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BOUT 메타포: 리판타지오
▽새로운 왕에 도전하는 후보자가 되어 떠나는, 세상을 바꾸는 여행
본 타이틀은 『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전 신작 판타지 RPG입니다.
당신은 소꿉친구인 왕자에게 걸린 '죽음의 저주'를 풀기 위해 요정 '갈리카'와 함께 세계를 방랑하는 '여행자 소년'이 되어 왕국에서 벌어진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 앞에 기다리는 운명과 마주합니다.
주인공은 어떠한 일을 계기로 전사, 마법사와 같은 능력을 품은 '아키타이프(클래스)'를 각성합니다.
개성 넘치는 능력을 지닌 다채로운 아키타이프를 각성하고, 동료와 함께 최강의 파티를 이뤄 수많은 강적과 맞서 싸우세요.
새롭게 펼쳐지는 환상세계로의 여행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광활한 환상세계에서의 일상과 모험을 만끽하는 여행
세계를 방랑하는 여행은 매 행동마다 시간이 흐르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며, 때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과 선택이 필요합니다.
낮에는 마을에서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보물을 찾아 던전을 탐험하거나, 사람들을 괴롭히는 현상수배 대상을 토벌하러 떠나고,
밤에는 동료와 시간을 보내거나, 자신의 "자질"을 갈고닦는 당신만의 '여행'을 즐겨 보세요.
▽이동하는 아지트 '장갑 전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멀리 떨어진 던전이나 마을로 향할 때는 '장갑 전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장갑 전차' 내부에서는 이동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료와 대화하며 유대를 쌓고, 단련을 통해 능력을 향상하고, 던전 탐색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하거나, 때로는 창밖을 스치는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이동하는 아지트 '장갑 전차'에서 알찬 여행 시간을 보내세요.
▽클래스를 활용하여 강적을 무릎 꿇리고 약한 적을 소탕하는, 긴장과 쾌감이 교차하는 배틀 플레이
던전에서는 강적이 나타나 다양한 공격으로 주인공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주인공 일행은 다채로운 아키타이프가 지닌 능력을 잘 활용하여 강적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턴 기반 커맨드 배틀로 이루어지는 강적과의 전투는 격전 속에서도 전략적으로 약점을 찔러 적을 쓰러뜨리는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성장하면 과거의 강적도 점점 손쉬운 상대가 됩니다.
약한 적은 필드 상에서의 공격 액션 한방으로 소탕할 수 있어 던전 배틀을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 손으로 편성한 파티를 이끌고 강적이 기다리는 던전으로 달려가세요.
▽아틀러스 브랜드 35주년 기념작
아틀러스는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등 수많은 현대극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본 타이틀은 아틀러스가 현대극을 통해 쌓은 RPG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35주년을 맞이한 지금이기에 새롭게 도전하는 환상극이자, 아틀러스의 작품 세계를 집대성한 RPG입니다.
『페르소나』도 『진·여신전생』도 아닌, 새로운 환상세계로의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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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돈값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개쩐다? 그냥 씹덕들의 망상일 뿐 입니다. 어차피 위장해서 정문으로 들어갈껀데 굳이 돌아간다던가하는 보편적으로 일반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다수 있습니다. 진지한 척 비상한 머리로 개쩌는 것을 구상한 척 하지만 결국 별 볼일없는 까마귀 조차 쉽게 생각할 법한 방법으로 유난은 오지게 떱니다. 평소 일본 만화 흔히 말해 씹덕들이 보는 것들 혹은 씹덕들이 이건 일반인도 봄~ 하는 애니를 보시지 않는다면 이 게임 조금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게임의 세계관은 왕도정치를 하는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정작 왕자 시해에 관한 증좌가 완벽한 뱀새끼하나 왕이 어쩌지 못하는 큰 오류를 범하며 시작하는 스토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이것이 왜 오류나고 물으신다면 그 왕이란 작자가 마법으로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적화통일 시켜버린 무력왕이라는 것이 오류입니다. 