화 하여 점수를 매기는시스템인 이 게임에서는 가장 높은점수를 주는 즉 정답이 정해져있다. 따라서 게임유저들은 게임내의 높은 점수를 받기위해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선택하지 않고 게임내의 주인공의 생각(제작자들의 생각)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획일화된 생각을 강요한다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들고, 스스로를 정의라 칭하며 사람들을 심판하는 주인공 무리를 보며 다시한번 역겨움이 느껴진다. 차마 끝까지 플레이하지 못하고 도중 그만두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 평가를 보고 의아함을 감출수가 없다. 내가 잘못된 걸까

  • 1회차 플레이 기준 평가: 분량 ★★★★☆ : 1회차 클리어 약 70시간걸림. 사이드퀘 전부 퍼먹고 엔딩봤고, 중간중간 노가다도 살짝 섞어서 70시간. 직업레벨 올리다보면 노가다도 그렇게 지루하다고 생각안들고, 렙차나는 잡몹은 한방에 죽어서 할만한 편이었던거 같음. 다만 2회차플레이는 1회차랑 스토리, 플레이스타일에 큰 차이가 없어서 그닥 메리트가 없는 것 같음. 스토리 ★★★☆☆ : 전형적인 JRPG식 스토리. 클리셰에 익숙한 사람이면 어느정도 예상되는 정상적인 스토리라서 볼만한것 같음. 다만 너무 정석적인 스토리라서 예상을 벗어나는 뛰어남은 크게 없었던거같음. 메인스토리가 풀더빙이고,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으로 지루하지않게 구성된 점도 좋다고 생각함. 시스템 ★★★★★ : 직업이 다양하고 특색있어서 전략을 보스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할 수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전투에 있어서 렙차가 나는 쫄몹은 턴제로 안넘어가고 필드에서 때려잡을 수 있다는 것이 지루할 수 있는 턴제 전투를 스킵하는 것이 호감임. BGM ★★★☆☆ : 감동을 주거나 웅장해지는 BGM은 없지만, 어울리는 BGM을 잘 넣었다고 생각함. 경험상 특별히 생각나는 bgm도 없지만 거슬리는 bgm도 없었음. 총평 ★★★★☆ : 다회차 플레이는 아쉽지만 나름 잘 구성해서 만든 rpg게임. 턴제전투에 호불호가 갈릴수도있지만 다양한 직업/보스에대한 정보/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전략을 구성하는 맛이 있었음. 무엇보다 빵빵한 분량에 합격점을 주고싶음.

  • 음악만점 전투만점 다만 후반부 던전,몹모션재탕으로 지루해짐 그래픽처참, 애니메이션 초반빼고 이상함 올랭크 널널함 시간 너무 남아서 후반에 할게 없음 묘사 덜 된 종족이나 맥스랭크, 일부지역 완전판 냄새 풀풀남 P4,5 이하

  • 현 시대 JRPG의 정점. 메타포라는 새로운 이세계에 아틀러스식 PRG 시스템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있는 명작임. 게임을 하면 할 수록 페르소나+진여신전생+데빌서머너+세계수의미궁 등의 장점만 가져왔다는게 느껴짐. 향후 완전판이나 DLC가 나오더라도 당장 사서 즐겨야함.

  • JRPG 취향이 아니라서 돈이 아까우면 데모부터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데모 끝나고 나면 바로 본편사서 하고있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 [ 내 뇌에 있는 메타포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다시 처음 플레이 vs 이상형과의 하룻밤 ]이라면 나는 전자를 고르겠다.

  • 아는 맛인데 왜 아는 맛인지 알게 해준다 그냥 페르소나6 발사대 인줄 알았는데 매우 만족

  • 2024년 현시점 아틀라스 게임의 정수. 페르소나 시리즈와 여신전생에서 얻은 노하우가 전부 느껴진다. 페르소나나 전여진의 100시간이 넘는 살인적인 플레이타임에서 30시간이상 줄인 적절한 플레이 타임, 작곡가가 세계관을 이해한 채 작곡한 게 느껴질 정도로 소울이 있는 ost. 맵핑도중 지겹게 느껴지는 인카운터 방식이 아닌 액션스타일의 플레이를 채용함으로써 지루하게 느껴질 저랩몬스터를 잡아야 하는 반복구간을 상당히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점에 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거기다 투기장 30연속 전투 시스템을 채용해 만약 노가다를 원하면 하기 쉽게 만들어주기까지 했다. JRPG에서 흔하게 느껴질 불편감을 거의 지워내고 재미만 깔끔하게 추출해낸 게임. 올해 고티 수상 노려봐도 될 법하다. 94점 인정하고 동의한다. ---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만 적겠다. 아키타이프 이수 장면 노스킵과 일일이 하나씩 먹여야 하는 경험치 아이템이 있지만 그건 사소한 문제. 은근슬쩍 정통판타지 게임에 닌자와 사무라이를 최종 직업으로 넣어논 게 역시 '그 방향' 집단이라는 것도 느껴진다. 그리고 카테리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라는 부분이 좀 아쉽고 마지막 합류하는 X 캐릭터를 활용하기엔 노가다가 무조건 적으로 따라온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마지막 필드에서도 업적을 깨기 위해 노가다를 하지 않고 목적지로 바로 달린다면 굉장히 짧은 것도 조금은 아쉽고 어떤 던전의 맵핑은 아예 같은 제작사의 타 게임 던전맵핑을 그대로 가져온 점도 조금은 아쉽다.

  • 자기네가 잘 만드는 스타일로 중세 왕도RPG를 버무려 만든 게임 그 버무림이 나쁘지 않았고 이전의 스타일이었다면 무슨 노래가 기억에 남는다 이 노래가 좋았다 하지만 본 작에선 가사가 들어간 노래는 계속 나오는 불경 그리고 오프닝 음악 근데 불경이 또 나쁘지 않음 전투는 타이트해져서 재밌어지고 일정은 느슨해져서 너무 빡빡하게 생각 안해도 되니 좋아짐 맵 빠른 이동의 고르는 방식이 좀 불편했음 전작들에 비해 케릭터들의 관계가 드라이해진거 같은 느낌을 받음 콜로세움 전투 입장할 때 스킵 불가능한 연출이 귀찮았음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초반엔 흥미있었다가 지루해져서 접으려다가 참고 계속 진행해보니 진행할수록 더 재미가 생겼습니다. 현생을 사느라 게임 속 스케줄을 온전하게 즐길 시간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 (스포?)주의 마침내 아무도 해내지 못한 판타지 세계관에서 인간이란 존재를 멸해야할 개씹쓰레기 같은 존재로 표현해 냈으며 없애버려야할 말종 그자체 존재를 부정하고 고블린급 인간표현을 통한 아무도 생각하내지 못한 페러다임을 표현한 명작 인간혐오를 넘어 동족혐오의 첫 시발점. 이계임은 앞으로 우리 인간이 주인공이 아닌 게임이 계속 만들어져야 하는 지표를 나타냄

  • 뭔가 분명히 완전판이 나올것 같은 구성이긴 한데... 그래도 사야지 별수있나....

  • 엔딩까지는 볼 생각이지만 이상하게 손이 가질 않는다. 페르소나 5를 미친듯이 즐겼던 입장에서 이 게임이 손이 잘 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개인적으로는 전혀 공감가지 않고 몰입되지않는 설정 놀음식의 배경과 스토리 설정 때문은 아닐까 싶다. 아쉬운 그래픽과 반복적인 형태의 진행, 진지한 건지, 진지하지 않은 건지 도통 알수없는 인물들과 스토리의 흐름. 적어도 10시간 동안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은 그러하다. 그러나 이 게임을 계속 해봐야 겠다고 생각드는 건, 이 게임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막 뿌려놓은 것을 어떻게 수습할지. 그래도 명색이 90점 이상 받은 게임인데 뭔가 더 있겠지 싶은 그런 호기심 때문이다. 분명, 재밌어서 더 보고싶다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지금까진 7점을 줄 수 있고, 이 정도만 해도 긍정적인 평가를 주기 충분한 점수이지만, 이 게임의 제작사가 가지고 있는 명성과 기대감을 생각하면 분명 아쉽다. 7/10

  • 온갖 PC가 난무하는 서양겜들에서 빻은 여주 케릭들만 보다가 메타포 만나서 힐링하고 있음. 게임성은 더 발전했고, 연출도 시원시원하고 스토리도 페르소나시리즈에 그 오글거림을 걷어낸 담백함이 느껴진다. 눈깔이 3개라도 이쁠 수 있구나를 삼삼아이즈 이후에 다시금 느껴본다.. 유파짜응...

  • 잘만든 왕도 판타지소설을 체험하는 기분 스토리 요정과 소년이라는 정말 고전적인 조합으로 시작하는 모험 동료들도 얼핏 보면 틀에박힌 타입들 같지만 이면에는 미처 지키기 못한 본인들의 과거로부터 주인공과 함께하며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는게 아닌 환상-미래를 꿈꾸며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페르소나5가 제시한 주제의식이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 게임적으로 이끌어나가며 결국 중후반부 힘이빠지는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메타포는 그러한 단점들을 아틀러스가 답습하려한게 느껴질정도로 나름 탄탄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느껴지기때문에 더 그렇게 와닿는거일수도 있구요. 다만 주인공일행의 신념과 철학을 돋보이게 하기위해서는 빌런이 그에 걸맞는 느낌이어야 한다고보는데 (더욱이 왕위 쟁탈전이라는 게임의 주제상) 빌런 xx가 내세우는 신념과 철학이 다소 아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잘 못살린거 같아요 기존 페르소나 커뮤시스템과 비슷한 후원자들과의 스토리도 각자 좋은 이야기를 품고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연애요소가 빠진건 저는 좀 아쉬운거같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구요 -게임 시스템적으로 페르소나 합체 시스템이 저는 잘 이해가 안가서 그냥 되는대로 했었는데 메타포 아키타입은 그냥 렙업만하면 원하는 직업트리 짤수있는게 장점같습니다. 진테제라는 합체기도 파티원 조합짜는 재미가 쏠쏠했구요 다만 페르소나 주인공들처럼 와일드-페르소나를 자유자재로 바꾸는-능력이 없는게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각 보스전마다 리트 한두번은 한거같습니다. 프레스턴이라는 시스템은 좀 호불호가 갈릴거같습니다 저는 기존 페르소나 시스템이 좀더 재밌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유튜브로만 보던 여신전생 억까당하는것도 몇번 경험해보고 재밌었습니다. 작중 동료요정 갈티카가 이세상에 처음 만들어진 마법은 음악이라며 주인공에게만 들리는 노래를 걸어주는데 이게 게임 bgm이라는 설정이 정말 맛도리입니다. ui나 인터페이스의 예술성이 페르소나같은 느낌과는 사뭇다른 책을 읽는듯한 느낌이어서 그점또한 역시 아틀러스구나 싶기도하고 매우 잘만든 게임같습니다. 엔딩을 보며 여운에 젖는 게임도 오랜만이라 이게임 고민되시는분들이라면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기절 시스템 단 하나 때문에 음식을 망침 기절 시스템 만든 분은 회사에서 쫓아내라

  • 궁극의 아틀러스 RPG 환상은 현실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무력한 허구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고.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수작

  • ATLUS가 중세판타지 게임을 만든다면? 1회차 클리어 : 약 50시간 1회차에서 놓친 점이 생각보다 많아서, 2회차는 공략을 보고 해야 할 것 같음. 게임자체는 호평도 혹평도 많고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했음. 왕도물이지만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관계성에 빠져서 볼 정도로 재밌었으므로 추천함.

