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X: code name T

HunterX: code name T는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매력적인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다양한 무기 액션과 마법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하고 더욱 거대해진 세계를 탐험하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다시 찾아온 짙은 보랏빛 달의 밤
달빛을 마주한 마물 헌터 타이요는 순간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렸다.
마물 사냥… 그리고 자아를 찾기 위해... 이계의 틈을 따라 운명의 모험을 시작한다."

HunterX: code name T는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매력적인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다양한 무기 액션과 마법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하고 더욱 거대해진 세계를 탐험하세요.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더욱 거대해진 세계를 자신만의 루트로 탐험하세요!
동료들의 이야기와 수수께끼들 그리고 무시무시한 마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무기들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무기별 고유 액션, 회피, 가드, 패링 후 반격 등 더욱 정교하고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성 강한 마물과 보스들을 공략하세요!
190여 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하여 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50+

예측 매출

30,5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2)

총 리뷰 수: 22 긍정 피드백 수: 19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전투도 재밌고, 탐험도 즐겁습니다. 전작보다 무기 종류도 늘었고, 아이템이나 장비 모아서 세팅하는 재미도 있고, 마법도 소모자원이 mp로 바뀌어서 훨씬 다양한 마법을 쓰면서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몹만 때려잡고 다녀도 재밌어요. 전작에서 좋았던 부분을 더 좋게 개선했다는 느낌입니다. 난이도는 전작보다는 조금 쉬워졌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쉽지는 않고, 여전히 잠깐 정신줄 놓으면 순식간에 맞아죽을 수 있긴 하지만, 전작에서 짜증났던 요소들이나 불합리하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져서 훨씬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이런 류 게임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소소하게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 헌터 엑스의 후속작으로 전작하고 이어지는 일부 스토리는 나오나 전작과 생각이상 연관이 거의 없다. 마지막 반전도 있긴 하지만 헌터 엑스와 이어지는 이야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극히 생각 이하였다. 모션이 예전 보다 개인적으는 더 안좋아진 느낌 부딪히면 때리지 못하고 허우적 되고 난이도는 최종 보스도 그렇고 모든 보스가 넘 쉬어졌고 예전에도 어렵다고는 생각 안했으나 이번엔 더 쉬워진 듯 싶다. 그래픽이랑 스타일리쉬하게 그리고 스피드 하게 게임은 만들어서 로그라이트? 액션 rpg 스럽게 잘 만들었고 헌터 X 라는 ip를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후속작도 플레이 안할 수 없는 맛있는 끊음이 있었다. 붙은 적이 공격 씹히는 것과 물리적으로 허우적 느낌 (점프 잘못해서 물체에 낀?) 그런 모션 들 고치고 난이도 하나 정도 추가하고 하면 더 좋을 듯 싶다. 안타까운 타이요씨 화팅 다음 작은 더블 주인공이 될지 이친구가 이어갈진 모르겠지만 즐겜했네요 10시간 1회차로는 일부 못 얻는 것들이 있어 보임! 맵도 그렇고 순간이동서도 그렇고 말이다!

  • 초반엔 재밌는데 갈수록 불쾌감과 짜증을 유발하는 것들이 너무 많음

  • 이 개발사의 전작을 아주 재밌게 해서 출시날 바로 구입했습니다. 차기작답게 그래픽이 많이 개선되었고 특히 조작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는 회차 플레이를 강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세이브 파일에, 엔딩에 몇 회차 인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2회차 엔딩을 봤습니다. 난이도가 전작보다 많이 쉬워졌습니다. 무기별로 조작감이 다르고 피격 판정 범위도 다릅니다. 하나의 무기가 아니라 여러 무기를 강화하려면 파밍을 좀 하면 됩니다. 기본 전투가 재밌어서 파밍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무기별로 조작감이 다르고 피격 판정 범위도 다릅니다. 하나의 무기가 아니라 여러 무기를 강화하려면 파밍을 좀 하면 됩니다. 기본 전투가 재밌어서 파밍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전작과 비슷한데 전작보다 재미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소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특정 장르에 상관없이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께 추천드립니다.