쓴웃음을 자아낼 만큼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도 북쪽에서는 총살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리에게는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어처구니 없는 설정은 그렇게 강한 사람이 성 내부에 침입한 괴한들에게 자신의 아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것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릴리포터라는 마법사는 학교하나 점령하지 못하는 악당 볼드모트를 상대로 자신의 아들에게 보호마법을 걸어 지켜냈는데 정작 무력으로 대륙을 통일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아들에게 보호마법하나 걸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타버린 촛불의 심지처럼 노쇠해 버린 왕의 모습을 보면 비루한 몸에서 짜낸 정자 하나로 기적을 낳아버렸단걸 단번에 알 수 있기에 왕자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정도는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수 많은 위기 속에 아들을 방치한 왕의 태도에 대한 설득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러한 비참한 설정을 끼워맞추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인이 영어라고 우기는 에고가 많이나오는 니뽄식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엘리자벳또 와 같은 것을 진지하게 발음하는 일본 성우의 연기를 볼때 마다 손가락이 제 심장을 향해 말려들기 때 문입니다. 그리고 유감 스럽게도 이 게임 또한 이러한 오글거림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모두 페르소나 시리즈의 특징들이죠 저는 페르소나를 재미있게 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씹덕들이 이거 스토리 꺠쩔어요 하는 페르소나 3,4,5 모두 솔직히말해 돈 존나 아까웠습니다. 씹덕들을 살해하겠다고 다짐했던 게임 단간론파 급은 아니었지만 씹덕들의 찬양을 받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스토리는 진짜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진 여신전생은 달랐죠 진짜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은 오로지 이게임을 까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이게임을 추천하기 위해 글을 적고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스토리는 아직 체험판 이후 별로 진행을 하지 않았지만 게임이 여기서 더욱 흥미진진 해진다 한들 갑자기 와 스토리 꺠쩔어 라고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저는 오로지 게임 플레이 만 평가 해 보건데 이 게임의 시작은 가히 매우 놀라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점 공격으로 인한 1턴 생성으로 빠른 탬포로 전투를 이끄는 것은 페르소나 에서도 있었기에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지만 게임 진행도중 처음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저는 과거 파이널 판타지10을 즐기던 시절 시마리 론조와의 전투를 위해 패턴을 공부하고 작전을 구상하는 11살의 어린 저의 모습과 마주해 버렸습니다. 정말 이런 JRPG 너무 그리웠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JRPG에서 이런 성취감을 맛볼리 없다 감히 단정짓고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어리석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JRPG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한 부분은 또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 드래곤의 무기까지 끼워 줄 정도로 애지 중지 하던 캐릭터가 죽어버리는데 이 캐릭터에게 넣었던 아이템을 돌려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또 파랜드 택틱스2 에서 애지 중지 키워놨던 알이 갑자기 파티를 떠나벼려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모니터를 뒤흔들었던 10살의 어린저의 모습과 또 한번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위에 언급한 게임과 다르게 나중에는 모든 아이템을 돌려주긴 합니다만 중요한건 이 게임은 그동안에 JRPG가 잃어버렸던 수많은 그 무언가들을 다시 되돌려 놓는 작품인것은 분명한 점입니다. 스토리? 솔직히 추천 못하겠습니다. 씹덕들이 보는 애니랑 별 다를 빠없이 진지한 척하는 유치한 그 무언가 그 이상도 이하도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성 그 것은 믿어주십시오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씹덕들이 빨아재끼는 스토리를 마주하는 것이 두렵습니까? 이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페르소나와 비교하지만 감히 말하건데 씹덕애니 스토리란 공통점 하나만 빼면 전혀 다릅니다. 구입이 망설여지는 이유가 위에 언급한 것이라면 당장 구입하십시오 그럼 앞으로의 1~2달은 천국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예전 JRPG감성이 그리우십니까? 어린시절의 자신과 조우하고 싶습니까? 바로 구입하십시오 이 게임은 과거 JRPG 전성기 시대를 살아간 여러분들의 추억을 깊이 공감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친구 입니다. 부디 어서 잊혀진 과거속에 홀로 외로이 고립되어 있는 친구를 구해주십시오 장점:존나 많음 단점: 씹덕스토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 이거 로딩이 좀 긴가?라고 생각들 정도로 애매하게 김 페르소나 특유의 스토리 진행으로 날짜를 어처구니 없게 날려야하는 구간 상당 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