  • 선형 적인 이야기 진행과 턴제로 대표되는 전통 일본 식 RPG 게임은 이제 낡고 재미없는 장르인가? 그에 대한 아틀러스의 대답은 재밌게 만들면 된다 였습니다. 진여신전생 부터 페르소나 까지 어반 판타지가 대표작들인 회사에서 서양 판타지 풍 게임을 만들면 과연 괜찮을까 걱정했었는데. 그 모든게 기우였습니다. 간만에 잘만들어진 왕도적 스토리가 한편의 환상 소설 처럼 푹 빠지게 만들더군요. 여지껏 아틀러스가 만들어온 게임들의 장점들을 어울리도록 잘버무려내서 재미를 충분히 만들어내는데, 요즘 겉만 번지르르 하고 그래픽만 화려한 게임에 비해 비주얼적으로는 부족해 보일지는 몰라도, 결국 게임의 본질은 재미라는 것을 증명하는 수작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틀러스 게임을 한개라도 재밌게 하신 게이머, 혹은 일본 전통식 왕도 판타지가 그리운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아틀라스 시리즈 작품의 총 집합소라 보면 편하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후반에 가면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게임이 급격하게 쉬워진다.. 메타포의 최고 장점은 바로 전투라 봐도 무방한데 전투 완성도는 진여신전생 시스템의 프레스 턴 시스템과 필드 전투를 섞어 다양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페르소나랑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페르소나랑 비슷한 점은 약점을 찌르면 추가딜이 들어가는 것 뿐이고 총공격 시스템이랑 원 모어 턴 같은 시스템은 전혀 없어서 페르소나랑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여신전생 작품보다 페르소나시리즈가 더 유명해서 생긴 문제라 본다. 메타포의 핵심 시스템은 아키타이프인데 아키타이프 시스템은 세계수의 미궁 시스템이랑 꽤 유사하다. 직업마다 무기랑 스킬이 전부 바뀌고 직업마다 스킬을 박아넣을 수 있는 것까지 말이다. 그 과정에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것까지 동일. 이걸 주인공 외의 모든 동료가 가능해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하다. 페르소나에 비하면 주인공이 그렇게 세다고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물론 후반에 가면 이야기가 달라짐.] 단점으로는 중후반까지는 긴장감을 놓지 못하는 난이도를 자랑하나 마지막 주차에 열리는 아키타이프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때 가면 조합만 잘짜도 1턴 안에 대부분의 보스를 초살가능하다. [하드 기준으로 최종보스를 1턴 컷냈다..] 스토리는 딱 무난하다고 느낄정도고 막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엄청 나쁘다 볼 수는 없다. 그래도 왕도물로서의 틀은 잘 잡아냈고 기존 캐릭터들의 클리셰를 박살낸 캐릭터들이 꽤 많이 등장해 그 부분은 흥미로웠다. 대신 페르소나5 이상으로 후반 급전개가 많았어서 이 부분은 몰입을 꽤 방해한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꽤 잘 나온 게임이며 아틀라스 입문작으로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 볼 수 있다.

  • 나름 재미있게 게임했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계속들고 중간에 보스전 하기전에 시일많이주는데 이것도 그냥 노가다 타임좀늘리는정도의 지루함일뿐이고 동료들과 커뮤하는거야 페르소나류 게임이면 항상그랫던거라 무난하지만 상호작용이 너무 아쉽다... 뭔가 텅빈 유리병안에 차곡차곡 뭔가를 채워넣었는데 유리병속을 들여다보고 꺼내도보고 하는 그런맛이 없는거같음 전투도 결국 페르소나인데 그냥 페르소나6 나오고 7 나오는게 더 재밋었을거같음...

  • 간만에 싱글 게임 재밌게 했습니다 막바지에 난이도가 제일 높은 퀘스트 3+1개 할때는 억까 공략이 필요해서 좀 실망스러웠어요 뭐 전투가 재밌는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저는 스토리 없이 준비 기간만 너무 줘가지고 루즈해지기도 했습니다 끝난줄 알았지? 다시 준비해서 와~ 끝난줄 알았지? 다시 던전 공략해서 끝까지 와~ 이런 루틴도 별로였구요 아틀러스 게임은 전에 소울 해커스 2 하다가 중도하차 했고 이게 두번째인데 그래도 끝까지 즐겼습니다 뻘짓한거 제외하면 플레이 타임은 40시간대 중반~후반 나왔을 것 같네요 무튼 할만한 스토리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전투는 뭐 나중에 3+1 퀘스트 할때 말고는 자동 돌려도 깰만합니다 3+1 퀘스트는 스포 때문에 명칭을 얘기할 수 없어서 3+1이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이 퀘스트할때는 행동 갯수를 늘려주는 세팅, 요리 준비해서 가시고 마지막 +1 퀘스트할때는 무조건 반사를 하는 놈이 나옵니다 시간 날리기 싫은분들은 이때만큼은 꼭 공략을 알아보세요

  • 턴제겜이 피지컬 요구하는게 조금 꼴받기는 한데 재밌게 하고 있음.

  • 메타포: 리판타지오 <도전과제 100% 달성> 현실에서 환상으로! 아틀러스의 35주년 기념작이자, 페르소나, 진여신전생에 이은 새로운 신작 RPG 게임.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좋아하고, 진여신전생 시리즈도 5뿐이지만 엔딩까지 봤기에 과연 본작은 전작들과 무엇이 다를지 기대를 많이 했었다 또 데모가 나왔을 때 정말 재미있게 즐겨서 본작에 대한 기대가 정말 높았고, 출시 당일이 되자마자 엔딩까지 쭉 달렸다 본작은 소꿈친구인 왕자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모험을 떠난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새로운 힘을 얻어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는, 상당히 왕도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페르소나 제작진들 아니랄까봐,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드는 반전들과 연출들, 애니메이션들은 본작에도 훌륭하게 나타난다. 서로 다른 종족들 간의 배척과 갈등, 왕도와 신성교간의 정치극,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 등 흥미로운 것들 투성이었기에 설정 견문록까지 꼼꼼히 읽어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아틀라스 작품들 중 가장 몰입도가 높다고 느꼈을 정도로 지루할 틈 없이 스토리를 끝까지 즐겼던 것 같다. 페르소나, 진여신전생 시리즈를 하면서 가장 벽으로 느껴젔던 것이 바로 턴제전투였다. 초중반까지는 흥미롭게 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적으로 변해 피로를 느껴 게임 도중 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메타포는 두 턴제 시리즈의 장점들을 잘 혼합하고, 이를 실시간 전투와 결합해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구축해냈다. 새 실시간 전투는 던전에서 계속 긴장을 놓을 수 없도록 했고, 새 턴제 시스템은 더 다양한 조합을 만들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빠르게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거나 아이템 창의 개선 등 편의성도 역대급으로 발전했다. 이 덕분에 엔딩을 볼 때까지 인카운터에 피로도를 크게 못느끼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아키타이프와 무기 세팅들 또한 고정된 조합에서 벗어나 다양한 조합을 꾸리도록 잘 유도한 느낌이 들었다. UI와 아트워크는 아틀러스 게임들 중 역대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 매 작품마다 항상 감탄하지만, 본작의 UI와 아트워크는 보자마자 대단하다라고 느낄 정도였다.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사운드트랙 또한 본작을 즐기는데 큰 기여를 했고, 커뮤 시스템 또한 만족스러웠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커뮤를 다 즐기지 못하던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부분도 개선이 되었다. 또한 다양한 던전들과 보스들, 멋지게 디자인된 지역 필드들 등 게임이 꽉 차 있어 90시간동안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플레이했다. 물론 몇몇 거슬리는 부분들도 조금씩 있었다. 스토리 후반부에 동료들의 위기를 개연성 없이 흐지부지하게 넘어간 부분이나, 늘어졌던 마지막 보스, 미묘하게 어색한 폰트와 딱히 할 게 없는 필드 활동, 모든 도전과제 달성을 위한 2회차 강요와 노가다 필요 등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딱 그 정도일 뿐 게임 경험을 망치는 단점은 전혀 없었다고 느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개인적으로 간만에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엔딩까지 달렸던 게임이었다. 자기 전에도 짬짬히 스팀덱으로 했을 정도로 몰입도와 재미가 풍성했다. 개인적으로 올해 나온 게임들 중 가장 즐겁게 플레이했고, 도전과제 100%를 위해 2회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아틀러스 작품을 해보았든, 해보지 않았든 메타포는 플레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 장담하며, 고민된다면 체험판도 배포하고 있기에 해 볼 것을 추천한다!! 총평 : - ★★★★★ (명작) - 아틀러스 RPG의 방향성에 대한 완벽한 답변 - 매력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 - 훌륭하게 재구성된 전투 시스템과 UI, 아트워크, 사운드트랙 - 엔딩까지 인상적이었던 판타지 소설 - 명실상부 올해 GOTY 후보

  • ATLUS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JRPG 페르소나 6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대신 메타포를 받았기에 아쉬웠으나 메타포 정도면 요즘(2024년 한정) 나왔던 게임 중 재미, 완성도는 상위권에 속하다고 생각하며 ATLUS사의 페르소나 신작의 갈증을 해결하기엔 충분한 게임이였다. 독점->스팀으로 풀린것이 아니라 바로 모든 플랫폼에 출시해준것도 매우 좋다고 느낌 부족한 점이라면 페르소나에 길들여진 나에겐 너무나도 짜증나는 진여신전생의 프레스턴뿐.. 회피/무효/반사/흡수 하면 내 턴이 사라진다니깐요??? 초반에 실패하면 바로 자살하고 리트... 이럴때는 재미보단 짜증이 더 크게 느껴진듯 으휴 페5X나 하면서 페6 기다려야지

  • 솔직히 그정돈가? 전투의재미> 어차피 나중엔 메기도 시리즈랑 공뻥물뎀으로 갈기는 맨날하던 그맛이고 스토리> 페르소나보다 몰입도 안되는데다가 너무 진부한 스토리에 반전도 없는 그런 스토리 혈통원툴 클리셰덩어리 그냥 무난하게 잘만든 jrpg란 느낌이지만 너무 고평가를 받는거 아닌가 싶음

  • 아틀라스가 남는 재료들로 만든듯한 부대찌개 같은 게임 뭐 대부분의 부대찌개가 그렇듯 맛은 보장되어있다

  • 처음 게임할땐 2000년대 초중반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정녕 2024년에 나온게임이 맞나? 싶지만 역시 게임은 외형이 아닌 내용물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알려주는 게임. 게임이 끝나고 이들의 이야기를 더 못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 전투 노래 무엇하나 빼놓지 않고 좋습니다. 또한 엔딩 이후 에필로그가 있어서 게임이 끝난 뒤의 적적한 마음을 달래줍니다. 여태 많은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최고의 한 숟가락같은 게임 메타포 리판타지오 추천합니다

  • 페5 로얄, 페3 리로드, 메타포로 세개했는데 다재밌었음. 페3은 스토리 좋다던데 그건 모르겠고 페르소나 스토리에 익숙하다가 갑자기 왕도물나오니깐 처음엔 흥미 못붙였는데 진짜 출근시간빼고는 하루종일 했네 ㅋㅋㅋ

  • 아직 17시간밖에 안 하긴 했는데 잼슴 일단 모든 캐들이 모든 직업 다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는 역시 희망을 위해 가시밭길을 달려가는 느낌임

  • 페르소나 특유의 조합이 아닌 직관적인 느낌의 시스템이 인상적

  • 아틀라스 게임의 장점만 다 버무린 게임이었네요. 페르소나할때는 전투가 좀 쉽게 느껴졌고 진여신전생 할때는 너무 전투만 해서 물렸다면 적당한 스토리 진행과 전투 난이도와 흐름... 멋졌습니다. 역시 아틀라스 게임은 믿고 살만하네요. 강추에요!

  • 믿고 보는 작가, 믿고 보는 배우 내게 아틀라스는 믿고 보는 게임 회사이다. 그런 믿음을 배신하지 않은 게임 장르의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꼭 해봐야 하는 게임이다. 환상이 현실을 바꾸는 이야기.

  • 페르소나와 여신전생의 즐거움만을 가져온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신없이 즐기고 있고, 이제 최종보스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2회차도 꼭 해보고 싶은 마음 가득하게 만드네요. 추천합니다.

  • 추천은 줌 근데 아무리 봐도 페르소나+진여신전쟁임 진짜 스토리는 아직 보는 중이라 그런데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않음 근데 제발 그놈의 시간제한 좀 없애면 안됨? 고집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시간 가는 것도 훅훅 가서 뭘 하기에 애매해짐 가뜩이나 플레이 시간 길어서 2회차 할까 말까 고민되는데 왜이런 걸 고집하는지 모르겠음 스킵한다 해도 문제없을 대화나 일본 겜 특유의 조각감은 개선 안됨 외주를 맡기던가 해라...

  • 스토리도 좋고 너무 재밌게 했습니당 페프로나 5로얄 해보고 하는건데 , 개인적으로 페르소나보다 더 재밌는거같아요!