  • 1회차 완료했습니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무기 모션이 다양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주로 대검 + 패링 플레이로 진행했습니다. 볼륨은 전작보다 좀 커진 반면 난이도는 좀 더 쉬워지면서 대중적인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탐험의 분기등 여러모로 신경쓴 작품이며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다. 이거 하다보니 오랜만에 월하 마렵네.

  • 전작과 대부분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몇가지 차이점이라면 1. 오컬트, 스페셜 스킬의 자원이 동일해져서 집중력 스탯의 필요성이 증가 2. 집중력 스탯이 반필수가 되었는데 레벨업의 카르마 소모가 전작에 비해 너무 심해졌다. 3. 적을 공격할때 속성 상성 개념이 생겼는데 무기 스왑 핫키 기능이 없어서 좀 불편함

  • 1회차 해본 소감 : 헌터X에서 노선을 잡았는지 철저한 B급 감성. 이게 나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님 (스킬 이미지 다시 쓰는 거 보고 대충 감은 왔는데..) 애초에 스토리가 어쩌고 세계관이 어쩌고 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트로베니아 게임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듯 헌터X에 비해 난이도가 합리적(쉽다 어렵다라기 보다는 전작에 비해 정당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음) 다만 맵 가독성 같은 부분은 조금 더 다듬을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 전작과 함께 번들로 구매했는데 이쪽을 먼저 클리어했네요. 악마성 시리즈에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인것 같습니다. 특히 효월, 창월의 시스템이 많이 생각나네요. 모션등 다소 어색한 부분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졌고 플레이타임도 가격대비 적절해 보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한 전투에 많은 공을 들인것 같네요. 악마성 스타일 메트로배니아에 추억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1회차 기준 16시간 클리어 완료. 회차 플레이 지원함. 깔끔한 소울배니아 입니다. 특히 패링 판정이 느슨해서 대검과 조합한 플레이 감각이 좋습니다. 아주 하드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피지컬이 필요하므로 액션겜에 익숙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전작과 동일한 시스템, 아이템설정을 가지고 왔으며 전체적으로 전작대비 게임 편의성이 많이 좋아졋습니다. 초반부터 이동포탈을 쓸 수 있고 숏컷을 열면 바로 보스가 나오는식의 맵구성으로 보스 리트했을떄의 피로가 줄었습니다. 초반부 진입후 여러 갈래 길을 다 갈 수 있다보니 거미의소굴 > 천공의 마을 > 성체 이렇게 진행한 저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평가들이 모두 보스가 전작보다 쉽다 했는데 매우 어려워 당황했습니다. 날개달린 보스놈을 이악물고 욕하면서 잡았는데, 다음보스가 왕녀님 이여서 피통보고 바로 탑으로 튀었습니다. 그래서 초반부에 정말 힘들어서 접을까도 했지만 그후 보스들이 너무 쉬워서 평가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다 떠나서 정말로 보스들이 합리적이게 쉬웠고, 그대신 맵들이 정말 더럽게 변했습니다. 특히 물지역과 탑은 정말 게임하기가 싫어질 정도로 혐오스러웠습니다. 여전히 스탯을 찍어도 2방맞으면 죽는피통과 연속대쉬 2번쓰면 바닥나는 스태미너로 어떻게 꺴는지 모르겠지만 이 두 지역과 정말 불합리의 극치를 보여주는 천공의마을의 날개달린보스만 뺴면 정말 쉬운 게임입니다. PS. 다시생각해도 개같네 10~20레벨 언저린데 날개보스놈을 만날 수 있게 해놓은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잡몹도 7대씩 떄려서 잡은지역인거 보면 분명 나중에 오는 지역인대 거미보스 잡고 1000소울 먹고 바로 다음에 열린지역이 천공의 마을인게 진짜 잘못된거임. 맵도 바람불고 이래서 그냥 앞으로 가는것도 빡센데 점프맵에 아래로 떨어지고, 그 레벨대에 한번밖에 못하는 대쉬에 투사체 쏘는몹은 왜이리 많은지. 20트 정도해서 보스잡고 3000소울정도 준것같은데 그래서 진행방향이 진짜인것같은게 더 말이 안됨. 이것떄매 플탐 한 1~2시간 늘은듯. 잡몹 다 잡으면서 소울작좀 하면서 갔으면 레벨 좀 높아진 상태로 갔을라나