  • 1회차 클리어 시간 50~70시간 모든 서브 퀘 다 깨고 어느정도 파밍을 즐기고 노가다 같은건 별로 안했는데 이정도였다. 처음에는 게임을 까고 비판하고잔 한 번 플레이나 해보자는 마인드로 게임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 게임은 일부 단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일단 초회차에도 올커뮤 MAX나 피라미터 올 5등급이 달성 가능하고 앵간한 컨텐츠는 다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스케줄이 넉넉한 편이다. 이게 페르소나식으로 생각해서 던전을 하루만에 클리어하려고 하면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2~3일은 투자해야 챕터 메인던전을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로 되어있다. 전투 및 편의성이 엄청 좋았다. 페르소나 전투도 후반가면 엄청 지루한데 메타포는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가 모든 아키타이프를 사용할 수 있는것도 있고 이것저것 전투 편의성이 상당히 좋다. 다만 페르소나 시리즈등으로 익숙해져 있다면 메타포는 MP가 상당히 부족한 게임이 될 것이다. 여러 장단점이 있도 굉장히 좋은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바라는게 몇가지 있다면 연애라인이 없다는거 정도 그나마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하는 캐릭터가 몇 있지만, 후일담에 러브러브 신혼일기 어디갔는데

  • 게임을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 사람도 충분히 클리어할만하게 레벨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턴제전투가 약점과 버프 등을 잘 활용하도록 되어있어 전투가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즐겼고 후반부가 조금 뇌절느낌이 있습니다. 2주 동안 회사다니면서 맨날 평균 5시간 이상 하다보니 너무 힘들긴 했어가지고 후반에 엔딩보고 싶은데 지겹다 싶은 부분이 살짝.. 페르소나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과한거 같아서 조금 꺼려졌는데 이 게임은 너무 재밌었습니다. ------- TIP- 굳이 업적작을 하는게 아니라면 후반에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데다가 템도 던전에서 잘 주기 때문에 놓치는거 없나 공략보면서 아득바득 챙길 필요 없고 굳이 노가다 하지 마세요. 필요하면 마지막에 다 할 수 있습니다. 즐기세요.

  • 이 게임으로 아틀라스 회사의 작품을 처음 입문해보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가로 사기엔 좀 부담이 있다. 왕도적인 스토리가 장점이지만 중간 중간 클리셰를 비트는 요소가 재밌었다. 후반에 개연성이 좀 떨어지나 어느정도 납득은 간다. 초중반에는 스탯, 장비, 돈등 여러가지가 빈곤해 싸우는데 약점을 파악해가며 계속 리트했다. 중후반만 가도 특정 캐릭터에게 전부 몰아주는 전략으로 더이상 머리써가며 할 필요없이 딸깍이면 최종 보스까지 쉽게 깰 수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든다. 초반엔 뭐지 싶다가 중반에는 확 몰입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후반에는 진이 빠져서 딸깍딸깍하면 어느샌가 엔딩이다.

  • 완천판이 추후 나올거 같은 생각은 들지만 현재는 너무 잼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JRPG를 좋아 하고 페르소나 5 잼있게 했었는데, 이거 끝나면 페르소나 5완전판이랑 나머지 시리즈도 달려봐야겠어요

  • 중간 중간 짜치는 연출 때문에 몰입감 떨어져 나가는 게 유일하면서 큰 문제. 하지만 그럼에도 아틀러스 특유의 재밌는 프레스 턴과 새로운 필드 전투의 조화는 흥미로웠고 항상 브금 원툴 소리 듣는 훌륭한 음악들은 이번 작에서도 빛났고 부분 부분 보이는 여신전생 시리즈의 오마주들 그리고 페르소나 시리즈, 특히 5 같은 범죄자 미화 같은 용두사미 스토리는 다행히 전통(?)을 따르지 않고 작중 줄거리를 좋게 풀었다고 생각함 밸런스는 여전히 물리 딜찍누 망겜인건 여전함. 이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스트롤은 신이고 하이자메는 신이다 유파? 누군데 아는 척 하지마

  • 페르소나는 안해봤는데 어쨌든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쫀쫀하게 잘되어있는 느낌이고 스토리도 무난하게 볼만합니다. 캐릭터들 매력도 잘 살아있고요.

  • 노가다를 은근 강요하는 거나 멱살잡고 끌려가는 플레이가 다수인 JRPG의 특성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태산같은 보스를 조합과 전략을 바꿔가며 잡는 턴제겜의 맛도 잘 살렸고, 뽕 하나는 끝내주게 채워줍니다. 의외로 상당히 PC적이면서 꽤 직설적인 메세지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것이 게임의 재미와 균형을 잘 맞춰서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적은 더빙, 낮은 자유도, 뇌절에 뇌절을 거듭하는 최종보스전 뿐입니다.

  • 부디 이 환상같은 여행의 기억이 그대의 현실에서도 찬란한 희망이 되기를 [i]페르소나를 뛰어넘는 환상향의 이야기[/i] 일반적인 JRPG이며, 왕도물이지만. 그게 가장 멋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게임은 이제와 하나의 문화이며 문학작품이기에,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뻔하디 뻔한 인간의 문화적, 외형적 차이를 풀어내는 이야기로도, 때로는 주인공의 성장일대기로도 결국 그 모든걸 그러모아 잘 녹여낸 하나의 소설이다. 추천합니다. 참고로 마리아가 귀엽고 갈리카가 차캐요

  • 진짜 무난하게 괜찮은 게임이다. 최근에 스토리 거지같은 아틀라스 게임들만 하다보니 스토리 짜임새가 정말 선녀같다. 여신전생 프랜차이즈의 최신 총집편 느낌.

  • 스토리 부분에서 전체적으로는 좋은 점수는 못주겠음.. 처음과 처음에서 중간 넘어가는 부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뒤로는 좀 아쉬웠다. 너무 뻔한 스토리 진행이라 그랬나.. 내가 JRPG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싶긴 한데... 그리고 2회차 이후로는 아무 의미 없이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음... 주인공이나 동료들이 성장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어땟을가 싶네요.

  • 솔직히 지금 글자 크기 빼고는 다 좋은데 이 회사 게임 옛날부터 해온 사람들은 예상할수있음 이 게임은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완전판이 나올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 그냥 늘 같은 페르소나일 뿐이네요. 페르소나식 레벨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번에는 노가다가 지나치게 심하고, 구간마다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 눈에 띄게 억지로 시간을 끄는 느낌이 듭니다. 스토리도 너무 진부하고, 페르소나 5나 진여신전생 5와 비교했을 때 나은 점이 전혀 없네요. 그리고 크레딧도 스킵 좀 가능하게 해주지 이 또한 플레이타임 늘리기 같아요.

  • 중2병 수준 개씹덕겜 유치한 거 좋아하면 할 만한데 JRPG 씹덕감성 극혐하는 정상인이라면 스토리 유치하고 전투도 지루하다

  • 플스판 패치 기다리다가 패치 더 없길래 스팀으로 구매. 폰트 크기 키워주는 패치만 하고 진행했음. 얼핏 후반 날림이다 뭐다 하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 그냥 노멀한 왕도물 스타일로 잘 뽑힌 것 같음. 아쉬운 점을 그나마 찾는다면, 1. 악천후 시스템 : 악의로 똘똘 뭉친 이상한 시스템 딱 한번 5일 거리에 있는 던전 가다가 악천후에 거려서 당해봤는데, 악천후에 만난 중보스 난이도 >>> 최종보스 난이도 였음. 이 게임 하면서 처음으로 전멸도 해보고 도주해봤음. 프레스턴 시스템의 근간을 부정하는 이런 시스템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리스크(난이도)는 미칠듯이 높은데 리턴은 먼지한톨만큼의 경험치 밖에 없음. 2. 설명 : 스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그리고 스탯 캡이 보정 포함 99인데, 이걸 어디서도 설명을 안해줌. 후반에 보정 수치가 거의 20 가까이 됬던 것 같은데, 이럴거였으면 초반부터 스탯 아끼지 말고 걍 잡캐로 키우는게 최상이었을 것 같음. 3. 전투결과 스킵 솔직히 전투결과 스킵 또는 옵션으로 간이 전투결과 표시라던가 있었어야 된다고 봄. 플레이타임 늘리고 싶어서 일부러 전투결과 스킵 안넣은 것 같음. 엔딩 볼 때까지 전투가 작게봐도 몇천번은 있을건데, 빠르게 넘어가지도 않고 짜증남. 4. 후반 컨텐츠 솔직히 9월초에도 모든 커뮤 해금이 안되길래 시간 진짜 빡빡할 줄 알았는데, 한 2-3주는 퀘스트고 커뮤고 다 하고나서도 시간이 남음. 꼭 느낌이 한명~두명 정도 사이의 캐릭터 커뮤를 만들다가 말아서, 시간이 비는 느낌이 강하게 듬. 그래도 이정도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근래에 드물기도 하고, 나름 푹 빠져서 2주간 꼬박 할 정도로 재미 있었음. JRPG, 특히 페르소나나 진여신전생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거를 이유는 없음. 단점에 쓴 몇가지 이유 때문에 완전판이 나올 것 같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살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봄.

  • 아틀라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타이틀입니다.

  • 판타지/ 이세계/ 이종족/ 일본 애니메이션/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스토리/ 왕도/ 마법/ 철학/ 미소년,미소녀 등(매우 준수한 일러스트)/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약간의(?)먼치킨 스러움/ 수많은 편의성/ 매료되는 BGM/ 에반게리온 스타일의 메카닉 화풍(포함)/ 페르소나 시리즈's/ 전략/ 턴제/ JRPG/ 다양한 캐릭터/ 손이 많이가는/ 킬링타임/ 담백한 그래픽 및 디자인/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요소/ 마냥 밝지만은 않은/ 마냥 어둡지만도 않은/ 분위기있는/ 여운이남는/ 아직, 플레이타임이 그다지 길지는 않기에 더 자세한 나열들을 할 수는 없지만, 위의 열거된 항목들 중에서 본인의 취향에 해당되는 항목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 게임은 갓겜이라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될 거에요. 한가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전작들에 비해 특유의 우울감과 우중충함이 상당부분 덜어내어져서,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누군가에겐 이 부분이 극불호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일테지만, 개인적으론 굉장히 마음에 드는 요소중 하나였어요. 만약 누군가에게 페르소나를 입문용으로 소개한다면 저는 메타포 리판타지오를 먼저 소개할 것 같습니다. 그들만의 특유의 무겁고 다크한 분위기가 처음 입문할땐 힘들수도 있거든요; 그에 비해 메타포는 가볍습니다. 묵직하고 아주 딴딴한 스토리에 비해서요 :) 그래픽과 배경스타일 등은 요즘시대에 맞는 화려함,입체감,디테일함을 선호하는 편이라 솔직히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 이외의 나머지 요소들이 너무도 흠잡을데 없이 훌륭해서 결과적으론 '메타포 리판타지오'만의 이러한 분위기 자체가 좋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부분과 부분이 아닌, 전체의 모습을 하나로 종합하여 바라보게 만드는 게임인것 같아요. 그리고 종합된 결과는, 아주 매우 훌륭합니다.

  • 페르소나5 풍으로 만든 페르소나4 리메이크가 있다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전투는 총공격을 못쓰는 페르소나3 포터블이 생각났습니다; 스쿼드 안하고 전투를 할수 있어도 단순작업이면 아직도 p5 순살이 너무 편합니다. 게임 스케줄 관리는 생각보다 널널해서 1회차에 올커뮤 달성하는건 가능할것 같습니다. 2회차는 나중에 생각나면 할까 정도로 고민하기 좋은 작품 같습니다.

  • The game is nice, but **Fuck the Update** Seriously where have DRY principle and Space complexity gone? have to have 90gib of game space cause you know, don't need to optimize assets anymore,, + and additional 90gib of free-space for a total of whopping 200gib space every single fucking update. Or else, re-install the full 90gib of game. Just notoriously stupid. honestly I dunno if this is steam's policy or the game's problem, but wtv game size is friggin huge.

  • 먹던맛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좀 다름 스토리도 그렇고 페르소나 시리즈 팬이라면 그냥 바로 구매 ㄱㄱ

  • 잘만든 jrpg. 무지성 레벨업으로 막 하는 게임이 아니라 약점 속성 등 머리를 굴려야 쉽게 게임을 할수 있어서 더 재밌다.

  •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 덕에 희망을 꿈 꾼 환상 속의 그들, 그들이 꿈 꾼 희망을 보고, 현실에서 되려 꿈을 가지게 된 우리들(플레이어). 멋진 교감이었다.

  • 담력은 올리지마라. 나중에 썩어 남는다. 뭣도 모르고 하드에서 운 절반 찍고, 내구 절반 찍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올마력을 찍는게 맞는거 같긴 하다. 하드는 동료 믿고 해도 뭐 그닥 문제는 없더라. 초반에 마나 좀 딸리니깐 위저드로 mp 노가다 구간이 있긴 한데.. 그 이후에는 그닥 노가다 구간 없으니깐 빡빡하게 할 필요는 없다.. 공략 뭐 이런거 안 봐도 던전 1트에 완료 한다는 조건이면 1회차에 충분히 커뮤 올업 가능하다. 후반가면 초반의 쫄깃함 없어져서 좀 별로긴 한데.. 그래도 뭐,, 재미있게 즐겼다. 진여신으로 시작했다가 페르소나로 끝나는 메타포리판타지오.

  • 중증 페르소나견 입장으로는 우선 휠켄 엉덩이가 마코토처럼 튼실하지 않은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틀러스 이놈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종차별주의자들입니다 전 엘프 수인 요정을 포함해 뿔 달리고 귀 길고 날개 달리고 털 달린 모두를 사랑하는 진정한 평등주의자인데 이 게임은 왜 연인루트가 없습니까...? 이건 차별입니다 프레스턴 하다 보면 느껴집니다 아 페르소나는 이지모드였구나 속성 딸깍 딸깍 총공격 드가자~~ 메타는 여기선 없구나... JRPG 고질적인 레벨링 문제는 둘째치고 초반인데 SP템이 너무 부족합니다 페르소나처럼 던전 하루만에 컷 불가능합니다 여러번 나눠서 가야함...

  • 여태했던 아틀라스게임중에서 유일하게 엔딩본게임. 음악과 아트도 되게 취향이라 시간가는줄모르고 쭉 진행했네요. 개인적으로 아틀라스게임을 추천하라면 먼저 이야기할 게임입니다.

  • 전작의 단점으로 언급된 부분을 많이 채워서 다시 가져온 느낌 페르소나5 개선 + 진여신전생 시스템 몇 개 가져오기 진여신전생은 직접 해본적 없는데 나름 재밌게 플레이 중

  • 이 게임은 갓겜임 단순하게 재미있음 스토리에 철학이 어느정도 있고 주인공 나름의 확고한 목표와 정의의식이 박혀있음 그리고 노래는 여전히 잘만듬

  • JRPG 입문 강추천작!! 꿀잼 떡밥을 마구잡이로 뿌려놓고 그걸 전부다 회수하는 최고의 왕도형 스토리는 아틀라스답지 않게 훌륭함 페르소나에서 골머리를 앓게 했던 빡센 커뮤니티 난이도도 많이 완화되어 즐거운 경험만을 남겨주고 악랄한 노가다도 할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게임 전개 자유로운 스킬 이전과 아키타이프 간의 조합짜는 재미도 너무 좋아서 작전짜는 재미도 상당함 아틀라스 겜이니 브금은 말할 것도 없이 좋고 각각 캐릭터성도 전부 살아있어 동료애가 마구마구 생김 그동안 하나씩 부족했던 아틀라스식 JRPG의 완성형 투니버스 원피스같은 꿈같은 모험 이야기 JRPG 한번 시작해보고 싶다? 무조건 메타포 리 판타지오

  • 제발 완전판 따로내지말고 DLC로 좀 내주세요...

  • 8시간 플레이 후 느낀 점 전투 방식이나 인터페이스, 커뮤니티 시스템이 페르소나 시리즈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이전 게임들이 현실 기반의 세계관이라면 이건 창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거고요.스토리의 흐름이나 분위기는 아틀라스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익숙한 느낌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전통적인 일본 RPG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팬이 아니어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고어 요소 입니다. 피가 많이 튀는 건 물론이고, 신체 장기를 모티브로 한 기괴한 괴물들도 자주 등장해서 혐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6시간 플레이 후 느낀 점 앞서 좋은것들 말했으니 플레이하며 느낀 불만사항 몇개를 적습니다. 개인 취향 문제기는 해요. 블라인드 처리 된건 다 스포일러입니다. 동료 시스템 관련 불호 후기 : [spoiler] 페르소나 4~5에서 하던 후반부 동료 영입은 진짜 꾸준히 별로였던 부분인데 그대로 가져왔네요. 연관된 진테체는 후반 동료 영입 후에나 쓸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spoiler] 스토리 관련 불호 후기 : [spoiler] 일본 스토리는 혈통 없으면 진행이 안되나봅니다. 왕의 적자가 개혁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혁명이 땡겼습니다. 민중의 노래나 듣고 와야지.[/spoiler]

  • 먹어본 그맛입니다. 페르소나5이랑 비교해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한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몇년째 먹던 맛이라 신선함은 떨어집니다만 이런류의 게임에서는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 기존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과한 부분을 덜어내고 완성도를 높인 느낌 UI가 진짜 지림

  • 페르소나5보다 더 재밌어진 전투 및 육성 시스템 페르소나5보다 덜 짜치는 스토리 '어? 그럼 갓겜인데?'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구매하십시오

  • 마지막 1달이 제일 재밌음 초반에 직업선택이 자유롭지 못한것이 단점이긴 함

  • JRPG의 명작 파판시리즈, 드래곤퀘스트도 하다가 엔딩은 못봤는데,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이후 간만에 엔딩까지 달려왔다.

  • 마치 캐서린 스타일 그래픽과 페르소나의 전투 스타일을 합치고 판타지 오픈월드에 던저놓은 것같다. 마치 게임 플레이자체는 페르소나와 매우 흡사하다. 아틀라스개발의 다른게임인 여신전생 시리즈나 페르소나시리즈를 했으면 금방 적응할것다. 아직 많이 진행을 하지 못했지만 세계관과 전투자체를 재밌게 즐기고 있으며, 주인공이 말을 한다는것에 신기함을 느꼈다. 최적화가 약간 부족해보이지만 그래픽을 낮음으로해도 게임플레이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해상도가 낮으면 3D캐릭터가 뿌옇게 보여서 무슨 표정을 하고있는지까지는 않보이고, 그래픽의 외각선 효과가 생각보다 계단현상이 많이 생겨서 생각보다 거슬리니 렌더 옵션을 한단계 올리는것을 추천한다.

  • 페르소나 시리즈도 정말 재밌었지만 메타포는 역대급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고 등장 인물들 중에 미운 애가 1명도 없는 게임은 처음이었다 그래픽이 약간 아쉬웠지만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 커서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게임... 2회차 달려야지...

  • 게임은 GOAT 아 근데 아틀라스야 이제 메타포 리판타지오 더 로열 같은 완전판 내지는 않겠지? 그치? 아니라고 해줘 제발

  • 아틀라스 게임이라는 걸로 할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턴제 극 불호만 아니라면 꼭 해보세요

  • 현재 2회차 막보 전 스테이지 플레이 중 리뷰 일단 간만에 진짜 재밌게 플레이 했다. 초회자는 이지로 이지하게 플레이하고 2회차는 왕중왕 난이도로 거의 최후반부 전까지 이지하게 플레이 했다. (그럼에도 막판 시련이 좀 버거운 느낌이 있었음) 초회차에 자질작이랑 커뮤작 일정도 그렇게 빡빡하지 않아 무난하지 않았나 싶다. 공략 안 보고 막 플레이했는데 올자질 올커뮤 달성되더라. (초회차는 올캐릭 올아키타이프 개방까지만 진행) 초회차는 무조건 그냥 플레이 해보길 추천. 다만, 아래의 사항은 주의해서 플레이 해야 업적작에 쾌적해질 수 있다. (나는 모르고 플레이해서 2회차가 좀 빡빡해짐) 1. 토론 일정은 공략을 확인하고 플레이하는게 좋다. 초회차 설득력 높힐 때 책 무한 반복 보다는 토론 일정을 확인해서 진행하면 수월하다. 2. 책 1권을 동료 영입시가 아닌 특정 기간 특정 장소에서만 얻을 수 있는데 이거 놓치면 초회차 클리어시 책 업적 달성 못해서 울상지을 수 있다. 쓸데없이 2회차에서 책 읽어야하게 됨. 책 얻을 수 있는 일정 참고. 7/6 or 7/16 러브리스 2번 선택지 7/7 or 7/12 리나 1번 7/9 로저 3번 --- (*7/23 줄리안과 대화로 책 얻기) 7/23 진 2번 7/24 글로델 3번 7/26 루돌프 3번 7/27 밀로 1번 --- 9/13 줄리안 3번 3. 장갑전차가 생기고 나서는 매일 가능할 때마다 장갑전차에 방문해서 똥싸기, 샤워하기, 창고뒤지기를 하는 것이 좋다. 버겁다면 초회차에는 창고뒤지기만 해라. 4. 요리는 마리아 커뮤4 달성하고부터 시작하고, 모든 요리를 만들어야 개방되는 마지막 요리는 마리아 커뮤7 이상 개방하고 1개씩만 만들어라. 그러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볼 수 있다.(만들어지는 요리 +1인데, 마지막 요리는 재료가 턱없이 부족한데, 1개 만들면 2개로 늘어나니 이건 기적이다! 그렇게 1+1이벤트를 즐기면 된다. 이건 2회차 '묵시록 용' 잡을 때 필요.) 5. 올업적작을 위해 2회차 예정이면 1회차 마지막 맵에선 중보들을 안 잡고 가는 걸 추천한다. 2회차는 난이도 올려서 플레이할 텐데 2회차 왕중왕에서 달성하기엔 버거운 업적이라 참고... 6. 담력은 초회차에 굳이 대화 등을 통해서 올릴 필요가 없다. 퀘스트, 책, 투기장 등을 통해서 자연히 오르니 커뮤 일정에 따라 필요한 능력치들을 먼저 올려라. (특히 일부 커뮤는 최종장에 가야 커뮤8이 열려서 7까지 미리 열어둬봐야 최종 아키타이프 개방이 안됨.) 7. 아! 그리고 마을 돌아다닐 때 무조건 '태도' 타고 다녀라 그래야 2회차쯤 돼서 업적 달성 된다. 모두 즐겜 하기를~

  • 재밌음 가끔 악랄한 던전 만나면 멘탈 갈리긴하는데...나름 참고 할만함

  • 아트팀을 얼마나 갈아 넣은 건지 짐작도 되지 않는 게임 디자인 쪽에서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이 보임. 그래서 인지 일부 몬스터는 색깔놀이한 버전이 존재. 알타베리 이후 엔딩 직전까지 좀 루즈해진다는 느낌을 받음. 이외 일부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잘 만듦. 페르소나 시리즈 좋아한다면 한번 쯤 해볼만함.

  • [이 게임을 즐기셔도 괜찮은 분들] 여신전생 시리즈 좋아하면 사세요 페르소나 시리즈 좋아하면 사세요 가벼운 중세물 좋아하면 사세요 가벼운 판타지물 좋아하면 사세요 씹덕애니 좋아하면 사라 두개 사라 (나중에 무조건 완전판으로 한번 더 우려먹을 거니까 두개) [이 게임을 해서는 안 되는 분들] 턴제전투 극혐이면 사지 마세요 씹덕물 알러지 있으면 사지 마세요 얼마 전까지 크킹 한창 돌리던 분이면 사지 마세요 (국왕이 ㅄ에다 주인공 비지주플 노가다 개ㅈ됨) 설정이나 핍진성 ㅈㄴ 따지는 작가지망생 유형 플레이어면 쳐다도 보1지 마세요

  • 중후반부 늘어지는 구간 빼면 할만함 맵 레벨디자인 피곤하게 만드는건 이 회사 아이덴티티라 어쩔 수 없는듯

  • 이게재미이씀 막보스보다 사탑시련용들이더쎔 개네들잡을실려면 업노가다는하셔야함 막보스까지는 안노가다해도 깸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해가고 깸습니다

  • 페르소나 스타일의 즐거운 판타지판 게임이었습니다. 흡입력 있던 초반부에 비해 후반이 굉장히 지루해진건 저만이었을까요? 스토리 완성도가 있었던거 같으면서도 아쉬운... 페르소나 전통마냥 확장판이 나올것만 같은 전개였네요.. 전투 시스템도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후반가면 좀 지루해지는건 사실이었던거 같습니다. 종합적으로는 굉장히 추천할만한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러브라인은 ㅇㄷ?)