  • 1회차 클리어 하고 왔습니다 2회차는 안할것 같습니다 가고일 석상 파괴 스킬을 받았는데 스킬 설명을 대충 읽고 넘어가서 석상 파괴하는법을 몰라 수시간 맵을 헤맬때 너무 고통받아서 처음부터 다시 돌아야 한다 생각하니 두통이... 게임 난이도 적당하고 불합리하게 억까하는 점도 없고(톱날이나 가시에 찔려도 즉사를 안함!) 게임 진행이 물 흐르듯 막힘없이 진행되는게 장점입니다(스킬설명이나 아이템 설명을 잘 읽어봅시다) 초중반 보스전은 좀 빡센편이지만 후반갈수록 케릭터가 강해져 보스전이 쉬워지는 감이 있습니다 보스마다 속성이 다른데 해당 속성 방어 악세 껴주면 보스전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대검은 느린공속, 강한공격, 몹 경직, 긴 리치 한손검은 빠른공속이라는 장점이 있는데 창은 대검과 한손검 사이의 이도저도 아닌 성능이라 데미지를 조금 더 낮추더라도 리치를 늘리는등 뭔가 좀더 특색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오컬트쪽은 이펙트가 심심해서 잘 안써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3000th 듀얼때부터 잘 즐기고 있습니다 다음작도 기대되네요 아 근데 몹이랑 비비고 있을때 공격 안되는건 고쳐줬음 좋겠음

  • 보스 난이도는 전작보다 쉬워졌는데 필드에서 짜증나고 욕나오는 구간이 많음. 하다보면 내가 왜 이 구간을 짜증나게 반복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고 현타가 옴

  • 아직 초반이라 (맵 진행도 22%) 느낀점은 1. 물을 건너야 하는 길 중간 중간에 얼음 마법 던지는 몹 때문에 건너기 심히 불편함 심지어 중간에 가다가 맞으면 그대로 떨어지고 그냥 죽음 ㄴ 물에 떨어졌을 때 현재 가지고 있는 체력 50퍼 깍고 처음 위치로 돌려주면 안될까요? 2. 조작감은 전편보다 훨씬 좋아졌음 하지만 대쉬로 피했을 때 몹이랑 부딪히면 때리지도 못하고 계속 튕겨나감 ㄴ 이건 메일로 문의 넣었을 당시 원래 이렇다고 합니다. 물론 전작 대비 보스는 난이도가 쉬워졌고 컨트롤 어려운 사람도 쉽게 깰 수 있을거 같습니다 ++++++++++++ 1회차 보통 클리어 후 1. 맵 진짜 불편하게 만든 곳 있음 ㄴ 특히 물살이 있고 얼음 덩어리 날아오는 맵 지나가는데 너무 불편함 2. 보스는 3~4회 트라이만 하면 충분히 깸 패턴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음 3. 특성 그냥 골고루 찍어도 보스 깰 딜은 충분히 나옴 4. 클리어를 위해 맵 뺑뺑이 할 필요는 없음 맵 천천히 밀면서 특성 찍고 무기는 가다보면 알아서 그때 써야할 무기 나옴 걱정 안해도 됨 5. 스킬은... 잘 모르겠음.. 어느 순간 그냥 공격, 강공격으로만 때리고 있음 스킬 선 딜레이 때문에 잘 안쓰는 거 같음 그리고 만약 쓴다해도 강공격 쓰지 스킬은 안 씀

  •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개선되었고 전반적으로 볼륨과 완성도가 올라간 신작입니다. + 무기별 액션의 차별화로 보스별 무기 상성이 확실함 + 석상간 텔레포트가 가능해져서 불필요한 뺑뺑이가 없음 + 오컬트 재화가 MP로 통합되면서 MP 활용도가 높아졌음 악마성 스타일 매트로배니아를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후속작 기다렸는데 찰지게 잘 만들었네요. 여러가지 무기별 액션이 추가되면서 타격감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볼륨이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DLC도 나오면 좋겠네요. 전투 중심의 메트로베니아를 찾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 손맛이 좋은 게임입니다 무기에 따른 모션의 변화가 특히 좋습니다 아이템 파밍+액션 두가지가 심심할 틈을 안주네요 점심 시간이 끝나서 플레이를 잠시 멈췄지만 빨리 다음 쉬는시간이 오면 좋겠네요

  • 광과민성 있으신 분들은 불쾌하실 수도 있어요

  • 할만함.