  • 타 아틀라스 게임 대비 플탐이 좀 짧고 후반부에 스토리 급전개가 좀 많은 거 제외하면 훌륭한 수작임. JRPG 좋아하면 추천함

  • 메타포 리 판타지오는 갓겜이다 엔딩도 지렸고, 플레이어한태 말하는 메시지. 배려도 정말 좋았다. 아틀러스가 페르소나, 진여신전생 말고도, 다른 게임도 잘 만드는 회사라는걸 알았다. dlc가 나올거 같은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많은데. 이정도 수준의 게임이면, 충분히 살만하다고 생각한다.

  • 2회차까지 완료 후 장단점... 1회차 100여시간 2회차 60여시간 플레이 할 정도로 스토리나 게임 플레이는 재밌음... 도과는 금서봉인 때문에 2회차 강제 진입 해야하지만 인계가 레벨이 안되어서 10월 이후에나 도전 할 수 있을 정도로 극악임... 아이템으로 조질 수 있으나 1회차 낚시 기회가 없어서 2회차 후원 끝날 시점부터 낚시 및 요리만 할 정도로 재미가 반감됨... Hard 난이도 기준 프레스 증감 12개 먹고 겨우 깸... 드퀘 10이랑 비슷한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 몰입감은 좋지만 파밍이 지루하고 공략없이 도과 달성하기가 매우 힘든점이 아쉬움... 그외에 OST는 상당히 좋으며 그래픽도 준수한편~~~~ 기한때문에 플레이의 제약이 있는점은 호불호가 있음..

  • 점수 : 85 / 100 한줄평 : 기분좋은 출발 하지만 페르소나의 벽은 높았다. 장점 : 1. 페르소나와 비슷한 류의 턴제RPG 2. 모난곳 없는 스토리 + 최근 드문 판타지 장르 3. 빼어난 UI 단점 : 1. 페르소나와 비슷하지만 깊이가 부족한 육성 2. 무난해도 너무 무난한 스토리 3. UI 특성상 자주봐야되는데 눈이 아픈 이펙트로 인한 과한 피로감 스토리 흡입력, 게임의 깊이가 좀 부족하게 느껴져 엔딩직전에 하차하게 된 게임 웰메이드 게임이지만 명작보다는 수작에 가까우며 최소 30% 할인할때 정도 사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페르소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좋아하실거에요! 주인공만 페르소나 바꾸는게 이제는 팀원도 가능하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 장점 1. 스토리 : 전형적인 왕도물 스토리라는 평가들이 많지만 스토리 중간마다 나오는 복선들과 반전을 거듭하며 그것들을 회수하는 과정이 깔끔해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2. 비주얼 : 아틀러스 특유의 연출과 UI로 '메타포: 리판타지오'만의 개성있는 세계관과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더욱 세련되게 느껴집니다. 3. OST : 나오는 모든 음악이 다 좋았지만 특히 전투할 때 나오는 염불을 외는 음악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점 1. 난이도 : 일반적으로 게임을 하면 난이도를 '보통' 단계로 설정해서 플레이를 해서 이번에도 '보통' 단계로 시작했는데 저에게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비기너' 단계로 바꿔서 다시 플레이를 했는데 MP 회복 수단이 적은만큼 전투할 때 MP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 점이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2. 2회차 플레이 : 모든 업적을 전부 달성하기 위해선 2회차 플레이가 필수로 요구되는데 똑같은 스토리로 다시 할려고 하니 지루해서 대화나 스토리 관련 영상은 전부 스킵을 했습니다. 2회차 플레이에선 스토리에 약간의 변주를 주어 또 다른 엔딩으로 이어졌으면 어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3. 편의성 : 아키타이프 레벨을 올리기 위해 '영웅의 광엽'을 연타를 하며 레벨을 올리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템을 눌러서 몇 개를 쓸 것인지 지정하거나 레벨을 어디까지 올릴지 지정해서 쓸 수 있게 바뀌면 좋겠습니다.

  • 진짜 씨발 루이 이 씹새끼는 몇번을 쳐 부활을 하는거냐 개새끼가 끝맺음과 지금까지의 여정은 감동이라 추천을 박지만 루이 그 대가리 오함마로 부셔먹을 놈은 절대 잊지 않겠다 루이? ㄴㄴ 좆좆? ㅇㅇ

  • 일단 전반적으로 재밌게 했고 추천할만한 게임인건 맞는데 아쉬운 점만 적어보자면 1.동료들 아키타입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지만, 결국 스텟의 한계로 활용할 수 있는 아키타입이 너무 한정적임 2.초중반부까지는 비교적 원하는 방향으로 전투를 할 수 있었는데, 후반부 부터는 거의 획일화된 방식으로 전투를 하게 됨 3.동료들 영입 레벨이 고정인 것 같은데 딱히 노가다를 한것도 아닌데 후반부 동료들 레벨이 너무 낮아서 활용하기가 힘들었음 단점이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크게 대단한 단점도 아니라서 게임 자체는 추천함

  • 매우 재밌음. 플레이어블 캐릭터 였으면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아마 완전판에서 나오지않을까...

  • 음악에 매료되어 정말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말고도 전투, 캐릭터, 이야기가 플레이를 지속하게 해주었습니다. 후반부에 퀘스트 반복과 전투의 반복으로 지루해지는 시점이 있었는데 "용의 시련"이 꽤 도전적이었고 다시 불타오르게 만드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중간 중간 또 반복되는 던전탐색인가...? 하고 있었는데 예상을 깨는 던전들이 나와주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분들이 후일담에 힘을 많이 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게임을 끝낸 보람이 있었습니다. 휠켄이 저의 최애 캐릭이며...발더스3와는 또 다른 동료들과의 유대, 모험에 일본 게임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턴제 좋아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스토리도 뭐 그냥 무난~하게 왕도 느낌 페르소나 시리즈에선 마지막 동료 스토리 비중 씹 공기인데 그거 잘 해결한 듯 그리고 갈리카가 제일 꼴림

  • 아틀라스 게임의 정수가 느껴지는 작품. 초인적인 주인공과 동료들이 함께하는 웰메이드 왕도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가 있다. 필드 액션 비중이 늘어나서 다른 아틀라스 게임과 차별되는 재미도 있는 것 같고, 노가다도 상대적으로 쉬운 것 같다. 아틀라스의 앞으로의 신작들도 기대되게 만든 게임.

  • 환상을 현실로 만드는 이야기 환상을 현실에 보여주는 이야기 게임을 시작할때 플레이어인 '나 본인'의 이름을 묻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때, 저는 느껴본적 없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비록 대형 시상식에서 메타포가 2024 GOTY를 받는 영광을 얻기는 힘들것 같지만, 저에게는 메타포가 2024 GOTY입니다. [spoiler] 그리고 주인공은 힘캐로 키우세요 [/spoiler]

  • 페르소나는 별로 취향아니라 생각했는데 메타포는 흔한 왕도물이라 그런가 더 익숙하고 재밌었음. 취향맞으면 옥토패스랑 같이 JRPG 정수를 느낄 수 있음

  • "선거"와 "판타지"라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 하지만 "선거"는 시스템상 큰 의미가 없는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의 집대성이라할만한 게임.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과 다음에 대한 기대감을 잃지 않게 만들어준다. 페르소나의 1년에 비하여 너무나도 짧은 4개월의 제한시간은 게임의 몰입감을 올리고 밀도를 올려, 내가 마치 저 세계에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평등" 이라는 PC로 오염된 단어를 주제로 삼아 명작으로 승화 다종족이 모여 차별을 받고 모험과 연설로 사람들을 설득하여 평등을 이룩한다. 딱 역겨운 게임이 나오기 좋은 주제이지만 이를 극복하였다.

  • 아 재밌음 아틀러스 집합체 그런데 오답노트를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최소 전투시스템 관련해서는 거의 완성에 다다른게 아닌가 싶었다 페5 순살의 편리성과 액션을 동시에 가져간 느낌이라 딱 중용 좋았음 페르소나류 게임 입문 추천을 로열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메타포로 바꿀까 생각도 듦 아틀러스 팬이라면 정말 재밌게 할 것이고 안해봤다면 개발사의 기조를 아는 좋은 입문작 하지만 님이 아틀러스 안맞았다면 당연히 안맞음 하지만 솔직히 김치찌개 끓이는 데 가서 짜장면 끓여달라고하고 이맛이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이 없어지기 떔시롱 이 이슈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 발더스게이트 3보고 디비니티 3 아니냐고 했던거 생각날 정도임 아니 뭐 같은 애들이 만드는데 비슷한 맛 나겠죠... 급발진 ㅈㅅ 조작 좋았다 부드럽고 60프레임인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만큼 게임에 로딩이 많다는 게 단점으로 느껴짐 공간과 공간 사이 이동하는데 뭐 이렇게 텀이 많은지... 디자인이 예쁘지 않았으면 정말 지루했을 것 엔진 구린데 모델링 다 뜨던 리로드나 같은 엔진이지만 훨씬 상황이 별로였던 로열 상황보단 낫다 하지만 좋다고는 죽어도 말 못하겠음 관련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함 이야기 짜임새는 연달아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적절하게 현실과 타협한 결론이 인상깊었음 환상의 한계와 환상의 힘을 동시에 말하는 게 딱 제목이랑 수미상관처럼 이어짐 현실 비판 요소를 앞세운 스토리를 끝맺음짓는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함 게임은 재밌으면 장땡이고 굳이 사회적 대안을 꺼낼 이유는 없기 때문에... 뭐 제공하면 좋지만 그거 가능했으면 정치했겠지 왜 게임을 쳐 만들고 있겠음 근데 그런 깨달음의 과정을(난 왜 게임을 쳐 만들고있는거지?) 겪은 개발자들이 자기가 결론을 지은 내용을 쭉 읊는 느낌이었음 난 얘네 겜 하는게 개발자들이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인데 그런거 드러나는거 웃겨서 좋았다

  • 재밌습니다. 페르소나5 로얄은 중간에 하다가 하차했는데, 이건 하차 안하고 끝까지 할 거같네요 솔직히 그래픽 자체는 그렇게 좋다고는 안느껴지지만 그래픽 빼고, 스토리도 나름 단순하게 몰입도 잘되고,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나오면서 개성 있는 캐릭터보니까 옛날 원피스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약간의 노가다가 있긴하지만 자동공격 설정이 꽤나 유용하게 작용하드라구요. 중간중간 세이브 자주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스팀덱으로 하기도 딱 좋은 게임입니다

  • 중학생 1학년 그시절에 PSP로 깻던 페르소나 시리즈 중, 페르소나 3 포터블을 깻을 때 느낀 스토리 라인의 플롯과 짜임, 이야기, 설정 등 어린시절의 아틀라스가 제작한 게임에 대한 감명과 충격, 흥미를 다시 느끼게 해준 작품입니다. 성인이 된 현재와 이상과 꿈, 희망, 믿음을 가졌던 어린시절과 대비하게 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게임 클리어 후 느낀 점은 위에 말했던 과거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준거 같습니다. 마치, 게임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 게임은 페르소나 3 와 같이 본인에게 있어, 게임에 대한 생각에 큰가치관을 차지하는 하나의 작품이 됫습니다. 말은 길었지만, 다시 한 번 어린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아틀라스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혼자 하기는 아까우니 다른 이에게 추천을 해봐야겠습니다.

  • 전투는 여태까지 해왔던 턴제 RPG 중에선 탑급입니다. 전열이나 후열, 프레스 등 턴을 어떻게 늘리고 줄이고 대미지를 어떻게 경감시킬지 끝없이 고민해야해서 무척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무난한 왕도물이네요. JRPG 문법에 익숙하시다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최후반부의 뽕은 제대로 챙겨줍니다! 다만 중~후반부의 작위적인 전개가 아쉽네요. 특정 boss 캐릭터의 빌드업도 영 아쉽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 스토리는 그냥저냥 무난한 왕도물의 맛 난이도는 다른 겜들처럼 처음엔 좀 어렵다가 갈수록 쉬워짐 폰트 종류랑 크기만 좀 어떻게 하면 갓겜인정합니다 사실 UI 색 쨍한 것보다 폰트 때문에 더 눈에 피로감 심함 글자 개작음 ;; JRPG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만해요 다만 후반 급전개 있는 건 어쩔 수 없음 이 회사 특인가봄...

  • GOTY 후보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일부 플레이가 반복적으로 느껴진다. 재미있지만 취향이 맞지 않는다면 끝까지 하기엔 어려울수도 있다.

  • 플레이타임: 100시간 장점: 스토리,세계관,ost,연출,몰입감,완성도 좋음 단점: 살짝 맵 넘어가는 구간이나 그런 곳에서 똑같은 연출 스킵을 하는 기능 없어서 한국인한텐 좀 답답한거 빼고 없음 (약 2~3초 정도? 처음엔 우와 했던 연출인데 하다보면 스킵하고 싶어짐) 추천여부: 나한테 맞을지 고민중이라면 데모부터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스토리를 보려고 그동안 페르소나 게임했던 .사람인데 이번 시리즈는 메인퀘에 아주 막강한 적이 있어서 처음으로 잡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이 이런 전투를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 이구나 알게 되었고 저처럼 스토리만 즐겼던 사람도 처음으로 보스를 접해볼 수 있는 게임 같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스킵도 가능해서 너무 어려운 사람은 스킵하셔도 지장없구요. 2회차하면서 숨겨진 보스를 찾는게 아니라 1회차에서도 잡을 수 있어서 저같은 스토리만 즐기는 유저도 매운맛 전투를 느껴볼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가장 재밌었습니당. 페르소나보다 조합하는 방법이 더 쉬워서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 페르소나 시리즈는 대체재가 없어서 이렇든 저렇든 만족이었는데 메타포 와서 이종족 나오고 육성 자유 되고 1 MORE 없어지니까 자꾸 발더스 3랑 비교하게 됨

  • 8.5/10 스팀덱에서 잘 작동됨 세계관과 스토리가 괜찮은 편 페르소나 3, 4, 5 다해본 사람으로써 커뮤는 아쉬운 편 메인 스토리에 힘을 줘서 그런 것으로 보임.

  • 94점급은 아닌거 같고. 후반부로 갈수록 던전은 귀찮게 만들어놨고. 몬스터 색깔 돌려막기.뇌절급 보스 페이즈 캐릭터 개인스토리도 영양가도 없고. 정가주고 할게임은 아니네요

  • [좋았던 점]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는 게 깔끔함. UI가 수려해서 보는 맛이 있음. 몇 가지 주제 의식이 확고하고 그걸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잘 녹여냈음. 파티원들의 캐릭터성과 스토리에서 맡은 역할이 확고하며, 분량도 누구 하나 묻히지 않게 잘 분배되어 있음. 던전도 길찾기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전투도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게 되어 있음. [아쉬웠던 점] 그래픽 수준이 아쉬움. 최후반부 스토리가 늘어져서 흥미가 떨어지는 감이 있고 최종보스의 매력이 뒤로 갈수록 떨어짐. 마지막 동료와 아키타이프가 너무 늦게 나와서, 레벨작 따로 하고 다회차 하는 게 아니면 몇 번 써보지도 못함. 물리가 마법에 비해 월등히 강해서 마법을 쓸 이유가 잘 없음.

  • 스토리는 좋았음. 근데 나머지가 전부 별로임. 그래픽 스킬모션 전투브금 싹 다 별로임 심지어 노가다도 존나 해야됨 이딴게 정가 8만원? 하지마셈

  • 감동적인 스토리, 촘촘한 전투 디자인, 턴제 JRPG의 정점이자 저의 인생 게임입니다. 만들어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폰트좀 애들 ㅈㄴ 고함치고 개진지한장면인데 폰트 ㅈ귀염뽀짝 옹졸함

  • 어릴때는 동화에 가까운 각본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30대 되니까 동화같은 이야기가 좋아지네 플탐 50시간했는데 왜 35시간밖에 안찍히는거지

  • 재밌음 아키타이프에 모델링을 몰빵해서 멋있는데 캐릭터 모델링은 좀아쉬웠음

  •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턴제 전투+미연시 스타일 스토리도 나름 반전이 있어서 재밌다.

  • " 진여신전생의 분위기와 전투 시스템을 사용하는 차세대 페르소나 계열 게임 " 페르소나3 나올 당시 전투 시스템은 진여신전생 그대로 갔었어야 했다며 비판받던게 19년이 지나서야 메타포에서 구현됨. (근데 이제 좀 지들 게임을 이해못한 상태로 섞어놔서 설계가 잘못된... 자세하게는 밑에 찾아보면 어떤식으로 섞여있는지 적힌거 있음.) ※ GOTY에 왠일로 일본게임이 들어갔나 했더니, 이 게임 핵심주제가 '다양성의 인정과 평등한 대우'이라는 DEI(PC)적 내용을 담고있기 때문이었음. 하지만, 이 '다양성의 인정과 평등한 대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정치적올바름에 대해서는 반박하는 내용들과 핵심 내용조차 강제가 아닌 '이것이 옳은것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정도로 표현되어 강요하듯이 거부감 드는 DEI(PC주의)는 아님. 근데 솔직히 게임은 엄청 애매함. 대신 스토리가 압도적. 정치를 주제로 다루는 게임인데 실제로 스토리작가가 정치잘알임. 정치적 주장세력과 정치적 선동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이를 후보자로써 묘사함. ㅡ 제1 세력 = 신성교 = 종교세력 ㅡ 제2 세력 = 루이 = 의혹을 퍼뜨리고 불안을 부추겨 압도적인 지지를 얻지만 적대하는 사람을 악마화 선동하고 배척/처형. 약자를 괴롭히는 몬스터 등을 쓰러뜨리며 그 활약상을 선전해 약자들의 지지를 얻지만 정작 본인은 약자들은 개돼지 정도로 밖에 안봄. 극적인 내용의 선동방법으로 인해 이념에 따른 지지가 아닌 대가리깨진 광신도들이 주축이 됨. [ 제3 세력 ] ㅡ 동물보호 = 국민이 피해를 입더라도 마물을 공격하면 안됨 ㅡ 대기업 상인 = 세금 감면, 절대 자본주의 ㅡ 쾌락주의 = 환락가의 규모를 100배로, 술은 무료로! ㅡ 외모주의 = 못생기면 공직파면 작위박탈!, 일본에 말도 안되는 후보자들이 나오는걸 표현한 듯. ㅡ 우유부단 = 남들 듣기에 허울좋은 말만하면서 비위맞추는데 후보자 본인의 사상/이상은 없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게임은 추천할만은 함. 단지 게임 플레이 자체에는 호불호가 큰 편. 저퀄리티에 엉망인 게임만 나오는 와중에 나타난 멀쩡한 J.RPG. 스토리만 따라가며 대충 전투하고 끝나는 J.RPG가 아니라 아틀러스 특유의 창의적 시스템들도 잘 버무려져 있음. 근데 이왕 새로운 IP를 만들거면 20년동안 우려먹은 개똥같은 페르소나 시스템도 아얘 새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듯. 게임에서 너무 페르소나 냄새나고 페르소나와 진여신전생을 조잡하게 섞어놔서 생기는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음. [ 진여신전생 요소 ] ㅡ 프레스 턴 전투 ㅡ 페르소나보다 좀 더 어두운 사람이 죽어나가는 세계관 [ 페르소나 요소 ] ㅡ 인연 → 코옵 ㅡ 아키타이프 → 페르소나 ㅡ 게임 내 날짜 스케줄에 따른 제한적 일정 진행 ㅡ 일본 미연시식 대화 로그 시스템 ㅡ 루즈함 타파를 위해 페르소나에서 도입했던 약한 적 소탕 시스템 페르소나 특유의 그 가볍고 캐주얼한 게임이 불호인 사람들은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을 듯. [ 굳이 볼 필요 없는 게임하면서 괜찮았던 점 ] ㅡ 왕도 첫 진입했을 때 [가면을 쓴 가게 주인]이라며 [앙도넛] 파는거 보고 혹시나해서 사놨는데 스토리 진행하며 실제로 쓰는 타이밍 나오도록 설계 되어있는것도 놀랐음. 이게 쓰일거란 언질도 없이, 아이템 설명도 볼 수 없이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도록하거나 여관에서 주거나 입수 루트도 하나가 아니라서 이런 설계가 괜찮았음. [ 굳이 안봐도 되는 플레이 중 느낀 문제점 ] ㅡ 일단, 전제로 본인은 보통 게임할때 난이도를 최고난이도로 두고 하는 편임. 이 게임은 페르소나와 같이 던전(팰리스)에서 SP회복을 제한해 진행에 한계를 만드는 형태로 설계된 게임임. 보통 [SP회복 제한, SP회복 아이템 구메제한]을 통해 조절함. 그리고, 그 제한 정도는 페르소나와 매우 비슷하고 페르소나와 같이 클리어에 기간을 두어 이 SP의 수급과 파밍도 제한하는 게임임. 이 공략 기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던전(팰리스)의 클리어를 최대한 한타임에 몰아서해야 왕의 자질 등 사회능력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적 이득을 챙길 수 있음. 여기서 난이도의 문제가 발생함. 난이도를 올릴 시 단순히 적의 행동 턴수와 능력치만이 올라가고 이는 공격 타이밍을 줄여 방어에 할애해 더 많은 턴수의 전투를 치르며 더 많은 소모를 시킨다는 뜻임. 그래서 전투 몇번이면 SP가 바닥남. 근데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일반 난이도를 상정하고 만들었고 [제한적 SP의 수급]도 일반 난이도에 맞춰져있음. 그래서 제한자원인 SP의 소모가 일반난이도 대비 급격히 많아지는데 SP회복수단에 제한을 둬버리니 효율적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매번 던전(팰리스)을 갈때마다 편법으로 초기 매지션의 필드스킬 기준 [몬스터 기절/처치 시 SP+1 회복]을 이용해 약한 몹들 많은 곳을 왔다갔다하며 SP회복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함. 이 시간이 플레이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리는 본말전도의 현상이 일어남. 이런 억지결핍 없이 즐겜하려면 일반 난이도가 맞음. 난이도 올린다고 전투가 어렵고 이런게 아니라 게임 설계(제한자원인 SP수급) 자체를 일반 난이도에 맞춰서 불필요한 노가다 시간만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게 곧 난이도가 되어버림. 한마디로 그냥 난이도 레벨링을 단순 능력치 및 자원소모 증가의 형태로 게임구조에 맞춰서 녹여내지도 못한 수준으로 잘못 설계했다는 뜻. ㅡ 버튼배치 국룰을 개무시했는데 비효율적이기까지 한 패드 키맵핑 ( ※ 당연히 적응하면 되는 문제긴 함. 억까라고도 생각될 수 있는데 이걸 억까로 치부하면 이걸 디자인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 정도인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 설계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랑 같음. 방향키를 L1, L2, R1, R2에 할당해도 하는 사람이 알아서 적응하면 될 일이라는 소리.) ㅡ 필드공격이 X인데 후딜캔슬할 회피가 B면 엄지 동선이... 그래서 보통 전투조작을 주로 ABY에 넣거나 회피를 LB, LT로 뺴거나하는건데 이런건 생각 안한 듯. 액션요소 들어간 게임을 안만들어본 개발사라 이런 부분들은 잘 모르는 것 같음. ㅡ 러시 버튼 기본설정이 토글임. 보통 토글러시면 잘 쓰이지 않는 버튼이라 LS 같이 조작이 불편한 곳에 빼는게 기본인데 조작도 높은 RT에 평소 안쓰는 토글형 러시를 할당하고 LS키를 비우는 이유를 모르겠음. ㅡ 상호작용 트리거가 캐릭터 전방이 아닌 카메라 전방ㅋㅋㅋ ㅡ 카메라는 돌리는 속도가 느려서 U턴해서 바로 옆에 있는 문을 열거나 장애물 둘아서 상자 여는 경우 꾸역꾸역 180' 카메라를 돌려야하는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함. 그래서 보통은 캐릭터 전방으로 상호작용 트리거를 잡는데 카메라 전방으로 잡혀있음. 요즘 게임에서 잘 안쓰이는 카메라 리셋을 반강제하는 플레이를 요구. ㅡ 페르소나 위주의 구작 시스템을 계승했는데 구작 Y버튼 할당되어있던 빠른대화 넘김이 없어짐. 시작버튼은 대부분 구간을 아얘 넘겨버리는 이벤트 스킵으로 할당되있음. ㅡ 요즘은 J.RPG들도 서양쪽 게임들 처럼 대화 중 대사를 넘기면 다음 대사까지의 씬이 넘어가는 형태의 스킵을 오히려 넣고 있는 추세인데 역으로 일본게임(특히 닌텐도 계열) 특유의 속터짐을 되살려냄. ㅡ 직업을 바꿔가면서 싸우는 게임인데 스탯분배를 넣어놓음. 스탯분배는 진여신전생 시스템인데 전투 스케일은 페르소나대로 만들어놓다보니까 생기는 문제들이 수없이 많음. 페르소나의 경우 직접 스탯분배를 하지 않고 장착하는 페르소나에 따라서 스탯이 결정됨. 이는 즉, 마법계 페르소나를 끼만 마법을 쓰고, 물리계 페르소나를 끼면 물리를 쓴다는 소리임. 근데 이걸 진여신전생처럼 스탯을 캐릭터에 할당해놓고 직업을 물리/마법을 골라쓰라고 하는거임. 당연히 마법을 찍었는데 물리를 쓰면 나중에는 데미지 1/2 수준밖에 안나옴. 비교없이 가볍게 하는 사람은 이게 별 차이 없다고 하는데 스탯 제대로 찍고 딜하면 후반에는 1.5~2배로 점점 커짐. ㅡ 다음은 바로 위 스탯분배를 어떻게 만들어놨는지에 관한건데, 스탯분배 시스템을 쓰는데 초반에 들어오는 동료는 게임 중반까지 [물리딜러 → 물리탱커 → 물리암살자] 순서로 들어와서 사실상 게임 흐름대로 따라가면 주인공이 마법딜링 약점공략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놨음.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반강제적으로 마력스탯을 올리도록 설계되있는데 막상 최종장가면 주인공 전용 종결 아키타이프는 '물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 페르소나/진여신전생 조금만 열심히 해보면 알겠지만 게임 진행할수록 난이도 올린다고 점점 약점속성 없애고 적들이 전속성 마법반사를 계속 깔다보니 결국 상성은 의미없어지고 후반에는 물리/크리/차지가 압도적으로 쎄짐. 심지어 후반 보조직업들도 마법보조는 없는데 물리보조는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면 지원직인 [페르소나 마스터]에 마법지원은 1회 약점속성추가 밖에 없지만 [마스커레이드 차지] = '파티 전체에 물리 공격 대미지 대폭 증가' 같은 스킬이 있음. 즉, 생각하면서 극딜 뽑을 생각하면 결국 3물리딜러 1지원(물리딜러계)에 공3/방3/크리/차지 둘둘하고 줘패는게 제일 딜이 잘나옴. 근데 스탯분배에 연관된 게임 디자인을 마법으로 유도해놓은거임ㅋㅋㅋㅋ 페르소나/진여신전생류 많이 해본 경우에는 이 현실을 알다보니까 마법 찍어야하나 싶다가도 조금만 생각하면 후반에 어떤 전투를 할지 아니까 일단 스탯보류할 수 있는거 알게되는 순간 최종장까지 스탯 1도 안찍고 하거나 할거임(본인이 그랬음) 이 얼마나 생각없이 한 설계임;; ㅡ 페르소나는 게임 자체가 일단 굉장히 쉽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 게임은 진여신전생 프레스턴 시스템을 넣으면서 전투 난이도는 진여신전생에 가까운데 그 외 전투시스템은 페르소나에 가까운 혼종임. 전투 난이도가 진여신전생에 맞춰져 있다는건 약점공략 및 프레스턴 절약을 적극적으로 해야 일반 수준의 난이도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거임. 근데 게임 자체는 페르소나에 가깝다보니까 턴을 낭비하는 페르소나식 시스템이 엄청나게 많음. 대표적인 시템이 '페르소나식 방어'임. 적은 진여신전생 난이도에 맞춰서 만들어져서 자기 턴 증가 시키고 자기 패턴대로 한턴에 할거 다 끝내고 공격하는데 페르소나식 방어를 쓰면 프레스턴을 6~8행동분을 적절하게 써야 전투가 제대로 돌아가는데 방어 한번 하는걸로 2행동분이 날아가버림. 방어를 하면 할수록 내 공격/내버프 유지도 못하고 전투가 질질 끌려가고 소모전이 되버리는거임.