  • 이전 작품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요소들을 대거 개편한 작품. 그만큼 이전 작품이 실험품 취급이라 아쉽다. 이전 작품에 비해 운에 기대는 정도는 덜해졌지만, 여전히 주인 잃은 페가수스같은 발광패턴만 연발해서 대쉬로 때려잡는 보스가 존재한다. 스토리는 정말 지지부진하지만, 다음 작품에서 뭐라도 풀어주길 빌어야지. 전작이 극도로 끔찍한 경험이었지만, 발전 또한 보여준다는 점에선 이번 작은 추천할 만 하다.

  • 다음 작품은 안살거 같네요. 매트로바니아 인디게임이 넘쳐나는 요즈음에 굳이? 이런게임을? 시간아깝다 생각합니다. 전작도 구리구리 했어도 나름의 완성도가 있었기에 샀습니다만 이번작은 좀 너무하네요. 전작에 비해 편의성이나 이것저것 추가하고 개선하고 늘려준건 맘에 들지만 왜 맵에 좆같은 요소들마저 늘려버린겁니까? 좆같은 발판타기 좆같은 공중발판타기 좆같은 발판위에서 탄막쏘는 잡몹들 피하기 뭐 적당해야지요 게임내내 좆같은 발판에서 좆같은 잡몹들이 좆같은 탄막 쏘는거 막고 피하고 하다가 실수로 한대 맞으면 추락해서 즉사하거나 태초마을을 가는 거지같은 구성을 꾸역꾸역 계속 넣어둔 이유가 뭡니까? 객관적으로 어려운 정도의 플랫포밍은 아니지만, 구리고 반복적이면서 짜증나기만 한 플랫포머 구간이 계속 나오니 짜증만 납니다. 맵탐험의 대다수는 빙 돌아가기 50퍼, 의미없는 갈림길 (갈림길별로 템이 있는것도 아니고, 몹이 갈리는것도 아닌데 결국 한 지점으로 이어지는 의미불명의 갈림길이 매우 많음. 그냥 맵 100퍼 찍으려는 사람들 플탐 뻥튀기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무성의한 맵 구성.) 투성이이며, 잡몹들은 환불시간인 2시간을 지나는 시점부터 플탐뻥튀기 패턴들을 보여줍니다. 잡몹주제에 가불기돌진과 더불어 쳐맞으면 껍질에 들어가 무적탐을 가지는 놈이 있질 않나, 맞으면 반피 넘게 까는데 모든패턴이 슈아이면서 평타 8대 넘게 때려야 겨우 뒤지는 에벌레가 있질 않나. 걍 좆같은 몹들이 많아요. 어렵고 말고가 아니라 걍 제작사에서 너네 좆같아라! 하고 넣은 몹/맵/기믹이 너무 많습니다. 전투는 타격감도 좋고, 나름 재미도 있지만 하자가 많습니다. 보스패턴들은 너무 단조로운 패턴들이 많고, 게임 내에서 패링이 되는 공격과 아닌공격의 분류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패링이 이 게임의 주 전투요소 중 하나인데 꼬라박아보기 전엔 이게 가드가 되는 공격인지 패링이 되는 공격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에 더해서 보스패턴들이 너무 진부하고 짜증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뻔히 보이는 공격들 피하고 패링하고 해서 2페로 넘어가면? 똑같은 패턴에 탄막패턴만 추가됩니다. 제작진은 왜이렇게 탄막을 좋아하는거죠? 쉽게 넣을 수 있는 패턴이라? 패턴같은경우에도 짜증나는 경우가 꽤 많은데 보스가 가불기 장풍만 12번 연속으로 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멀직히서 회피 붕붕 하면서 "아 다른패턴 언제나와" 하면서 투덜대거나, 대시에 달린 데미지로 보스한테 몸비벼가며 재미없게 깨야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적어도 가불 장풍/장판/범위스킬을 연달아 쓰지는 않게 해야 전투가 공방이 이어져서 재밌지 않을까요? 게다가 대충 제작사가 시간끌려고 넣은게 뻔히 보이는 쓰레기 패턴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 보스는 무적이 되고 멀리서 장풍기만 쏘는 등의) 이러한 패턴이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허무할정도로 쉬운데 보스 패턴 알고리즘이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미칠듯이 난사하는 경우가 빈번히 보입니다. 몇대 때리면 무적되고. 몇대 때리면 무적되고. 몇대때리면 잡몹소환하고. 이렇게 게으르고 창의성없고 재미없는 패턴들로 보스들을 무장시키는것도 재능이 아닌가 싶네요. 앞서 말한 무성의한 2페 패턴과 이런 보스의 시간끌기 노잼 쓰레기 패턴이 합쳐지면 게임에 대한 의욕이 떨어집니다. 보스들을 잡는데 아무 감흥이 없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보스의 보상이 그냥 오컬트 하나 혹은 장비 하나 띡 주고 끝나는데 이 보스들을 주인공이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는 작품 내적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플레이어는 멍하니 맵을 탐사하다 어? 보스네? 하고 잡는게 다에요. 그렇다고 보스가 맵 탐험과 관련된 보상을 주는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주인공이 얻게 되는 필수스킬들을 보스를 잡으면 뱉는식으로 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육성은 오컬트와 근접을 적절히 쓰라는 것 같은데 오컬트 자체가 너무 매력이 없습니다. 성능이 좋은지 구린지 여러번 써봐야 아는데 일단 이펙트가 거지같은데다가 오컬트에 호밍성능도 없어서 쓰기가 너무 애매해요. 심지어 오컬트는 즉발도 아닌데 발동하다 적 공격이 날아와서 캔슬하면 마나만 날아갑니다. 이럴거면 강공격 쓰지 누가 오컬트를 쓸까요. 차라리 강공격(필살공격)은 지구력도 소모하게 했으면 뭔가 차이점이 있을지 몰라도 강공격에 방깎 공업 슈아 무적타임 다 넣어주면 오컬트를 쓸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다음작을 할 필욘 없을거같네요. 싼 가격에 사는 게임들에 대해선 웬만하면 크게 불평 안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9900원 정도 주고 샀는데도 돈이 너무 아까울 정도네요. 스토리 구려, 게임플레이 구려, 그래픽 구려, 모션 구려, 아이디어도 구려. 뭐 살 이유가 없는 쓰레기게임입니다.