  • 내가 스토리 잘 안보는 타입인데 몰입감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반드시 플레이 해보세요.

  • 스토리는 보다보면, 게임이나 소설류 자주 읽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예측가능한 범위의 스토리가 나옴. 오히려 그렇기에, 정통판타지 느낌 물씬 풍기면서, 부족한 부분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체했음. 요즘 어지간한 게임 도전과제엔 보통 2회차를 요구하는데, 메타포도 이와 마찬가지. 그래서 도전과제 노리시는 분이라면 공략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 없이 1회차는 꼴리는 대로 하고, 2회차에 빠진거나 모자른 부분을 공략보면 됨. UI가 굉장히 마음에 듦. 깔끔함. 단점으론 스토리 전개가 고봉밥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지루한 틈을 허용치 않는 분들에겐 맞지 않는다는 점.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이나, 중간에 게임을 안하는 텀이 길면 스토리 이해하기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점.(중후반부) PoInt) 마리아는 귀엽다.

  • 페르소나는 중2병 감성때문에 하차했는데 이건 판타지로 가서 그런지 어찌어찌 엔딩까지 봄 JRPG답게 노가다요소가 있긴한데 아트스타일이 유니크하고 나름 약점 공략하는 재미가 있음 2회차 뭔가 궁금하긴한데 후반부 지쳐서 당분간은 모르겠다

  • 전투도 페르소나에 비해서 훨씬 재밌고 온갖 편의가 잘 갖춰져서 정말 알차게 즐김

  • 이 게임은 페르소나와는 달리 굉장히 친절한 편임 개같고 짜증나는 퍼즐 요소도 적고, 일정 관리도 훨씬 여유롭게 느껴짐 게임 내 편의성 기능도 잘 갖춰져 있어서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편안한 편 아직 초반부를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는 꽤 만족스럽네요

  • 요즘 급 메이저로 떠오르는 아틀라스의 신작. 페르소나5에서 고점을 이미 찍었다고 생각했으나 더 발전된 그래픽 더 발전된 편의성 및 시스템 확실히 더 발전된 재밌는 스토리로 찾아왔다. 외주작이라곤 하나 페르소나3 리로드 출시가 불과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이런 aaa 급 게임을 다시 낼수있다는 아틀라스에 허슬에 감탄했다. jrpg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는 있지만 이 장르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무조건 해볼것을 강추한다. 스토리도 페르소나에서 느끼던 현대물에서 벗어나 rpg에 보다 걸맞는 판타지 세계물로 찾아왔기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다. 정가도 전혀 아깝지않다..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세일을 간간이 하고 있으므로 세일때 사는것도 좋다. 무엇보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큰 문제점들이 대거 개선되었다. 페3~5를 하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문제점들을 적자면 1. 1회차에 올커뮤가 어려움 - 그냥 쌩뉴비도 공략없이 올커뮤 가능하게됨 2. 커뮤렙이 높아야 그 계열 페르소나 합체할때 보너스가 주어지는데 그 계열 페르소나가 있어야 커뮤 보너스가 생기는 모순(보너스 얻으려고 안만들고 존버하기 불가) - 계열 아키타입 소지 유무와 커뮤 상관관계가 없어짐 3. 선택지가 커뮤렙 올리는데 너무나도 중요해서 피곤함. 맞는 선택지 고르려고 세이브로드 하거나 공략봐야됨.. - 확정 커뮤업으로 내가 원하는 대답을 고를 수 있어서 실제로 내가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음 4. 노가다가 반필수 - 적절한 레벨 벨런싱으로 노가다 없이 그냥 스토리에 맞게 진행해도 됨. 오히려 노가다로 레벨이 앞서면 선제공격 커맨드전투가 불가능해져서 비효율적임. 노가다가 필요한 경우는 던전내에 따로 대놓고 노가다가 가능한 곳이 있는데 쉽고 시간도 얼마 안걸림 5. 지루한 던전 (혐르타로스... - 그나마 미궁이 그 포지션이라고 할수있는데 미궁마다 구조도 다르고 오래 걸리지도 않음. 물론 악의가 느껴지는 미궁이 있긴함 6. 요일별 정해진것들이 많음 - 무슨요일에 뭘 팔고 뭐가 세일이고 어떤 알바가 돈 많이주고 어떤 커뮤가 가능하고 무슨 날씨에 어떤게 열리고 효율이 좋아지고..이런게 대폭 줄었음. 효율 생각하며 겜 하다보면 많이 피곤함; 7. 상성 때문에 피곤함 - 풍문야(한국어로 잘 모르겠음)에서 미리 몹들의 약점을 어느정도 알고 준비가 가능함. 만약 몰라서 망했다? 리셋하고 다른 전략 쓰면 됨. 약점 찌를 기술이 없다? 멤버교체하면 됨(커뮤 진행으로 교체시 턴 소모 감소 어빌리티) 그 외에도 스탯 올리는게 단순 책읽기 음식먹기 알바하기 같은거로 스킵스킵 하던게 일행의 스토리를 알아가기, 후보자와의 말빨싸움, 주민 이야기 듣기(간단 섭퀘 포함), 도시 관람하기, 자연현상 구경하기 등으로 이야기에 흡수됨으로서 몰입하며 게임할수있음. 그말은 즉슨,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은 정말 재밌을 게임이고 그런거 별로 중요하게 안보는 사람이면 해보고 "이 게임이 그정둔가?" 하고 실망할수있음. 근데 페르소나도 그렇지만 애초에 전투보다는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이다... 요약 : 스토리 몰입도와 편의성이 대폭 증가되었음. 하지만 페르소나의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다소 밍밍해졌다고 느낄수있음

  • 페르소나를 제대로 해본건 아니지만 스케쥴대로해야 부가요소 손해를 안본다는걸로 알고있음 그런 점 때문에 페르소나는 온전히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살짝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다가왔음 이 게임은 그런점에서 굉장히 라이트하고 턴제도 라이트하게 잘 만든거같음 저와 같이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고 페르소나류 입문작으로 재밌게 즐길 것 같아요 굉장한 수작

  • 페르소나 3,4,5다해본 사람으로써 솔직한 평가 말씀드리자면 이펙트나 스토리등은 참신하긴하지만 게임 방식이나 진행되는 느낌.게임 컨텐츠는 솔직히 페르소나랑 거의 유사한 느낌이네요 엄청 새로운 느낌은 없으나 페르소나 팬들은 환장할 게임입니다.

  • 후반부 갈수록 무지성 턴늘리기 쓰레기 노잼 패턴 둘둘로 그냥 할맛이 뚝떨어진다 각성해라

  • 전작인 페르소나 보다 좋은부분도있긴하나 더떨어짐 7만원대주고 살정도는아님

  • 페르소나 5 로얄을 아직안해보셨다면 페르소나 5로얄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틀러스 게임을 좋아하지만 메타포도 재밌긴하지만 뒤쪽으로 갈 수록 조금씩 덜 재밌어져요.

  • 페르소나 시리즈와 비교하면 동료들과의 교류가 간소화 되어 특유의 일상감이 덜한 대신 턴제 전투의 재미는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 하면 재밌는데 손이 잘 안 가네 일단 비호감 캐릭터가 없어서 좋음 페5는 껄룩이랑 류지 때문에 맨날 짜증났는데

  • 아틀라스 + 왕도물 + 진보된 그래픽과 전투시스템 이걸로 충분

  • 스토리는 유치하고 전투는 조잡하고 세계관은 어설프고 교양떨어지는 중학생이 만든거 같음..

  • 페르소나 5에서 아쉬운 부분을 잘 긁어준 게임. 선택지 잘못 고르면 호감작 날려서 스케줄 꼬이는 일이 없어진 점이나 동료들의 아키타이프를 바꿀 수 있어서 전략의 폭이 넓어진 점이 페르소나 5와 비교하자면 좋은 점이라 생각한다. 주제의식 명확하고, 간단명료하게 시원한 스토리 진행이 좋았고 동료, 조력자들은 든든하고 모난 놈 하나 없이 매력적인 면과 악역들도 그에 못지 않게 보여준 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다. 특히 루이에 대해 공들인 것이 눈에 띄였다. 하지만 좆같은 아키타이프 레벨작 하는 건 좆 같다. 겜 쉽게 할려고 하는 레벨작이면 상관없지만 아키타이프 의뢰를 깨야 호감 받는 놈이 있어서 스토리 보는 시간보다 2배로 투자해야 하니 올 클리어를 목표를 하는 사람은 감안해야 할 거다. 그리고 황금충 넣자고 제안한 놈과 태도 타기 도전과제 넣은 놈은 죽여 마땅하다. 마치 슈퍼마리오 갤럭시나 오딧세이에서 퍼플 코인 넣자고 한 놈이랑 다를게 없다. 별개로 그래픽이 아트를 못 따라가서 아쉽다. 페르소나 5 유입이거나, 아예 아틀라스 겜이 처음이면 입문작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 정말 오랜만에 설정 탄탄하고 스크립트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는 판타지 게임을 했습니다.

  • 재밌다..!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고 ui가 꽤 화려하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잘 읽힐정도로 게임 전체 디자인도 이쁨! 컨트롤요소도 조금 들어가있어서그런지 노가다도 재밌고 캐릭터 키우는것도 꽤나 쉽다! 아틀러스의 예전 게임들이랑은 확실히 비교될정도로 편의성이 개선돼서 게임할때 귀찮아지는 부분 없이 끝까지 재미있게 클리어~~ 스토리도 처음부터 끝까지 적당한 긴장감과 적당한 도파민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음 최고!!

  • 재미있어요!! 판타지 세계관은 아틀러스에선 처음이라 더 재밌던 것도 있었고 게임 플레이 자체도 그냥 재밌게 했어요 스토리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되게 좋았다고 생각해요 신선한 느낌이라 BGM들도 빠지는 것들 없이 전부 다 좋았어요 아쉬운 점들이라면 원래 그래픽 쪽이 매우 뛰어난 편이 아닌건 알아도 일러는 엄청 이쁜데 인게임 모델링은 좀 아쉬운게 컸어요 특히 휠켄베르크가 좀 스토리도 내용 좋지만 후반부에 정보량이 많고 급전개가 조금 있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JRPG 게임들 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치면 좋으니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게임

  • 스토리는 뻔하고 중반 이후 전체적으로 지루함 게임성은 페르소나 시리즈 보다 업그레이드 됨 페르소나 팬이라면 추천

  • 장점을 알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시면 됨미다. 이 리뷰는 대깨아틀라스 기준임. 악의 아틀라스 게임이다. 진여신/페소를 섞긴 했는데 너무 잘못 섞음. 진여신의 단점인 스토리랑 페소의 단점인 지루한 파트를 말아버림. 스토리는 흥미로운 척 하지만 알맹이는 지루하고 주제의식도 희미해보임. (10월 초 기준) 그냥 소해2, 페45에서 계속 귀에 박히도록 말하는 스스로 결정해라 뭐 그런 거 같은데 그냥 똑같다. 스토리로 욕 엄청 먹었던 진5랑 비교해봐도 처음에 임팩트가 없어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이 없다. 한 20시간 지나면 재밌어지는 파판13같은 스토리. 한 10-15시간 정도 남은 거 같은데 딱 봐도 어떻게 끝날거 같은지 보이긴 함. 그래도 끝까지 안 봤기 때문에 일단 스토리는 중립. 필드액션은 뭐 새로운거라고 만들어놨는데, 그냥 만들던 턴제나 재밌게 만들어놓으면 될 걸 갔다가 굳이 이런거 넣어놔가지고 턴제 RPG에서 "피했잖아!"를 외치게 만든다. 페5처럼 시원시원한 필드액션이랑 카메라워킹 같은게 아니라 붕쯔붕쯔 피하고 때리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자기보다 렙 낮은 애들은 페5의 메멘토스 순살마냥 바로 죽는 건 맘에 듬. 그냥 배틀도 그냥저냥. 이거 관해서 날씨 시스템 먼저 꺼내보면 악천후일 때는 던전에서 보상을 더 받는 대신에 약점 찔러도 턴 안늘고 적도 세지는데, 이래서 악천후일때는 던전 탐사를 안가게 됨. 일정이 꼬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플레이어가 손해보게 됨. 이럴거면 짜잘짜잘 던전을 만들지 말고 페5처럼 개큰던전 하나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퀘스트를 여러개 한번에 깰 수 있게끔 하는 게 나아보임. 물론 그런 대규모 던전을 만드는건 힘들겠지만. 그리고 프레스턴 배틀은 괜찮긴한데 하자가 좀 있음. 뭐 몇몇 아키타이프들은 일정 확률로 프레스 턴 늘린다 줄인다 이런거 있는데 물론 이 기술을 메인으로 굴리진 않겠지만 정신 나간거같음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그리고 배틀 처음부터 다시하기가 있는데 파이어엠블렘 시리즈처럼 배틀이 시작할때 크리티컬 난수 명중 난수같은게 정해져 있어서 되돌려도 결과가 똑같은 스타일이 아님. 적이 나한테 크리터져서 기분 나쁘다? 첨부터 다시 돌리면 됨. 이거 왜 넣어놨냐 캐릭 육성도 힘듬. 뭐 10년전 겜 브레이블리 디폴트나 고대유물인 파판5마냥 직업제를 선택하고 직업별로 기술 연계 시스템인데 직업 20렙 찍는데 확확 올라가진 않는 편이고 용7같은 직업제 RPG랑 다르게 이 게임은 상위직을 가려면 하위직 20, 10을 찍든가 해야되서 생각보다 육성 자유도가 꽤 떨어지는 편임. 아틀라스제 RPG, 심지어 망했다고 평가받는 소해에서조차도 악마합체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왜 뺐는지 모르겠다. 추가적으로 이렇게 직업제 RPG를 만들기로 결정을 했으면 약점 시스템을 어떻게 개편을 해야 했어야 함. 내가 하고 싶은 직업 키우는 것도 아니고 사실 보면 얘는 어떻게 키워라가 정해져있는데 그러다가 운 안좋게 약점 걸리는 보스 만나면 리겜하고 직업 갈아끼워야함. 그냥 처음부터 앞뒤 안맞는 시스템이다. 직업제 RPG에 약점 껴있는 게임이 있나? 아키타이프는 그냥 실패한 시스템임. 그리고 그렇게 진여신이랑 페소에서 틀깨기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면 아예 서머너라던가 마스크드댄서같은 직업은 안 넣었어야 함. 애매모호하게 템으로 그걸 만들어놔가지고 보스전할때 찍기도 안됨. 그냥 리겜하고 템창 들어가서 새로 바꿔야 한다. 아 그리고 커뮤? 별로임 거의 20년전 페3, 4커뮤보다 수준 떨어지고 캐릭터들의 입체감도 억지적임. 페4 때는 인물별 커뮤 하나하나가 재밌었는데 메타포는 커뮤 하다보면 그냥 보임. 얘가 뭔 애인지. 그리고 뭔가 커뮤가 열렸어야 할 애들이 안 열리고 안 열렸어야 한 애들이 열린 느낌임. 차라리 배틀린을 커뮤로 틀어버렸으면 오히려 페5 달커뮤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알론조 커뮤는 억지의 끝이다. 나름 진여신345 페소145 초대작 딥스저 소해 심지어 페Q 세계수의미궁 댄싱 다해온 대깨아틀라스팬인데 이건 진짜 어떻게 92점 맞은건지 모르겠다. 요즘 메타가 PC여서 눈3개박히고 과일박쥐같이 생긴 애들이 동료로 있어서 그런건가? 페345는 연례행사처럼 1년에 한번씩 돌아주고 진여신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회차 돌려주는데다가 소해2도 플스로 또 사서 3회차 깼었는데 차마 이건 회차 못돌릴 거 같음. 진짜 농담으로 페6 진6이나 만들어라 하는데 몇십년 악마합체 프레스턴 우려먹어도 괜찮으니까 그거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헛짓거리하지 말고. 개쓰레기겜인 것처럼 적어놨지만 아틀라스겜 별로 안해보고 턴제RPG엄청 좋아하는 사람 아니어도 할만한 중하타치 겜인듯. +엔딩 못보겠음 막판에 던전들이 말도 안되게 루즈해짐.

  • 갓겜까진 아니고 평타 정도? 여신전생의 어두운 세계관에 페르소나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투입한 느낌! 진짜 딱 느낌이 여신전생과 페르소나의 중간이라고 생각함 아틀라스 완전 신작이라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언제나의 그것이라 아틀라스 겜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재밌을거 같은데 기존 유저들은 좀 지루할 수도 있음(특히 전체적인 흐름이 페르소나 5와 비슷함) 좀 여기저기 넓고 얕은 느낌이 있어서 완전판 나올거 같음... 그리고 전개가 진짜ㅋㅋ빠름ㅋㅋ 이제 스토리상 갈등이 나온다 싶으면 바로 다음 장면에 해소됨...내가 대가리 긁고 있는 사이 캐들은 한 장면만에 눈물 닦고 일어섬

  • 아틀러스 게임은 진 여신전생부터 페르소나 쓰리즈까지 전부 다해왔는데 메타포는 페르소나 환타지 버전임 요약 끝 게임 재미있고 아틀러스 게임 좋아하면 세일할때 사서 하면 될듯

  • 아틀러스가 쌓아온 유산의 엑기스만 모아서 만든 준명작. 아직 시간이 안 지나서 레전드 반열에 안 올라온 느낌이지만 충분히 취향만 맞으면 절대로 가격 빼고는 후회 안 하는 게임임. 하지만 좃소기업에 대기업 산하 스튜디오들 뛰어넘는 스토리텔링이랑 캐릭터 디자인은 남 부럽지 않은데 기술력은 시리어스 엔진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라 P3R이랑 진 여신전생 V처럼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를 해야 그나마 회생 가능한 수준이다보니 어느정도 외적으로 단점도 가지고 있음. 그래도 자기 GPU랑 프레임률이 같이 손잡고 코사크 답무 추는 거 신경 안 쓴다면 적극 추천.

  • One of the best games in my life, such a fantastic game.

  • 한번도 리뷰 남겨본적없는데 진짜 페르소나 계열 좋아하신다거나 턴제 알피지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스토리 찬찬히 보면서 느끼는걸 추천드려요~

  • 타 페르소나 시리즈도 좋았지만 UI 디자인이 참 매력적입니다. 하늘에서 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세계관 + 모두가 원하는 이상향의 세계를 그려나가는데 상공에서 캐릭터들을 내려다보는 구도가 자주 나오고, 머리에서 선택지가 튀어나오는 메뉴 화면 / 자질 등 영구 캘린더를 사용해서 회전판으로 날짜 넘어가는 흐름도 따봉 주인공 풀 보이스 + 애니메이션 있어서 참 가격 값합니다 타르타로스 뺑이 돌 필요 없어서 좋았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연애 못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왕도물 배경상 넣었으면 좀 짜치 + 단점이 있다면 글꼴 폰트 조절이 안된다는 점 ... 스팀덱으로 하다가 시력 더 나빠진 듯 ㅜㅜ

  • 스토리가 고점은 낮고 저점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는 수준, 억지로 끼워넣는 설정이 많은 것 같음. 스토리를 제외하면 다 괜찮음.

  • 아틀러스에 만든 게임이라 극적 스토리 연출은 좋았다. 전투는 페르소나 시리즈 생각하고 왔다가 큰 코 다칠 수 있다. 적 레벨이 낮은 전투는 핵 앤 슬래시로만 끝나게 해놨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땀 한땀 다 처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선제 상태로 만들어야만 그렇잖아도 아틀러스 특유의 부족한 마나약을 아끼는 지름길이다. 일부 던전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를 만들었던 경험을 십분 활용해 꽤 복잡하게 구성해 놨으며, 보스전 전투도 레벨업 노가다를 하지 않을 경우 상당히 매콤하게 구성해 놨다. 반면 동료들과 관계 레벨 올리는 건 페르소나 시리즈와 다르게 무척 쉽게 구성해 놨다.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달력에 스케쥴 짤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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