  • 전작보다 더 애매한느낌이네.. 같은걸 반복하는 느낌인거같고 스토리연결도 뭔가 이상하고 심지어 이번에는 주인공이 남캐임 그래도 괜찮은 게임성을가짐

  • 국산 인디팀에서 만든 <다크 소울> 시스템을 일부 차용한 매트로배니아 액션 RPG 게임. HunterX의 정식 후속작이지만, 개인적인 평가로는 1.5탄 수준밖에 안되는 범작이다. 장점 : 전작의 재미를 계승, 더 넓어진 맵, (개미 눈물만큼) 강화된 스토리라인, 몇 가지 좋아진 편의성, 3개 분류로 나눠진 무기, 무기에 따라 나눠진 넉백 시스템 등등 단점 : 도전감보단 짜증나는 후반부 중간보스들, 죽일 수 없는 몬스터, 전작의 자가복제... 2탄이라기보단 1.5탄, 여전히 떡밥만 남기고 끝낸 스토리, 자가복제 엔딩, 배경과 몬스터의 상당수 재탕, 여전히 짜증나는 숨겨진 도전과제들. 메트로배니아에 굶주리고 환장한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 하고, 전작만큼의 재미는 보증한다. 다만, 그 이상의 발전을 기대한 2탄을 바라고 왔다면 실망스러운 작품.

코멘트